고래가 살았다. >>3 삭제=% 더 이상 힘들지 않기로 했다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7566794

절호의 기회! 일기장에 자국 남기기 가능!

스레주는 안경 써 안 써?

>>507 쓴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 알이 두껍기 때문에 벗으면 코와 귀에 자국이 남곤 한다... 너무 무겁다... 렌즈가 눈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렌즈를 아직 한 번도 껴보지 않았다...

Wild Geese -Mary Oliver You do not have to be good. You do not have to walk on your knees for a hundred miles through the desert repenting. You only have to let the soft animal of your body love what it loves. Tell me about despair, yours, and I will tell you mine. Meanwhile the world goes on. Meanwhile the sun and the clear pebbles of the rain are moving across the landscapes, over the prairies and the deep trees, the mountains and the rivers. Meanwhile the wild geese, high in the clean blue air, are heading home again. Whoever you are, no matter how lonely, the world offers itself to your imagination, calls to you like the wild geese, harsh and exciting over and over announcing your place in the family of things.

우리는 얼마나 많은 호감들을 사랑이라 착각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들을 호감이라 단정지었는지

감정을 풀려고 한다면 우선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지금 무척이나 행복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행복할거에요. 당신이 죽기 직전에 내가 할 말은 오직 그거 뿐이에요.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말고.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겠지만 당신의 시간은 나만의 것이 아니니까

아마 평생 이야기를 해도 모자라겠죠

나의 감사함에 대하여.

나는 우주의 한구석에 갇혀 있다.

다만 고통을 증명할 방법이 너였을 뿐이다.

단지 나와 너의 이야기

또다시 적응이 어려워진 것은 내 탓이다.

그래. 다만 너였을 뿐이다.

태양을 등지고 역광이 비치며 웃어주는 너를 일식 같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계절을 꽃 피운다는 것. 내 계절의 이름은 무엇일까.

하늘이 검게 물들었다. 밤이 온 것이다. 밤은 원래부터 검지 않았다. 바다를 닮은 새파란 색이었을 뿐이다. 파도가 치지 않는, 그저 한없이 고요한 하늘의 바다. 하지만 낮은 밤을 보면 기분이 이상했다. 자신과 비슷하면서 더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낮은 밤을 검은색으로 칠해 버렸다. 밤이 검게 물들었다. 밤은 충격을 받았다. 심한 배신감도 느꼈다. 그렇지만 밤은 화내지 않았다. 그저 낮보다 더욱 빛나게 된 별들을 오롯이 품어주었다. 밤은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검은색이라도 빛이 났다. 그제야 낮은 후회했다. 태양이 뜬 하늘에서는 한동안 비가 내렸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 “글쎄다, 밤이 낮을 용서했을 수도 있고, 아예 낮이 사과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후회했다면서?” “친구를 검은색으로 칠할 정도로 열등감이 심했는데, 그렇게 쉽게 사과할 수 있을 리 없지.” 20210830, 밤은 원래 파란색이었다.

이걸 이겨냈다고 말 할 수 있는 걸까?

3년 동안 잘 이겨냈으니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진짜?

사진은 내 모든 과거에 대한 기록

그저 받아들여지고 싶고, 이해받고 싶고, 공감받고 싶을 뿐인 사람들

내 눈물버튼 내 목구멍

예상 외의 곳에서 또 감동을 받고.

나를 믿지 않은 적이 없었다 말하는 당신께 감사해요.

내 문장은 인용들로 가득 차 있구나.

파도가 닿지 않는 곳에는 사람이 살았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냥 전부 불안하고 그래

흘러가고 굴러가고... 아무튼 그렇게 산다

개성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닌 스스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자 당연하다 여겼던 것들에게 감사하자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매일같이 돌리던 청소기는 게을러지지 말자는 일종의 약속이었다. 스스로에게 했던.

바스라지는 나뭇잎마저 외면했는데

우울한 날 우울한 나를

다 실현시키고 싶다

어느세 내 기억 속에서 그 애들은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고 나는 서 있었을 뿐인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죽 ㅈㅜㄱ 주욱 주우욱 주우국

나는 더 행복해질 거에요

희망찬 미래를 속삭이며.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다고

피곤한데 잠이 안 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내 글은 누덕누덕 기워지고 헤진 천 같아.

죽고 싶다. 습관적으로 생각했다. 입 밖으로 내뱉을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았으나 이러다가 정말 큰일 나겠어, 하고 불안감이 피어오르는.

나는 멍하니 눈 앞의 어둠을 보고 있었을 뿐이라

그게 너의 올바름이야, 아가.

사실 잠을 자고 싶어요 눈 딱 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고 싶어요 현실 말고 꿈 속에서 나를 깨워주세요 도피는 마약과도 같아요 너무 달아 지금은 그냥 잠이 들고 싶은데

복숭아 상어 고래 방석 귀여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우울한 인간이라 죄송합니다

다들 내가 부엉이 닮았다고

충분히 아름다웠을까

너 참 구김살 없다. 그 말 참 오묘한 기분이 들게 했어요

어두컴컴한 밤거리의 분위기를 사랑한다. 온통 어둠뿐인 골목에 줄지어 노란색으로 빛나는 가로등. 까슬한 돌벽, 낮은 굴다리 아래.

의도, 목적, 의미. 모든 것들은 변질되어간다

약속도 웃음도 눈물도 인사도 나는 자격이 없어

세상이 온통 사랑할 것들

뭐든 적당한 것이 좋은 거라고 하셨죠 그 말이 옳아요

머리는 뜨겁고 팔다리는 차갑다

그냥 임시방편 그게 다

발작하고 곱씹으며 다시 혼자 화내고 제자리 계속 반복하니 지치겠지 미안해

적당한 무지를 받아들일까

받는 만큼만 미워하고 사랑하고 느끼자 그냥

난 한 송이 꽃이 되겠노라 그리고 당신들과 한 아름의 꽃다발이 되어

우유 냄새가 식도를 타고 올라온다. 배가 아프다. 어깨랑 목이랑 허리가 아프다. 다리가 벌벌 떨린다. 머리가 띵하다. 몸을 일으켜 움직이는 것이 힘겹기만 하다. 손발이 차갑다. 몸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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