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까지만 해도 해야하는 일도 안 미루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살았는데 어느 순간에 너무 하기 싫어서 한 번 다 놔버리니까 다시 안 돌아온다ㅠㅠ
원래 170/70에 체지방 비율 낮은 편이었는데 먹을 거 다먹고 운동도 안 하니까 지금은 170/83..
살 찌고 나서부터는 해야하는 일도 대충 처리하고 놀거나 무조건 마지막까지 미루게 되더라..
당연히 시험성적은 개판났고 이젠 좋아하는 일도 귀찮아서 하기 싫어.
이제 평범한 인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뼈없이 매일 살만 더해가는 느낌이야.
그래서 이렇게 계속 살면 안될 것 같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이어트랑 내 일상을 기록해 보려고해!
목표)
1. 해야하는 일 미루지 않기
2. 170/83에서 170/70으로 되돌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