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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7/29 21:50:43 ID : e6krgqqmIGl
-설명 곱게 미친 레주씨는 오늘도 시골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01. 어제 (20201. 07. 28)엄마가 레주 키우기 싫다고 친가에 보내버림 02. 하루동안 살아봤는데 생존신고 없이는 버티기 힘들듯 03. 아마 방학 내내 친가에 있어야 할듯 04. 불편한점이 너무 많음 05. 원래 성격 개빻아서 불평불만 많음. 그래도 티는 안내고 여기서 속풀이 하는거임
이름없음 2021/07/29 21:56:48 ID : e6krgqqmIGl
2021.07.29 생존신고 한줄평: ㅅㅣㅂㅏㄹ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공부나 노트북만 함. 게임도 못함 개같다 1. 오전에 공황장애 과호흡 와서 존나 자살하고 싶었음 안정제 먹고 괜찮아짐 2. 반찬에 간이 안되어 있음. 뭘 먹어도 밍밍함 3. 아이스크림은 맛있음 4. 10시엔 자야함 5분남았네 Tlqkf 5. 샤워할때 찬물밖에 안나옴. 온수 틀려면 눈치보임. 찬물로 씻어서 배아픔.
이름없음 2021/07/29 22:00:22 ID : e6krgqqmIGl
어제 침대에서 바퀴벌레 나옴. 물론 난 바닥에서 자서 상관은 없는데 좀 울고싶다
이름없음 2021/07/29 22:02:05 ID : e6krgqqmIGl
사실 안정제 먹는거 불법임. 고모가 공황장애 있어서 먹는 안정제 남은거 먹는거.
이름없음 2021/07/29 22:02:18 ID : e6krgqqmIGl
10시가 지났지만 난 굴하지 않지ㅣ
이름없음 2021/07/29 22:03:35 ID : e6krgqqmIGl
엄마가 정신과 안데려가줌. 약먹으면 무기력해지고 정신과 기록 남는것도 싫댄다. 그래서 근 2년 새에 더 악화됨. 먹으면 안돼는거 아는데도 먹을수밖에 없음
이름없음 2021/07/29 22:04:34 ID : e6krgqqmIGl
동생년이랑 엄마랑 둘이서 사이좋게 계곡 놀러갔을생각하니까 기분이 거지같음. Tlqkf 코로나 걸려서 죽어버려
이름없음 2021/07/29 22:06:24 ID : e6krgqqmIGl
그래도 다행인건 와이파이는 터짐. 대신 소리 못킴. 근데 아버지 공무원 준비하셔서 하루종일 독서실 분위기임
이름없음 2021/07/29 22:07:57 ID : e6krgqqmIGl
자연식만 먹음. 집에 당뇨 뇌출혈 환자가 둘이나 돼서 그런가 메뉴가 이상함 -오이고추와 된장 -진미채 -현미밥 -양배추와 된장 -황태국 -먹다 남은 오래됀 수육 -신김치 -고추 볶음
이름없음 2021/07/29 22:08:45 ID : e6krgqqmIGl
혼자 밖에 못나가게 함. 밖에 잠깐 바람쐬러 가도 할머니랑 같이 가야함.
이름없음 2021/07/30 11:49:39 ID : e6krgqqmIGl
시발 다 죽어 제발 시발 제발 다 죽어 제발 시발 죽어 제발 죽어 시발 제발 죽어 제발 시발 죽어 제발 시발 죽어 제발 죽어 시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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