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흔한 풍경 >>41 (40)
2.👻귀신 보는 당신! 심령사진 동아리에 가입하다!👻 (32)
3.이름만 알면 미연시가 되어버려서 (67)
4.20레스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ㅅㅏㅇ (429)
5.나의 평범한 인생을 위해 (30)
6.어쩌면 소소한 일상 (23)
7.스레주와 놀자! (28)
8.어느 날 동화 속 히로인이 되어버렸습니다. (13)
9.나랑 같이 여행할래? (14)
10.현실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눈 떠보니 이세계 용사?! ~해피해피라이프~ (12)
11.미연시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31)
12.너희 그거 알아? (33)
13.𝐃𝐨𝐧'𝐭 𝐭𝐫𝐮𝐬𝐭 𝐚𝐧𝐲𝐨𝐧𝐞. (48)
14.미친 악역에 빙의해버렸다!(부제: 목표는 엑스트라로 전직하기) (47)
15.예고생의 학교생활╰(*°▽°*)╯ (18)
16.조선재판 0장. 이몽룡 살인사건 (192)
17.닥전닥후 놀이를 해보자 (118)
18.당신은 익명 채팅방에 입장했습니다. (745)
19.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5# (가을이닷!) (1000)
20.[단간론파] 부담없이 즐기는 스레 (396)
1
사또◆9zgo59hbDxS
2021/07/30 22:10:44
ID : GspbCmHCjbg
7
조선재판에 온 것을 환영하오, 젊은이여.
이 게임은 '역전재판'의 패러디요. 그러나 이번은 훈련이니 몰라도 되고, 역전재판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으나 이 역시 훈련으로 가르쳐 드리겠소.
나는 이 재판의 사또요.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소.
자네는 이 재판의 변호사, 홍길동이군. 지금부터 잘난 검사들을 상대하여 무죄를 증명해보시오.
2021年 7月 31日 오후 10時에 시작하겠소.
스레드 전체 보기
2
이름없음
2021/07/30 22:16:52
ID : ZinTVeY8lA3
0
YES! YES! YES!
3
이름없음
2021/07/30 23:04:17
ID : mNz82ldxDvC
0
YES! YES! YES!
4
이름없음
2021/07/30 23:25:49
ID : NwGsmL9a788
0
기대된다
5
이름없음
2021/07/31 01:30:26
ID : U47vA2Mkmq4
0
알겠소! 알겠소! 알겠소!
6
이름없음
2021/07/31 01:34:13
ID : XwMrz9dA3SL
0
존버 존버 존버
7
이름없음
2021/07/31 02:44:56
ID : q4Y4IJQqZg6
0
좋아좋아좋아좋아~
너무 좋소~기다릴 수 있소
8
이름없음
2021/07/31 21:03:14
ID : tutzbvfQrcF
0
좋소 이의없소
이제 슬슬 개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재판장님
9
이름없음
2021/07/31 22:05:25
ID : tutzbvfQrcF
0
언제와...?
10
이름없음
2021/07/31 22:24:22
ID : XwMrz9dA3SL
0
거 재판장이 좀 늦는구려
와! 재촉해서 미안하오 와 줘서 고맙소~~
11
사또◆9zgo59hbDxS
2021/07/31 22:26:17
ID : GspbCmHCjbg
0
미안하오. 조금만 기다려주시오.
12
◆9zgo59hbDxS
2021/07/31 22:35:12
ID : GspbCmHCjbg
0
이번이 내 첫 재판.. 두근대는 마음을 껴안고 재판관으로 향한다.
짚신이 모래에 닿는 소리는 모두의 심장을 철렁이게 할 것이다.
처벅, 처벅, 처벅.
내 옆에는 울고 있는 머리를 곱게 땋은 소녀가 있었고, 재판의 분위기는 이를 무시하듯 싸늘했다.
13
◆9zgo59hbDxS
2021/07/31 22:35:45
ID : GspbCmHCjbg
0

14
사또◆9zgo59hbDxS
2021/07/31 22:36:01
ID : GspbCmHCjbg
0
지금부터 모두 조용!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소. 피고인 춘향 양의 남자친구 이몽룡이 어제 12시에 살해당했소.
피해자의 사인은 자상. 즉, 칼에 찔렸고 그 칼은 춘향 양의 칼인 것으로 발견되었소.
살해된 장소는 춘향 양의 집. 따라서 피고인에게 상당히 불리한 쪽으로 재판이 흘러갈 것 같소만.. 변호사 측, 준비되었소?
15
이름없음
2021/07/31 22:37:59
ID : XwMrz9dA3SL
0
주주주주주준비되었소
16
◆9zgo59hbDxS
2021/07/31 22:38:38
ID : GspbCmHCjbg
0
<사또> 좋소. 그렇다면 검사 측, 준비되었소?
<김호랑> 검사 김호랑, 준비되었다.
<사또> ....좋소. 그러면 검사 측, 증거를 제출해주시오.
17
김호랑◆9zgo59hbDxS
2021/07/31 22:38:46
ID : GspbCmHCjbg
0
춘향 양이 범인인 가장 결정적인 증거, 【춘향의 칼】을 증거로 제출한다.
【춘향의 칼】 날카로운 쪽이 피에 잔뜩 묻어있는 칼. 가정집에서 쓰는 과도로 보인다.
18
김호랑◆9zgo59hbDxS
2021/07/31 22:38:51
ID : GspbCmHCjbg
0
또한 춘향의 칼은 과일을 자르는 데 썼기 떄문에, 바닥에 【사과 몇 조각】이 떨어져 있었다. 이것도 증거로 제출하지.
【사과 몇 조각】 바닥에 떨어져 다 갈변되어있는 사과. 이미 칼에 잘려있었고, 별다른 것 없이 깨끗하다.
19
◆9zgo59hbDxS
2021/07/31 22:39:01
ID : GspbCmHCjbg
0
<사또> 하지만, 저런 소녀가 어쨰서 자신의 남자친구를?
<김호랑> 피고인 성춘향과 피해자 이몽룡은 사건 당일, 춘향의 집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춘향의 집에서 둘이 싸웠다는 걸 본 사람도 있지.
<사또> 누구요?
<김호랑> 소개하지, 증인!
<오범> 예이, 나왔습죠.
<김호랑>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오범> 예이, 소인의 이름은 오범이라고 하옵니다, 사또님. 저는 원래 윗마을에 살았던 사람인데, 우연히 여기에 왔다가 그만..
20
사또◆9zgo59hbDxS
2021/07/31 22:39:17
ID : GspbCmHCjbg
0
알겠소. 그렇다면 증인, <증언>을 부탁하오.
변호인은 이 <증언>을 앵커를 건 뒤 질문을 할 수 있소.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증언>으로 취급되고, 터무니없는 질문은 사또의 허락선 아래에서 취소시키겠소.
만약 <증언> 중 허점이 발견된다면, 그 즉시 앵커를 건 뒤 "이의 있소!"를 외치는 레스를 쓰시오. 단, 그때는 그 이유를 함께 작성해야 하고, 그 이유가 타당해야 넘어간다는 것 알아두시오.
또한 <증언>의 허점을 증거로 제시해야 할 경우 그 증거의 이름도 같이 써서 증명해야 하오.
21
◆9zgo59hbDxS
2021/07/31 22:39:34
ID : GspbCmHCjbg
0
레스 폭주 죄송 ㅎㅎ 증언 준비 되셨나요?
22
이름없음
2021/07/31 22:39:54
ID : tutzbvfQrcF
0
네
아우치나 안강한 이런 게 아니라서 아쉽당(?)
23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2:21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예입, 그러면 증언을 시작하겠사옵니다.
24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2:30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때는 오후 5시쯤이었습니다.
25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2:36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그때 저는 우연히 성춘향의 집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박이 달려있는 초가집이었죠.
26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2:43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그러더니 그 집에서 엄청나게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27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2:51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피해자인 이몽룡은 홧김에 그 집 나무문짝을 부숴버렸습니다.
28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2:59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그러더니 성춘향이 소리를 지르면서 다시 둘은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29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3:07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그리고 성춘향이 갑자기 비명을 질러서 저와 마을 사람들은 다 같이 집 주변에 모였습니다.
30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3:14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집 안에는.. 놀랍게도 이몽룡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31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3:21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제가 본 건 여기까지입니다.
32
사또◆9zgo59hbDxS
2021/07/31 22:43:39
ID : GspbCmHCjbg
0
그렇다면 변호인, 증인을 심문해주시오.
심문 방법
33
이름없음
2021/07/31 22:45:37
ID : jg40k1dCkml
0
12시에 살해됐었는데 증언은 5시?
34
이름없음
2021/07/31 22:47:03
ID : XwMrz9dA3SL
0
이의 있소! 사건 개요에선 이몽룡이 12시에 살해당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오후 5시에 살해 현장을 목격한 거요?
35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48:32
ID : GspbCmHCjbg
0
아이쿠! 제가 그만 실수를.
사실은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가 커다란 언월도에 꽂힌 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만.. 죄송합니다요.
36
사또◆9zgo59hbDxS
2021/07/31 22:48:48
ID : GspbCmHCjbg
0
증인은 올바른 증언을 해주시오.
변호인, 더 심문할 것 있소?
37
이름없음
2021/07/31 22:50:09
ID : tutzbvfQrcF
0
당연, 있소
38
이름없음
2021/07/31 22:51:12
ID : jg40k1dCkml
0
갑자기 언월도??
39
사또◆9zgo59hbDxS
2021/07/31 22:51:50
ID : GspbCmHCjbg
0
그렇다면 심문해주시오.
40
이름없음
2021/07/31 22:54:09
ID : XwMrz9dA3SL
0
이의 있소! 언월도? 살해 도구는 분명 과도라고 했는데?
앗...!
41
이름없음
2021/07/31 22:54:20
ID : tutzbvfQrcF
0
이의 있소! 검찰 측에서는 흉기로 춘향의 칼을 제출하였는데, 어찌하여 언월도를 보았다고 하였소? 이는 심히 모순되는 것이외다.
앗...
42
◆9zgo59hbDxS
2021/07/31 22:55:05
ID : GspbCmHCjbg
0
아하, 제가 그렇다면 잘못 본 것 같군요!
그래요, 지금 생각해보니 과도로 찌른 것 같습니다.
43
◆9zgo59hbDxS
2021/07/31 22:55:10
ID : GspbCmHCjbg
0
<사또> 그렇다면, 집 안에서 본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오범> 예이~
44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55:20
ID : GspbCmHCjbg
0
~집 안에서 본 것들~
집 안에서 본 건, 우선 문 쪽으로 과도가 꽂힌 채 쓰러져있는 피해자였습죠.
45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55:29
ID : GspbCmHCjbg
0
~집 안에서 본 것들~
아마도 그 피해자는 심하게 찔려 바로 즉사한 것 같았습니다.
46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55:37
ID : GspbCmHCjbg
0
~집 안에서 본 것들~
그런데 범인은 태연하게 그 칼을 빼서 도마 위의 사과를 깎고 있었습니다.
47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55:46
ID : GspbCmHCjbg
0
~집 안에서 본 것들~
그래서 바닥에 사과가 떨어져버린 겁니다.
48
오범◆9zgo59hbDxS
2021/07/31 22:55:53
ID : GspbCmHCjbg
0
~집 안에서 본 것들~
그게 제가 본 다입니다.
49
◆9zgo59hbDxS
2021/07/31 22:56:30
ID : GspbCmHCjbg
0
그렇다면 변호인, 이번에도 증인을 심문해주시오.
50
이름없음
2021/07/31 22:57:29
ID : XwMrz9dA3SL
0
머야 사과 깨끗하다며 그럼 피가 묻어 있었어야지
51
이름없음
2021/07/31 23:00:18
ID : tutzbvfQrcF
0
이의 있소! 오공 그대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구려...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사과 조각은 피가 묻지 않았소. 그렇다는 말은 즉, 사과는 범행이 있기 전에 깎였거나 아니면 범인이 칼을 닦고 사과를 깎았다는 말이 되오.
52
◆9zgo59hbDxS
2021/07/31 23:03:18
ID : GspbCmHCjbg
0
<오범> 히이이이익!!
<사또> 분명히 그 증언은 모순되어있군요.
<오범> 그.. 그러니까.. 아이코오!
<김호랑> 이의 있소!
53
김호랑◆9zgo59hbDxS
2021/07/31 23:03:26
ID : GspbCmHCjbg
0
칼을 닦은 뒤에 사과를 깎았을 수도 있다.
54
사또◆9zgo59hbDxS
2021/07/31 23:03:38
ID : GspbCmHCjbg
0
변호인이 보기에 이 말은 어떻소?
1. 이 말은 맞다
2. 이 말은 틀렸다
55
이름없음
2021/07/31 23:04:12
ID : tutzbvfQrcF
0
대체로 틀렸다가 맞아
56
이름없음
2021/07/31 23:09:14
ID : XwMrz9dA3SL
0
틀렸소!
57
사또◆9zgo59hbDxS
2021/07/31 23:10:21
ID : GspbCmHCjbg
0
틀린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소? 그 이유는 무엇이오?
58
이름없음
2021/07/31 23:10:23
ID : ZinTVeY8lA3
0
받으시오! (사또:아니, 이건 증거로 제출된 과도가 아니오.) 그렇소. 검찰 측은 이 칼을 닦은 뒤에 사과를 깎았을 거라 주장했소. 하지만 그럴 순 없소. 여기 증거로 제출된 과도에는 분명히 피가 묻어 있소. 만약 검찰 측의 주장대로라면. 과도에는 피가 묻어있지 않아야 하오!
59
이름없음
2021/07/31 23:13:45
ID : jg40k1dCkml
0
60
이름없음
2021/07/31 23:15:22
ID : XwMrz9dA3SL
0
(대충 술렁이는 효과음)
61
◆9zgo59hbDxS
2021/07/31 23:15:55
ID : GspbCmHCjbg
0
<김호랑> 크으윽!
<오범> 이.. 이러면 내가 범인으로 몰리잖소, 검사 양바아아아안~!
62
김호랑◆9zgo59hbDxS
2021/07/31 23:16:03
ID : GspbCmHCjbg
0
그래, 그 증언이 틀리다고 치자. 그렇다면.. 성춘향 말고 다른 가해자는 없지 않나? 용의자조차도 없을텐데.
63
성춘향◆9zgo59hbDxS
2021/07/31 23:16:16
ID : GspbCmHCjbg
0
...변호사님, 이거, 이것을 잘 봐주세요. 【춘향의 옆집 사람의 문서】예요. 제가 밭일을 하면서 발견한 거에요.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춘향의 옆집 사람의 문서】 노비였던 옆집 사람 이노비의 노비 계약. 평생 계약하기로 했고, 이를 어길 시 목숨을 잃는다.라고 써있다. 김대감과 이노비의 서명이 있다.
64
◆9zgo59hbDxS
2021/07/31 23:16:25
ID : GspbCmHCjbg
0
<김호랑> 네 말에 따르면 오범이 범인이라는 건가? 오범은 알리바이가 확실하다. 오범, 알리바이에 대해서 증언 부탁한다.
<오범> 예입, 알겠습니다입!
65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16:34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 알리바이~
오늘은 오전 7시에 일어났습니다. 원래 윗마을에 사는데, 대감님을 만날 일이 있어 여기로 내려왔습니다.
66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16:43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 알리바이~
그러다가 대자보에 마을 약도가 붙어 있어서 조금 봤습니다. 【마을 약도】는 여기 있습니다!
【마을 약도】 김 대감의 집을 중심으로 마을의 전체적인 집들을 그린 약도. 마을 특징상 좌우대칭이고, 좌우가 반전되어있다.
67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16:51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 알리바이~
그리고서 대감님의 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68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17:00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 알리바이~
오후 12시쯤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그만 사건을 마주친겁니다.
69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17:09
ID : GspbCmHCjbg
0
~사건 당일 알리바이~
이건 대감님도 증명해줄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70
사또◆9zgo59hbDxS
2021/07/31 23:17:34
ID : GspbCmHCjbg
0
흐음.. 얼핏 보면 율곡 이이도 울고 갈 완벽한 알리바이이오.
그렇다면 변호인, 증인을 심문해주시오.
71
이름없음
2021/07/31 23:18:33
ID : XwMrz9dA3SL
0
마을 약도는 우리가 못 보나? 글로만 볼 수 있는 건가?
72
이름없음
2021/07/31 23:23:39
ID : tutzbvfQrcF
0
(뭐랄까... 율곡 선생에 대한 모욕같다만... 분명히 증언의 모순을 덮기 위해선 더 큰 모순이 생길 수 밖에 없어!)
...이, 이의 있소! 마을의 전체적인 길은 방안형(바둑판형)으로 윗마을에서 김대감의 댁까지 오고가려면 중앙의 길을 사용할 수 밖에 없소. 다만 증인은 어떻게 하여 중앙이 아닌 변에 있을 피고 성 낭자의 집안을 보게 되었소?
73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27:01
ID : GspbCmHCjbg
0
흐음? 마을 입구에서 중심에 있던 김 대감의 집까지 다다랐습죠.
그 이후, 대감님의 심부름에 따라 그 바로 위의 변에 있던 집에 들리면서 보게 된 겁니다요.
74
사또◆9zgo59hbDxS
2021/07/31 23:27:29
ID : GspbCmHCjbg
0
말이 되는군요. 변호인, 계속 심문해주시오. 73레스도 앵커를 달 수 있는 것 잊지 말고, 이의 제기보다는 증언에 대한 질문을 우선시하시오.
75
이름없음
2021/07/31 23:29:25
ID : tutzbvfQrcF
0
커맨드 중에 잠깐도 있었군
76
이름없음
2021/07/31 23:32:11
ID : XwMrz9dA3SL
0
잠깐! 무슨 심부름이었길래 변에 있던 집까지 들리게 된 거요?
77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35:47
ID : GspbCmHCjbg
0
노비 계약을 어긴 사람을 살해하려는 지시였지요. 그 노비가 도망쳐버렸거든요.
78
사또◆9zgo59hbDxS
2021/07/31 23:36:01
ID : GspbCmHCjbg
0
말이 되는군요. 변호인, 계속 심문해주시오.
79
이름없음
2021/07/31 23:36:10
ID : tutzbvfQrcF
0
(노비 계...약? ...더 들어볼까)
잠깐! 노비... 를 말씀하였소?
(튜토리얼인데 만만찮다...)
80
오범◆9zgo59hbDxS
2021/07/31 23:44:05
ID : GspbCmHCjbg
0
그렇소. 그의 이름은 이노비요. 왜, 무슨 문제 있소?
81
◆9zgo59hbDxS
2021/07/31 23:44:15
ID : GspbCmHCjbg
0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82
이름없음
2021/07/31 23:45:40
ID : qp9eIIL9juo
0
엥 그럼 춘향 옆집이 걔임?? 와 봐도 모르겠다 뭐지
83
이름없음
2021/08/01 09:29:17
ID : ZinTVeY8lA3
0
이유...잘 모르겠지만 이노비의 집은 춘향의 옆집. 지도를 직접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노비가 도망친 길은 춘향의 집의 반대가 아닐까?
(이대감집)-(집들)-(이노비집)-(춘향집)
뭐 이런 식으로 있어서 이노비가 도망친 길이 춘향의 집의 반대라서 볼 수 없었다...뭐 그런거
84
사또◆9zgo59hbDxS
2021/08/01 09:39:47
ID : GspbCmHCjbg
0
이노비가 도망친 경로는 오범의 범행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군.
LIFE: □■■■■■■■
85
◆9zgo59hbDxS
2021/08/01 09:40:16
ID : GspbCmHCjbg
0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오범의 초기 증언부터 잘 볼 것)
86
이름없음
2021/08/01 09:47:41
ID : ZinTVeY8lA3
0
~사건 당일에 대해서~
때는 오후 5시쯤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우연히 성춘향의 집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박이 달려있는 초가집이었죠.
그러더니 그 집에서 엄청나게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피해자인 이몽룡은 홧김에 그 집 나무문짝을 부숴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성춘향이 소리를 지르면서 다시 둘은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성춘향이 갑자기 비명을 질러서 저와 마을 사람들은 다 같이 집 주변에 모였습니다.
집 안에는.. 놀랍게도 이몽룡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모순 증명>-사건의 발생 시각, 사용된 흉기
~집 안에서 본 것들~
집 안에서 본 건, 우선 문 쪽으로 과도가 꽂힌 채 쓰러져있는 피해자였습죠.
아마도 그 피해자는 심하게 찔려 바로 즉사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범인은 태연하게 그 칼을 빼서 도마 위의 사과를 깎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사과가 떨어져버린 겁니다.
<모순 증명>-피가 묻어있지 않은 사과
이정도인데....난 잘 모르겠다
87
이름없음
2021/08/01 10:35:00
ID : NwGsmL9a788
0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으니깐
증인에게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오범씨는 김대감이랑 무슨 관계이길래
대낮부터 같이 술을 마시고, 살인청탁을 부탁받는거죠?
88
오범◆9zgo59hbDxS
2021/08/01 10:41:56
ID : GspbCmHCjbg
0
심부름꾼과 청부자의 관계입니다요.
89
이름없음
2021/08/01 10:56:02
ID : ZinTVeY8lA3
0
헌데 증인은 그 노비의 이름을 어찌 알았소?
90
이름없음
2021/08/01 11:07:05
ID : tutzbvfQrcF
0
(아무래도 의뢰인과 청부업자 간의 관계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추노꾼이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거냐? 속대전이나 경국대전에서 관련 조항을 본 것 같다만...)
91
오범◆9zgo59hbDxS
2021/08/01 11:36:33
ID : GspbCmHCjbg
0
노비의 이름과 집 위치를 알아야 죽일 수 있지 않겠소? 당연한 이야기지요, 예입.
92
◆9zgo59hbDxS
2021/08/01 11:36:59
ID : GspbCmHCjbg
0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오범의 초기 증언부터 잘 볼 것)
93
이름없음
2021/08/01 11:42:49
ID : tutzbvfQrcF
0
우연히 오후 5시... 으으음
94
이름없음
2021/08/01 11:56:48
ID : ZinTVeY8lA3
0

95
이름없음
2021/08/01 12:01:15
ID : XwMrz9dA3SL
0
짤까지 준비하다니 ㅋㅋㅋㅋㅋㅋ
96
이름없음
2021/08/01 12:05:27
ID : ZinTVeY8lA3
0
ㅋㅋㅋㅋㅋㅋ
97
오범◆9zgo59hbDxS
2021/08/01 12:09:00
ID : GspbCmHCjbg
0
12시에 딱 심부름을 행하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98
◆9zgo59hbDxS
2021/08/01 12:09:11
ID : GspbCmHCjbg
0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오범의 초기 증언부터 잘 볼 것)
99
이름없음
2021/08/01 12:11:25
ID : ZinTVeY8lA3
0

100
이름없음
2021/08/01 12:43:25
ID : NwGsmL9a788
0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잘모르겠으니깐 증인에게 질문 몇 개 하겠습니다.
박이 달린 초가집이 성춘향의 집이 맞습니까? 맞다면 박이 달린 초가집이 성춘향의 집이라는 사실을 이전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까?
이몽룡이 성춘향의 집 문을 부순 것이 사실입니까?
101
오범◆9zgo59hbDxS
2021/08/01 14:21:09
ID : U1wrasmHzU6
0
그러면, 그 집에 성춘향과 이몽룡이 있었는데 아니겠습니까? 목격하면서 알았습니다.
예입, 당연히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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