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내에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무시당하고 상처받는건 기본이고
그나마 엄마한테라도 내 우울감을 하소연하는데 그냥 별거 아닌걸로 치부해 난 당장 내일이라도 죽고싶은데 그냥 청소년기 스트레스로 넘겨버려 내가 집적적으로 정신의학과 가고싶다고 말해도 너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넘기고.. 그래도 가고싶다고 하면 많이심해? 라고 물어봐 그럼 내가 여기에 뭐라고 말해 ㅋㅋㅋㅋ 애인도 있는데 애인도 멘탈이 약해서 의지할 수가 없어... 그냥 내 주변에 내가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그냥 그만 살고싶어... 그와중에 죽을 용기는 없어서 하루하루 생기없이 보내
진짜 오죽하면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는 말을 믿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