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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8/20 15:40:17 ID : WjjwKY65cJP
재혼한 엄마를 떠나 아버지인 찰리가 있는 포크스에 이사온 은 그곳에서 운명의 사랑을 발견한다.
이름없음 2021/08/20 15:47:59 ID : nO5O05U7s4L
프랭크
이름없음 2021/08/20 16:03:49 ID : WjjwKY65cJP
찰리가 색 집 앞에서 프랭크를 태운 차를 멈추고 입을 뗐다. 찰리: "프랭크, 이제 이곳이 네가 지내게 될 집이란다. 맘에 드니 우리 딸?" 프랭크: "그럼요! 집이 참 동화같아요." 찰리: (미소를 지으며) "다행이다, 윗층에는 네 방도 있으니 어서 가서 살펴보자꾸나." 찰리와 프랭크가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쇠를 꺼낸 순간 그들의 뒤에서 오래된 자동차가 덜컹거리는 소리가 났고 찰리의 표정이 환해졌다. 뒤를 돌아보니 색 트럭이 있었고 곧이어 휠체어를 탄 남자 한명과 프랭크의 또래로 보이는 남자아이 하나가 트럭에서 내렸다. 찰리가 휠체어를 탄 남자를 향해 달려가더니 말했다. 찰리: "프랭크, 이쪽은 내 가장 친한 친구 이란다, 인사하렴. 아 이쪽은 내가 말했던 내 딸." 프랭크: "안녕하세요." : "그래, 찰리한테 들은대로 곱구나. (남자아이를 가리키며) 저쪽은 너보다 나이가 한살 적은 이다." 프랭크는 을 향해 어색하게 손을 흔들었고 이 프랭크에게 다가왔다. : "안녕, 프랭크." 프랭크: "안녕." : (트럭을 가리키며) 저 트럭이 네 아버지의 선물이라는건 알고 있니? (장난스럽게 웃으며) 너도 참 안됐다. 저 낡아빠진 트럭을 운전해서 학교에 가야한다니." 프랭크: "아빠, 저 트럭이 제거라는게 정말이에요?" 찰리: (환하게 웃으며) "그렇단다, 맘에 드니?" 프랭크:
이름없음 2021/08/20 16:04:28 ID : Qk9Aqlu5Ru1
하얀
이름없음 2021/08/20 16:06:04 ID : JU442K47Akt
파란
이름없음 2021/08/20 16:22:08 ID : nO5O05U7s4L
딸이었구나.... 윌리
이름없음 2021/08/20 18:59:50 ID : QlcsnXupSHC
크리스
이름없음 2021/08/21 14:39:14 ID : ILhuts8mHAY
(사실은 마음에 안 들지만 마음에 드는 척) 당연하죠. 정말 고마워요 아빠.
이름없음 2021/08/21 14:40:26 ID : f9jzfbvfO8q
뭐,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지금 당장 운전해봐도 되나요? 네? 그렇죠? 앗....
이름없음 2021/08/21 15:33:34 ID : pdVhxO2k4E4
프랭크의 대답에 찰리는 기분이 좋은 듯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찰리: "다행이구나, 이사 선물이야." 프랭크: "정말 고마워요." 곧이어 윌리와 크리스가 그들의 집인 로 돌아가고 찰리와 프랭크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찰리: "저기 2층에 있는 방이 네 방이란다. 대충 꾸며놓았는데 맘에 들지 모르겠구나, 더 필요한게 있다면 뭐든 말하렴." 프랭크의 방은 색 벽지로 꾸며져있었고 벽에는 그림 두 점이 걸려 있었다. 커다란 침대에는 포근해 보이는 이불과 베게가 있었고 그 옆에는 책상과 옷장이 있었다. 프랭크: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빠 방은 옆방이죠?" 찰리: "그렇단다. 그럼 난 이제 방으로 들어가 쉴테니 필요한게 있다면 부르렴." 프랭크: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혼자 방에 남은 프랭크는 눈을 감고 들려오는 나뭇잎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잠에 들었다.
이름없음 2021/08/21 18:58:46 ID : JU442K47Akt
음...앵커 자리긴 한데 뭘 쓰라는 건지 이해가 안 돼서.......지역 이름을 쓰는 거야? 아니면 건물 종류...?
이름없음 2021/08/21 19:15:45 ID : pdVhxO2k4E4
지역 이름 쓰는거야! 원작에서는 라푸시인것처럼 앵커는 13레스로 수정할게!
이름없음 2021/08/21 19:25:52 ID : nO5O05U7s4L
같은 동네 사람이 아니었구나. 원작도 있었구나 블라디라스
이름없음 2021/08/21 19:36:54 ID : JU442K47Akt
베이지
이름없음 2021/08/21 19:39:12 ID : QlcsnXupSHC
이름없음 2021/08/28 17:04:05 ID : 5QmmrdO3zRv
다음날 아침 (늦게/일찍) 일어난 프랭크는 일어나자마자 시계를 확인했다. 시계를 확인한 후 프랭크는 (서둘러/여유롭게) 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 찰리: "프랭크, 오늘이 네 학교 첫날이 되겠구나. 아침은 인데, 아침 먹고 가겠니?" 프랭크: "" (먹을게요!/배고프지 않아서 괜찮아요.) 찰리: "그러렴, 나는 이제 일 하러 가야겠구나. 학교 잘다녀오렴!" 얼마 후 프랭크는 선물 받은 파란색 트럭을 운전하여 고등학교에 도착했다. 프랭크를 향한 아이들의 시선이 느껴졌고 그녀는 눈치를 보며 첫 수업인 교실을 찾기 시작했다. 복도를 걸어가는데 누군가 프랭크에게 말을 걸었다. : "안녕, 전학생이지? 이름이 뭐야? 난 라고 해." 프랭크: "아, 안녕. 전학생 맞아. 프랭크라고 해, 반가워." : "그렇구나, 첫 수업 뭐야? 교실은 어딘지 알아?" 프랭크: "아, 지금 수업 교실을 찾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 도와줄래?" : "그러지 뭐, 교실이라면 (중간/끝) 에 있어. 잘 모르겠으면 데려다 줄까?" 프랭크:
이름없음 2021/08/28 17:15:37 ID : QlcsnXupSHC
일찍
이름없음 2021/08/28 17:17:09 ID : JU442K47Akt
여유롭게
이름없음 2021/08/28 18:05:06 ID : QlcsnXupSHC
프렌치 토스트
이름없음 2021/08/28 19:44:52 ID : Pijio6rxO1a
먹을게요!
이름없음 2021/08/28 23:21:47 ID : a3BhBvva7cE
베트리오
이름없음 2021/08/31 21:38:49 ID : L81du61DvA1
음악
이름없음 2021/08/31 21:41:45 ID : slCpbDuts7b
제이
이름없음 2021/09/02 00:27:42 ID : 1vhdWo7zcGt
2
이름없음 2021/09/02 00:31:47 ID : JU442K47Akt
앵커 밟은 거 같은데? 사람 이름을 지어줘
이름없음 2021/09/02 10:04:09 ID : LdQslCi7bu1
그래주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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