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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짝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스레2 (627)2.퀴어 교사 주저리 (1)3.짝사랑에 if를 대입해보자 (175)4.향수!! (1)5.짝녀랑 이름 같은 사람 있어…? (7)6.ENFJ 엔프제 질문 받아!! (22)7.다들 짝사랑하면서 언제 가장 마음 아팠어? (12)8.짝사랑은 나를 좀먹는다 (43)9.INTJ 질문 받을게 (54)10.짝사랑하는 그사람과 하루동안만 연애해볼 수 있다면? (12)11.짝녀한테 일어닜냐고 디엠 (1)12.참깨스틱 (1)13.여기 30대 중반 여자는 없겠지? (52)14.레즈 친구 스킨십 (15)15.짝녀 BL본대.. (5)16.남자가 싫어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레즈라 칠 수 있어? (2)17.. (11)18.💫대나무숲 12 (955)19.사주 봤던 적 있는 퀴어들 질문 (26)20.헉.. 근데 마음 없는 회사 동료끼리도 (9)
짝녀랑 썸 탔을 시절 나의 스윗 모먼트들을 적는 스레
아니면 평소에 내가 생각했을 때 아 이거 좀 쩔었다 쿠쿠 싶은거도 ㅎㅎ히...히...
여름에 짝녀가 교복 가디건 맨날 들고 다녔음. 에어컨 세게 틀면 추우니가... 근데 밖에 나가면 해 쨍쨍해서 덥잖아.
짝녀랑 다른 학교였는데 맨날 얘랑 놀면 은근슬쩍 가디건 내가 뺏어서 들고 다님. 얘 치마 좀 짧아서 노래방이나 어디 앉아있는 곳 가면 짝녀 앉자마자 바로 무릎에 가디건 덮ㅇ어줌
얘가 래퍼들 엄청 좋아함. 언제 응모권 당첨돼서 동반1인 가능한 거 짝녀 데리고 갔는데 하필 마법의 날이었음. 컨디션 최악...
공연장 지하철 타고 가는데 지하철은 사람 짱짱 많고... 얘는 지금 아파서 표정 일그러지는 거 다 보임. 사람 많아서 손잡이도 못 잡고 낑겨 타고 있었음. 나는 어쩌다 손잡이 잡긴 했는데 그 지하철이 유독 급정거? 급출발? 이게 심했음. ㄹㅇ 좀만 잘못하면 인간 도미노 될 뻔했는데
그 때 내가 하던 버릇이 짝녀랑 사람 많은 지하철 타면 허리에 손 감아서 어디 안 넘어지게 잡아주는거?
근데 내 딴엔 매너손이라고 옷가지도 안 닿게 가드 처럼 얘 허리 손으로 빙 둘러서 지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급출발하면 휘청거려서 계속 잡아주고
근데 짝녀 휘청거리는거 보이자마자 가드 하기 시작해서 거의 한 시간 동안 손 들고 있었음... 나란여자... 짝녀에 진심이었다.
짝녀가 자기 친한 친구랑 번화가에서 놀고있었음. 근데 얘가 꾸민다고 구두 신었다가 뒤에 아킬레스건이 다 까진거임... 나 스레주. 두고 볼 수만은 없지. 까졌다는 얘기 듣고 약국가서 뒷꿈치용 밴드 사다가 바로 달려나감 ㅋㅎㅋㅋㅋㅊㅊㅌ ㅠㅠㅠㅠㅠㅠㅠ 짝녀한테 페메로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 하고 30분도 안 걸려서 도착한걸로 기억...함...
가서 얘 앉아있는데 약 발라주고 밴드만 붙여주고 다시 집 옴
스윗? 이랑은 거리가 좀 먼데, 언제 한 번 짝녀가 친구 문제로 엄청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음.
그 때 나는 6년지기 ㅂㄹ친구랑 걔네 어머님이랑 밥 먹고 있었음.
근데 얘가 진짜 1도 이런 소리 안 하는데 갑자기 " 나 지금 너네 동네 가고 있는데 나와줄 수 있어? " 이런 말을 함.
아 얘 지금 힘들구나. 싶어서 친구 어머님한테 집에 급한 사정 생겼다고 밥먹다 중간에 나와서 짝녀 만나러 감... 죄송해요 어머님 ㅠㅠ
바로 짝녀 만나서 얘가 막 자기네 학교 얘기 하는데 말하다가 갑자기 우는거임...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내 생기부에 무슨 안 좋은말이 쓰이든 빨간줄이 그어지든 얘네 학교 당장이라도 쳐들어갈 작정까지 했음.
근데 몇 개월 지나고 상황 많이 좋아져서 짝녀는 학교 잘 다님. 휴 다행이다.
짝녀랑 얘기할 때 무조건 눈 마주치고 얘기했음. 아 이건 대화 기본인가? 아무튼 신나서 막 자기 얘기하면 리액션도 크게 해주고, 고개 끄덕이면서 응응 하고... 응...
짝녀 교복치마가 좀 짧았음. 그래서 계단 올라갈 때 맨날 짝녀 뒤에 서있었음 에스컬레이터든 계단이든 올라가는 구도면 짝녀 뒤에서 올라감.
평소에 계단 올라갈 때도 앞에 사람 있으면 무적권 아래 봄. 여성분인데 심지어 치마 입고 계신다? 내 눈은 계단에 고정되어있음. 그냥... 그냥 습관이 됐다.... 그래야 할 거 같음... 왠지...어...ㅁ 안 그러면 내 마음이 불편행...
엘리베이터 탈 때 사람들 들이닥치면 짝녀 손 잡고 ㄱ 자 구석으로 슬슬 보내고 가드쳐줌. 근데 완전 막 존나 티 나게는 안 쳐줌... 그럼 내가 더 쪽팔령 ㅎㅎ
티 안나게 사람들 밀리는거 버티고 서있는 느낌? ㅇㅇ 코런 느낌.
짝녀랑 주변 친구들이랑 골목? 주차장? 같은 곳에 있었음. 나는 서 있고 짝녀는 엉덩이 안 닿게 앉아있었는데 짝녀가 보는 쪽 앞에 차가 오는거임.
앉아있으면 차 헤드라이트가 눈높이에 있어서 눈부시단 말이야. 그래서 차 오는 거 보고 00아 잠깐만 차 온다 하고 짝녀 눈 부시지 말라고 눈 슬쩍 가려줌.
손이 눈에 직접 닿게는 아니고 눈 3cm? 정도 앞에서 눈 부시지는 않게 살짝 가려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손 떼고나서 짝녀 표정이 진짜 거짓말 안 치고 ㅇ0ㅇ..!! 이거였음 ㅜㅜㅠㅠㅜㅠㅜㅠㅠ 귀여워..귀여워... 약간 진짜 표정이 <<< 헐 뭐야 너 이거 손 뭐야 유죄 탕탕탕 >>> 이런 너낌...
짝녀 핸드폰 보거나 어디 정신 팔려 있거나 사람 많을 때 계단 오르내릴 일 있으면
계단 조심~ 이거 꼭 함. 헛디뎠다가 넘어지면 어캐 ㅠㅠ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해주는거ㅋㅋㅋㅋㅋㅋ 예를들면 밥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묻으면 닦아주기...? 뽀인트는 하던 대화를 계속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무심하게 뙇
마자 ㄱ.런것도 있었다 막 밥먹다가 뭐 흘린거같고 그러면 휴지 탁탁 뽑아서 닦아주고 ㄹㅇ 포인트는 대화중이어야함
그리고 짝녀가 약 먹는걸 짱짱 싫어했음 코로나 전에 감기 걸린적이 한 번 있는데 얘가 약은 갖고다니는데 먹질 않으니까 얘 감기 걸린 내내 내가 물 들고 다님 미지근한거
맨날 짝녀랑 저녁 먹으니까 학교 끝나고 만나면
점심 약은 먹었어? 이거 물어보고 저녁 먹고나서 어르고 달래서 약 먹이고 그랬음
약 잘먹으면 칭찬도 해 주고 까까 주니까 내 앞에서는 잘 먹으려 하더라
짝녀는 아니였고 예뻐서 호감있던 친구였는데 알약 못먹겠다고 그러길레 내가 직접 보온병으로 으깨서 줘서 먹이자 마자 사탕준거 생각나네
스레주 일대기 중 짝녀는 많았지만 연애로까지 이어진 인연은 단 한번도 없다. 짝녀들 구분하기 귀찮으니 그냥 다 같은 짝녀로 통합하겠음
짝녀가 유독 생리통이 엄청 심한애였음. 근데 얘가 약 잘 드는게 ㅁㅁ제약회사의 의약품이었는데 맨날 그거 가방에 넣고 다녔음. 얘 아파보이는거같으면 약 먹었냐고 물어보고 안 먹었다하면 어 나 그거 있는데! 하고 먹으라고 주고 그랬음.
맨날 가방에 연고랑 밴드 뭐시깽이 등등 넣고다녔음. 내가 잘 다치는것도 있지만 내 짝녀를 아프게하는 상처들은 용서할 수 없지. 암암
인도 차도 구분 없는 골목길에서 저멀리서 오토바이가 짱 빠르게 오는 소리가 들림. 오토바이 오는거 확인하고 지나갈때 맞춰서 짝녀 스윽 안전한 쪽으로 끌어당김. 물론 사심 100퍼^
친한애들끼리 술 마시기로 했는데 나는 우리집에 친구 놀러오기로 해서 거의 못 가는 상황이었음. 친구가 어차피 우리집에서 자기로 해서 친구한테 양해 구하고 잠깐 걔네 술 마시는곳으로 갔음. 물론 친구는 내 방에 격리 시킴... 미안... ㅎ... 걔네 부모님 일 하시는 회사 옥상에 아지트처럼 원룸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마시고 있었음 ㅇㅇ. 근데 짝녀는 아니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애도 거기 있었음 ㅇㅇ. 걍 귀찮으니까 짝녀라 칭하겠음.
걔네랑 통화할 때 좀 많이 취한거같아서 헛개수랑 숙취해소제같은거 등등 사 가는데 짝녀가 탄산수 팡인임. 탄산수 집에다가 박스째로 놓고 마시는 애였음. 그래서 탄산수도 같이 사 갔음.
아무튼 이거저거 사서 오니까 애들이 되게 오오~~~ 센스~~ 하면서 좋아하는데 짝녀도 좀 취해서 자기 좋아하는 탄산수 사왔다고 텐션 올라서 방방 뛰는거 귀여웠다 ㅎ
술마시는데 얘가 이미 1차를 하고 와서 우리쪽에 합류함. 이미 취하기 일보 직전이었음. 짝녀 주량 2병인데 1차에서 이미 두 병 조금 넘게 마시고 온거임... 억제기 풀려서 막 마시길래 다른애가 짝녀 시선 돌리는 사이에 내 잔에 물 채워서 짝녀 잔이랑 바꿔치기함.
자기가 따라서 마시려고 하면 잔 내쪽으로 빼고 00아 우리 물 딱 두 번만 먹자! 물 마시자 물! 하고, 물 몇 번 마시면 이거 줄게! 이러고 그랬음
내가 짝녀 맞은편에 앉고 다른애가 짝녀 옆에 앉아있었는데 다른애한테 고갯짓으로 신호줘서 빈 술병에 물 채움 ㅌㅍㅌㅍㅋㅋㅋㅋㅋㅋㅋ
짝녀가 물채워진 잔 마시고 으잉? 이거 물 맛 나! 이러면 나랑 다른애랑 합세해서 그 물 담아놓은걸로 잔 채우고 마시면서 에잉 술이잖아!! 이게 무슨 물이야!!! 하면서 연기햤음 ㅎㅋㅍㅌㅋㅋㅋ
우리 짝녀 절대 지켜...
술 하니까 생갇남 이건 탄산수 짝녀랑 이야기
좀 멀리서 온 겜친구무리가 있음. 짝녀랑 나 그리고 a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옴.
내가 짝녀, a랑 게임할 때 저기 겜친구들도 겜 같이 한 적 있어서 원래는 나랑 겜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찡찡대서 a랑 짝녀도 술자리에 나왔음. 근데 얘네는 어색하니까 테이블 따로 잡고 내가 테이블 왔다갔다 하면서 마셨음.
짝녀 테이블 가서 술 마시는데 얘는 주량 한 병임 ㅋㅋ큐ㅠㅠㅜㅠㅜㅜ근데 나도 알쓰임 ㅎㅎ 한 병 반? 겨우 먹음. a도 알쓰여서 얘네 맥주 마시고 있는데 내가 과일소주 마싯는거 있다고 꼬드겨서 소주 시켜 먹었음. 근데 그 날따라 나랑 a 텐션이 ㄹㅇ 하늘을 뚫음. 계속 짠~ 짠~ 하다가 얘네 아직 맥주 한 병도 안 비웠는데 소주 오자마자 5분컷해버림.
이제 세 병즈음 시켰을 때 짝녀가 슬슬 힘든게 보였음.
겜친구 테이블에서 한 명 와서 네 명이서 술 마시는데 옆에서 짝녀가 헤롱거리고 있길래 애들 술 따라주고 짝녀것도 따라주는 척 하면서 앞접시에다가 버림. 앞에 버너 있어서 앞에 앉은 a랑 겜친구는 안 보였을거임. 그리고 걔네랑 얘기하면서 슬쩍 물컵에 있는 물 잔에다가 채워주고 짠~~~~~~ 하면서 마심.
내가 맨날 왜 이러냐면 내 주변 애들은 무조건 부어라~ 마셔라~ 하는애들밖에 없어서 알쓰들은 ㄹㅇ 그자리에서 죽거나, 집 기어가거나, 집 못들어가거나... 셋중 하나임...
그리고 ㅅㅂ 이새기들은 꺾어마시면 개뭐라함ㅋㅋㅍㅌㅋㅋ큐ㅠㅠㅠㅠㅠㅠ
반 잔만 마시면 아 뭐해!!!!!! 이럼 ㅠㅠㅠㅠㅠ 너네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거니...?
아ㅜ그리고 짝녀랑 내가 주량 가까이 마시면 토하러감. 짝녀 일어나서 화장실 간다길래 아 쟤 지금 토하러 가는구나 싶었음.
몇 분 텀 두고 화장실 갔는데 마침 짝녀가 나왔음. 괜찮아? 힘들면 말 해 알겠지? 하고 머리 쓰듬어줌
아 생각난 거 또 있다!
짝녀랑 짝녀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음. 짝녀가 웃기는 일 생기면 머리 뒤로 젖히는? 습관 있는데 노래방 의자가 보통 등받이만 있고 머리까지 쿠션이 있는 경우는 없음. 그리고 그 노래방이 머리 닿는 벽면이 인테리어랍시고 살짝 튀어나와있어서 박으면 개아픔...
그래서 그냥 의자에 팔 걸치는 식으로 걸고있다가 짝녀 머리 박을 거 같으면 손으로 막아줬음. 우리 짝녀 머리 소중해
아무렇지 않은 무심한 표정이 포인트임. 그리고 속으로 와악 방금 나 존나 쩔었다 하는거임. 근대 그걸 표정에 내세우면 안됨. 이제 자기 직전에 내가 했던 스윗한 행동들을 생각하면서 뿌듯해하면서 잠ㅎㅎㅋㅍㅌㅍㅋㅋㅋㅋㅋㅋ 인프피의 일상이란...
지방에서 친구 올라와서 같이 있는데 얘가 여자친구랑 같이 올라왔음. 근데 내 무지성 킹킹 다정 습관 나올뻔해서 간신히 참았다. 휴~
헉 나 갑자기 생각난 거 하나 있다! 짝녀는 아니었고 전철타는 중에 모르는 여자분이었는데
앞에 약간... 몸이 안 좋으신? 남자분이 계속 이상한 거 물어보고 여자분 표정 일그러지는거 보이는데 심지어 자리도 많았는데 앉지도 않고 그 여자분 앞에 서성거리는거임. 그 칸 탔던 사람들도 다 그 분 쪽 쳐다보고있었음. 이게 왜 쳐다본 느낌이냐면 '뭐야 저거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 ' 이렇게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느낌...?
그 남자분 서성거릴때 일어나서 걍 내가 그 여성분 자리 앞에 대놓고 오지말라고 서있었음. 마침 제일 끝자리 앉으셔서 그렇게 막 인위적인 가림(?) 으로 보이진 않았다. 혹시 내가 여기 떡하니 서있으면 나한테 해코지라도 할까봐 좀 무서웠는대 다행이 그런건 없었다.
그래서 나 내리는 역 지나쳤는대 그 남자 내릴때까지 앉아있는 여성분 앞에 서 있다가 내렸음.
내리고나서 와 씨 나 좀 쩔었던듯 하고 자아도취에 취했었던...
아 그리고 나 서자마자 눈치보면서 서성거리다가 칸 구석쪽 가더라... 나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ㅠㅠㅠㅠ 무서웡
짝녀랑 전화중에 얘가 먼저 잠들었음. 근데 그때 짝녀랑 전화중에 얘가 먼저 자면 30분에서 한 시간 있다가 끊었음 ㅇㅇ.
그날따라 전화 끊는 시간이 좀 늦었는데 담날 짝녀 만났는대 갑자기 고맙다면서 생명의 은인이라고 스킨십 엄청 해대는거임.
뭔가 싶어서 얘기 들어보니까 짝녀 잠들고 내가 안 끊고 있을 때 전남친 부재중 찍혀있었대... 나 때문에 통화중 떠서 칼 방어 된거였음. 아 이건 서윗이랑은 거리가 좀 멀긴 하네
짝녀네 부모님이 가끔 집을 비우시는데 얘가 무서움 엄청 많이 타서 막 무섭다고 그러면 바로 얘네 집 가서 하룻밤 자고 오고 그랬음
너 되게 '스윗하고 매너 좋은 나'에 취한 사람 같아 내가 너 짝녀였으면 이거 알고 소름 돋았을듯 이런거 하나하나 다 생각하고 나 좀 멋있다 하는 거 별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괜찮다 생각해 어차피 사랑도 그 순간순간의 기분 좋음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뭐.. 만약 내 짝녀라면 스스로 스윗한 행동하고 스스로 멋있다 생각하는거 걍 귀여울듯 자기애가 매력적이기도 할 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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