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또◆ba4NzbBcFa9 2021/11/20 11:37:22 ID : mK0q6mK0sjg 6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320981 0장. 이몽룡 살인사건 조선재판에 온 것을 환영하오, 젊은이여. 이 게임은 '역전재판'의 패러디요. 그러나 이번은 훈련이니 몰라도 되고, 역전재판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으나 이 역시 훈련으로 가르쳐 드리겠소. 나는 이 재판의 사또요.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소. 자네는 이 재판의 변호사, 홍길동이군. 지금부터 잘난 검사들을 상대하여 무죄를 증명해보시오. "이 꽃은 슬픔의 꽃이 되다가도, 기쁨의 꽃이 되기도 해요."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들 하지. 끈질기게 버텨 돌아오시게." 一時에 시작하겠소.
202 이름없음 2021/12/13 21:25:56 ID : Za4Fcljy446 0
에 따르면 피가 발견되어 그 부위라고 추측했다고 하는데 수정된 변사또 부검 기록에서는 피가 정확히 어느 부위에 묻어 있소?
203 사또◆ba4NzbBcFa9 2021/12/14 20:22:39 ID : fUY784Mi3wl 0
피는 머리, 다리 곳곳에 묻어있었다. 아마도 피가 많이 묻지 않아 헷갈렸을 가능성이 크다.
204 사또◆ba4NzbBcFa9 2021/12/14 20:22:56 ID : fUY784Mi3wl 0
흐음.. 모순되는 <증언>은 바로 잡아주시오. 다음 심문 부탁하오.
205 이름없음 2021/12/15 20:14:32 ID : imGlbba7f9f 0
사또는 저항하지 않았습니까? 그냥 맞고만 있었습니까?
206 이황◆ba4NzbBcFa9 2021/12/15 20:48:20 ID : fUY784Mi3wl 0
큰 저항의 흔적은 없었다.
207 사또◆ba4NzbBcFa9 2021/12/15 20:48:31 ID : fUY784Mi3wl 0
흐음.. 모순되는 <증언>은 바로 잡아주시오. 다음 심문 부탁하오.
208 이름없음 2021/12/15 23:12:33 ID : 7e6pcE3CpdO 0
에 따르면 변사또의 둔부에만 피가 묻어 있었는데... 증거품에 그 모습이 없으니 지적할 수가 없군. 앵커는
209 ◆ba4NzbBcFa9 2021/12/22 21:39:57 ID : fUY784Mi3wl 0
여러부운.. 많이 힘든가요 큐ㅠ 이번엔 증거품과 증언이 모순됩니다. 이를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재앵커:
210 이름없음 2021/12/23 10:07:33 ID : Za4Fcljy446 0
이의있소! >>203 에 따르면 피가 많이 묻지 않았다고 하는데 증거물 【금이 간 곤장】에는 핏자국이 진득히 묻어있소 이것은 모순이라오! 범인은
이의있소! 에 따르면 피가 많이 묻지 않았다고 하는데 증거물 【금이 간 곤장】에는 핏자국이 진득히 묻어있소 이것은 모순이라오! 범인은 누군지 짐작가는데 밝혀내는 과정이 어렵소 하지만 흥미진진해서 오히려 좋구만!!
211 이황◆ba4NzbBcFa9 2021/12/23 12:08:06 ID : fUY784Mi3wl 0
흐음.. 일리 있는 말이다.
212 ◆ba4NzbBcFa9 2021/12/23 12:08:24 ID : fUY784Mi3wl 0
전우치: 잠깐! 본래 곤장에 피가 묻어있을 가능성도 있지. 죄인에게 형벌을 하는 데에 쓰이니까. 전우치: 당장 사건 전날에도 곤장이 형벌에 사용되었으니 말이다. 이황: 이제 나는 나갈 차례인가? 후후, 역시 기대하던 실력이었다, 길동. 전우치: 다음 증인은 우리에게 사건을 신고한 신고자이자 최초 목격자. 그녀를 증인석에 올릴 것이다.
213 ◆ba4NzbBcFa9 2021/12/23 12:08:36 ID : fUY784Mi3wl 0
<추월> 모두들 오랜만이에용~ <추월> 변호사님은 구면이네용? <우치> 뭔가, 증인을 미리 만나서 입이라도 서로 맞췄다는건가? <추월> 입맞춤이라니용, 제 입술은 아무한테나 내주는게 아니랍니당~ <길동> ……. <우치> ..! 이런 아이를 봤나. 됐고 빨리 증언이나 시작하도록. 네가 본 것을 말야. <추월> 귀엽게 굴기는. 알겠어용.
214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8:48 ID : fUY784Mi3wl 0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 사건 현장은 호숫가 뒤쪽에 있는 관아였어용.
215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8:56 ID : fUY784Mi3wl 0
관아에서 사또님은 저 소녀에게 "오랜만이오, 춘향."이라고 했어용.
216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01 ID : fUY784Mi3wl 0
저는 그 둘이 사랑하는 관계인 줄 알고 시를 읊고 있었지용.
217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07 ID : fUY784Mi3wl 0
관아는 열어주지 않는데, 어제만 특별히 사또가 허락하여 민간인도 들여보낸 거에용.
218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14 ID : fUY784Mi3wl 0
관아는 건물 내부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건물들 사이는 뚫려 있어 볼 수 있었어용.
219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20 ID : fUY784Mi3wl 0
그리고 갑자기 저 소녀가 동아로 뛰쳐가는거에용!
220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25 ID : fUY784Mi3wl 0
그리고 소녀가 곧바로 곤장을 들었지용!
221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30 ID : fUY784Mi3wl 0
정말 놀라서 울면서 얼어붙고 말았어용.
222 추월◆ba4NzbBcFa9 2021/12/23 12:09:35 ID : fUY784Mi3wl 0
겨우 다행히 저기 있는 잘생긴 어사님께 신고할 수 있었지용.
223 사또◆ba4NzbBcFa9 2021/12/23 12:09:50 ID : fUY784Mi3wl 0
.. 못 들어주겠는 말투로군. 아무튼 변호인, 심문 부탁하오.
224 이름없음 2021/12/23 13:42:28 ID : 59g3Qq0qY06 0
증인은 정확히 어디에서 이 사건을 목격하였습니까?
225 추월◆ba4NzbBcFa9 2021/12/23 19:51:09 ID : fUY784Mi3wl 0
이하동문. 이곳 호숫가에 있었고, 그곳에서 제가 뒤를 바라본 것이지용.
226 사또◆ba4NzbBcFa9 2021/12/23 19:51:18 ID : fUY784Mi3wl 0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227 이름없음 2021/12/23 22:05:19 ID : imGlbba7f9f 0
호숫가에서 관아에서 일어난 일들을 정말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까?
228 추월◆ba4NzbBcFa9 2021/12/24 10:04:14 ID : fUY784Mi3wl 0
>>227 똑똑히 보았지용~ 동아와 관아 본관 사이에는 다리가 이어져 있고, 뚫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호숫가에서 볼 수 있답니당!
똑똑히 보았지용~ 동아와 관아 본관 사이에는 다리가 이어져 있고, 뚫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호숫가에서 볼 수 있답니당!
229 사또◆ba4NzbBcFa9 2021/12/24 10:04:34 ID : fUY784Mi3wl 0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230 이름없음 2021/12/26 20:16:30 ID : Za4Fcljy446 0
어제는 무슨 행사가 있었소? 왜 특별히 민간인 방문을 허락했는지 아시오?
231 추월◆ba4NzbBcFa9 2021/12/26 20:24:35 ID : fUY784Mi3wl 0
그거야 춘향이니 특별히 해준 거겠죵. 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것이 사내니까용.
232 사또◆ba4NzbBcFa9 2021/12/26 20:24:44 ID : fUY784Mi3wl 0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233 이름없음 2021/12/26 20:30:37 ID : Za4Fcljy446 0
이의 있소! 에 따르면 관아 내부는 잘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관아 내부에 있는 사또, 춘향을 보았소? 관아 내부가 잘 안 보인다면 다른 사람이 숨어 있었을 수도 있겠다!
234 추월◆ba4NzbBcFa9 2021/12/27 12:35:45 ID : fUY784Mi3wl 0
관아 사이의 틈은 보인다고 했었지용. 관아 건물 사이는 다리라서 볼 수 있지용.
235 사또◆ba4NzbBcFa9 2021/12/27 12:36:05 ID : fUY784Mi3wl 0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 이번에도 증거 하나와 모순되는 점을 잡아야 하오.
236 이름없음 2021/12/27 16:05:35 ID : imGlbba7f9f 0
이황의 말로는 시체를 직접 발견했다고 한 것 같은데 추월의 목격 증언으로는 시체를 직접 봤다고는 믿을 수 없어 보인다.
237 추월◆ba4NzbBcFa9 2021/12/27 19:08:41 ID : fUY784Mi3wl 0
분명히 봤어용! 제가 매일 호숫가에 살면서 민간인이 관아에 들어간 건 본 적이 없으니까용! 하지만 춘향은 알고 있었어용. 그래서 문을 바로 열고 죽인 거죵!
238 사또◆ba4NzbBcFa9 2021/12/27 19:08:51 ID : fUY784Mi3wl 0
<심문>을 계속해주시오.
239 이름없음 2021/12/29 07:26:13 ID : 1dwmtxO8nU5 0
이의 있소 >>215 편지를 보자면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자고 써 있소 그렇다면 춘향과 변사또는 가까운 과거에 만났을 터. 오랜만이라는 말은
이의 있소 편지를 보자면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자고 써 있소 그렇다면 춘향과 변사또는 가까운 과거에 만났을 터. 오랜만이라는 말은 보통 엄청 긴 시간 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오??
240 추월◆ba4NzbBcFa9 2021/12/29 10:42:52 ID : fUY784Mi3wl 0
크으! 그... 그러니까. 그래! 잘못 들은거에용! 사실 둘의 사이가 애틋해보이길래 '오랜만'이라는 말을 해준거에용!
241 ◆ba4NzbBcFa9 2021/12/29 10:44:12 ID : fUY784Mi3wl 0
<사또> 흐음.. 알겠습니다. <길동> 아니요! 증인, 당신의 증언은 분명히 모순되었습니다! <추월> 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군용! 제가 분명히 잘못 들었다고 했지용! <사또> 변호인, 할 말이 있소? <길동> 춘향과 변사또, 둘은 어제 분명히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건 추월의 증언과 이 증거가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사또> 그.. 그게 뭔가?
242 이름없음 2021/12/29 23:08:17 ID : imGlbba7f9f 0
현재 날짜가 4월 1일인가? 어제가 3월 31일? 재판이 열렸던 날?
243 이름없음 2021/12/30 13:00:06 ID : Za4Fcljy446 0
오늘은 4월 2일입니다. 그럼 어제는 4월 1일입니다. 그런데 【변사또 부검 기록】을 보면 4월 1일 오전 2시에 변사또는 사망했습니다!
244 추월◆ba4NzbBcFa9 2021/12/30 14:16:33 ID : mK0q6mK0sjg 0
그게 어때서용? 그건 아무 것도 잘못되지 않았는데용!
245 사또◆ba4NzbBcFa9 2021/12/30 14:17:10 ID : mK0q6mK0sjg 0
변호인은 의 질문에 맞는 단서를 제공해주시오. # 어제 4월 1일 오전 2시에 사망 -> 그후 4월 1일에 조사한 뒤 -> 4월 2일 오전 9시에 재판인 것이오
246 이름없음 2021/12/30 20:44:17 ID : 7e6pcE3CpdO 0
만날 수 없었다고? 왠지 날짜가 묘사된 재판 기록부나 부검 기록이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앵커는
247 이름없음 2022/01/02 09:44:13 ID : 5WmMi5SHwnw 0
이거 처음부터 안 봐서 맞는지 모르겠네... 변사또 부검 기록 이렇게 하면 돼?
248 사또◆ba4NzbBcFa9 2022/01/02 11:18:19 ID : fUY784Mi3wl 0
변사또 부검 기록에서 안 맞는다고 지적할 점은?
249 이름없음 2022/01/02 13:17:57 ID : eHxvdyK5fgq 0
뭔가 도는 느낌인데 맞겠지...?
250 사또◆ba4NzbBcFa9 2022/01/02 21:02:25 ID : fUY784Mi3wl 0
다시 시도해보시오. # 만약 추월의 <증언>이 맞다면 이 증거의 어느 부분이 맞지 않을 거요.
251 이름없음 2022/01/08 16:22:22 ID : eHxvdyK5fgq 0
여기 중에 하나 있지 않을까? 편지 방금 다 읽어봤는데 어렵다... 어느 부분인지는 다른 레더가 알겠지
252 사또◆ba4NzbBcFa9 2022/01/08 23:50:11 ID : fUY784Mi3wl 0
편지의 어느 부분이 모순되는 것이요? # 서서히 읊어보면 될 것이오!
253 이름없음 2022/01/09 00:39:46 ID : mlg6o7uoE8q 0
이거 정리하면서 봐야하네ㅋㅋㅋㅋㅋ 보기만 해서는 절대 못 알아차리겠잖아 【편지】 "춘향. 최근 낭자의 소식을 들었소. 그대가 이것으로 차마 힘들어하거나 절망하여 잘못된 기로에 들지 않았으면 하오.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겠소. 변사또"라고 써져 있다. 추월: 분명히 봤어용! 제가 매일 호숫가에 살면서 민간인이 관아에 들어간 건 본 적이 없으니까용! 하지만 춘향은 알고 있었어용. 그래서 문을 바로 열고 죽인 거죵! 편지에는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추월은 매일 호숫가에 살고 있는데 민간인이 관아로 들어간 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순!!!
254 ◆ba4NzbBcFa9 2022/01/09 15:40:58 ID : mK0q6mK0sjg 0
<우치> 이의 있음! 피고인만 몰래 들여보냈을 수도 있지. 그렇다고 해도 말은 성립한다. <길동> 사또나 되는 사람이 굳이 피고인을 몰래 들여보낼 필요는 없지요. 게다가 앞의 호숫가도 있는데요. <우치> 아니지,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면. 동아는 보관소로 쓰였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다. 몰래 만나는 것이 가능하지. <사또> 호오, 일리가 있는 말이오. 어떻소, 변호인? 말이 되는 것 같소? 【말이 된다】 【말이 되지 않는다】
255 이름없음 2022/01/09 16:22:15 ID : eHxvdyK5fgq 0
【말이 되지 않는다】 이건 추월이가 범인이라고 내 감이 말하고 있다!!!
256 우치◆ba4NzbBcFa9 2022/01/09 18:47:08 ID : mK0q6mK0sjg 0
흐음..? 좋다, 그러면 한번 증거를 대보아라.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257 이름없음 2022/01/09 19:02:20 ID : mlg6o7uoE8q 0
161 이황: 곤장은 관아 건물 우측 "동아"에서 보관하고 있다. 219 추월: 그리고 갑자기 저 소녀가 동아로 뛰쳐가는거에용!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왜 춘향이가 동아로 뛰어가!!! 스레주 째판 뭐여ㅋㅋㅋㅋ
258 이름없음 2022/01/09 23:04:07 ID : mlg6o7uoE8q 0
스레주 하나 고백하자면 이 스레 너무 내 취향이야. 추리 같은 거 좋아하는데 완전 몰입감 있고 재밌어! 갱신될 때 너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이번에는 어떤 말로 빠져나가려고 하는지 기대돼. 군만두만 먹이면서 글 쓰게 하고 싶어.
259 ◆ba4NzbBcFa9 2022/01/09 23:32:27 ID : fUY784Mi3wl 0
'증거품'을 제시해야 하오! 읍.. 읍읍..
260 우치◆ba4NzbBcFa9 2022/01/09 23:32:36 ID : fUY784Mi3wl 0
한번 증거를 대보아라.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261 이름없음 2022/01/10 00:22:46 ID : mlg6o7uoE8q 0
【편지】를 제시한다. 편지는 본관에서 발견되었다. 본관은 변사또가 살해 당한 장소지. 변사또는 새벽에 편지를 다 쓰고 우체국으로 보내 윗고을에 보낼 셈이었지만 편지를 보내지 못하고 죽었네...? 그러므로 변사또와 춘향을 만날 수 없다!!! 스레주 내가 미안해... 한 번만 읽고 앵커를 달면 안됐구나. 동문서답하고 있었네... 얼마나 답답했니... 근데 설마 이것도 틀리지 않았겠지? ^^
262 우치◆ba4NzbBcFa9 2022/01/10 12:45:47 ID : fUY784Mi3wl 0
그것은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둘은 몰래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이를 반박할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263 이름없음 2022/01/10 14:08:19 ID : mlg6o7uoE8q 0
잠만! 정리 좀 하고 가자. 변사또가 살해당한 장소에서 편지가 발견됐다는 건 아직 안 보낸 게 아니라 춘향이가 편지를 받았고 둘이 만났다는 걸까? 그러기엔 좀 이상한데... 를 보면 새벽에 글을 다 쓴 뒤 우체국으로 편지를 보내 윗고을에 보낼 셈인 모양이다./편지를 다 쓰고 나서, 범인이 찾아와 그를 죽였을 것이다. -> 재판 기록부에 쓰인 31일 재판은 변사또가 맡았겠지. 그럼 31일엔 살아있었고 1일 새벽에 편지를 쓰고 보낼 셈이었다는데, 보낼 셈은 못 보냈다는 거지? 편지를 쓰고 나서(보내고 나서가 아닌) 범인이 찾아와서 죽였다면 편지를 받지 못한 춘향이와 만날 수 없잖아. 오늘 만나자는 건 1일 오후나 돼서 만나자는 거고. 근데 에선 편지를 받았다네? 범인이 춘향이한테 보냈다는 걸까? <춘향> 남원고을에 들린 겸, 고을에서 유일하게 아는 이가 변사또라, 관아까지 갔습니다만. ->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은 춘향이는 남원고을에 갔다. 아는 이가 없어 변사또를 찾아가지만 제지당한다. <추월> 뭐야, 별것 아닌 사랑 이야기. 이런 건 안 읽고 싶어용./(추월은 한 줄도 안 읽고 편지를 나에게 던져버렸다.) -> 보지도 않고 어떻게 사랑 얘기라는 걸 알았을까? 춘향에게 보낼 편지(증거품)를 쓴 건 변사또가 아니라 추월 아니었을까. 어지럽다... 에서 추월은 에 답변에 듣을 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쳐. 관아 본관에서 변사또가 죽었어. 관아 내부는 잘 보이지 않는대. 건물 사이의 다리는 볼 수 있고. 동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동아에서 변사또와 얘기하고 있던 춘향이가 동아로 뛰어갈 수는 없어. 곤장을 들었다?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봤지? 설마 동아에서 곤장을 들고 다리를 지나 본관에서 살해했다고 말하는 걸까. 곤장 무게가 있는데 어떻게 그걸 들고 뛰어. 변사또가 도망치지 않았다는 것도 의심스럽고. 동아에서 죽인 다음 본관까지 끌고 오면 핏자국이 남는데 그런 말도 없고.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ㅋㅋㅋㅋ 내가 쓰고 있는 게 맞는 걸까? 사건이 어떻게 진행된 지 모르겠어. 내가 제대로 못 본 걸까... 에서 증거품을 제시하라 했으니까 중에 있다는 소리겠지. 편지는 아니고... 남은 것 중에 증거가 될 수 있는 게 있을까? 할만한 건 【변사또 부검 기록】밖에 없네.
264 우치◆ba4NzbBcFa9 2022/01/10 16:41:24 ID : fUY784Mi3wl 0
변사또의 부검 기록은 필요없다. 이건 오히려, 둘이 관아 쪽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것을 확실시 해주지. 변사또와 춘향이 만난 곳이 동아인 것이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증거품을 대야 한다.
265 이름없음 2022/01/10 16:46:29 ID : mlg6o7uoE8q 0
망했다... 하나씩 제시해야지 이거 실제 게임이었으면 게임 오버했을 듯... 【금이 간 곤장】을 제시한다
266 우치◆ba4NzbBcFa9 2022/01/10 18:30:34 ID : fUY784Mi3wl 0
곤장이 어째서지? 그건 무관한 증거 같은데. 변사또와 춘향이 만난 곳이 동아인 것이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증거품을 대야 한다. # 증거 제시할 땐 그 이유를 같이 드는 게 좋소!
267 이름없음 2022/01/10 18:44:25 ID : mlg6o7uoE8q 0
살려줘... 설마? 【재판 기록부】를 제시한다 31일에 곤장 썼어... 어... 힘들어... 증거품이 맞으면 이유 찾아올게
268 우치◆ba4NzbBcFa9 2022/01/10 19:53:19 ID : fUY784Mi3wl 0
재판 기록부가 어째서지? 그건 무관한 증거 같은데. 변사또와 춘향이 만난 곳이 동아인 것이 힘들다고 볼 수 있는 증거품을 대야 한다. # 사건 장소가 동아라고 볼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해도 되오!
269 이름없음 2022/01/10 20:40:51 ID : mlg6o7uoE8q 0
【화분조각】 를 제시한다. <이황> 참 신기한 것은, 주변에 화분조각이 깨졌음에도 시신과 깨진 화분조각이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 어? 어!!!
270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04 ID : fUY784Mi3wl 0
으음, 말이 되는군용..
271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13 ID : fUY784Mi3wl 0
아, 아닝. 제 말은! 거짓말이에용! 전혀 말이 되지 않아용!
272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18 ID : fUY784Mi3wl 0
그래! 시체를 본관으로 옮긴거에용!
273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22 ID : fUY784Mi3wl 0
새벽 시간이었으니,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니까용!
274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6:40 ID : fUY784Mi3wl 0
동아에서 만난 뒤 본관으로 시체를 옮겼고, 시체를 옮기면서 화분이 깨진 거에용!
275 추월◆ba4NzbBcFa9 2022/01/10 22:57:10 ID : fUY784Mi3wl 0
어때용! 이래도 제 말이 틀린 건가용?! 【추월, 거짓말은 그만두시오!】 【추월, 그 말은 맞소만..】 # 너무 잘하고 계셔서 기분이 좋소 코쓱
276 이름없음 2022/01/11 08:08:02 ID : 7e6pcE3CpdO 0
【추월, 거짓말은 그만두시오!】
277 이름없음 2022/01/11 08:08:16 ID : mlg6o7uoE8q 0
앗 늦었다 잘한다고...? 열심히 해보긴 하겠소!
278 추월◆ba4NzbBcFa9 2022/01/11 18:32:34 ID : mK0q6mK0sjg 0
이건 맞는 말이에용!
279 우치◆ba4NzbBcFa9 2022/01/11 18:32:41 ID : mK0q6mK0sjg 0
변호인, 추월의 말이 거짓말이라면 증거를 대보아라. 아니라면, 그땐 거짓말쟁이는 네가 될테니까.
280 사또◆ba4NzbBcFa9 2022/01/11 18:33:13 ID : mK0q6mK0sjg 0
변호인, "동아에서 범행이 일어났고 본관으로 시체를 옮긴 것이며, 이때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조각이 깨진 것이다." 이 <증언>과 모순된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 질문도 자유롭게 가능!
281 이름없음 2022/01/11 19:14:15 ID : mlg6o7uoE8q 0
이건 질문하라는 의도겠지 동아에서 본관까지 핏자국이 있었습니까?
282 추월◆ba4NzbBcFa9 2022/01/11 20:10:47 ID : fUY784Mi3wl 0
동아에서 본관까지 핏자국이 있어봤자, 닦으면 그만이니까용!
283 사또◆ba4NzbBcFa9 2022/01/11 20:10:57 ID : fUY784Mi3wl 0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84 이름없음 2022/01/11 21:07:21 ID : mlg6o7uoE8q 0
아니 동아에서 죽이고 본관까지 옮겼는데 닦을 시간도 있었다고? 정황상 본관에서 죽인 건 맞는데... 【화분조각】을 제시한다. 완전히 깨져버린 화분조각들과 흙더미.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이 깨질 수 있다. 하지만 화분은 완전히 깨져버렸다. 왜 화분은 완전히 깨졌을까? 추측-변사또는 범인에 의해 머리를 화분에 맞고, 범인이 화분을 깨버리고 동아에 가 곤장을 들고 와서 변사또를 내려친 게 아닐까.
285 우치◆ba4NzbBcFa9 2022/01/11 22:43:24 ID : fUY784Mi3wl 0
화분조각이 완전히 깨진 것은 이 증언을 오히려 증명하지, 반박하는 증거가 아닌 것 같군.
286 사또◆ba4NzbBcFa9 2022/01/11 22:43:35 ID : fUY784Mi3wl 0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287 이름없음 2022/01/11 22:54:11 ID : mlg6o7uoE8q 0
맞는 말만 해서 우치 짜증나 또치처럼 생겼을 것 같아 【금이 간 곤장】을 제시한다 변호인, "동아에서 범행이 일어났고 본관으로 시체를 옮긴 것이며, 이때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조각이 깨진 것이다." <이황> 흉기는 관아에서 보관하고 있던 곤장. 무겁긴 하지만 흉기가 된다면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무기이다. <이황> 곤장은 관아 건물 우측 "동아"에서 보관하고 있다. 굳이 동아에 둬도 되는 곤장을 본관까지 가져갔냐! 무겁잖아! 피도 묻어있잖아! 어차피 조사하면서 범행 도구로 볼 텐데, 왜!
288 우치◆ba4NzbBcFa9 2022/01/12 20:47:22 ID : fUY784Mi3wl 0
곤장은 동아에서 본관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모르지. 어쩌면 이렇게 혼동을 주기 위해서 한 걸 수도 있고 말야. 그건 시체가 동아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반박하는 증거가 되지 못해.
289 사또◆ba4NzbBcFa9 2022/01/12 20:47:59 ID : fUY784Mi3wl 0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 우치는.. 아우치(牙牛恥) 같은 놈이오 매우 짜증나는 놈이니 조심하시오
290 이름없음 2022/01/13 15:27:48 ID : mlg6o7uoE8q 0
변호인, "동아에서 범행이 일어났고 본관으로 시체를 옮긴 것이며, 이때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조각이 깨진 것이다." 이 <증언>과 모순된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안개꽃】을 제시한다. 화분이 깨졌는데 안개꽃이 온전할 리가 있겠어? 화분이 완전히 깨질 정도면 그 안에 심어진 꽃도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안개꽃이란 걸 알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안개꽃은 온전한 상태였다는 거겠지!!! 질문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도 가능하다는 소리요?
291 우치◆ba4NzbBcFa9 2022/01/13 15:31:29 ID : fUY784Mi3wl 0
화분이 깨지면서 안의 꽃까지 한꺼번에 떨어졌었지. 하지만 화분이 쓰러져서 꽃이 떨어졌을 뿐, 꽃이 짓뭉개지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없었기 때문에 온전할 수 있다.
292 사또◆ba4NzbBcFa9 2022/01/13 15:32:04 ID : fUY784Mi3wl 0
증거를 제시해주시오. # 화분이 떨어졌다면, 그때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시오..!
293 이름없음 2022/01/13 15:47:11 ID : mlg6o7uoE8q 0
시나리오 두둥탁! 동아에서 범행 본관으로 시체를 옮김 -> 이때 화분이 떨어짐 피도 닦고 곤장도 옮김 ...? 모르겠다 【변사또 부검 기록】을 제시한다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지 않소! 변사또는 머리를 맞고 죽은 거요! 범인은 이후 곤장으로 변사또를 또 내려친거겠지! 감을 못 잡겠으니 아무 말이나 적겠소... 화분이 떨어진 거였소? 난 바닥에 있는 줄 알았구만...
294 우치◆ba4NzbBcFa9 2022/01/13 17:04:42 ID : fUY784Mi3wl 0
이유가 이상하군. 다시 해보시게. #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춘향이 커다란 성인 남성인 변사또를 옮긴다고 생각해보시오!
295 이름없음 2022/01/13 18:49:47 ID : mlg6o7uoE8q 0
일단 이거 받고 사건 현장이 저렇게 생긴 게 맞는지 알려주소, 스레주! 그림판으로 그려오면 알아서 그려볼 테니 사건 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일단 이거 받고 사건 현장이 저렇게 생긴 게 맞는지 알려주소, 스레주! 그림판으로 그려오면 알아서 그려볼 테니 사건 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일단 이거 받고 사건 현장이 저렇게 생긴 게 맞는지 알려주소, 스레주! 그림판으로 그려오면 알아서 그려볼 테니 사건 현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겠소. 그리고 전우치... 우치... 또치... 아우치... 등 갑자기 꽂혀서 그려본 전우치요. 내가 배움이 짧아 김홍도 선생처럼은 못 그리지만 기쁜 마음으로 단서 좀 주면 아니 되오? 그래, 전우치가 '크윽, 설마...!'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오.
296 ◆ba4NzbBcFa9 2022/01/13 18:51:22 ID : fUY784Mi3wl 0
# 아.. 아주 좋소! 일러스트는 언제나 환영이오.. 사건 현장 저렇게 생긴 것 맞소 힌트를 주자면, 분명히 춘향이 끙끙대며 변사또를 옮기다가 화분조각이 깨졌다면, 다른 상황이 발생해야 하오!
297 이름없음 2022/01/13 19:02:08 ID : mlg6o7uoE8q 0
【변사또 부검 기록】 1421년 4월 1일 오전 2시 사망. 사인은 골절 및 뇌출혈. 머리를 맞은 것이 치명적이나 팔과 다리에도 골절상. 변사또 다리에 긁힌 자국이 있어야 하오...? 부검 기록이 증거라면 아마도 저 이유일 터... 그림이 마음에 든다니 나도 기분 좋소!
298 이름없음 2022/01/13 19:30:09 ID : imGlbba7f9f 0
끌고 갔다면 시체에 흙이 묻어있어야한다? 끌고 간 과정에서 화분이 깨졌다면, 화분에 심겨져 있던 안개꽃도 뭉개져야한다?
299 ◆ba4NzbBcFa9 2022/01/13 20:46:33 ID : fUY784Mi3wl 0
# 정답 처리! 시체를 옮기는 중 화분이 산산조각났다면 화분조각 가루라던가 흙이 시체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록이 없는 것이 포인투(捕引透)요
300 ◆ba4NzbBcFa9 2022/01/13 20:46:50 ID : fUY784Mi3wl 0
<길동> 추월,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것이요? <추월> 크으으!!! 정말이지, 성가시게 군다니까! <추월> 저 미친 검사를 괜히 꼬시려다가!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길동> 미친 검사..? 꼬셔..? <추월> 됐어, 거짓 증언해주겠다고 하면 넘어올 줄 알았는데.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말야! <우치> ... <우치> 됐다, 내가 넘어올 줄 알았던 네 우매한 머리를 탓하도록. <우치> 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없군. <사또> 그렇다면 춘향은 범인인 것 같지 않군. 이제부터 이 사건의 흐름은 누가 범인인지로 넘어가야 할 것 같소. <사또> 모두, 다음 재판까지 기다려주시오.
301 ◆ba4NzbBcFa9 2022/01/13 20:47:07 ID : fUY784Mi3wl 0
<춘향> 정말 고맙사옵니다! <춘향> 다행히 저의 무죄는 증명되었사옵니다. <길동> 이제.. 범인을 찾아야겠지. <춘향> 소녀, 이 한 몸 다해 돕겠사옵니다! <춘향> 사실 필요없으니까 말하지 않았지만, 안개꽃을 준 사람을 압니다. <길동> 안개꽃을 준 사람..? <춘향> 예, 본관에 있던 그 안개꽃 말입니다. <춘향> 이전에 사또님께서 저에게 편지를 주셨을 때, 사진을 같이 보냈사옵니다. <길동> 사진..? <춘향> 여기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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