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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9)
3.🐞허물을 벗고🐜비로소🦋 (427)
4.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4)
5.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184)
6.마법소녀 세계관>>86 (83)
7.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1)
8."...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8)
9.가자 가가자자 (667)
10.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6)
11.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9)
12.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13.☆★앵커판 잡담스레 6★☆ (984)
14.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1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16.앵커판 팬스레 💌 (40)
17.도시로 돌아가기 (688)
18.>>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9.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20.붕어빵 (218)
( 이 스레는 비주얼 노벨 비스무리한 것으로 자유도는 낮습니당
재미있게 즐겨 줘! 아무래도 괴물과 싸우다 보니 살짝 잔인한 표현이 있을 수도 있어... ( ' - ' ) _ )
내 이름은 , 파릇파릇한 중1 여학생이다.
어느날, 귀엽게 생긴 고양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안녕? 나는 레딕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
그리고 그 고양이는, 나에게 계약서를 내밀었다.
바로 마법소녀가 되라는 것. 대충 들어도 시급이 어마어마하다.
어떻게 할까? 수락? 거절? 아니면 보류?
" 결정했어! 나는 "
나의 선택을 믿는다!

'' 역시, 아직은 잘 모르겠어. 난 중학생이라 공부도 해야 하고, 시급 같은 건 필요 없을 것 같아.
진로도 못 정했단 말이야! ''
레딕이는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왠지 미안해졌지만, 어쩔 수 없다.
'' 흐잉.. 그래..? 알겠어... 그래도 마음 바뀌면 언제든지 말해줘. 이 노란색 별을 누르면 내가 소환돼! ''
레딕이가 손에 무언가를 쥐어줬다.
노란색 별 모양 버튼 브로치가 반짝 빛났다.
- 집 -
'' 휴, 말하는 고양이라니, 진짜 신기하네.. 조금 더 고민해볼 걸 그랬나? ''
숙제를 하려고 책을 폈는데, 갑자기 브로치가 떨어졌다.
'' 어, 뭐야, 눌렸잖아! ''
'' 앗! 스하! 나를 불렀어?! 마음이 생긴 거야?! ''
레딕이가 어디선가 튀어나와 책상 위에 앉았다.
'' 아니아니! 실수로 떨어트려서 눌린 거야! ''
'' 아, 그래..? 핑계는 아니고?? ''
얄밉게 깝죽대는 레딕이를 보자 혈압이 오르는 듯 했다..
레딕이를 피해 어디든 가자!
'' 따라오지 마, 난 갈거니까! ''
'' 도서관? 숙제 안하고? ''
'' .... ''
쓸데없이 인간에 대해 잘 아는 레딕이를 한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참았다.
'' 어쨌든 따라올 생각 하지 마! ''
'' 알겠어~ ''
레딕이는 아쉬운 표정으로 책상이 자기 침대인것마냥 드러누웠다.
- 도서관 -
도서관은 텅 비어 있었다.
왠지 음산하고 소름이 돋았지만 레딕이를 피할 수만 있다면 참을 수 있...
'' 앗! 저게 뭐지? ''
마수 / 마법소녀 / 레딕이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괴물이 도서관을 깨부수고 난입했다.
'' 히익! 저게 뭐야! ''
'' 저건 마수야! 마법소녀가 근처에 있을 텐데?! ''
그때, 어디선가 분홍색 권총을 든 마법소녀가 나타났다!
마법소녀는 (자세한 외모 묘사!)

'' 오오오, 드디어 마법소녀를 할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 거야? ''
''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뭔지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시작할 순 없잖아. ''
그러자 마수 위에 걸터앉은 마법소녀가 레딕이를 향해 눈을 흘겼다..
레딕이는 마법소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말을 시작했다.
'' 일단 마법소녀가 하는 일부터 알려 줄게.
마법소녀는 나, 레딕과 계약해서 마력을 가지게 돼.
변신은 생각으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변신 상태에서는 시력, 체력, 완력 등이 강화되지. ''
'' 오.. 그럼 다쳐도 괜찮은 거야? ''
'' 응, 물론이지. 하지만 마력에 의해 부상을 입을 수 있어.
마법소녀는 너와는 전혀 다르게 생긴 사람의 모습이야. 목소리도 바뀌고.
또, 고유한 무기가 생기는데, 대부분 총이나 칼, 봉 같은 거야. ''
레딕이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 나갔다.
'' 마수를 쓰러트리면 마석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마석은 너의 마력을 강화시켜 줘.
오래 마법소녀로 활동할 수록 점점 강해지는 거지. ''
'' 응, 이제 설명은 끝난 거지? 그럼 나한테 이익이 되는 것도 말해줘. ''
레딕이는 살짝 곤란한 표정으로 말했다.
'' 음, 마법소녀로 일하는 대가로 돈을 주지! 그리고 꼭 돈 때문만은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도 네가 꼭 필요해. 현재 마법소녀는 세계 널리 있지만
한국에는 마법소녀가 없는 지역도 있거든. 한명이라도 마법소녀가 늘어나면
세계는 한층 더 안전해지는 거야. ''
'' 좋아, 결정했어. ''
'' ....? ''
레딕이는 영혼이 빠져나간 표정으로 나를 어이없게 쳐다보았다.
'' 역시.. 위험한 건 싫어서. 아직 앞길이 창창하다고! ''
'' 잘 생각했어. 저 망할 고양이 놈 말 들으면 안 되지. ''
마법소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레딕이를 비웃듯 미소 지었다.
'' 에... 정말? 하기 싫다고? 다시 생각해 봐, 이러다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르는데...? 마법소녀의 기를
가지고 태어난 어린 아이도 흔하지 않다고.. ''
레딕이는 울먹이며 말끝을 흐렸다.
정말정말 마지막 선택이다. 나는
'' 좋아, 한번 해볼게. ''
레딕이는 기쁜 듯한 표정으로 나를 껴안았다.
'' 잘 생각했어! 최고! ''
'' 응.. 알겠으니까 붙지 마.. 털 날린다고.. ''
마법소녀 쪽을 돌아보았지만 이미 떠난 뒤였다.
마수도 사라지고 없었다.
'' 자, 이걸 받아. 윌장석이야. 이걸 몸에 착용하고 있으면 언제든 변신할 수 있어. ''
레딕이는 나에게 빛나는 보석을 건넸다.
'' 그럼 이렇게 끝난거야? 딱히 계약의 절차 같지는 않은데... ''
'' 뭐, 마법소녀가 되는 과정은 간단하니까. 복잡한 건 싫잖아? 딱히 어려울 것도 없고 말이야. ''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월장석을 교복 주머니에 넣었다.
'' 자, 이제 마법소녀의 모습을 만들어 줘. 쉽게 말해 아바타 같은 거야. ''
내 마법소녀의 모습은 (자세히 묘사할 수록 좋아><)

'' 큐어 블랙? 마음에 드는 이름이다, 멋져. ''
레딕이는 전혀 멋지지 않다는 듯한 표정으로 칭찬했다.
이윽고 작은 해골이 2개 달리고 zbdj qmffor 이라고 적혀 있는 검은색의 리볼버 권총을 건네주었다.
'' 이게 내 무기야? 장난감 권총 같은데.. ''
'' 장난감이라니! 이 총에는 마력이 깃들어 있어서, 마수를 처치할 수 있다고! ''
레딕이는 화난 듯이 말했다.
'' 알겠어.. 그나저나, 변신은 어떻게 하는 거라고 했지? ''
'' 그냥 마음속으로 변신! 이라고 외쳐봐. 네가 원할 때 얼마든지 변신 가능하니까. ''
...
- 팟!
정신을 집중하자 잠시 뒤 빛이 나더니 내 모습이 변했다.
헐렁한 검정 후드티를 입고, 레이스와 리본을 단 검은머리 여자아이가 되어 있었다.
'' 우와, 진짜 다른 사람 같네! 사람들은 내 정체를 모르는 거야? ''
'' 그건 네 자유지만, 가족들한테는 말하는 게 좋을 거야. ''
레딕이는 무표정하게 말했다.
'' 왜? ''
'' 중학교 1학년생이 그 큰 돈을 어디에다 쓰겠어? ''
아...
'' 그렇다면 나는 " (누구에게 정체를 말할지)
'' 할머니? 가족 말이야? ''
'' 응. 부모님은 입이 가벼우시거든... ''
레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 지금 바로 말하긴 좀 그렇고.. 마수 한마리라도 잡고 말할까? 안 믿으실 수도.. ''
'' 그래, 때마침 마수도 오네. ''
응...?
'' 크오오오오오!! ''
그때, 거대한 황소처럼 생긴 마수가 깨진 창문 너머로 보였다.
마구 날뛰고 있었지만 다행히 근처에 사람은 없었다.
'' 어떻게 싸우는 거야?! 그냥 쏘면 돼? ''
'' 응. 조준하고 발사! 진짜 리볼버랑은 사용 방식이 다르니까 어려워 할 것 없어. ''
- 탕! 탕! 타다타탕!
나는 당황해서 총을 난사했다.
괴물의 몸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총알이 박혔지만 별 타격은 없는 것 같았다.
오히려 괴물의 화를 복돋은 것 같았다.
'' 쿠아아아아악!!! ''
괴물은 괴성을 지르며 내 쪽으로 달려왔다.
이제 어떡하지?
'' 일단 튀자! ''
'' 에엑?! 안 싸워?! ''
당황한 레딕이를 한 손으로 붙잡고 도서관 반대 방향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다.
뒤에서 마수가 빠른 속도로 쫒아왔지만 뒤돌아볼 틈도 없었다.
'' 타격이 없잖아! 쏴도 쏜게 아니... ''
'' 비켜! ''
갑자기 어디선가 마법소녀가 나타났다.
순간이동처럼 빛을 내며 나타났다 사라지는 마법소녀는 마수의 코앞까지 이동했다.
마법소녀는 (외모 묘사)
핑발벽안웨이브장발후에엥아방캐
애×멀 팜 ㅎㅈㄹ 닮았다 보심 편함
ㅈㅅ 뒷담판 보고왔더니 ㅋㅅㅋ
(이런애들 특이긴 한데, 오히려 싸움실력이 바닥이라 지가 뭘 해보려 해도 공주님처럼 남 도움만 받는 전개가 많음...?)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을 향해 총알이 빠르게 날아갔다.
마수의 푸른 심장을 뚫고 지나가자, 총알이 사라졌다.
'' 쿠오오오오오!! ''
마수는 귀가 얼얼하게 소리를 지르며 날뛰다 쿵 쓰러졌다.
푸른 피가 촤아악 쏟아져 나왔다.
'' 해치웠, 읍. ''
'' 마수를 쓰러트리고는 아무 말도 안 하는게 좋아..!! ''
마법소녀는 나의 입을 살포시 막고 마수에게 다가갔다.
마수의 옆에는 금이 간 보라색의 빛나는 보석이 놓여 있었다.
'' 마석이다... 크기는 보통 정도네? ''
'' 프릴, 큐어 블랙! 마석은 나한테 줘. 절반으로 나눠 줄게. ''
레딕이는 어디선가 나타나서 말했다.
'' 뭐야, 위험하니까 도망가 있었어? ''
'' 당연하지. 내가 마법을 사용하면 지구는 멸망할 수도 있는 걸? ''
'' 맞아. 레딕이는 마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하거든~ ''
프릴이라고 불리는 마법소녀는 빙긋 웃으며 마석을 건넸다.
'' 자, 받아. 나는 마력이 많이 모여서 신입 마법소녀에게 양보하기 정도는 쉽거든! ''
'' 앗, 감사합니다! ''
마석을 받자 보라빛으로 찬란한 빛이 내뿜어지더니 몸에 무언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 마력이 충전된 거야. ''
'' 오, 그렇구나. 신기하다! ''
레딕이는 귀를 쫑긋하며 말했다.
'' 이쪽은 프릴, 작년 4월쯤 마법소녀를 시작했어. ''
'' 아, 안녕하세요! 저는 스.. 아니, 큐어 블랙이라고 해요. ''
'' 안녕! ''
프릴은 눈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 사실, 마법소녀끼리는 신입이 들어온 줄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
마법소녀는 비상출동도 많아서 꽤 바쁘거든. ''
'' 바쁘다고? 내 공부는? ''
레딕이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 음.. 그래도 다른 마법소녀가 있으니까 쉴 수 있는 때도 많을 거야. ''
이제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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