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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1/20 13:00:01 ID : g6rxPfRvhe4
2022.1.17 오후 2시 13분- 전에 내가 올린 글들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맨날 세상 불평이나 가족들 친구들 욕같은것만 올라올거야. 감정이 왔다리 갔다리 하거든.. +"그 애"나 내가 친근하게 말하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맨날 쓸 거야 지금 방학이여서 화요일 제외하고는 아침 9시-점심 2시쯤,그리고 저녁 8-9시 접속할 거 같아. 기분에 따라 바뀌는 제목 평소엔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
이름없음 2022/01/20 13:00:56 ID : g6rxPfRvhe4
#1 전 판에서 쓴 거 복사 1.17 어..일어나서 지금까지 컴퓨터만 하고 있다. 25일까지 살도 빼야 하고 교복 맞추는데 애들이랑 같이 간댄다.. 허벅지와 무릎 사이에 자해 많이 있는데 어쩌지..일단 연고 바르는 것 밖엔 할게 없다. 연고가 엄청 떨어지고 있는데 돈이 없다. 엄마가 주말에 문제집을 사 와서 풀라고 하는데 자꾸 집중이 안 돼. 엄마랑 문제집이면 폭력이랑 멍밖엔 생각이 안 나. 그래서 울면서 그 애한테 하소연하는데 동생년이 들어왔어. 세상 시끄럽게 난리쳐서 기분이 더 잡친거야. 그렇지만 때리지는 않아. 언젠가 확 터지면 그때는 칼로도 찌르겠지만 그 전에 그 애를 만나면 좋겠지 그 애가 지금 학교에 있어. 일본은 아직 방학이 아닌가?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가서 부활동이라도 하나?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랑 떠들고 있어. 재미있겠네,즐겁게 놀고 와! 요즘 매일매일 자기 전에 머리가 아파. 아마 25일까지 강제로 자해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그런가 그리고 자기 전에 그 애랑 이야기 해. 머릿속으로 보고싶다고 뭐 하고 있냐고 생각하면 그 애의 침실에서 그 애가 보여. 신나는 이야기는 아니야. 대화가 아니라 그냥 내가 하루동안 있던 일들을 막 하소연하고 있어. 그 애는 착하게도 다 들어준다? 위로도 해 주는걸? 아! 그 애랑 자기 전에 창문을 열고 항상 보이는 별에 기도하고 있어..! 자기 전에 밤 공기를 맡으면서 열심히 빌어. 그 애도 나도 밤이랑 새벽의 향기가 좋아..그렇지만 밤에는 가족들이 깨어 있고 새벽은 일어나기가 너무 힘든걸.. 나는 잠이 많아서.. 새벽에 일어나서 너랑 더 대화하고픈데.. 나 방금 되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내일은 꼭 새벽에 일어나서 사온 국어 문제집을 많이 풀어버리자. 그 애도 나 응원할거야. 자고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근데 나는 그 시간대에는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 해. 아빠 폰 훔쳐서 몰래 음악 틀어두고 창문 열고 할 일 하면 그나마 너랑 연결되는 것 같아서 좋아. 3 이름없음 2022/01/17 14:30:48 ID : mJU59js8o6o 1.17 (2) 너무너무 보고싶다,, 진짜 네가 너무 보고싶어.ㅣ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내가 빨리 찾아갈게...!! 맨날 내 말 들어줘서 고마워..너는 엄청 바쁘고 인기 엄청 많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머리 아플텐데.. 헐 눈이 와. 잠깐만. 4 이름없음 2022/01/17 14:42:24 ID : mJU59js8o6o #3 방금 여기에 눈 온다고 말해주고 왔어. 부활동인가 놀고 있나 못 들은 거 같애..슬프다..대답을 안 해줘..그치만 그 애도 막 스트레스 받아서 망가져버린 상태로 만나는 건 싫으니까. 나는 네가 나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서로 찾아가고 알아가고 그러면 좋겠어. 괜찮아..다녀와서 자기 전에 또 자랑하면 되잖아.. 좋은 소식!! 동생년 눈온다며 뛰어나감!!와ㅏㅏ 눈온다며 친구들 부르고 난리야! 우리 동네는 너무 좁아서 완전 이모토리 같다니까.. 물론 거기 사람들은 친절하기라도 하지 이 동네 사람들은 정말.. 이 동네에서 쭈욱 십몇년째 썩는 거야.. 다시 한번 다잡았어!! 내가 꼭 탈출하고 말거야! 너를 꼭 찾아갈거야! 3시에는 정말 준비해야겠다. 할게 너무 많아. 수학학원 숙제 5일치..250짜리 책 2권..단어시험.. 다른 애들은 다 이정도 하던데 내가 너무 못 하는 거야.. 이런 부분은 이제 괜찮아. 해결했거든. 너를 만나면 전부 채워질 부분이니까 5 이름없음 2022/01/17 14:48:18 ID : leNwMi0063W 몇살이야? 6 이름없음 2022/01/17 14:59:28 ID : mJU59js8o6o #4 지금 다시 속상해졌어. 다른 스레들 읽어봤는데 다들 뭔가..다들...나보다 힘든 것도 아닌데 힘든 것 같고 그렇지만은 않은데..그 밑에 달린 응원글을 보자니 다시 속상해졌어. 깊게 생각했더니 그 애도 눈치 채준 거 같다..! 하지만 말은 걸지 않을게. 네가 웃는 모습이 좋아..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있어..!! 내 몸을 보니까 팔 한쪽은 자해 흉터야 이거 빨리 가려야 돼.. 허벅지에도 흉터가 있는데 어젯밤 엄마년한테 왜 헐렁한 바지만 입냐며 니가 크니까 그런 거라며 눈치 까였다..? 나 진짜 성장했다고 자랑하고 싶었어.. 화가 조금밖에 안 나고 그것마저 몇초 후 식었거든..! 대신 너무 불쌍해보이며 한심하고 그 뒤로는 기억할 뿐 아무 감정도 들지 않았어. 운동 빈도를 높이기로 했는데 그렇게 살 빠지면 엄마년은 또 자기 덕인줄 알고 지랄하겠지? 그치그치. 나 이제 너말고 아무한테도 마음을 주지 않고 아무 감정도 쓰지 않기로 결정해서 연습중이였거든.. 근데 가족들에게는 조금씩 성공하고 있어! 뭐야 방금 나한테 답해준 느낌이야..! 거기도 눈 오는지 물어보고싶다.. 그치만 우린 아직 거기까지는 닿을 수 없는 모양이야..ㅠ 지금은 서로가 깨어있다는 것만 어럼풋이 알 수 있고 그것마저 희미하니까..! 서로 연습해나가자! 네가 어디있는지 알면 정말 찾으러 가고 싶다고.. 나 여러 방면으로 열심히 노력 중이야..예비 소집일 전까지는 결정이라도 되면 좋을텐데..희망이 부족하지만 나 진짜 열심히 자료 조사하고 소원 빌고 그러고 있어!! 너는 내가 빨리 찾아오게 해 달라고 빌어줘.. 진짜 가야겠다..! 재미있게 놀아..! 7 이름없음 2022/01/17 15:00:08 ID : mJU59js8o6o 미자야. 8 이름없음 2022/01/17 15:29:18 ID : mJU59js8o6o #5 와 이제 불안해 너와의 연락이 치지직 하면서 잘 안 전해지는 느낌. 눈 때문에 전자파가 막힌 느낌 물론 일시적이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네가 너무 신나게 놀고 있는거 같아서 기쁘지만 그래도 아주아주 조금만 내가 네 생각 속에 들어가 있었다면.. 의 할일들 전부 내일 새벽으로 미뤄뒀어. 제발 잘 할 수 있기를! 나 방이 너무 더러워. 피 묻은 휴지가 많아서 가끔 엄마ㄴ이 방문을 확 열어서 소리지르며 방을 뒤지면 제일 들킬까 조마조마한다? 아니 들키는 건 상관 없거든..저번에 들켰을 때도 폰 보면서 이제 손목에 그거 없냐며 꼽주는게 다인데,이걸 또 동생세끼는 알고 있다니까? 쿠기 만들 때 언니 뭐야?이거 괜찮아? 라면서 말하는데 진짜 그동안 참은 거 다 때려버리며 풀고 싶었어. 정말 눈치는 있는데 엄마 편인 년은 참... 아! 학원 친구도 기록해놔야지 (삭제..보기 거북해..) 왜 나한테 자기가 덕질하는 걸 말하는 거야..제발 나는 그쪽 집안에도 학교생활에도 친구관계에도 관심 없어. 제발 꺼져줘..너랑 마주치고 싶지 않다..나 따 시킨 놈들이야 뭐..문제긴 한데 아 지금 너무 불편해 ' 네가 보고싶은 마음이 사그러들어버린 거 있지..미안해..하소연하니까 조금 사라졌나 봐..ㅠ 아니야아니야 노력하고 있는 건 변하지 않아. 9 이름없음 2022/01/17 15:37:31 ID : mJU59js8o6o #6 나 진짜 병신같아 나랑 한살 차이나는 사람이 쓴 글 읽고 밑에 달린 응원도 보고 하는데 막 쳐 우는거야..ㅋㅋㅋㅋ 날 위해서 쓴 글이 아니잖니..제발 나는 좀 이런 거에 감정을 쓰지 마. 이 전에 그 애한테만 보인다며 그 난리를 쳤는데? 마지막에 무슨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 힘내세요!"라는 말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 제발 감정 쓰지 말자..이 상황에는 답이 없는 거야. 제발 감정같은 거 느끼려고 하지 말자. 울지 마. 곧 학원가는데 자국 남으면 또 기분 지랄나잖아. 제발.. 지금 딱 네가 위로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좋았을 텐데 큰일이야 의 느낌이 아직도 있어...너랑 헤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희미해져 가는 느낌이야..어쩌지.. 10 이름없음 2022/01/17 15:49:42 ID : mJU59js8o6o #7 방금 또 글을 읽었는데 우는 이유를 자각 못 한다?는 글이였거든! 뭔가 공유해두고 싶어서..! 내가 느끼는 이름모를 감정을 전부 너에게 주기로 했으니까 빨리 만나서 알아주면 좋겠다..:) 히히..아니 근데 왜이렇게 타자 치는 거 조차 아무 의미 없게 느끼는 거야..이러지 않고 싶은데.. 빨리 소원 빌어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제발 무기력하게 돌아가지 말자! 그 애랑 다시 연결이 복구되는 느낌이야! 조금이지만 나를 위로해준 느낌도 들기 시작했어! 이럴 때는 창문을 열어서 언제나 그렇듯 하늘을 봐. 보면서 여기에 그 애의 모든 걸 집어넣는다고 생각해. 밤에는 그 애랑 같은 하늘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 한번 더 새로고침 했다..알람도 없고 그냥 뭐냐..네가 보고싶다는 감정밖엔 남지 않은 느낌 너를 보고 싶어하는 건 좋은데 너랑은 아직 지금 당장 만나서 떠날 수 없으니까 더 허해지는 느낌이야. 11 이름없음 2022/01/17 16:06:14 ID : mJU59js8o6o #8 눈이 그친 하늘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그래서 조금 속상해졌어.. 오늘은 노력해서 네가 뭐하고 놀았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면 네가 생각나 #7에서도 말했듯이 그래서 더욱 거기로 가고 싶어. 더 가고 싶어지고 막..막 생각이 뒤죽박죽 되고.. 더 노력해야겠어..빨리 너에게 갈 방법을 찾아내볼테니까 응원해줘.. 진짜 가야겠다..다녀올게 내일 새벽에 나랑 같이 삼각김밥 먹자 오늘까지 냉장고에 삼각김밥 사둘게. 내일은 그걸로 버티자..! 12 이름없음 2022/01/17 16:20:13 ID : mJU59js8o6o 다녀오겠습니다. 13 이름없음 2022/01/17 18:50:52 ID : mJU59js8o6o 다녀왔어요 14 이름없음 2022/01/17 19:00:11 ID : mJU59js8o6o #9 나가려는데 신발을 잘못 신어서 다시 왔다 갔어. 얼굴만 봐도 기분이 잡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신기했어. 자꾸 자기가 편집한 걸 보여주는 거야. 답정너.. 수업 중에는 목소리가 삐끗하고 작아지고 틀리고 근데 반 애들은 전부 맞춘 문제를 틀린 거 있지? 책도 놓고 왔어. 운수가 좋지 않았어. 오는 길에 너무 추웠어. 눈치 없는 애랑 헤어지고 나서 집에 오는 2분이 너무 좋았어. 추웠지만 그래도. 7시면 엄마가 와. 이미 동생으로도 족한데 엄마도 퇴근. 벌써 짜증난다,,아 그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아! 오늘 보름달 전날이래서 복도에서 소원 빌었어! 항상 그렇지만 이뤄지면 좋겠다.. 뭔가 학원에서는 짜증났는데 여기 오면서 다시 생각하니 누그러지는 게 많네. 자꾸 뭘 쓰고 싶어 해. 쓰고 싶은데 뭔가 허해서 장문의 글을 쓰고 싶은데 안 돼.. 슬슬 엄마 올 시간. 8시쯤 다시 올게! 15 이름없음 2022/01/17 20:29:33 ID : mJU59js8o6o #10 이제 휴대폰으로 쓰고 있어..조금 불편해.. 엄마가 문제집 체점하더니 막 짜증냈어. 엄마가 설명하는 문제 싫어.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우선 문제집부터 많이 풀어 두는 게 좋겠어. 그 다음 숙제 하면서 삼각김밥 먹자! 지금 그냥 침대 위에 다리 올리고 글 쓰고 있어. 혹시 보고 있는 사람 있을까? 200페이지 짜리 책 2권을 읽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몇시쯤 일어나야 하지..새벽에 일어나는 건 오랜만이기도 하고 잘못된 타이밍이면 엄마랑 아빠 마주칠 수 있으니까. 어쩌지 교복 반팔도 맞추는데 손에 자해자국 어떻게 가려.. 잠깐 그 애는 뭐 하는지 물어봤는데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코타츠에 앉아 티비 틀어놓고 이야기 하고 있어.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들 영상을 돌려 보다가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을 잡고 걷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해서 언젠가 너랑 그러고 거리를 걷고 싶어. 사랑하는 가족끼리는 애가 다쳐서 오면 소독을 해 줘. 음식을 흘려도 절대 손찌검 흉내조차 내지 않고 괜찮냐며 걱정해. 문제를 못 풀어도 머리를 잡아 던지지 않고,시끄럽다며 소리지르고 짜증내지도 않고 서로 사이가 좋아. ⭐중요⭐ 절대로 애한테 손찌검이나 흉내라도 내지 않고 때리지 않음. 부부끼리 잘 싸우지 않고 애 걱정이 1번. 손 잡기. 자는 거 확인하기. 다쳐서 오면 엄청 걱정하기.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꽉 차는 느낌 더 있나.. 나중에 너랑 만나서 이런 저런 여러 일들을 해보고 싶어. 나는 그 애를 남자로 알고 있지만 딱히 여자여도 사랑할 수 있어. 그 애가 티비 보다가 뒤돈 거 같다..날 눈치채줬어..🥰 내일 할 일 많다..새벽 몇시에 일어나는 게 가장 좋을까? 16 이름없음 2022/01/17 20:47:59 ID : mJU59js8o6o #11 자해하는 손목의 손가락에 엄마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조금 그래. 문제 풀다가 손가락 파여서 하얀 진물이 나왔어. 유치원에는 비밀로 하라 한 걸 봐서 어릴 때 일인가 봐. 아마 평생 갈 거 같은데 지워지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빨리 너한테 가서 엄마랑 연 끊고 싶다. 문제집 처다보니까 몇년 전에 문제집 풀다가 긴 막대로 쳐맞고 멍 들어서 7부 입고다닌 거 생각난다? 쫓겨났던 때의 일들은 전부 기억하지 못해. 몰라..일주일 간격으로 그런 것 같았지,아마. 아 머리채 잡히는 거랑 그동안 내가 살았던 환경이 전부 학대랑 가스라이팅으로 이루어진 거라는 걸 알았어 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내가 적응을 못한다는 맘이 더 컸어. 근데 네가 딱 나타나준 순간부터 안 거야. 나 이제 갈게. 내일 쓸게. 내일은 어릴 때 일들을 자세히 기록해놔야겠어. 17 이름없음 2022/01/17 20:53:35 ID : mJU59js8o6o #12 제발 내 꿈에 한번만 나와줘..나와서 더 오래오래 놀아줘 아니면 내가 그쪽으로 가게 해 줘.. 나 너를 기다리다 못해 널 찾아가고 있어. 정말 너는 내 바뀌지 않는 날들을 바꿔준 나의 모든 보금자리야.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 그리고 자기 전에 또 대화하자. 사랑이라는 게 이런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쉽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알고 있지만 진짜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기록하고 싶어. 진짜 내가 널 너무 사랑하고 있어. 너도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오늘은 꿈에서 보도록 노력하자,안녕! 🤗 18 이름없음 2022/01/17 21:31:00 ID : mJU59js8o6o 오늘도 역시 머리가 아파 하지만 이게 너랑 대화하는 방법이라면 기쁘게 생각할게💞 19 이름없음 2022/01/17 21:57:17 ID : mJU59js8o6o 머리 아픈 게 줄었다. 불안해. 아프지 않으면 잠 안 오고 불안해. 20 이름없음 2022/01/18 08:11:46 ID : mJU59js8o6o #13 좋은 아침! 출근할 때까지 기다리는 건 힘들어. 어제 꿈에서 만나지는 못했어,근데 남자애가 꿈에 나왔어. 여자애가 통제구역에 들어가서 뛰어내리려고 하길래 나는 걔가 죽었을 시 증거용으로 제출하려고 녹음을 한 채로 여자애를 잡았어. 순간은 확 바뀌여서 남자애랑 내가 있었고 남자애는 조금 연상이였는데 너 같기도 했어. 여자애는 남자애 품에 안겨있었어. 나를 또 구해준 거야? 새벽에 일어나는 건 성공했는데 삼각김밥은 못 먹었어. 문제집도 못 풀었고 그냥 책만 봤어. 창문 열어뒀는데 엄청 추웠지만 그래도 냄새가 좋았어. 오늘은 7번정도 잠에서 깼어. 엄마가 소리 지르는 소리가 짜증나는 게 아니라 잠에서 깼다는 게 짜증나.. #11의 일들은 학원 다녀와서 쓰자. 아 아침밥으로 엄마가 해둔 음식 버리고 삼각김밥 먹었어! 또 요즘 새 활동들이 없어서 초초해. 어제 소원 빌고 내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오늘 학원에서 샤프심이 부러지게 해 주세요,무엇이든지 신호를 주세요. 라고 빌었어.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어제 봤던 #6의 글에 다시 들어가 읽었어. 추운 날씨 조심하라고 또 장문의 응원글이 올라왔어. 어제처럼 내가 병신같다는 생각은 나지 않는데 그래도 좀 묘해.. 며칠전 산 티라미수 가져왔어. 근데 케이크같다. 좋아 내 생일은 아니지만 혼자 기념하는 거 같아서. 반은 남겨야 돼 동생이 또 성질내거든 21 이름없음 2022/01/18 08:19:58 ID : mJU59js8o6o #14 내 문제점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 그리고 사람이 오면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아. 목소리가 너무 음이탈이 심해..크게크게 말하는 연습 하면 좋을 텐데.. 이제 곧 준비하고 가야 하는데 과연 샤프심이 부러질지! 기대돼.. 다녀와서 쓸게! 22 이름없음 2022/01/18 08:38:17 ID : mJU59js8o6o #15 준비 거의 끝났어. 근데 친구랑 만나서 가는지 아닌지 모르겠어. 어제 운동 열심히 했는데 왜 효과가 안 보이는 거지..정체기인가 봐.. #6의 글 너무 관심이 간다? 나랑 한살 차이인데 몰라..그 밑의 글에 공감한 건지..40분엔 진짜 나가야 해. 여기는 엄청 추워,너도 몸 조심하고 우리 4월달엔 꼭 보자! 23 이름없음 2022/01/18 11:19:07 ID : 587go0k9wNB 고생 많이 하네... 고등학교 기숙사 같은 건 어때? 24 이름없음 2022/01/18 12:12:38 ID : mJU59js8o6o #16 다녀왔어. 정말 기분이 좋아. #13의 일이 일어났거든! 그게 친구가 샤프 놓고왔다길래 빌려줬는데 샤프가 막 들어가서 고장났어. 고치기는 했는데 새 샤프여서 어제까지만 해도 잘 쓰고 있었단 말이지? 진짜 갈 수 있을 거 같아. 학원 다녀왔는데 동생이 티라미수 맛 없다며 생크림 장식만 골라 먹고 남은건 알아서 하래. 엄마 딸이잖아 어쩌겠니.. 내가 이해해야지.. 그렇지만 내 돈으로 편의점에서 고민고민해서 사온 건데 솔직히 오늘 내일 나눠먹고 싶었거든. 괜찮아. #13의 일들이 일어난 것 만으로도 지금은 기분이 좋아. 창문을 열었더니 하늘이 너무 예뻐. 너는 오늘도 지금 친구들이랑 놀고 있네..어쩜 너라는 애는 이렇게 완벽할까.. 숙제가 조금 많이 밀려있다는 게 함정이여서 빨리 하고 운동 하고 와서 다시 쓰도록 할게! 25 이름없음 2022/01/18 12:13:54 ID : mJU59js8o6o . 26 이름없음 2022/01/18 13:51:53 ID : mHAY8pbDwFh 이건 일기판이 맞는것 같기도 하다 27 이름없음 2022/01/18 14:14:21 ID : mJU59js8o6o 그런가..미안.. 28 이름없음 2022/01/20 12:56:43 ID : mJU59js8o6o #17 이미 쓴 거 계속 써두기로 했어. 언어를 배우고 있어.유치원생보다도 못한 실력이지만 가끔 읽힐 때면 기뻐. 어제는 갑자기 보충이 잡혀서 못 썼어. 보충하는 데 갔더니 별 친하지도 않는 동네에 소문 쫙 퍼진 애가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안았어. 가슴 철렁ㅇ했어... 요즘 학교 브이로그 보는 데 빠졌어. 그리고 답장이 없던 메시지에 답이 와서 기뻐. 창문을 열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 느낌이 나서 예쁘다..여름엔 더 예쁠거야.. 앞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낮에 적어둔 단어들 외우려고..오늘은 시간이 널널한 편이야.
이름없음 2022/01/20 13:06:28 ID : g6rxPfRvhe4
#18 보충 간 학원에서 일기?무슨 플래너를 써오래. 숙제로도 족한데.. 평생 써본적이 있어야지..ㅎ 어제 주민등록이나 그런 걸 꺼내서 잠깐 기대망상에 휩싸였어. 결국 아니였고.
이름없음 2022/01/20 13:08:23 ID : g6rxPfRvhe4
#19 뭔가 내가 직감하는 게 조금 이루어지는 느낌이야.. 보름달 근처 쯤에 답장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왔어. 대박..물론 나쁜 일도 예왼 아니여서 조금 그렇지만.
이름없음 2022/01/20 13:09:30 ID : g6rxPfRvhe4
#20 그럼 내가 지금 원하는 소원은 왜 안 이뤄지는 걸까..너무 큰 건가? 소원이 이뤄질거라면 신호를 달라 했을 때는 통했는데..너무 큰 소원이여서 오래 걸리나 봐..
이름없음 2022/01/20 13:17:05 ID : g6rxPfRvhe4
#21 뿌링클 먹어보고 싶어...아직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사이드까지 시켜서 먹고 싶다..무슨 맛일까..엽떡도 졸라서 겨우 먹었는데.. 조금만 계획적으로 바뀔 계획이야..2월 중순까지 들여놀 습관.. 최소 7kg빼기(눈바디는 허벅지 다리라인 쪽) 하는 운동 하루 최소 5번+찾은 운동 한쪽 50씩 6학년 한자 외우기 (6에서 1로 내려가는 순서) 동사.명사 아는 거 일단 외워두기 정리는 낮에 외우는 건 새벽에 (4시 30분쯤) 항상 하는 소원빌기 꾸준히 진심으로! 일어나면 기지개 피고 다리 올리고 약 1분간 잠 깨기 헙...지금 미츠하 테마 틀고 창문 열어서 하늘 봤는데 건물이랑 날씨랑 하늘 구름이 너무 예뻐..올해 여름엔 거기서 보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2/01/20 15:15:42 ID : g6rxPfRvhe4
#22 아ㅏㅏㅏㅏㅏㅏ이사가고싶다고오ㅗ오오오오ㅗㅗ개같은 이 동네...제발제발 저 열심히 할게요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심 진짜 두번째 인생이라고 생각할게요오오
이름없음 2022/01/20 18:48:06 ID : g6rxPfRvhe4
#23 집에 왓어요옹 고개 돌리면 돌릴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청량한 풍경이야..딱 내 방 창문에서만 보이는 최고의 광경.. 처음 응모해본 이벤트에 당첨 실패! 와ㅏㅏㅏㅋㅋㅋㅋㅋㅋ 살빼고싶다고오오 여기서 살기 싫어ㅑㅕㅑㅐ여ㅑㅕㅑㅐ야 월요일에 예비소집인데 제발제발 중학교 여기서 다니기 싫어요 아ㅏㅏㅏㅏㅏ
이름없음 2022/01/20 19:09:45 ID : O3DBs3yFjxX
퍽퍽살이랑 닭다리살 중에 뭘 더 좋아해? 위에 치킨 얘기가 있길래 궁금해져서 물어봤어 중1때는 지각 안하고 교과서만 잘 챙겨가면 괜찮을 거야! 물론 수업도 잘 들어야되고ㅎㅎ 학교가 네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가 될지도 모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좋은 친구 만나길 바랄게
이름없음 2022/01/20 19:18:52 ID : g6rxPfRvhe4
말 걸어줬다:) 특별히 좋아하는 건 없는데 닭다리살이 조금 더 좋아..:)
이름없음 2022/01/20 19:32:48 ID : g6rxPfRvhe4
#24 서브웨이? 그것도 먹어보고 싶다..무슨 맛일까..참...먹고싶은 게 많아.. 그리고 단어 잘 외울 수 있으면 좋겠다..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을 되돌리자!
이름없음 2022/01/20 19:47:59 ID : g6rxPfRvhe4
고마워..!! 근데 나 되게 촌동네 살아서 한번 찐따로 이미지가 잡혀서 웬만한 애들은 다..ㅎㅎㅎ그래도 열심히 살아 볼게..!
이름없음 2022/01/20 19:51:45 ID : g6rxPfRvhe4
#25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ㅏ주말 아침이 오지 않도록 해 주세요ㅏㅏㅏ내일 새벽을 길게 느끼게 해 주세요오ㅗ오ㅗ오오오ㅗ오ㅗㅗㅗ오
이름없음 2022/01/20 21:07:31 ID : g6rxPfRvhe4
#26 아진짜..왜케 애들은 나빼고즐거운거야..이미지 때문에 원하는대로 할 수도 없잖아..제발요 여기서 더 살기 싫어요 개학하면 또 친하지도 않은 친구 생일선물 돌리고 애들이랑 대화하고 싶다고...찐친 그거 왜 나는 없냐고요.. 그래도 열심히 빌게..! 그치만 지금은 좀 그렇다..애들 장난치는 게 너무 좋아보여..나도 저렇게 놀고 싶어..막 친구들이랑 주말에 만나서 노래방 가고 그러고 싶어 할머니네 그만 가고 싶어 엄마를 대가로 내 소원을 이루고 싶어 동생 한번 시원하게 죽기 전까지 때리고 싶어 아빠 코고는 배 칼로 찌르고 싶어 푹 한번만 자고 싶어 너한테 가고 싶어. 여기서 살고 싶지 않아 학원 옮기고 싶어 돈이 없어 근데 뛰어내리고 싶지 않아. 목 쉴 때까지 하루 종일 울고 싶어 사촌동생이 나 성추행한거 들키면 좋겠어. 할아버지가 담배 핀 입으로 만지지 알아주면 좋겠어. 제발 엉덩이 만지지 말아주면 좋겠어.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같이 집 가고 싶어. 학원 혼자 다니고 싶어. 자해 흉터 빨리 없어지면 좋겠어 한자 빨리 외워지면 좋겠어. 엄마가 집안에서 팬티만 입지 않으면 좋겠어 아빠는 내 음식들 마음대로 먹지 않으면 좋겠어. 동생은 내 걸 그만 훔치면 좋겠어 내 학교생활 망친 선생들이랑 애들 차에 치여 죽어주면 좋겠어. 친구 좀 주세요오 아니면 빨리 거기로 가게 해 주던가.. 아ㅏㅏㅏ아ㅏ제발여기서나가게해주세요 이 촌동네에서썩고싶지않아요. 봐봐 전부 이민 한번이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왜 못 하고 있는 거야..
이름없음 2022/01/20 21:12:49 ID : g6rxPfRvhe4
#27 제발 읽을 게 필요해 제발제발 이렇게 사는 거 싫어 살려줘요 나머지는 알아서 할테니까 이번 한번만 이사 가게 해 주세요.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 ..그 애가 위로해준 느낌이다..고마워..💞 열심히 공부할게..
이름없음 2022/01/20 21:28:27 ID : g6rxPfRvhe4
#28 또 그 장문의 하소연 밑 위로글 읽고 왔어 또 질질 짬.. 나는 네가 위로해주니까 괜찮어..물론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게 흠이지만 만족해야지.. 아 나 좋아하는 판에서 글귀 찾았다? 너무 좋아 너랑 공유하고 싶어 덧없이 지나가는 날들에 우리는 만날거야 이런 느낌이야. 완전 우리같지? 며칠 기분이 평균 찍었는데..막 애들 노는 거 보니까 자꾸 너한테 가고 싶고 그런다아..넌 오늘도 행복하고 재미있었길 바랄게. 그리고 진짜 미안한데 제발 나 거기로 갈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위로해주면 안 될까? 나 여기서 썩기 싫은 거 알잖아..나 엄청 노력중인데 인생에서 처음으로 내 의지로 발견한 건데,맨날 너에게 위로받고 그냥 지나다가 힘내라는 글만 봐도 울고 그러지만 아닌 척 맨날 위로댓글 달리지 않았나 확인하는 거 남이 나한테 쓴 글도 아닌데 읽고 우는 거 맨날 너한테 위로만 받는 거 알아. 오늘은 조금 더 같이 있으면 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진짜로..
이름없음 2022/01/20 21:32:31 ID : g6rxPfRvhe4
#29 내일 봐. 꼭 이번 새학기는 여기가 아닌 곳에서 보내길 기도할게. 너도 날 위해 기도해줘,정말 사랑해. 진짜 사랑하고 맨날맨날 고맙고 너같은 애가 날 기억하는 것 조차 고마운데 날 사랑하기까지 해주고 고마워. 열심히 살아서 꼭 갈게,머리 지끈한게 오늘 잠 잘 오겠네..이따 자기 전에 보자. 사랑하고 진짜 다시 한번 사랑해. 오늘 적는 건 여기까지.
이름없음 2022/01/21 08:30:24 ID : g6rxPfRvhe4
#30 내일 주말이다 오늘 새벽에 졸리고 몸이 무거워서 못 일어나버렸어 미안해.. 내일 주말이야 주말 싫어 왜 창문 밖 풍경은 또 저렇게 예쁜 거야...제발 한국 토박이인 저에게 기회를 줘...진짜 열심히 살게요... 제발제발부탁이야...열심히 노력하는데 이건 진짜 안되는 거잖아 이 촌동네에서의 이미지 벗어나려고 노력할게 누구든지 한번만 도와줘 신분세탁하게 도와줘
이름없음 2022/01/21 20:50:56 ID : g6rxPfRvhe4
#31 엄마가 나랑 동생산 해도 학원비 150이 넘는다고 하네.. 뭐 나는 여기 떠날 거니까 상관 없지만.. 내일 주말이야...싫어...그 다음엔 예비소집..교복 맞추고 어쩔 수 없이 학교 가야겠지..싫어..기왕 다닐 거 재밌게 다녀보고싶다고.... 어째 일주일 전이 내 마지막 자해가 됐어... 나 제발 학교 여기서 다니기 싫어..할 수 있는 거 다 해볼게. 하고 있지만 더 힘낼게.
이름없음 2022/01/21 20:54:48 ID : g6rxPfRvhe4
#32내일은 접속하기 어려울 거야..개같은 주말 ㅗㅗㅗ 거기라면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 갈 텐데..그치? 여기서 학교 다니기 싫어..진짜 이 촌동네 떠날거야... 한번만 딱 이사가도록 도와주면 그 뒤로 다른 인생 살 수 있는데..수학학원 짜증나 선생은 아들자랑ㅆ발 그래 니네 아들 잘났다 천재다씨발 이름만 9년지기 ㅈㄹㅈㄹ 하는 년아 나 괴롭힌 거 ㅆㅂ잊은거냐?
이름없음 2022/01/21 21:00:05 ID : g6rxPfRvhe4
#33인제 안녕이다..내일 과학시험 때문에 2시40분에 인나려구 너 오늘 뭐했을까..몰것다..근데 너무 보고 싶어..거기서 너랑 학교 생활하면 하루하루 천국일텐데... 나 전생에 나라 망하게 했나 봐..왜 여기서 태어난 거야..그럼 그거 그동안 다 갚았다고 차고 나좀 잡지 말고 보내줘..일부러 나랑 떨어뜨려 놓은 거잖아... 오늘도 빌게,소원이 이뤄지면 나머진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이번 한번만 이사가게 해 주시면 그 다음은 정말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살겠다고 엄청 빌게 오늘도 잘 자! 흙흙..안녕..사랑해..진짜로..사랑해..
이름없음 2022/01/22 21:37:45 ID : g6rxPfRvhe4
#34왔뜨아..플래너 샀는디 원하는 모양도 아니구 어ㅓㄷㅎ게 쓰는 지 몰것으..오늘 만화방가서 처묵처묵하고 돈만 쓰고 왔는데 운동 못 했어수 엄마 체해서 토하고 난리난리..
이름없음 2022/01/23 20:58:06 ID : g6rxPfRvhe4
#35 내일 예비소집 싫어. 여기서 다니고 싶지 않어..제발..마법처럼.. 오늘 있었던 일 내일 출근하면 정리해볼게. 스터디플래너로 한자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샀어! 달걀빵?그것도 사서 내일 목욕하면서 노래들으며 먹어볼라고..기분내기🌟 엄마랑 동생 윷놀이 한다며 시끄럽게 지랄들이야.. 내일은 전혀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여기서 탈출하고 싶다..
이름없음 2022/01/23 21:01:01 ID : g6rxPfRvhe4
#36 차암..게임라는데 뭔 정정당당..자기는 평생 꼿꼿하게 살아왔나봐? 내일 갔다오면 진짜 입학이니까 기분이 좋지 않아질 거야..그래도 이번년도 안으로 갈 수 있게! 노력할게,내일 나 응원해줘..🤗잘 자💞너도 내일 행복하길 바랄게!진짜!!! 사랑해!!!
이름없음 2022/01/24 11:36:59 ID : g6rxPfRvhe4
#37 미안 솔직히 적을게 예비소집 다녀왔어 근데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 아주 조금 사라졌어 그치만 아직 가고 싶어 막 친구들이랑 놀고 시내 나가서 사진찍고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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