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존나 많음
각종 장르의 게임들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게임이 메타버스라는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고... 가상공간은 엔터테인먼트가 될 순 있지만 일상생활이 될 순 없다는게 내 생각임
그리고 메타버스라면서 내놓는 제품을 보면 2008년에 나온 GTA 4보다 퀄리티 낮으면서 가격은 존나 높고 기업에서 엄청 띄워주는게 많음
메타버스의 미래라면서 푸쉬해주는 제페토는 걍 로블록스 바비인형 에디션처럼 보이고 데포르메도 불쾌해서 보기 힘든데
어떻게든 게이머들한테서 인지도 좀 얻어보려고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같은 게임 들먹이는 것도 싫다
평소에는 게임이 사회악이니 뭐니 하다가 디지털 제품으로 돈맛 보니까 좀 달라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