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게 그렇게 생긴거라서 이런 문제로 수술하는 사람들 있지...

뭔가 붙여보는건 어때? 꼭쥐쓰 가리개 패치 팔던데. 시도해봤어? 난 브라 안입어도 꼭쥐쓰의 존재감이 없던데... 뭔가 태생적인 차이가 있는걸까...

>>2 유두 수술도 있구나?? 몰랏다 함 알아볼까... >>3 붙여봤는데 좀 불편해서리.... 그래도 붙이는 게 좋겠지... 내가 예전에 유두 습진 있었거든 혹시 그것 때문인가?? 유두의 존재감이 없다니 개부럽다 내건 존나 찌찌로켓마냥 튀어나왔는데

근데 나 같은 애들 없음??? 진짜로?? 나만 강철유두야...?? 이럴순없음 다들 부끄러워하지 말고 나와

>>4 항상 튀어나와있는거야??

뭐냐 그... 소름 돋거나 하지 않는 이상 보통 움푹 파여져있지 않나...?

>>5 하루에도 몇번씩 만져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튀어나와 있을 때가 많음....

>>8 아이고... 고생이 많다... 정 답답하면 살 말고 브라쪽에 패치를 붙여보는 건 어때? 갑갑한 건 덜할 것 같은데...

>>4 패치 좀 비추하는게 자주 붙이면 땀 차고 염증 생겨서 하루에도 좀 자주 갈아주는 게 좋고 땔떼 졸라 아파...ㅋㅋㅋ 강철 ㅇㄷ 인터넷으로 남자꺼 본 적 있는데...(무슨 짤로 돌아다니더라) 브라 패드 좀 도톰한 거 쓰는 게 가장 좋을듯... 그리고 패치도 존재감 강하면 뚫고 나오더라ㅋㅋㅋ 위 레더 말대로 차라리 브라에 붙이면 좋을듯?

>>9 >>10 걱정 고맙다.... 까스레가 고민상담스레 됐네ㅋㅋㅋ큐ㅠㅠㅠㅠ 일단 브라에 패치 붙이는 거 해보고... 패드 두꺼운거 써보고 해볼게... 고마워.... 강철유두가 고민인 사람... 주저하지 말고 이 스레를 쓰도록 해라...

나도 튀어나온 편이라 곤란함... 밖에 나갈때야 브라 입지만 집에서는 안입고 있는데 뭐 배달할때나 택배올때라던가 누가 갑자기 집에 올때라던가 그럴때 되게 민망쓰... 그렇다고 집에서도 맨날 브라 입고있기도 뭐하고;; 집에 누구 올때 입으려고 스포츠브라 사긴 했는데 미리 예고하고 오는거면 입지만 갑자기 오는 사람까지 대비해서 맨날 입고있기도 뭐하고. 그러고보니 위에 습진얘기 나와서인데 나도 몇년전에 습진생겨서 한동안 고생했거든. 설마 연관 있는건 아니겠지...?

브라 안 차면 강철you! do 돼서 쓸리고 진물나고 너무 아픔 브라 안 차는게 편하단 말은 나 같은 티타늄 U! DO!들한텐 미적용되는 말인가봐ㅠ

>>13 맞어ㅠㅠㅠㅠ 노브라 편하다고 하는데 자꾸 거기가 쓸려서 하나도 안 편해

난 그래서 그냥 씻을때 빼고는 항상 브라 차고다님

2D에 나오는것도 까도되지? 아니 ㅅㅂ 분명 교복 자켓을 입었는데 그게 왜 튀어나오는건데 저정도 두께에도 튀어나오면 무슨 티타늄 합금 소재로 만드셨나

나 좀 좋은생각 떠올랐어 브라안에 패치? 말고 생리대는 어때? 땀나면 흡수해주니까 좋을꺼같아!

좀 도톰하기도 하구.. 아닌가

>>18 니플패치가 좁아서 위치 맞추기가 어렵다 싶으면 확실히 팬티라이너 같은 걸 반으로 잘라서 붙여도 좋을 듯...

>>19 자르는건 고흡수성수지때문에 땀에 많이 젖었을때 많이 곤란해질꺼 같아:(

나도 짤주 마냥 튀어나옴ㅋㅋㅋ 캡나시라도 입을 수 밖에

튀어나온 하우두유두 때문에 집에서 만져보는 게 습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