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4/02 23:20:13 ID : ZbdCi9vA0oG 5
--------------------------------------------------------- 난입 환영
202 2022/05/26 07:42:28 ID : ZbdCi9vA0oG 0
추천 하나 늘었네 고마워
203 2022/05/26 22:49:06 ID : ZbdCi9vA0oG 0
오늘 먹은 것 바나나+요거트+견과류 섞은 거 3분의 1그릇 동전초콜릿, 브라우니쿠키, 쌀과자 4개, 곤약쫀드기 로제떡볶이 2분의 1그릇+튀김 몇 개 스키틀즈
204 2022/05/26 22:50:52 ID : ZbdCi9vA0oG 0
예전에 초딩 때 기억 중에 미술 시간에 펼쳐진 책을 그린 적이 있음 애들이 그거 보더니 잘그린다 하는 거야 그러면서 갑자기 책 그려달라고 몰려들어서 책 펼친 거 그렸다고 간헐적 인기스타 됨
205 2022/05/27 16:44:58 ID : ZbdCi9vA0oG 0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천재야
206 2022/05/27 16:48:25 ID : ZbdCi9vA0oG 0
단편집 읽는 중이고 이전에 고양이도 읽어 봤었는데 결국 크게 보면 여러 작품이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서로를 혐오하고 동족상잔을 벌이다가는 인간들이 머지않아 멸할 것이라고 예견하는 듯 작가로서 가능한 방식으로의 일종의 경고 아닐까
207 2022/05/27 16:48:51 ID : ZbdCi9vA0oG 0
인간은 3보 전진하고 2보 후퇴한다
208 2022/05/27 20:15:48 ID : ZbdCi9vA0oG 0
뭐랄까 통일성을 갖추기 위해 알러지를 알레르기라고 부를 거면 에너지도 에네르기라고 부르는 게 어떨까 알러지 에너지 알레르기 에네르기 짝이 잘 맞잖아 이상 쌉소리
209 2022/05/27 20:17:46 ID : ZbdCi9vA0oG 0
내가 지금까지 나이가 많아도 젊게 사는 사람을 3명 봤는데 울 엄마랑 학원쌤, 소설 주인공임 보면서 깨달은 게 많거든
210 2022/05/27 20:24:53 ID : ZbdCi9vA0oG 0
대충 설명하자면 엄마는 노래를 부르고 싶을 때 실컷 부르고, 덕질이나 드라마에 몰입하기도 하고, 혼자 신나서 나한테 대고 떠들기도 하고 가끔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어른이 되고서도 즐거워 보인다 학원 쌤은 호기심 많은 청소년 같은 면이 있는 듯 일상적인 현상이나 사물에서 궁금증을 찾아 해결하곤 하시는데 과학자 같기도 하고 결국 또 그렇게 즐거움을 찾는다는 게 좋아 보임 그리고 최근에 읽었던 소설 주인공은 아예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인데 그럼에도 무수한 일에 도전하고 비현실적일지언정 꿈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도 전부 내가 본받고 싶은 사람들의 면이다
211 2022/05/27 20:28:57 ID : ZbdCi9vA0oG 0
난 사실 예전부터 내가 나이를 먹었을 때 늙는다는 게 괴로워서 자살하지 않을까 생각해 왔음 지금도 몸이 약하고 능력에 한계가 있는데 나이가 많아져 체력도 외모도 쇠퇴하고 두뇌 회전도 느려져서 나보다 젊은 이들에게 뒤처지게 된다면 견디기 힘들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게 나이가 들어도 즐거워하고 꿈꿀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걸까
212 추천곡 2022/05/28 20:04:59 ID : ZbdCi9vA0oG 0
코미디여 오소서 - 이승윤 https://youtu.be/pFJOGGSkGJI
213 2022/05/30 15:37:40 ID : 89tdyNze5hx 0
주말에 옷이랑 신발 샀다
214 2022/05/30 15:43:05 ID : 89tdyNze5hx 0
신발 오늘 처음 신었는데 체육시간에 모래 묻어서 엄청 더러워짐 시발
215 2022/05/30 16:11:00 ID : ZbdCi9vA0oG 0
헉 추천 3개 압도적 감사!
216 2022/05/30 16:11:36 ID : ZbdCi9vA0oG 0
내일 놀러간다
217 2022/05/30 16:17:29 ID : ZbdCi9vA0oG 0
어제 녹음기 켜고 처음으로 말하는 거 연습해 봤다 자꾸 말을 더듬고 발음도 또렷하게 되지 않았지만 한 번 물꼬를 트니 이제 목소리는 쉽게 나오더라
218 2022/05/30 16:20:48 ID : ZbdCi9vA0oG 0
오늘 과제 발표해야 해서 연습했는데 발표는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자주 연습해야지 시 구절도 읽어볼 거임
219 2022/05/30 16:32:52 ID : ZbdCi9vA0oG 0
궁금한 게 있는데 생명, 목숨, 영혼의 실체가 뭘까 어디 있는 걸까
220 2022/05/30 16:36:01 ID : ZbdCi9vA0oG 0
죽는다는 건 신체 모든 기능이 완전히 멈추는 것 영혼은 없고 살아 있는 생물들도 기계처럼 작동할 뿐일까
221 2022/05/30 23:26:17 ID : ZbdCi9vA0oG 0
5월의 막바지 봄날은 간다
222 2022/05/30 23:26:29 ID : ZbdCi9vA0oG 0
해가 길어졌다
223 2022/05/30 23:58:13 ID : ZbdCi9vA0oG 0
걷잡을 수도 없이 불어나서 엄두가 나지를 않는다 털어놓을 곳도 없고
224 2022/05/31 20:49:48 ID : ZbdCi9vA0oG 0
얼룩토끼를 찾으려 했는데 못 찾았다
225 2022/05/31 20:50:48 ID : ZbdCi9vA0oG 0
노래방 처음 가 봤음 한 곡도 안 불렀지만
226 2022/05/31 20:51:27 ID : ZbdCi9vA0oG 0
갔다와서 씻고 바로 뻗어서 3시간 가량 자다가 8시에 일어나서 저녁 먹음
227 2022/05/31 20:53:42 ID : ZbdCi9vA0oG 0
그 에너지가 대체 어디서 났냐 너무 날뛰지 말걸 또 며칠 앓아누울 듯 공부해야 되는데
228 2022/05/31 23:23:50 ID : ZbdCi9vA0oG 0
음 기분이 좋지 않은데 조금 아픈 것 같다
229 2022/06/01 00:07:49 ID : ZbdCi9vA0oG 0
2차를 가지 말고 그냥 일찍 집에 왔어야 했을지도 좋은 경험이었던 건 맞지만
230 2022/06/01 00:13:41 ID : ZbdCi9vA0oG 0
어? 어? 어? 뭐지 뭔가 굉장히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데?
231 2022/06/01 00:14:06 ID : ZbdCi9vA0oG 0
어? 아니 동공지진중
232 2022/06/01 00:17:17 ID : ZbdCi9vA0oG 0
오늘 갔을 때도 반에서 좀 크고 비중 많은 그런 무리 애들이 갑자기 지나가면서 단체로 나보고 옷 예쁘다고 칭찬하던데 어? 갑자기 한 명한테서 갠톡이 오고 한 명이 내 sns에 팔로우 요청함 나인 거 어떻게 알았지 이름 안 적어 놨는데 이거 받아줘야 하나
233 2022/06/01 00:17:50 ID : ZbdCi9vA0oG 0
뭔가 당황스럽다 이거 뭐지
234 2022/06/01 00:26:18 ID : ZbdCi9vA0oG 0
어 맞다 나 카톡프사랑 sns 프사가 똑같구나 내가 그 프로필로 반 단톡에 들어가 있으니까 나 빡대가린가
235 2022/06/01 22:45:46 ID : ZbdCi9vA0oG 0
생일이 며칠 안 남았는데 애들한테 말 안 하고 있어야지 기억하나 보자 기억둘 보자
236 2022/06/01 22:46:48 ID : ZbdCi9vA0oG 0
요즘 정신이 불안정한 것 같은데 학교 상담실을 가 볼까 근데 가면 뭐라고 말하지 사실상 왠지 미묘하게 불안할 뿐 판단의 근거는 딱히 없는데
237 2022/06/02 01:15:46 ID : ZbdCi9vA0oG 0
아씹잘코피남 시발시발 오랜만이다
238 2022/06/02 01:18:14 ID : ZbdCi9vA0oG 0
어제 밤 새긴 했는데 이상하게 지금 그렇게 막 피곤하진 않음 근데 콧물인 줄 알았는데 콧물치고도 너무 묽길래 이상해서 봤더니만
239 2022/06/02 17:28:48 ID : ZbdCi9vA0oG 0
학교에서 코피 또 남
240 2022/06/02 23:05:19 ID : ZbdCi9vA0oG 0
소화불량이 자주 오는 것 같다
241 2022/06/04 16:03:19 ID : ZbdCi9vA0oG 0
학원에 인서울 대학 졸업생 선배님이 오셔서 특강 들었다 내가 지망하는 대학이라 더 유익했음 확실히 도움 되는 정보가 많아서 좋다
242 2022/06/06 05:07:08 ID : ZbdCi9vA0oG 0
애들 5명 중에 2명만 깊티 주고 나머지는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 마디 없음 난 지들 생일 때 꼬박꼬박 선물 뭐 받고 싶은지 물어보고 잘 쓰지도 못하는 편지까지 어떻게든 써서 줬는데 남들도 아니고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무리 애들이 이따위로 뒤통수를 치네 씨발 앞으로 편지든 선물이든 주나 봐라
243 2022/06/06 05:10:22 ID : ZbdCi9vA0oG 0
심지어 작년에도 얘네 중에서는 한 명밖에 선물 안 줌 당시 그렇게 친하지도 않던 반 친구들 몇 명도 편지랑 간식거리 푸짐하게 풀세트로 주던데
244 2022/06/07 00:53:03 ID : ZbdCi9vA0oG 0
왜 갑자기 외롭지 막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고 나 사람 안 좋아하는데
245 2022/06/07 00:54:45 ID : ZbdCi9vA0oG 0
낭만의 추상적 도입부 제목이랑 1레스가 되게 요란스러워졌다
246 2022/06/07 01:17:09 ID : ZbdCi9vA0oG 0
심리상태 개판남
247 2022/06/08 17:11:15 ID : 9hbyLdO5TWk 0
몸무게 재고 오늘부터 목표 정해서 다이어트하려고 했는데 재보니까 46키로임 ??????
248 2022/06/08 17:13:56 ID : 9hbyLdO5TWk 0
못해도 52 정도 나올 거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람 운동도 안 하고 그렇게 처먹었는데 이것밖에 안 된다고 이것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살쪄 보인다고 허허 이것참 인체의 신비 굉장히 당황스럽다
249 2022/06/12 22:56:45 ID : ZbdCi9vA0oG 0
으윽 힘들다
250 2022/06/12 22:58:01 ID : ZbdCi9vA0oG 0
무슨 일이 있었냐 애들이 날 좀 좋아하나 보다 날 좋아할 이유가 없음에도 날 싫어할 이유 또한 없지만 날 싫어할 이유가 없다는 게 날 좋아할 이유가 되진 않을 텐데
251 2022/06/12 22:59:00 ID : ZbdCi9vA0oG 0
위에 체중계는... 아마 고장난 거 아닐까 정상적인 걸로 다시 재 볼 기회는 없고
252 2022/06/12 23:03:26 ID : ZbdCi9vA0oG 0
3일 지난 일이지만 목요일엔 친절이 많았다 아침에 반 애랑 대화하면서 등교했고 내 이름을 친절하게 불러주었고 내가 문제집 푸는 거 와서 구경하고 또 내 그림 보고 잘그렸다고 막 몰려왔는데 조금 놀랐지만 뭐 요즘 신기한 경험이 계속된다 저번부터 그렇게 지금까지 위에 애들은 전부 나랑 그닥 친하지 않고 다른 무리
253 2022/06/12 23:06:26 ID : ZbdCi9vA0oG 0
화요일부터 새로운 흥미를 찾아서 잠시 삼켜졌던 우울이 덜어졌다 순문학을 덕질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이제 알았네 인생의 절반을 손해봄 나도 같이 얘기하고 싶다
254 2022/06/12 23:09:59 ID : ZbdCi9vA0oG 0
이거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목요일에 폰도 바꿨다 카톡 계정 옮길랬는데 백업 안 된대서 대화 나눴던 것 중에 중요한 내용 메모장에 일일이 정리하다가 그냥 본래 계정으로 해서 백업함
255 2022/06/12 23:13:24 ID : ZbdCi9vA0oG 0
상급학교 입시 설명회를 애들이랑 같이 신청하려는데 등교하는 날에 하는 거라 오후 수업을 빠져야 되거든 근데 동아리 활동하는 날이랑 겹쳐서 오후 수업이 죄다 동아리인지라 양자택일 고민 중 엄마는 설명회가 더 이득이 될 것 같다 했는데
256 2022/06/12 23:14:07 ID : ZbdCi9vA0oG 0
신청 기간이 아직 넉넉하니까 더 생각해 볼까 사실 나도 설명회 쪽으로 기울어져 있긴 하다
257 2022/06/14 23:16:22 ID : ZbdCi9vA0oG 0
6월 첫 등교 날 하교할 때 아직 종례 중인 옆반을 봤는데 칠판 스크린에 웬 케이크가 떠 있고 애들이 사이비마냥 균일한 박자로 다 같이 박수를 치고 있어서 부반장한테 대체 뭘 한 거냐고 물었더니 생일인 애들 축하식이었다고ㅋㅋㅋㅋㅋ 그냥 웃겼던 일
258 2022/06/14 23:22:34 ID : ZbdCi9vA0oG 0
토욜에 친척의 결혼식 피로연을 갔었는데 낯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긴장되고 불편했음 엄마가 왜 이렇게 밥을 음침하게 고개 수그리고 먹냐더라 2차로는 친척집 가서 간식 먹고 옴 사촌 언니들 오랜만에 본 건 좋았지만 아무튼 피로연은 피로했다
259 2022/06/14 23:25:30 ID : ZbdCi9vA0oG 0
일단 새로 산 폰... 존나 무겁고 화면도 엄청 커다랗다 근데 용량이 이전 폰의 4배가 넘음 어마무시 제가 이 폰으로 게임을 해 봤습니다 재밌게 하던 게임 용량 때문에 1년 넘게 못 했는데 폰 바꾸고 드디어 다시 깔아서 함
260 2022/06/14 23:29:54 ID : ZbdCi9vA0oG 0
어라 근데 겜 실력이 늘었어 난 어림잡아 18개월쯤은 이 게임을 제대로 다운받지도 못했는데 플레이를 아예 안 했는데 늘 수가 있나? 아무튼 재밌게 전장을 누볐음
261 2022/06/14 23:31:42 ID : ZbdCi9vA0oG 0
실력이 늘었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뉴비 수준에서 그치는 단계라 조준하다가 버벅거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팀원 중 한 분이 날 계속 도와주심 내가 공격받으면 바로 적 찾아서 죽여주고 구역 제한되는 거 뒤늦게 알고 뛰어가는데 어디선가 차를 뽑아와서 태워주시고 되게 착했음 그분ㅠ
262 2022/06/14 23:32:55 ID : ZbdCi9vA0oG 0
그분도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한 판 더 하자고 했지만 당시 시각은 새벽 3시였고 난 일요일에도 학원이 있기에 아쉽지만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263 2022/06/14 23:36:35 ID : ZbdCi9vA0oG 0
어제는 머리가 아팠다 시험기간이라 학원 빠지면 나만 손해니까 일단 참고 꾸역꾸역 갔는데 점점 더 아파져서 죽는 줄 알았음 그 와중에 쌤은 또 원래 시간보다 1시간이 넘도록 안 보내주시고 집 와서 머리 아프다고 했더니 엄빠가 공부하지 말고 걍 일찍 자라 함
264 2022/06/14 23:39:34 ID : ZbdCi9vA0oG 0
솔직히 나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저녁 먹고 그냥 누웠음 몇 분만 자고 일어나서 괜찮으면 공부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1시간 넘게 잠 그럼에도 여전히 머리가 깨질 것 같았음 샤워도 못 하고 대충 양치만 하고 다시 누우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괜찮으면 공부해야지 했는데 또 그냥 대충 폰 보다가 아침까지 잠 그래서 오늘 아침에 샤워했다
265 2022/06/14 23:41:33 ID : ZbdCi9vA0oG 0
그래도 그 덕에 어젯밤 9시부터 오랜만에 거의 8~9시간을 자서 오늘은 두통도 낫고 학교에서 그나마 좀 살아 있었음 아 아닌가 비 때문에 체육을 안 해서 그런가 아무튼 다 그럭저럭 괜찮은 날이었다
266 2022/06/14 23:45:18 ID : ZbdCi9vA0oG 0
무엇보다 지금 나한테 새로 생긴 문제가 있는데 인간관계에 권태감이 느껴진다 제일 소중하고 아끼는 친구랑 대화하는 게 질림 이전에도 이런 적 꽤 있긴 있었음 분명 친구로서 사랑하는 건 맞는데 이상하게 별 이유 없이 사소한 말이나 행동이 보기싫을 때 왜 이러는 걸까 싶으면서도 도피하고 싶어진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도망쳐서 모든 인간관계를 새롭게 시작하는 걸 한편으로 바라는 듯함 막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하면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면서
267 2022/06/14 23:53:23 ID : ZbdCi9vA0oG 0
남들이 알면 분명히 날 꺼리게 될 사실 증거를 모으고 있음 지금까지 내가 속한 친구들 무리에서 총 2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두 사건 다 한 사람에 의해서 크게 터졌거든 한 번은 이미 손절하면서 그 애가 무리를 나갔고 또 한 번은 잘 화해해서 넘어갔는데 사실 그 둘이 무리 애들한테 피해 준 일을 애들이 스스로 증언한 걸 아직 개인 메모장에 모아 놓았어
268 2022/06/14 23:53:51 ID : ZbdCi9vA0oG 0
익명이라서 말하는 거다
269 2022/06/14 23:58:57 ID : ZbdCi9vA0oG 0
편집증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을 안 믿는 거 문제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고치기는 싫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두는 건 좋은 자세이긴 하니까
270 2022/06/14 23:59:51 ID : ZbdCi9vA0oG 0
써 놓고 보니 약간 중2병적이라 쪽팔림 그래도 익명이고 내 상태를 기록해야 하니까
271 2022/06/21 22:42:51 ID : ZbdCi9vA0oG 0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기행을 벌이고 싶다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광기 속으로
272 2022/07/04 15:34:40 ID : fU7uoHDzffb 0
친구가 날 따라서 문학에 빠졌다
273 2022/07/04 15:45:42 ID : fU7uoHDzffb 0
저번에 학생들이 건의해서 도서실에서 떠들면 강제퇴실당하게 됐는데 오늘 가서 보니까 잘 시행되는 것 같아서 좋더라 애들 떠드니까 새로 오신 사서쌤이 조용하라고 하심 이전 사서쌤은 지도를 안 하셔서 도서실인데 집중도 안 되고 짜증났었는데 확실히 잡으니까 너무 편안하다
274 큇617 2022/07/04 16:03:44 ID : ZbdCi9vA0oG 0
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훗날에는 언젠가 돌아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 또한 그들에게서 돌아설 수 있고 하지만 그렇게 돌아섬으로 인해 상처받을 위험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그 미래의 고통의 가능성을 감수할 각오로 연을 이어가는 이유는 이 관계가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아닐까
275 큇617 2022/07/04 16:09:07 ID : ZbdCi9vA0oG 0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지 않고 인연을 지속할 수 있는지 궁금함
276 2022/07/04 16:15:32 ID : ZbdCi9vA0oG 0
사실 아빠전번 올해 3월 2일에 외움 내가 드디어 외우는 걸 성공함
277 2022/07/04 16:17:08 ID : ZbdCi9vA0oG 0
6월 18일에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체 전문을 외우는 데도 성공
278 2022/07/04 16:29:21 ID : ZbdCi9vA0oG 0
18일에 손님들이 오셨고 20일 아침까지 머물다 가셨음 좀 불편해서 방 안에서 내내 공부만 했다 엄마는 손님들이랑 밖에 오래 나가고 아빠도 출장갔었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건 좋았음
279 2022/07/04 16:36:16 ID : ZbdCi9vA0oG 0
16일이었나 미술시간에 내가 그림 그린 거 받았는데 같은 테이블 애들이 잘 그렸다고 하니까 그거 듣고 다른 쪽 애들도 우르르 몰려와서 보고 감
280 2022/07/04 16:39:14 ID : ZbdCi9vA0oG 0
떠올리면 자존감 높아지는 일은 또 있는데 입시학원 쌤이 내가 다니는 학원 알려달라고 하신 거 후배가 학원을 등록하려는데 내 성적이 좋은 편이라 내가 다니는 학원이 믿음이 간다고 하셨음
281 큇620 2022/07/04 16:42:41 ID : ZbdCi9vA0oG 0
사회시간에 우리 모둠 애가 포폴 도장 받으려고 투명 파일 안에 학습지를 넣은 채로 올려뒀는데 사회쌤이 그걸 모르고 파일 껍데기 위에다가 도장찍으심 애들이랑 몇 분 동안 웃었다
282 2022/07/04 16:46:45 ID : ZbdCi9vA0oG 0
어쩌다 인터넷에서 잭오챌린지라는 걸 보게 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원산폭격이 떠오르는 자세다
283 2022/07/04 16:56:44 ID : ZbdCi9vA0oG 0
상받음 문제있으면 내려야지
상받음 문제있으면 내려야지
284 큇623 2022/07/04 19:41:39 ID : RzO1bcoIIGl 0
이날은 그애랑 진짜존나 가까이서 스쳐 지나감 하교하는데 바로 맞은편에서 정면으로 오고 있길래 냅다 눈깔고 폰 보는 척하면서 지나갔는데 너무 가까워서 실제로 옷깃이 스쳤다
285 2022/07/04 20:31:25 ID : RzO1bcoIIGl 0
25일에 공부 7시간 반 넘게 함 근데 최고기록(7:59:58) 못 넘김
286 2022/07/04 20:45:42 ID : RzO1bcoIIGl 0
27일에 시험치고 학원 가는데 빗길에서 장렬하게 넘어져서 무릎 다 까짐 그 와중에 우산 소중하게 붙들고 있었음
27일에 시험치고 학원 가는데 빗길에서 장렬하게 넘어져서 무릎 다 까짐 그 와중에 우산 소중하게 붙들고 있었음
287 2022/07/04 21:17:15 ID : RzO1bcoIIGl 0
시험 끝난 날에는 혼자 놀러감 편의점 가서 갑자기 빼빼로 사고 학교 근처 게임방에서 동전넣고 게임하고 그러고 나니까 할 거 없어서 배회하다가 빵이랑 음료수 사서 집 옴
288 2022/07/04 21:18:30 ID : RzO1bcoIIGl 0
오랜만에 기타치고 피아노쳤는데 기타 코드 다 까먹었더라 하기야 마지막으로 친 게 거의 4년 전인가 그랬으니까 코드 기억 안 나는 거 인터넷에 검색해서 보면서 쳤다
289 2022/07/04 21:24:27 ID : RzO1bcoIIGl 0
아 맞다 그날 걜 또 만났는데 이번에는 너무 정면에서 일대일로 딱 마주쳐서 피할 곳이 없었다 근데 평소랑 다르더라 웬일인지 그득그득하던 친구들도 없이 혼자 있고 활발한 애가 그날따라 이상하게 너무 소극적으로 인사를 하더라 일단 받아주긴 했는데 음 걔는 나한테 인사를 왜 하려는 걸까
290 2022/07/04 21:29:06 ID : RzO1bcoIIGl 0
목요일 미술시간 미술쌤이 자유시간을 주셨음 애들 다 할 거 하고 나는 그림 그리는데 쌤이 와서 보시더니 잘 그린다 하시는 거임 그러면서 날 계속 부르시더니 그림 공책 보여달라고 하고 자료 찾는 사이트도 알려주시고 선 따라고 라인펜도 주심 마치고 펜 돌려드리려고 했는데 그냥 가지라더라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미술쌤 좋아
291 2022/07/04 21:31:07 ID : RzO1bcoIIGl 0
국어시간에는 동주 일본어시간에는 너의췌장을먹고싶어 음악시간에는 위대한쇼맨
292 2022/07/04 21:47:16 ID : ZbdCi9vA0oG 0
22일에 소변검사도 했었네 학교에서 단체로 했는데 사실 하기 싫어서 안 함 그랬더니 며칠 뒤 아침시간에 따로 불려가서 결국 하게 됨 뭐 그래도 단체보다는 따로 하는 게 낫지
293 2022/07/05 16:07:41 ID : 8mHzO3yJQld 0
나한테 인사한 거 아니겠지 창문이 닫혀 있었어서 다행이다 아닐 거야
294 2022/07/05 16:59:38 ID : ZbdCi9vA0oG 0
어제하고 오늘 학교에서 내내 책만 읽었더니 도합 210쪽 가량을 읽었다
295 2022/07/05 17:00:21 ID : ZbdCi9vA0oG 0
영영제로영 왠지 모르게 짜릿하면서도 주인공이 너무 소름돋음 싸패인듯
296 2022/07/06 01:25:18 ID : ZbdCi9vA0oG 0
당신 마음에 들 겁니다 주인공 말하는거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
당신 마음에 들 겁니다 주인공 말하는거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
당신 마음에 들 겁니다 주인공 말하는거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
297 2022/07/06 01:30:45 ID : ZbdCi9vA0oG 0
첫 장면에서 비서가 내왔던 커피 로뱅의 자유의지가 아닌 비서의 추천으로 넣은 각설탕 그걸 맛보고 불만을 느낀 로뱅 이것도 일종의 상징적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대리선택에 물들어 있다는 걸 깨닫고 거기에 환멸을 느껴 자유를 되찾는 행위 그리고 후반부에 같은 장면이 나왔을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음으로써 또 한 번의 자유의지를 표출한 것
298 2022/07/06 01:38:42 ID : ZbdCi9vA0oG 0
수세미 모양 수세미 인형은 없나
299 2022/07/07 21:43:51 ID : wIFhcFctunv 0
귀찮아서 렌즈 안 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안 보여서 당황했다 그래서 오늘 안경 끼고 감
300 2022/07/07 21:44:56 ID : wIFhcFctunv 0
영영제로영 3일 만에 다 읽음 요새 하루종일 책만 읽어서 그런 듯 시간 많을 때 많이 읽어 둬야지
301 2022/07/07 21:47:52 ID : wIFhcFctunv 0
점심시간에는 오랜만에 옆 반 친구 만나서 상담실에서 루미큐브함 원래 둘이 갔는데 상담하러 온 애가 한 명 더 있어서 쌤까지 합해서 마침 4명이길래 다 같이 하고 또 다른 애들 여럿 들어와서 넷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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