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도 무사히 건강히 조용히 고요히. (1000)
2.💙 (82)
3.귀신고래 (3)
4.📔 평범한 나날들 (3)
5.한 점 열에 들뜬 살점을 떼어 드릴까 (999)
6.요리 (1)
7.🌱 새싹레주의 일곱 번째 일기장 (1000)
8.다이어트 일기 (31)
9..j (48)
10.전설 (1)
11.두 번째 제목 (1000)
12.여러가지 봐 왔지만 이 눈동자는 영원히 반짝이고 (77)
13.. (178)
14.Die Young (73)
15.편지 (5)
16.🐟🫧🌊🧊 (15)
17.오늘도 신께 기도드립니다. (2)
18.실망스러워 눈물이 나는군요. (1)
19.게임터질때마다소리지르는 개인일기장 (7)
20.파도에 무너지는 모래성같이 (13)
1
큇
2022/04/02 23:20:13
ID : ZbdCi9vA0o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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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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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큇
2023/07/06 11:30:47
ID : tg7AnO3DxSN
0
고민하다가 결국 1시간쯤 뒤에 말하긴함
너무 간단하게 모든게 해결돼서 나도 놀랐다
멀더라도 원래학원 이전한데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끝나자마자 천년묵은 병이 자연치유된 기분이었다
703
큇
2023/07/06 11:35:04
ID : tg7AnO3DxSN
0
그렇다해도 불행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고
이젠 막상 돌아간다해도 아무도 없으면 어쩌나하고 걱정함
가보면 알겠지만
704
큇
2023/07/06 11:54:01
ID : tg7AnO3DxSN
0
수요일날 야자하고 학원 찾아가봤는데
처음에 경악했던게 무색하게 의외로 그렇게까지 멀진 않더라
애들도 전부 그대로고 쌤도 그대로고
엄마랑 가서 쌤이랑 얘기해보고 다시 다니기로 결정했다
705
큇
2023/07/06 11:58:44
ID : tg7AnO3DxSN
0
이후로는 한주에 몇개씩 수행평가 있고 자율활동도 있어서 바빴다
시험기간이기도 했는데 공부를 딱히 많이하진 않은듯
여전히 제대로하는건 없었지만 적어도 살아는 있는것같았다
706
큇
2023/07/06 12:01:02
ID : tg7AnO3DxSN
0
잠시 다니던데는 끊고 금요일부터 예전학원 나갔다
거리가 멀다보니 밤늦게 다니면 위험할까 싶어서인지
늦게 마치는날은 쌤이 자차로 데려다주심
707
큇
2023/07/06 12:05:50
ID : tg7AnO3DxSN
0
토요일에 미술학원에서도 일있었음
중간에 점심시간에 밖에나가서 편의점음식 사왔는데
푸딩을 먹으려니까 숟가락이 안들어있음
요즘은 원래 안들어있나? 전엔 있었는데 편의점 잘안가서 모르겠다
아무튼 못먹고 수업시작해서 옆에 치워뒀는데
전에 거미인턴쌤이 그거 보시더니 유통기한 지났다는거임
708
큇
2023/07/06 12:12:21
ID : tg7AnO3DxSN
0
난 유통기한이고 뭐고 알지도 못했는데
숟가락없어서 못먹은게 오히려 다행이었던 건지
쌤이 환불원정대 어쩌구하면서 학원에 쇠로된 자들고 찾아가서 따지라고하심ㅋㅋ
나 그거 먹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른다며
그쌤은 오바해도 싫지않고 좋음
학원끝나고 환불하고 집와서 새거 먹었다
709
큇
2023/07/06 12:20:07
ID : tg7AnO3DxSN
0
안좋은게 있는데
그 수학학원 잠시 다닌 이후부터 나 스스로 성격 버렸다는 생각이듦
지금은 끝났지만 그시기 이후로 화도 더 많아지고 사람이 짜증나고
자극적인 것만 찾게되면서 사고방식이 좀 이상해진것 같음
sns에서 보이는 미성숙한 사람들의 불쾌한 사상 정말 싫어하고
동조되지 않으려 애쓰면서 여태껏 가치관 잘 지켜왔는데
최근들어 미묘하게 그쪽으로 기울어가는 나자신이 무섭다
이때까지 물들지 않고 버텨오고 저항해왔는데 딱 그때부터 이상할정도로 빠르게
710
큇
2023/07/06 17:43:33
ID : s7ak1fVdVal
0
정신 차려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이유없이 나쁜 행동을 한다
711
큇
2023/07/06 17:52:30
ID : s7ak1fVdVal
0
수학학원 그 활발한애 그다음주에 만났고 내가 없었던걸 알고있더라
너 끊었다던데 왜 다시왔어? 하길래 답해주고
걔가 알고있을줄 몰랐는데 같은중 나온애가 말해준걸까
그애랑 가까운데 사는것도 처음알았다
712
큇
2023/07/06 17:56:48
ID : s7ak1fVdVal
0
또 다음번에는 쌤이 그날 못데려다준다 하셔서
버스 끊기기 전에 나왔는데 버스가 없는거임
어떻게든 집가는길 찾다가 으슥한 아파트골목으로 걸어서 정류장 찾아가는데
어둡기도 하고 워낙 허름해서 개무섭더라
근데 버스를 탔는데 또 쎄하길래 봤더니 방향이 반대로였음...
713
큇
2023/07/06 17:59:55
ID : s7ak1fVdVal
0
알아차리자마자 아무데나 하차했는데 거기가 존나 멀리떨어진 야구장이었고ㅋㅋ
그래도 사람들 꽤 많았고 알감자버터구이 냄새남
내린위치 그대로 다시 길찾아서 버스 기다리다가 생각해보니
내린 정류장에서 타면 어차피 또 반대방향으로 가는거아니냐 하는걸 깨달음
익숙한곳만 버스로 다니다가 혼자 낯선곳 가게되니 뇌가 멈췄나보다
714
큇
2023/07/06 18:01:31
ID : s7ak1fVdVal
0
어찌저찌 집방향 정류장 다시찾아서 무사히 귀가했다
엄빠한테 혼나고 맛있는거먹고 잤다
715
큇
2023/07/06 18:06:13
ID : s7ak1fVdVal
0
시험 전 주말에 폰바꿈
예전폰 존나크고 무겁고 쓰는사람도 얼마없어서 케이스도없고 그랬는데
새폰은 거의 신상이라 케이스기종도 있고 크기도 적당해서 좋음
카메라 화질도 좋은듯 마음에듦
드디어 폰 꾸밀수 있게돼서 케이스 좀 찾아보는중이다
716
큇
2023/07/06 18:09:53
ID : s7ak1fVdVal
0
주말에 미술학원 가던거 시험기간이라고 오지말라 그래서 수학학원감
학교에 교과서 두고와서 토요일에 가지러갔는데
내려야되는 곳에서 한정거장 지나버려서 걸어감
근데 그 간격이 너무멀어서 그 더운날씨에 탈진올것같았음
냅다 주저앉고 싶었는데 뭘해도 피할수없다는 무력감
난 진짜로 여름이 싫다
717
큇
2023/07/06 18:43:40
ID : ZbdCi9vA0oG
0
기말끝나고 이번주에는 뭘 상당히많이함
진로체험회라고 반 골라서 체험하고
메타버스로 뭐 한다고 게임깔라그럼
Ar방탈출 어쩌구도 하고 암튼 앱을 존나 깔라고함
코딩같은거 했었는데 중간에 앱 자꾸 강종돼서 난 못하고 그냥놀았음
718
큇
2023/07/06 19:03:08
ID : ZbdCi9vA0oG
0
1학년 전체 모여서 설명듣는데 교장쌤사진에 딥페이크한거 나옴ㅋㅋㅋㅋ
원래 오후행사 야외에서 하는거였는데 비가와서
애들이랑 우산쓰고 다니고 쌤 쫓아가고
우리조 애들은 어차피 상품 못받는데 그냥 매점가서 사먹고 놀자고함
어떤애 등에 먼지 잔뜩묻어있고 진짜웃겼다
719
큇
2023/07/06 19:12:11
ID : ZbdCi9vA0oG
0
그날 스피치학원 갔었음 최근에 얘기안했는데 아직 다니고있음
근데 언제부턴가 너무 가기싫다
그때 잠시다닌 수학학원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걸맞은 정도긴함
그나마 사람많으면 좀 나은데 요즘들어 인원 적어서
일찍 마치는건 좋지만 지루하고 부담스럽고 시간낭비같다
720
큇
2023/07/06 19:17:45
ID : ZbdCi9vA0oG
0
행사하고 좀 피곤한상태로 갔었는데
쌤 자꾸 나한테 왜 힘없냐고 뭔일있냐하고 괜찮다해도 집착하고
끝나고 횟수 얼마남았는지 물어봤는데
횟수만 알고 집오려했더니 또 뭔일있는거아니냐 말해도된다 이러면서 붙잡아놓고
아니 아무일없다니까 간섭좀 안하셨음좋겠다
그날 동아리과제 할려고 일찍와야했는데
721
큇
2023/07/06 22:23:02
ID : ak2msjbeLfd
0
최근엔 반애들이랑은 사이가 굉장히 좋다
매점같이간애랑도 앞뒤자리라 친해지고 책읽는애랑도 대화하고
학번순 조원들도 밀대걸레 같이하는 애들도 상호작용 많이함
전에 시청각실에서 좀 졸았는데 매점간애가 갑자기 어깨에기대서 놀랐다ㅋㅋ
722
큇
2023/07/07 07:12:43
ID : mk4IGmk3AY3
0
그저께부터 특별수업?이라고 해야하나
수강신청 따로 해서 융합강의듣는거 함
논문같은거 읽고 쌤들 ppt도 준비해오시고
내내 시청각실에서 자료보고 설명들었다
애들 졸던데 난 재밌어서 안졸았음 점심먹고 나서는 약간 졸았지만
뭔가 고차원의지식 을 얻은느낌임
723
큇
2023/07/07 09:29:25
ID : tg7AnO3DxSN
0
수학학원에서 시험끝났다고 배달시켜먹었다
떡볶이 이번에도 매웠지만 평소보다 좀 많이먹은거 같기도 하고
학원 들어가자마자 걔가 왜이렇게 늦었냐면서 나오더라
둘밖에 안와있어서 배달 오기전까지 교실에서 대화 많이함
먹는중에도 같은학교 애들끼리 얘기하다가 나한테도 가끔 말걸어줘서
애들하고도 가까워진 기분이다
724
큇
2023/07/07 10:24:23
ID : tg7AnO3DxSN
0
차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면서도 얘기좀했다
걔도 취미로라도 그림 그리는것 같음
전에 재능있다고 들어서 그쪽 생각해본적도 있댔나
그림얘기 짧게나마 하다가 집들어갔다
725
큇
2023/07/07 15:02:52
ID : tg7AnO3DxSN
0
학기 다 끝나가는데 동아리에서 놀기만하고 한게없으니까
1학년들 5명 모여서 우리끼리 뭐라도 하자 해서
주제 정하고 이번주 주말까지 그림그려서 그걸로 보고서 쓰기로함
아직 스케치랑 밑색만 해놨는데 오늘밤에 어떻게든 완성해야지
726
큇
2023/07/07 15:54:46
ID : tg7AnO3DxSN
0
융합수업 조 구성해서 또 보고서 쓰라고함
미술부 애들하고 나는 처음보는 애들도 몇명 해서 조짰는데
한명이랑 뭔가 급속도로 편해진느낌
어제 오후부터 오늘까지 내내 논문읽고 자료조사하고
방금까지 보고서 쓰고왔다
727
큇
2023/07/07 15:56:43
ID : tg7AnO3DxSN
0
전에 오리엔테이션 할때 얘기했던 애가 있는데
모둠 희망인원 조사때 내이름 적었길래
이미 미술부 애들이랑 하기로 합의했어서 맞춘대로 적었다가
나중에 그거보고 걔 끼워보려 했는데 다른 조 찾아서 이미 만들었더라
728
큇
2023/07/11 12:56:14
ID : tg7AnO3DxSN
0
청소하러 갈때마다 같이 하는 애들이랑 대화하고있다
그중 한명이 미술부 애라서 그렇기도 하고
아무튼 울반애들 성격 좋은것같다
729
큇
2023/07/11 12:58:56
ID : tg7AnO3DxSN
0
보고서 친구가 애들 자료 종합하고
구성이나 전개방식 같은거 모르겠대서 내가 같이씀
비문이나 맞춤법 중복되는내용 있으면 수정하고 문단 배치하고
뭔가 내가 다한것같지만 자료조사를 애들이 많이 했으니까
끝나고 목이 존나 아팠지만
730
큇
2023/07/11 13:41:57
ID : tg7AnO3DxSN
0
담당쌤들도 가끔 도와주시고 나한테도 말을거심
좀당황했다 담임쌤한테 얘기 들으신걸까
731
큇
2023/07/11 13:43:55
ID : tg7AnO3DxSN
0
수요일 저녁에 수학학원에서 저녁먹고 집가니까
주문한 밴드 앨범 배송와있더라
가사집 한장마다 아트워크있고 커버 컨셉아트도 있고
아직 cd는 재생 안해봄
732
큇
2023/07/11 13:47:54
ID : tg7AnO3DxSN
0
주말에 미술학원에 동급생인 신입생 옴
거미쌤이 신입생보고 주변에 자주 떠드는 애들하고 너무 친해지지 말라하셨다ㅋㅋ
입시반 쌤 내려와서 조류 그리는법 알려주시고
그날 되게 재밌었는데 막상 특정안되게 하려면 적을게 없네
733
큇
2023/07/11 13:50:58
ID : tg7AnO3DxSN
0
얼마 전부터 미술학원 점심시간에 집에 안들르고 밖에서 먹고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주로 먹는데 가족들이 나보고 중독이랜다
콘플레이크랑 콘 아이스크림도 중독적으로 먹고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왜이러는거지 식습관에 오류난듯
734
큇
2023/07/11 13:52:37
ID : tg7AnO3DxSN
0
일요일에 학원에서 설명듣느라 서있는데 왼쪽발이 미친듯이 아프길래
집와서 보니 염증 생긴것처럼 부어있더라
어제 병원 갔어야했는데 내가 까먹고 늦게나와서
오늘은 진짜 가야될텐데
735
큇
2023/07/11 13:58:12
ID : tg7AnO3DxSN
0
어제 학원에서 약간 컨디션이 안좋고 예민해져 있었다
미친듯이 잠만 오고 문제는 안풀리고 견디지를 못하겠어서
엎드렸다 다시 일어났다 반복하니 쌤이 걱정하시면서 일찍 태워다주셨다
아픈건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상태 안 좋은건 사실이었고
쌤이 음료수 주셔서 먹으면서 숨돌림
736
큇
2023/07/11 14:01:20
ID : tg7AnO3DxSN
0
근데 그사이에 전에 그애가 이상한짓해서 웃겨주고 애들이 말걸어줌
내심 걱정했고 될대로 되라 싶은 심정으로 거의 내려놓으려 했었다
중학교때 노는애들 무리랑 아는 사이라는걸 알아서
나는 그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건가
피해버릴까 어렴풋이 감정만 떠돌고 있었다
737
큇
2023/07/11 14:05:15
ID : tg7AnO3DxSN
0
집오는동안에도 차에서 수다떠는거 듣고 웃기도하고
내려서도 지난번처럼 걔랑 다정하게 얘기하면서 왔다
나이많은 연예인 좋다는 말나왔던 참이라 내밴드 얘기했는데
전에 내가 마이너한 밴드 좋아한다고 말했었다더라?
기억이 날듯말듯한데 이전하기 전에 했던것 같기도하고
걔는 그걸 왜 기억하고있지
738
큇
2023/07/11 14:06:31
ID : tg7AnO3DxSN
0
웬만해서는 내가 한말은 반드시 다 기억하는데
내가 기억 못하는걸 남이 기억한건 처음이다
그애도 기억력 좋은건가 아님 내가 잠시 망각을 한건가
739
큇
2023/07/11 14:07:39
ID : tg7AnO3DxSN
0
걔네는 뭔가 다를지는 아직 확신을 못하겠다
온기에 어둠이 잠시 걷힌것 같다는 감각밖에 할 수 없다
740
은하 - 쏜애플
2023/07/11 14:24:13
ID : tg7AnO3DxSN
0
741
큇
2023/07/11 15:27:31
ID : tg7AnO3DxSN
0
지금 비오는거 보니까 3년전 가을에 봤던 영화 생각나네
흔한 뮤지컬영화 비슷한 거였는데
주인공 연인이 춤추던 도중에 천둥치면서 비내리는 장면
742
큇
2023/07/12 07:18:27
ID : ctxRxCpgo5f
0
어제 발 병원 갔다옴
째야되는줄 알고 벌벌떨면서 갔는데 약이랑 연고만 처방받고 끝났다
알약 잘 못먹었는데 작년쯤부터 좀 연습하긴 했고 약도 작아서
여러개지만 각각 한번만에 빠르게 먹을수있게됨
743
큇
2023/07/12 19:57:04
ID : ZdDwGoIJWo1
0
오늘 국어시간에는 쌤이 독서의중요성 관련 영상보라하셨고
미술시간에 괴담영상 봄
내가 스크린 등지는 자리였는데 쌤이 나 앉은채로 의자돌려주심ㄷ
괴담 안무섭긴 했는데 재밌었다 애들 소리지르는거 웃겼음
744
큇
2023/07/12 19:59:15
ID : ZdDwGoIJWo1
0
청소시간에 같이하는 애들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걸레 3개 다가져오기로 했는데 공교롭게 내가 짐
존나 낑낑대면서 들고 오가느라 시간 오래걸렸다
애들이 이번에 했으니까 다음번에는 꿀빨라고함
745
큇
2023/07/12 23:01:07
ID : ZdDwGoIJWo1
0
일과 끝나고 학급비 남은걸로 회식했다
떡볶이랑 치킨 시키고 조 짜서 한통씩 나눠먹었는데
알다시피 내가 적게먹어서 쌤이 자꾸 더먹으라고 퍼담아주심
그러면서 우리조 음식 뺏어드시고
애들이랑 먹으면서 게임함 끝말잇기랑 손병호게임
담임쌤 같이하셨는데 우리가 짜다시피 하고 쌤 지게해서
처음으로 쌤 손목때려봄 난 살살했지만
746
큇
2023/07/13 07:09:40
ID : 62HwpVgmK3V
0
애들중 한명이 나한테 맛있냐고 3번이나 물어봄ㅋㅋㅋ
게임할때 후반부에는 힘들어서 참여안하고 구경했다
근데 같이밥먹는 애들사이에
내가 급식 한숟가락 먹고 버린다고 소문나있더라 그정도까진 아닌데
747
큇
2023/07/13 07:13:41
ID : 62HwpVgmK3V
0
그렇다하지만 내 식단이 심히 걱정되는건 맞다
요즘 먹은음식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어제랑 그저께 둘다 권장섭취량에 한참을 못미쳤다
어제는 회식때문에 겨우 절반은 넘기긴했는데
문제는 영양소비율이 안좋음 고탄저단임...
748
큇
2023/07/13 07:14:51
ID : 62HwpVgmK3V
0
글고 이렇게 적게먹는데도 딱히 배가 안고프다는 점에서도
내 소화력과 기초대사량이 좆됐다는 신호아닌가
진짜 뭘 어케해야되지
749
큇
2023/07/13 07:17:51
ID : 62HwpVgmK3V
0
야자시간에 잠시 나갔다온 사이에 그나마 반에있던 애들이 싹사라져서
혼자 공부하다가 잠시뒤에 들어온 애랑 대화했다
의대 간다던데 수학 ㅈㄴ잘하더라 개부러움
내 모고성적 듣고 그만 공부하라고 하는데 본인은 수학을 적당히 공부해도 될듯...
750
큇
2023/07/13 07:51:54
ID : 62HwpVgmK3V
0
오늘 아침에 교육청주관해서 뭐한다고 운동장을 돌랜다
등굣길도 존나가파른 오르막인데 오자마자 더 걸으니까 개힘들고 땀줄줄남
751
큇
2023/07/14 10:03:02
ID : o5fhy6qry5e
0
어제 오랜만에 급식 먹었는데
애들 계속 앉아있길래 일어날때까지 계속 먹고있었더니 존나 배불렀음
나름 단백질 챙긴답시고 일부러 고기같은거만 먹었는데
울학교 급식이 너무 기름진건 아닌지
752
큇
2023/07/14 10:08:59
ID : o5fhy6qry5e
0
점심먹고 대청소하느라 사물함에 짐 빼고있는데
내가 다른 애들에 비해 짐이 적다는걸 처음알아차림
애들 사물함보니까 교복마이도 있고 체육복도 있고 과자도있고 난장판이던데
대신에 난 그런걸 대부분 다들고다녀서 가방이 보부상인거였군
753
큇
2023/07/14 10:15:26
ID : o5fhy6qry5e
0
갑자기 시청각실로 오라해서 보니 어떤 소설작가님 초청강연함
나는 그작가님 책 읽어보진 않았는데
최근에 신작 나오셔서 이번에 독후감쓸때 애들이 많이 읽은거같더라
몇몇 학생들이 대표로 독후감 낭독하고 작가님이 작품설명 하시고 질의응답도 있었음
근데 작가님은 재밌게 읽는 로맨스를 의도하고 쓰신 글인데
사회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학생들이 다들 사회문제적으로 해석한것 같다고
754
큇
2023/07/14 10:16:10
ID : o5fhy6qry5e
0
본인이 옛날 사람이라고도 하시고 그랬는데
좌우지간 유쾌하신 분이라 좋았던거같다 그책도 읽을거임
755
큇
2023/07/14 10:20:12
ID : ZbdCi9vA0oG
0
강연 끝나고는 또 소규모 오케스트라 초청해서
소설 주제나 분위기랑 맞는 곡 연주회함ㄷㄷ 학교클라스오짐
감정의 흐름에 따라 네가지 곡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앵콜도 함
노래도 좋고 경력있는 분들이라 되게 잘하셨다
다들 몰입하신표정이 멀리서도 보임
근데 울학교는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임 돈 많나보다
756
큇
2023/07/14 10:22:34
ID : ZbdCi9vA0oG
0
강연이랑 연주회 합해서 하다보니 길어져서 원래 7교시 마치는시간 오버됨
나 야자안하고 학원가서 마치고 바로 집가야되는데
쉬는시간 30분까지 다쓰고 거의 8교시 시작할때 돼서 하교했다
757
큇
2023/07/14 10:25:44
ID : ZbdCi9vA0oG
0
집와서도 단백질에 집착하면서 먹을거없나 살피는데
집안에 단백질이라고는 없고 자주먹던 단백질바도 안보이고
엄마는 약속있어서 집에없으면서 피자 데워먹으라하고
근데 난 건강 신경 안쓰더라도 배불러서 피자도 못먹겠고
그러다가 그냥 열받아서 단백질이고 뭐고 냅다 때려치우고 콘플레이크 퍼먹음
758
큇
2023/07/14 10:27:4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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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도 모자라 모르겠다 하고 냉장고에 마카롱 2개 남은것도 다처먹음
진짜 식단 바로잡는다고 과일만먹고 하던거 죄다파탄남
759
큇
2023/07/14 10:29:1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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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학식을 했다
평소처럼 가서 1교시만 하고 9시 반도 되기전에 끝남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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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0:33:01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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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아봤는데 내신은 확신의 파멸이다
나는 정시밖에는 답이없다
등수 자체는 총합해보면 그렇게까지 나쁜수준은 아닌데
학생수가 200명도 안되다보니 전교 40등을 해도 3등급이 못됨
761
큇
2023/07/14 10:34:34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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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목 중에서는 국어영어보다 과학이 제일 잘나온게 충격이다
과학 존나 어려워서 풀면서 샷건치는 뼈문과인데
이게 뭔일이냐
762
큇
2023/07/14 10:36:35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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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더 충격적인건
나 체육 꼴등이다
우리학교 1학년 전교생중에서 밑바닥임
비유도 과장도 아니고 현실 그대로
전교생 수가 내 등수임 백분위가 상위 100이고...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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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9:04:0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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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주말이랑 월요일에 미술 6시간씩 해야된다
원래 하던 9시간에 9시간 더 추가해서 특강하고 돈도 두배로냄
학원비 존나비싸다 미술도 돈이있어야 하는건가 역시
중간에 1시간 식사시간 있는데 이젠 그 3일동안 밖에서 먹어야된다
말했듯이 익숙해져서 딱히 지장은 없고 특강 은근 존잼임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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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9:08:31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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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 뭐먹을지 고민하면서 근처 식당 찾아보고 있었는데
같이 수업하는 동급생 애들이 같이먹자고 해서
넷이서 식당가서 경양식 먹었다
수업시간에 애들끼리 대화 많이하는데 난 안시키면 말안해서(...)
뭔가 친해질듯 말듯 거리가 있는느낌이었는데
어제 밥먹으면서 대화 생각보다 많이하고 sns도 교환함
거미쌤이 우리 먹은 메뉴가지고 부르면서 나보고는 또 유통기한 확인했냐고...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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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9:10:22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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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계획 미리 세워놓은 대로 나름 규칙적으로 살고있다
평일에 8시에 일어나서 공복운동까지 하는거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내가이걸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함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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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9:15:47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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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애들하고 방학시간표 거의 다겹친다
오늘도 두명이랑 수업하고옴 한명은 먼저갔지만
비와서 부모님이 학원까지 데리러왔는데
그애도 집 가까우니 태워줄려 했더니 의외로 낯가리면서 거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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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몸 - 심재현
2023/07/18 20:44:3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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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20:14:56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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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사활동하러 학교갔다옴
15분의 청소를 위해 45분동안 학교로가다...
체력딸려서 오늘 학원에서는 반쯤 의식불명 상태였다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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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20:16:2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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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새벽까지 밴드영상 보다가 늦게처잠
밥먹으면서 보고 노래듣고 요즘 또 미친듯이 과몰입하게 되네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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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4:28:2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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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반년만에 기타쳐봤다 진짜 다까먹음
첨에 소리 개이상하게 나서 까먹고 튜닝 안한거 알았는데
무슨 기타줄이 180도가 넘게 풀려있어서 아예 다른음이 나고있었다
하기야 겨울에 학원끊고 몇개월을 꺼내지도 않고 방치해뒀는데
771
큇
2023/07/20 14:29:4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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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사는거 맛들림 계획적인 삶이 너무재밌다
낮시간에 부모님 일가시고 나혼자 밥먹고 공부하고 그림그리는거
스스로 만든 낙원이라는 생각이다
772
큇
2023/07/20 14:33:14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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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거나 쉬는시간 생길때 밴드영상 보는데 신기하다
유튜브같은거 한시간쯤 보고있으면 항상 불편했었음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시간이나 에너지 낭비한다고 느껴져서
어쩌다 봐버리고 시간 보내버리고 나면
기분 안좋아지니까 피로하고 권태감 들고 컨디션까지 안좋았는데
요즘 밴드영상 볼때는 마냥 행복하기만 하고
정말 여가의 의미에 걸맞게 오히려 채워지는 감각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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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4:36:03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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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시간낭비라고 느껴지지가 않음
그 시간이나 에너지 대비 내가얻는 행복감이 상당히 크기 때문일까
많이 좋아한다는건 스스로도 확신하고 있었지만
공연이 가까워져서 그런건지 방학이라 시간이 많아서 그런건지
근 며칠간 점점 높아지고 있다
774
큇
2023/07/22 22:11:28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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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밤늦게 자서그런가 어젠 끝내 계획을 어겨버렸다
꿈을 꿨는데 그꿈을 계속 꾸고싶기도 했고
비몽사몽한 채 누워서 뒷이야기만 마냥 생각하다
원래 시각보다 2시간이나 늦게 일어났다
순간 내가 뭘 위해 이런건가 싶더라
스스로 더럽기도 하고 내가 싫었고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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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2:15:17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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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그렇게 깨져버리니까 아예 하루를 망친것처럼 기분이 비참했다
익숙한 감각이지만 우울증 온것같이 의욕도 없고
너무 많이자서 어지럽고 저혈압도 심해진것 같기도
공부도 독서도 안하고 존나 노래들으면서 그림만 그리다가
대충 학원가고 뭐하고 암튼 저녁쯤엔 그래도 나아지긴함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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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2:15:39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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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오늘은 너무 행복했는데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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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2:39:39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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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려라 비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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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2:44:59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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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공연 갔었는데 늘 그랬듯이 쫄아있었고 팬들의존재가 신기했음
마이너라서 평소에 얘기 들을일이 없다보니까
같은 팬들끼리 옆에서 언급하는 소리만으로도 다른세계같은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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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2:50:36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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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역대급 혜자공연이었는데 최근나온 신곡도 2곡이나 해주고
중간에 멘트도 팬들 반응도 재밌었고
심지어 중간에 일어나도 된다고해서 의탠딩처럼 함ㄷㄷ
생애처음 스탠딩을 이렇게 일찍해볼줄 몰랐다
공연내내 행복해서 계속 웃으면서도 스스로 놀람
내가 이렇게 행복한때가 이런때 말고는 평소에 없다는게 확느껴져서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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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2:52:10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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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이 좀 심해지는건 인지하고있다
그래도 내가 행복하면 된거아닌가
한달치 웃음 다쏟고온듯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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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2:57:44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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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는 디자인 프로젝트라는걸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주제는 사는 지역이고 제품이든 뭐든 설계해서 스케치 하는건데
3시간동안 애들이랑 대화하고 생각하다가 자꾸 지역 캐릭터한테 집착하게됨ㅋㅋ
고모가 시청공무원이라 맨날 캐릭터굿즈 집에 갖다주는데
난 정들었지만 처음본 애들 반응은 참 난감하게 생겼다는듯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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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3:00:17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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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분위기 좋았는데 어제저녁에 또 내가 안좋았다
그려야되는데 선이 제대로 안그어져서
난 실기가 남들에비해 부족한건가
이정도로 진지하게 고민한건 많이 없었지싶은데 왜이럴까
집와서 울었다
783
큇
2023/07/25 23:01:22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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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엄마가 위로해주면서 하는말이
밴드를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라고...
그땐 슬퍼서 아무생각 못했는데 지금보니 어이없늠ㅋㅋㅋ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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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23:02:19
ID : mk4IGmk3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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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아침점심을 헤비하게 먹고있어서 저녁을 거의 안먹는일이 많아짐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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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23:35:16
ID : ZbdCi9vA0oG
0
잠의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
어제오늘 밤늦게 잤더니 원래 일어나기로 한 시각보다
2,3시간이나 늦게 일어남 자괴감든다
오늘도 늦게자면 난 사람이아니다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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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00:09:27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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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를 연애감정에만 국한시키는 건 근시안적이다
그보다 넓은 사랑의 범위가 있다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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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23:49:06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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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백화점가서 바지 2개삼
내가 돌아다니면서 맘에드는거 봐뒀는데
나중에보니까 3개중에 2개가 남자옷임ㅅㅂ 몰랐는데
여자바지 하나사고 남자바지 크다고하는거 꾸역꾸역 입어보겠다 해서
결국 제일 작은사이즈로 샀는데 허리가커서 조만간 수선맡길거다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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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23:51:18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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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바지가 크면 같은디자인 여자바지를 사면되지 않느냐
같은디자인이 없었음 시발... 색감자체가 다름
거기 여자바지는 다 밋밋하고 못생김
왜 색을 다르게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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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23:57:23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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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에 학원애들이랑 또 같이 저녁먹었다
별달리 먹을만한건 면요리밖에 없어서 그거 먹었는데 맛있더라
먹다 배불러서 그만먹으니까 애들이 놀라면서
왜그렇게 적게먹냐고 혹시 맛없냐고 그러는데 전혀 아니었거든
전에 같이먹을때 무지성으로 한그릇 다비웠더니
배불러 뒈질것같아서 이번엔 양조절한건데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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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00:45
ID : ZbdCi9vA0oG
0
먹고 학원돌아와서 쌤들한테 그얘기했는데
어쩌다 말이 와전됐는지 몰라도 내가 n가닥만 먹은걸로 되어있더라...
거미쌤이 또 가닥으로 오늘까지 뇌절하셨고ㅋㅋㅋ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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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03:02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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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애들이랑도 대화 진짜 많이하고 쌤들이랑도 친해진듯
음식 호불호관련 얘기도하고 얼마까지 먹을수있는지도
생각해보니 음식얘기만 존나한것같네
옆반쌤이 중간에 간식뿌리셔서 애들이랑 다른쌤들까지 주섬주섬 챙기고
792
큇
2023/08/06 00:07:17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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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그림도 전에그린 초안보다 몇배는더 잘그려짐
내 실기능력은 편차가 너무큰듯 컨디션영향을 많이받나
쌤한테 피드백 받은걸로 고쳐서 그렸는데 훨씬 그리기도 편하고 마음에듦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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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12:24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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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는 건강검진 받았는데 소변검사랑 피검사 둘다함
피검사 원래 비만인만 하는거아닌가 왜한거지
근데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다 하는것같더라
내가 좀 무서워하니까 의료진분이 무섭냐하길래 무섭다고했더니
갑자기뭔가 상황이 긴급한것처럼 돌변하더니
공포증있으면 채혈쇼크 올수도있다고 엄청심각하게 말씀하시는거임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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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14:49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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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정도까진 아닌데 평소에 쭈그리고 죽상으로 다니는편이라
약간 겁먹은게 더 위축되어 보였나보다
웃긴건 별로 안무서웠는데 쇼크라는말 듣는순간 무서워짐
뭐 어떻게해서 좀더 경력직처럼 보이는분한테 채혈받고
어지러울수 있으니까 잠시 앉아있다 일어나라고하심
795
큇
2023/08/06 00:18:00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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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관심있는애가 내가아닌 누군가와 연애를 하려는것같다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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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35:31
ID : ZbdCi9vA0oG
0
며칠전에 집갈때 학원애가 나 타라고 차문 열어주더니
좋지? 이러길래 나도 장난식으로 어 했더니
되게 좋아하면서 너 웃기다고 막웃더라ㅋㅋㅋ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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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39:31
ID : ZbdCi9vA0oG
0
손이 다시 제자리를 잡은건지
이번주에 그림 2-3장 정도 스케치해뒀다
안그려지는게 있어서 죽도록 연습하면서 처울기도 했는데
이번에 그려보니까 끝내는 되더라 신기하네
최종으로 다듬은거 너무 만족스러운데
문제는 그래서 채색하면 망할까봐 더이상 못건드리고 있다는점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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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40:47
ID : ZbdCi9vA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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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하나 끊고나니 시간이많아서 공부도 더 많이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여유가 생겼다는 느낌이다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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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57:07
ID : ZbdCi9vA0oG
0
오늘 학원에서 먹으려고 도시락 싸갔는데
애들이 같이먹자해서 그냥 걔네랑 먹었다
요즘 학원가는거 좋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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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0:59:12
ID : ZbdCi9vA0oG
0
엄마가 내머리 거지같다고 다듬자해서 미용실감
전에 매번 실패했던 동네 미용실이랑은 다른데인데
머리 개잘돼서 앞으로 여기 다녀야겠다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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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1:01:20
ID : ZbdCi9vA0oG
0
옷도 또삼 근데 내가또 정장비슷한 옷에 꽂혔는데 또 남자옷이더라 짜증남
그래도 내가 어깨가좀 넓은편이라 작은사이즈 사면 맞을듯한데
미묘하게 애매하기도 하고 해서 가족들이 가을되면 사자고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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