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들이 나한테 상처주거나 막대해서 상처받으면
내 스스로가 안쓰럽고 가여워
난 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거든
본인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
나는 누가 나한테 함부로 하면
언니 왜 말을 그렇게 하세요? 저 상처주지 마세요
아빠 아빠가 그렇게 말하면 나 속상해 이렇게 표현하거든
내 자신을 아껴주다보면 내가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내 스스로가 잘하고 있어 지금도 충분히 좋아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라고
>>5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올라간 거 같아
힘들어도 나 스스로 힘들지? 그래 괜찮아 울고 싶으면 울고 맛있는 거 먹고 힘내자 이런 식으로 다독여 주니깐 훨씬 낫더라고! 예전에는 날 해치면서까지 남을 위하고 날 비난했는데 요즘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어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날 0순위로 두라고 하더랑
우울증도 점점 낫고 있는 거 몸소 느껴!!
>>7 멋있다!! 나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 다 마무리 되면 여행 갈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 겨울 좋아해서 겨울에 바다 보러 가려고ᄏᄏᄏ 혼자 펜션에서 맛있는 거 먹고 뒹굴 거리고 바다 보면서 맥주 한 캔! 그다음 나도 일 시작할 생각중!! 날 위한 휴식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 채찍질 하다보면 오히려 더 우울해져서 나 스스로 부둥부둥 해주는 중ㅋㅋㅋ 여행 조심히 잘 갔다오구 푹 쉬다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