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뭔일있어? 버클리에??

.

>>3 학비 문제는 주로 어떤 거? 한국인이면 더 뜯어가는 거야??

.

>>5 ㅁㅊ… 아니 미국에서 10년을 산 사람한테도 그런 식으로 일처리를 해? 진짜 개화난다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스테이터스 물어봐도 될까..? 비자 상태인 경우에만 그러는 건지(솔직히 비자여도 미국에서 10년 산 기록이 있는데 말도 안돼..) 아니면 영주권자, 시민권자여도 그러는지 궁금해서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내가 다 억울하네… 스레주 용기낸 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와 미쳤다…또 다른 일화있음 풀어줄 수 있ન? 진짜 생각지도 못했다..

>>5 미친거 아냐...? 그냥 유학간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10년 살았는데 한국인이라고 그랬다고? 완전 인종차별 제대로네

.

.

>>9 헉 알려줘서 고마워 진짜 심각하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너무 말도 안돼서 그냥 어이가 없다 이게 2022년에 벌어지는 일이라니

.

.

>>13 근데 나 하나 궁금한게 미국은 이런 인종차별에 민감한 걸로 알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대학이 저렇게 인종차별 거의 대놓고 하고 있는데도 학교측에선 그냥 '니네 탓~' 이러고 가만히 있는 거야?

.

ㅋㅋㅋㅋㅋ그냥 보기만하는 나도 어이가없는데 레주 진짜 힘들었겠다...ㅠ 나도 해외 유학에 대한 로망이 있다가도 이런 인종차별썰을 보면 그런 환상이 파사삭 되는듯

>>9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주권 어떻게 나왔는지 물어봐도 돼? 말해주기 곤란하면 그냥 스루해죠..!

.

명성에 비해 들어가기 쉽다는거 진짜야?

>>19 응응 들어가기 엄청쉬워 나 들어올땐 입학률 40%였어. 근데 다른 대학들이랑 똑같이 들어가긴 쉬워도 나오기 엄청 어렵고 장학금 없이는 엄청 잘사는거 아니면 학비 감당하기 힘들어,,ㅠㅠ

미국 대학 특징.. 입학보다 졸업이 더 빡세다… 아 이번에 학비 문제 때문에 손해 엄청 보고 나니까 스레주 일이 남일이 아니다 진짜ㅠ

>>21 돈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졸업 늦게 시키는 수준이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