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나 비방이 효과있을까?

만얀 안 되면? 돈 날리는 거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야 안 변해 너가 억지로라도 끊어내

>>2 내힘으로 할 수 있는 거면 이미 했지...

>>3 굿 비용 적어도 몇백이야... 감당할수 있음 해 봐 혼자 힘으로 안 되면 어쩔수없지... 근데 그렇게 바로 굿 해야한다 이러는 경우는 좀 드물어서 가짜 무당 아닐까 싶음... 조언을 해주거나 부적 써주는 경우는 봤어도 큰 돈 드니깐 선뜻 하라곤 말 안 해주던데

>>4 바로 무조건 굿하라 그런건 아니고 좀 오래 이야기해보고 현실적인 방법부터 차근차근 이야기했었어. 결국 이것저것 다 소용 없으니까 굿 이야기가 나온거고.. 정말 효과 있으면 몇백이든 바로 하고싶은마음이야

무슨 사연인지 말해줄수있어?

>>6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조금 복잡하게 얽혀있어 끊어내려고 많은 시도 해봤고 다 실패했고.. 지금으로선 그 인간 스스로 마음이 돌아서거나 죽거나 해야 자유로워질거같아

>>7 오우씨 깜짝아. 순간 나인줄..... 나도 지금 스토킹당하고있어. 정확히는 당했어 지금은 날 안괴롭히는데 아직 날 감시? 하고있어 고소? 신고? 했는데 소용ㄴㄴ 개견찰들이 세금만 먹고 절대 안도와줌. 나보고 머라고 한줄 알아? 그 스토커 어디사는지 등등 정보 알아오래 씹ㅋㅋ 그전까지 자기들이 못 도와준데 세금충들 진짜ㅋㅋ

>>8 와... 진짜 그래? 그걸 왜 피해자가 알아와야 하는거지...

염날리기 살날리기 이런거도 꾸준히 해봣는데 효과 전혀 없더라 난 상대가 정말 죽었으면 좋겠어....

>>10 부모님껜 말씀드리기 어려워? 만약 굿을 한다면 말씀 드리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ㅜㅜ

>>11 일이 너무 커지는게 싫기도 하고 그냥 단순한 안면없는 스토커라면 나도 경찰신고에 여기저기 다 알리고 했을건데 그런게 아니라서... ㅜ

>>12 무섭겠지만 스토킹은 일이 언제 커질수... 있을지 모르잖아 적어도 주변에 알리고 혼자 다니는 일은 적어야하지 레주 몸을 보호할수 있다고 생각들거든... 레주 넌 잘못 없으니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는 거 조금 더 생각해봤음 좋겠어...

몇년동안 내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다고 생각해 상대한테 지랄도 많이 해보고... 무속인분이랑 상담할때도 현실적으로 할만한 건 다 해보았기 때문에 그리고 그게 안됐기 때문에 더이상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신령님, 귀신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최선이라 하셨어 그래서 일단 굿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보고있어 쉽게 결정할만한 금액이 아니기도 하고 귀신에게 빌든 신에게 빌든 저주를 해서 죽이든 나름 더 찾아보고 있는데 찾아볼수록 인과응보라고 악행을 저지르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말만 널려 있더라 솔직히 난 이말 믿지 않아.. 나쁜놈들이 망하는것도 많이 봤지만 반대로 너무 잘먹고 잘사는 것도 많이 봤거든 나쁜놈들이 망하는게 아니라 망하고보니 나쁜놈이었던걸 인과응보라고 끼어맞추는 거 같아 그 증거로 정말 착하게만 살아온 사람도 망하는일 얼마나 많게... 이분들은 무슨죈데..

>>13 걱정해줘서 고마워 ㅜㅜ

저주대행해주는 곳은 없을까

저주했는데 효과가 있었다거나 그런 경험담 있으면 썰이라도 풀어줄 사람 없어 ㅠㅠ? 죽으라고 빌었는데 진짜 죽었다거나 그런 사례들 이라도 듣고싶어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야할 일을 무속인이니 신령이니 존재하는지도 확실치 않은 부분에서 기대려하니 아직도 시달리고 있는거 아님? 남들에게 스토커와의 관계가 알려지고 싶지 않아서 숨기는게 아니면 그냥 다 말하고 도움받는게 제일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