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고있는 분식 가게 오므라이스 개개개맛없음...일반인이 만들어도 이것보단 맛있을듯 씹히는 파 엄청많고 큰 파에 밥은 아무맛도안나고 오므라이스 내에 있는 야채나 햄 중 80퍼가 파임...진짜 개개개맛없는 오므라이스임..7500원짜린데 비싼건 아니지만 어쨋거나 돈 받고 파는거잖아?? 근데 이렇게 맨밥 퍼먹는 것보다 맛없어도 되는거임??원래 오므라이스가 최애음식인데 이거먹고 오므라이스한테 정떨어짐..앞으로 오므라이스는 무조건. 오므라이스 전문집. 이나 만원 이상의 비싼집. 에 가서 먹을거다 무조건....진짜 너무 맛없어서 충격적일정도의 오므라이스임 이 가게 주인이 이 오므라이스를 한입이라도 먹는다면 이런 걸 7500원이란 가격애 개시하고 있어서 양심에 찔린다고 3000원만 받을 맛임...진짜 오므라이스의 배신임 어땋게 오므라이스가 이렇게 맛없을수가....오므라이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였고 마라탕이 2위였는데 지금 이 오므라이스를 먹고 5분만에 마라탕이 1위되고 오므라이스 5위쯤으로 밀려남..진짜 너무 화난다 이걸 오므라이스라고 부르는건 오므라이스에 대한 모욕임 오므라이스 남기는 거 진짜 생애처음이야..이 오므라이스(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것)를 먹없기 때문에 좀 이따 이 음식에 대한 값을 지불해야된다는 게 화남 진짜 이래도 되는거냐..사회의 어둠이다 앞으로 오므라이스는 무조건 빠레뜨한남 같은 검증된 곳만 간다...아니 내가 마트에서 7500원짜리 8개 마트초밥사서 먹으려고 했다가 오므라이스를 위해서. 마트초밥을 냉장코트에 두고 가게에 와서 오므라이스를 산건데..진짜 마트초밥을 두고 이런 걸 먹고 있다니 어이가없음..가게주인이 자기가 파는 음식을 자기가 직접 먹어보지 않고 팔면 이런일이 일어남...이걸 자기가 직접 먹어보고 돈 받고 팔아도 되는 퀄리틴가 고민해보면 바로 아니라는 답이 나오고 이 음식은 안팔텐데 말이야 좀 이따가 7500원ㅋㅋ을 이 가게에 내야한다는 게 억울하다 이게 칼 안든 날도둑이 아님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