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불러야 될지 모르겠다... 신기 테스트? 사실 제대로 된 명칭도 기억나지 않아서 여기 올려보는 거야
이름없음2022/08/16 20:28:24ID : k2msqrAkrhz
방법은 간단했어 그냥 눈을 감고 상상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거든. 본인의 집 외관을 상상한 다음 문을 열고 들어가. 그리고 자기 기준 오른쪽에 있는 방부터 들어가서 창문을 열고 나와서 문을 닫아. 집 안의 모든 방 창문을 다 열고 다시 처음 들어갔던 방부터 들어가서 창문을 다 닫아.
이름없음2022/08/16 20:31:16ID : k2msqrAkrhz
전부 다 닫으면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와. 이 과정에서 집 안에 누군가가 있으면 신기...? 라 그러나? 영안? 뭐 그런 게 있다고 들었어.
이름없음2022/08/16 20:39:55ID : k2msqrAkrhz
어렸을 때 누구한테 들었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최근에 친구가 귀신 같은 남이 못 본 걸 본다길래 한 번 해주려 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그거 귀신찾는게 아니라 집안 으로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의 일종이야
집안으로 바깥령을 초대하는 그런 종류의 저주술이라고 보면돼
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그렇게 신기테스트? 뭐 주변에 귀신이 있는지 알아보는법?
그런식으로 이름한것들이 떠돌아다니더라
사람들은 그걸또 강령술이거나 주술인줄 모르고 행하는거고
저런거 올리는 사람들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나쁜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