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다되가는 일이긴한데 아직도 그때 내가 겪었던 그 소리 상황이 너무 생생해 고1,2 ??? 우리학교에서 기절놀이가 유행했었다 존나 어이없는건 내가 원해서 놀이 참여한거도아니였음

나도,,,해봤어.... 근ㄷㅔ 너는 원해서 했던게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무슨일이었니~~~~~~~~

헐..기절놀이 들어보기만 했는데 이걸 진짜로 하는 사람이 있구나...무섭다ㅠㅠ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작성하고 그대로 잊어버려따,,,,,ㅁ7ㅁ8

>>2 어땠어??? >>3 어땠는지 말해줄수이써??

본문 내용처럼 내가 고등학생때 우리 학년에서 갑자기 기절놀이라는게 유행했다 놀이하던 당시 목격했던 친구한테 연락해서 물어봤더니 남자반에서 자주했다하더라고 완전 미친놈들이지 지금은 어릴때라 철 없어서 그랬겠구나하고 생각해

그때가 중2? 중3때엿고 난 지금27살 남사친???학교에 있는 애ㅇㅇ 어쨌든 걔가 학교에서 해볼사람? 그럼 (주위에 구경꾼 많았음) 나 하겠다고 했고 목졸랐는데 처음에는 숨막혔는데 조금 기분 좋아지더니 좀있다가 블랙아웃됨. 근데 구경꾼들이 웃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누워있었고. 멍했음. 나는 일어설라그랬는데?? 친구들이 말해주기를 목 졸리다가 주저앉아서 앉으려 했다가 일어났다 막 그러다가 ( 내가 일어서려고 함) 그러더니 쓰러졌대. 그리고 약간 발작함. 구경꾼 막 웃고 그랬지 ,,

>>9 헥 완전 어릴때했네

일하면서 댓글 적는거라 글작성 늦어지는거 이해해조^,~ (보는애들있니...?) 쉬는 시간마다 기절놀이 안하는 반이 없을정도로 우리 학년엔 기절놀이가 유행이였고 기절하는 애들은 못봐서 그냥 목졸리는게 기절놀인가하고 나는 다른 애들이 놀이하던거 구경만하는 애들 중 한명이였다

그날도 놀이하는 애들 구경 중이였는데 기절놀이는 기절당하는 애가 있는거처럼 기절시키는 애 2인1조로되거든? 기절놀이할때 유독 기절시키는 역할을 주로하는 애가 한명있었는데 나는 걔 이름도 모름 몇반인지도모름 (우리 반 애도 아닌데 우리반 와서 기절놀이 참여한거) 걔가 뜬금없이 내 손목끌고와서 기절놀이 시켜줄게라는거야

지금이였으면 안한다고 손 뿌려쳤겠지만 그때 당시엔 모르는 애가 갑자기 끌고가서 놀이해준다니까 너무 당황해서 거절도못했다

교실 벽에 기대해 나한테 몸에 힘빼라고하고 숨을 쉬지말고 최대한 참으라고 말한거만 기억나 과정 중에 딱히 대화도 안한거같아 ㅠ 그러고 걔가 내 목을 잡아서 정맥 쪽을 엄지로 누른거까지만 기억나는데 놀이하는 중에 내 목을 조르면서 완전 집중하는 그 애 눈 보면서 얼굴에 피가 몰리는게 느껴지더니 그 순간부터 눈앞이 까매졌다

앞이 까매졌다고 적었지만 그때 당시 내가 기절놀이를 하고있고 교실에있고 내가 서있고 목이졸리고 이런 상황 자체가 생각이 아예 안드는거야 그냥 머리 속이 백지상태 ? 지금 생각하면 뭔가를 보고있는데 아예 안보이는 ? 그냥 진짜 말 그대로 기절한거같아 나 이때말고 기절해본적이없어서 뭐라 표현해야되는지 모르겠다ㅠ 자고있는 느낌....? 그 순간에 약간 꿈꾸는 느낌 ...?

그러고 자연스럽게 다른 장면이 나오면서 배경이 검은색? 남색 ? 남보라색 배경이 보이더니 영화 필름처럼 많은 장면들이 영상으로 기차처럼 빠르게 지나가는게 보였어

우리학교는 남여공학이였지만 남여 분반으로해서 내가 놀이하던 반에는 여자애들 목소리만 들렸는데 내가 경험했던 순간에는 여자목소리 남자목소리 노인목소리 애기목소리 기계소리 10대 여자반에서는 들릴수없는 소리들이 시끄럽게들리면서 괴이한 형상같은거도 보이더라

>>19 와 어떤 형상보였어????

나도 사촌이 갈비뼈쪽 누르면 기절된다길래 허세때문에 서로 기절시키기 시도해봤음 진짜 왼쪽 옆구리 눌리는데 허억 하고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죽었을지도~. 그리고 엄청 화나서 사촌 옆구리 개세게 눌렀는데 하나도 안아파해서 억울했었어 이후로는 반에서 남자애들이 하는 것만 멀리서 바라봄 미친 것 같았다

기절놀이라... 한때 나도 자발적으로 친구랑 해본거같아. 공기를 다 짜내듯이 내뱉은체로 팔을 x자로 한 상태에 압박... 솔직히 다시 와서는 절대 하지말라고 말하는 이유는 [응? 버틸만 한데 왜 이걸 못 견디고 기ㅈ..] 하고 생각과 함께 내 의지가 아닌 영혼을 뽑아버린 것 마냥 풀석하고 쓰러졌어. 다른 친구들은 그냥 몸에 힘빠지고 정신차리니 내가 누워있다..라고는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거같아. 나는 기절했을 당시 마치 꿈을 꾼 것 처럼 검은 배경 속을 걸어다니다가 [사랑의 노래?] 라는 바이올린 악기 연주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 소리에 이끌려서 쭉 걸어가던 와중에 뭔가가 나를 확 잡아채는 느낌과 함께 기절에서 깨어났어. ...누구는 그러더라, 그거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겨서 살아온거라고. 혹여나 다른 레주, 레더들은 절대, 기절놀이라는건 시도하지도 마. 기절은 놀이가 됄 수 없는 위험한 행위니까.

>>21 갈비뼈......? 진짜 방식이 다양하구나 아파죽을거같은데...?

>>20 그때 그 상황이 꿈같이 지나가서 정확하게 봤던 형태는 기억안나지만 왜 괴담이나 유튜브 이런 오컬트나 판타지 기이현상 이런 영상보면 한번씩 사후세계나 지옥 영혼세계 이런것들이 보이면 이렇게보이더라처럼 나같은 경우는 죽은사람들이 지옥에간다면 이런느낌인가 할정도로 어둡다고 표현하기도 애매하고 어둡지만 다 보인다 이런느낌같은데 끈적거리는 현상도보이고 어디서 손으로 휘젓는 그런느낌도 보이고 진짜 글로 표현하기 너무 어려운거같아 그냥 괴기한 현상은 다보였어

그리고 내가 필름현상같은게 보이면서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고했잖아 그 중에 제일 크게들렸던건 나가 !!!!!!!!!!!!!! 나가 !!!!!!!!!!!!!!!!!!! 여기가 어디라고 와 < 이소리였다

그 소릴 듣기전까지 내 몸에 감각이 하나도없었는데 소릴 듣고나서 내 발이 생선..? 인어? 처럼 파닥파닥 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순간 확 깼는데 내가 그렇게 발작을 했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순간에 애들 다 쳐다보고 인어공주마냥 파닥거린게 너무 쪽팔려서 기절놀이고 뭐고 얼굴 시뻘게져서 자리로 돌아갔다

친구말로는 내가 기절해서 애들이 잡아줬는데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서 발작했다고했다 그 시간은 10,20 초 밖에 안됬다고했음 반에서 나 처럼 발작하는 애들은 없었는데 내가 발작하고나서 이제 다 겁먹었는지 그 이후로 기절놀이는 안하더라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기절놀이는 한적도 없다는 듯이 너무너무 평범하고 평화롭게 지냈다 근데 한번씩 내 손금보는 사람들이 죽을뻔한적있냐고 물어보던 사람들은 있던데 기절놀이한거때문인지 어릴때 한번 사고날뻔했는데 그거땨문인지는 모르겠다 사람이 죽을때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필름처럼 보여진다는데 내가 경험한게 그런게아니였을까싶어

미쳤다.. 목소리는 진짜 소름이네 아직 올때가 아니라서 돌아가라고 한 듯

>>29 놀이끝나고 유일하게 들었던 생각이 우리 반에 여자애들 밖에없고 내가 들었던건 뭐지 그 순간에 잠깐 꿈꿨나 생각해따

>>23 죽을 듯이 누른것보다는 아 숨 못쉬니까 압박이 좀 오네~ 정도였어. 그래서 아픈건 느껴지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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