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급 3컵, 식초 1컵을 42도~45도 사이의 뜨거운 물에 희석 시켜서 30분~50분 정도 족욕하면 돼.
간단한데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릴게!
나도 방금 알게된 사실이라서 급하게 족욕하고 왔어
물 위에 거뭇거뭇한 게 둥둥 떠다니더라😨
삼투압을 이용해서 몸속의 기생충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원리야.
검색하면 관련 자료나 경험담도 나오니까 못 믿겠다면 직접 검색해 봐도 좋아
이름없음2022/09/19 09:05:07ID : zalhbyIGoJU
괴담판이 아니라 바보판? 아닐까??
이름없음2022/09/19 09:19:22ID : Ny2E1fWpdVb
괴담 자체가 괴상한 이야기를 뜻하니까... 지능이 괴상한 것도 괴담판으로 가면 되는건가? 싶었을지도.
이름없음2022/09/19 09:44:47ID : aljs3Bbu65b
바보판이 더 나으려나? 근데 어디다가 쓰든 배척 당하는 건 똑같을 거 같아🤣
하긴 내가 좀 지능이 괴상하긴 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2022/09/19 15:40:57ID : xPjzbvii8o7
물 위 거뭇한건 네 때가 아닐까 ..... 족욕하기 딱 좋은 스레군
이름없음2022/09/19 15:54:40ID : 3BcHCkq0mtz
바보판이 맞다 ㅇㅇ
이름없음2022/09/19 18:17:26ID : aljs3Bbu65b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 때인가 보다.
족욕 좋지. 이참에 피로나 풀고 오라구😎
이미 쓴 거 또 쓰긴 귀찮아
어차피 들을 애들만 듣고 아니면 지나가면 되는 거라.
굳이 믿기 싫다는 애 억지로 잡아서 강요할 생각도 없고.
이름없음2022/09/19 18:28:16ID : kpRu2tzdSLe
인터넷에 보니까 글이 있긴 하던데.. 백신은 왜 해독하는거야?
이름없음2022/09/19 18:43:29ID : Ny2E1fWpdVb
해독이라면서 기생충 뺀다는 말도 이상함. 우리는 이걸 해독이 아니라 구충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이름없음2022/09/19 18:46:59ID : Ny2E1fWpdVb
그리고 삼투압 이용해서 기생충을 뺀다는 말도 이상한게, 1)기생충이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피부를 뚫고? 메디나충임? 그리고 그 정도면 단순히 '거뭇한게 물에 떠있더라'가 아니라 '이런 미친 벌레가 기어나오더라'가 되어야 하는게?
2)고작 그정도로는 인간에게 기생충이 반응할 정도로 강한 삼투압 현상이 생기지 않음. 물론 스레주가 염분에 약한 기생충에 감염된 민물고기라면 괜찮음.
3)설령 그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기생충이 반응한다고 하더라도 몸 안으로 파고들겠지... 왜 굳이 자길 말라죽일 소금물로 가는데? 멍청한 새끼 몸에 있을 바에 숨 참고 러브다이브 하겠다는거임?
이름없음2022/09/19 18:51:23ID : SK6i4L82rgm
이게 도대체 왜 괴담이지 판이탈인데 이미 쓴 거 또 쓰기 귀찮다고 여기 계속 있겠다는 논리는 뭔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그 논리였으면 이미 판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았을까 귀찮은데 뭐하러 판 여러개 써 ㅎㅎ.. 다 같이 쓰지 안 그래??
이름없음2022/09/19 18:59:33ID : Ny2E1fWpdVb
걍 안아키 같은 유사과학 신봉자인 것 같음. 당연히 규칙은 눈에 안들어오겠지.
아니면 찐으로 사실 스레주는 인간의 지성을 가진 민물고기였다... 식의 괴담일지도 모름.
이름없음2022/09/19 21:06:17ID : 3BcHCkq0mtz
그럴듯해
이름없음2022/09/19 21:58:35ID : hxTSHyK7xWp
냅둬. 어디 모자란 애 같은데 백신 안 맞거나 이상한 짓 하는 것보다야 이러는 게 낫지. 플라시보라는 것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