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어나서 한번도 실제에서 화를 안 내봤어 (7)
2.수능 66일..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자꾸만 회피해 (2)
3.외모 컴플렉스가 생겼어 (3)
4.부모님 푸념 들어주는것도 자식의 몫일까 (7)
5.얘들아 공부하는법을 모르겠어ㅠㅠ도와줘 (2)
6.그냥 (1)
7.안 우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1)
8.내가 이사를 가는게 맞을까?? (1)
9.진짜 뭐만 하면 쳐자는데 (8)
10.. (1)
11.나 얘기한 줄 알고 말했는데 괜찮겠지???? (1)
12.. (16)
13.미대입시 (4)
14.내가 인생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더 만들 수 있을까? (1)
15.너희는 심한 훈육 당하면서 자랐어? (11)
16.알바때 외모 중요해?(이쁘거나 그런거말고 애새끼 티나는거) (7)
17.오늘의 운세 정확해? (1)
18.엄마가 고마운데 좀 그래 (5)
19.남친이 왁싱하라고 하는데 고민이야 (10)
20.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어 (4)
1
이름없음
2022/09/07 00:48:32
ID : 09uq6qi2nu0
0
미대입시생이 꼭 알아야할 팁이나 사이트 있으면 알려줘!
친구가 미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원래 밝던 애가 요즘 너무 힘들어보여 정말로... 내가 도와줄건 없을까?
2
이름없음
2022/09/07 03:16:06
ID : O5Ru4E4IK0t
0
입시미술을 끝내거 대학 들어온 사람이야 :)
그 친구는 진짜 좋겠다 레주같은 친구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주려구 이런 글 쓴거잖아~ 나는 이런 사람 주변에 없었거든
다들 자기 앞만 닦기 바쁘고 욕은 날라오고 ㅋㅋㅋㅋㅋ
미대 입시생이 알아야할 팁이나 사이트? 레주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음 만약 고1이라면 편하게 흘려도 되고
고2라면 대회같은 곳 꼭꼭 나가기, 그 환경을 미리 알아 두는 게 좋은거같아 무언의 압박감이 있거든
고3이라면 이제 곧 원서철이잖아, 절대 자신감 잃지 말라고 해줘
나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중하향으로만 썼거든 (그래서 6관왕 하긴했는데 만족은 못해 쌤이 상향 쓰라할 때 써볼걸) 진짜 두려워하지말아야해
시험장가면 잘 그리는 애들 수두룩한데 걔네도 떨어져
많이 떨어져
그리고 음 쌤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 다 안들어도 돼 입시가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인스타에 타학원을 꼭 참고해야돼!! 본인의 것으로 만들려고 해야돼
입시엔 표절이고 뭐고 그런 게 없어, 근데 테크닉이 많으면 또 교수들이 안 좋아할 수 있으니 시험장에선 조금씩만~
그러곤 그냥 힘들어 보일 때마다 안아줘 난 제발 안아줬음 했었어
한창 힘들땐 진짜 친구 부둥켜안고 같이 울었어 둘다 꽤 괜찮은 데 갔고👍
역시 입시는 무엇보다 시간이야 난 입시미술할 때 쌤이 제발 집에 가라고 할 정도로 그냥 그렸어
학원시험 후에 다같이 혼나고 애들 울고있을 때 나는 그냥 그림 뜯어서 찢고 새로 그럈어 안 울고 진짜 독하게 먹어야해
제일 중요해 쫄면 안돼 시도를 두려워 하지마 제발
시험치기 전까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말해줘
쌤들이 뭐라고하든 넵~ 하고 다시 그려 찢어도 다시 그려 그게 최고야
3
이름없음
2022/09/07 03:16:49
ID : O5Ru4E4IK0t
0
어우 너무 길어졌다 레주도 진짜 착한 친구야
레주도 지칠텐데 말이야 레주의 앞날도 응원해 :D
4
이름없음
2022/09/12 00:36:54
ID : 09uq6qi2nu0
0
우와... 이렇게 자세히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친구는 추석 전날에도 학원 가더라 ㅠㅠㅠ
우선 나는 고2야 ㅎㅎ
나는 미대 입시 경험해본 적도 없고 잘 모르는데 너무 떠들어대면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고 좀 그러니까 가끔씩 이렇다던데? 하고 얘기해주려고... 멘탈 컨트롤이 생각보다 더 중요하구나 힘들 때 의지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줄게!
정말 치열하게 했구나 정신력 진짜 멋지다..
응원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큰 도움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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