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갑자기 나랑 같은 전형으로 간호과 쓰는 친구 (9)
2.. (3)
3.쓰레기가 맞지만 (1)
4.. (1)
5.남자애들 앞에서 뭔 행동을 못하겠어 (3)
6.이거 혼날 만큼 잘못한거야?? (13)
7.요즘 일이 계속 꼬여 (2)
8.요즘 진짜 별거 아닌거에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10)
9.부모님한테 정신과 가봐야할거같다하면 (3)
10.급함) 마스크 써도 머리 떡진거랑 세수 안한 거 알아봐? (6)
11.좀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하던 문제가 있는데 (5)
12.. (3)
13.가족들말도 어느정도는 한귀로 흘리고 뻔뻔해져야겠더라고 (2)
14.시선 피하지 않는 법 있을까? (5)
15.폭토 (4)
16.. (3)
17.우울증으로 자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8)
18.. (5)
19.내가 하고 싶은 건 어떻게 찾아야 할까?? (3)
20.. (1)
1
이름없음
2022/09/17 00:10:37
ID : wK2NxRwts7g
0
나도 내가 이 정도까지 이럴 줄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남들을 의식하고 있더라고.. 여자애들 앞에서는 안 그러는데 남자애들 있을 때 그래
막 수업시간에 자습하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앞에 쌤한테 가서 말하고 다녀오잖아. 근데 그 나가면 걷는 소리라던가 문 여는 소리라던가.. 아무튼 소리가 나니까 쳐다보는 애들이 꼭 있잖아 그런 거 때문에 못 가겠어 그냥 나는 날 별로.. 안 쳐다봤으면 좋겠고 관심 받고 싶지 않고 그런데..
괜히 출석 부를 때 손 드는 것도 막 의식하게 되고 맨 앞자리 앉아있을 때 뒤에 있는 남자애들이 날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이러고..
엎드릴 때도 뒤에 있는 남자애들이 날 보고 진짜 어깨 넓다, 쟤 진짜 돼지다 이런 말 할까봐 무섭고 그래
길 가다가 내 또래 남자애들이 3~5명만 뭉쳐있어도 긴장하게 되거 움츠러들게 되고.. 피하게 되고 그래
나름 없애보겠다고 신경 안 써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내가 엄청 뚱뚱한 편은 아니고 그냥 통통~뚱뚱 이 사이인데 키도 크니까 웬만한 남자애들 덩치값 한단 말이야
중학교때 살로 놀림을 많이 받았었거든. 중학생 때는 그냥 웃고 장난치고 넘겼는데 그게 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나봐 지금은 수험생인데도
중학생 때 반 전체 앞에서 한 애가 꺼낸 말로 희롱? 당한 적이 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너무 생생하거든 그 때가 몇 교시였는지, 내가 어느자리에 앉아있었는지, 내 옆에 누가 있었는지 등등.. 5년 전 정도 얘긴데도 그래
아무튼.. 어떻게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22/09/17 04:29:44
ID : 7Ajck66pcGp
0
난 트라우마나 희롱당하던지 그런건 없는데 4번째 문단은 나도 뭔가 그래.. 근데 남자애들 대상이라기 보단 그냥 막 엄청 어려보이는 초등학생 그런 학생이 아니면 뭔가 가까이 가는것도 좀 꺼려지고 (중고등학생 둘다) 대학생이나 성인은 괜찮은데 유독 또래는 뭔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근데 또 모든 중고등학생이 그런건 아니고 좀 무리 지어다니면서 욕하면서 롸장 진하게하는 여자애들이나 욕 하고 목소리 크고 힘 센 그런 남자애들 무리.. 뭔가 이미지가 좀 떠오르지 않음..? 근데 나름 네 이야기 공감해주려 해본 말인데 내말만 좀 줄줄 쓰게 된것같아서 좀 미안하다 싶은 마음이 드네..
3
이름없음
2022/09/17 04:34:46
ID : 7Ajck66pcGp
0
그냥 내 성격때문에 또래랑 친해지지 못해서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좀 다가가는게 힘든 그런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 그런 무리의 중고등학생이 뭔가 무서운것 같아 (근데 또래 아니여도 그러면 뭔가 무섭고 뭘 못하겠긴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 학생을 좀 싫어..?해서 성인이 빨리 되고싶기도 하고 대학생이 빨리 됐으면 좋겠고 졸업만 하고싶고.. 그런 생각만 좀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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