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뭔데?)

>>2 뭔가...사람 같은거? 어느날은 팔이었고 어느날은 얼굴이었고 어느날은 작은 쓰레기통만한...어린애인가? 아무튼 그런거.

근데 그게 사람일 리 없지.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집에 엄마 아빠 나 뿐이었고 방은 나 혼자썼거든

ㅂㄱㅇㅇ

근데 요즘은 안 보이고 그게 뭐였는지 어느날 갑자기 안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냥 보이진 않고 쎄한건 좀 남았어 약간....................누가 지켜보는거 같은? 근데 막상 암것도 없고

보고있다고 해주는건 고맙지만 나 뭘 더 써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생각나는대로 써볼게 ㅋㅋㅋㅋㅋ

귀신인가 봐 너무 신경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