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애 관련 촉 봐줄게/조금밖에 안해봐서 적중률 낮아 (98)
2.미묘한 느낌의 사진 공유하는 스레 (115)
3.- (14)
4.- (1)
5.엘레베이터 13층 버튼 (11)
6.타로사주 어플 추천점 (3)
7.2000년대 보험 광고 (1)
8.어렸을때 꾼 동화책 악몽 (13)
9.진실 (1)
10.레더들은 샤머니즘을 믿니? (16)
11.흥신소 이야기 (35)
12.나 촉 좋은 편인데.. (76)
13.스토커 3개월전 부터 있었는데 (29)
14.무당집이 이웃이었던 이야기 (143)
15.이 세계 가는 법 했다가 여기에 갇힌 애 있어? (33)
16.2문장으로 괴담 만들기 (2) (422)
17.나로인해 주변이 불행해지는 사주도 있나? (7)
18.신입의 간단한 썰?.. 겸 질문. (2)
19.괴담을 찾고있어 (1)
20.예지몽 꾸는 사람 있어? (7)
1
이름없음
2022/11/27 23:02:57
ID : fPbjwGty1yN
4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0049102
1000 스레 채웠길래 다시 만들었어
ㅗ, ㅜ로 위 스레와 아래 스레를 연결해서 괴담을 만들면 돼
1편 링크 참고해줘!
ㅜ나는 오늘 집에서 간식을 먹었다.
다음 레스 더보기 전체 레스 더보기
2
이름없음
2022/11/27 23:15:09
ID : e1DApaqY2ty
0
ㅗ엄마가 부엌에 있는걸 먹으랬나? 부엌에서 말해서 잘안들렸다.
ㅜ집 밖으로 나가려는데 무언가 나를 붙잡았다.
3
이름없음
2022/11/28 20:37:32
ID : K0mnxvbdvin
0
ㅗ 어, 동생이잖아. 왜? 아니 왜 붙잡느냐가 아니고 문 밖에 서있는 것도 동생인데 왜 집안에 있는 것도 동생이냐고.
ㅜ 사람이 가득한 시내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4
이름없음
2022/11/29 00:40:26
ID : E61xyMqnVhB
0
ㅗ 길에 어떤 생명체도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ㅜ 집으로 가는 길에 갈림길이 있다.
5
이름없음
2022/11/29 02:48:24
ID : 3U6nXwL86Za
0
ㅗ 어? 집에가는 길은 원래 하나인데..? 저 길은 대체 뭐야...
ㅜ 공포에 질림과 동시에 평소 괴담을 좋아하던 나는 호기심이 생겼다.
6
이름없음
2022/12/02 22:20:45
ID : fPbjwGty1yN
0
ㅗ호기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까지 살아있었을 것이다.
ㅜ오늘 날씨 정말 덥지않냐?
7
이름없음
2022/12/03 21:53:17
ID : K0mnxvbdvin
0
ㅗ 뒤졌으면 얌전히 좀 가, 제발.. 내 탓 아니잖아... 나도 미안하다고..
ㅜ 어? 저거 ㅇㅇ이 아니야?
8
이름없음
2022/12/04 18:14:03
ID : Bz81a1dBbBg
0
ㅗ 조용히 해라, ㅇㅇ이는 이미 ××로 바뀐 지 오래니까
ㅜ 석식 먹으러 가는 애랑 하교하는 애가 섞여
시끄러워야 할 학교가, 지나치게 조용합니다
9
이름없음
2022/12/05 04:01:49
ID : 2JXzhAnU1u4
0
ㅗ 근데 왜 다들 날 처다보고 있지 ..?
ㅜ 나는 보지 말아야 할걸 보고말았다.
10
이름없음
2022/12/05 10:36:04
ID : K0mnxvbdvin
0
ㅗ 그래서 다행이다. 못봤더라면 지금쯤 저 시체들 사이에 나뒹굴었겠지. 역시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믿을게 못된다.
ㅜ 나는 어제 죽었다.
11
이름없음
2022/12/05 22:28:18
ID : fPbjwGty1yN
0
ㅗ그저께는 죽였지.
ㅜ옷 좀 제대로 입고 다녀!
12
이름없음
2022/12/05 22:41:53
ID : glu04HA0mpO
0
ㅗ 제대로 입지도 못하고 경찰서로 가까스로 달려온 나를 쫒아와 어깨에 손을 무겁게 짓누르며 그는 말했다.
ㅜ 우리 동네에는 미친 사람이 살고 있다 들었다
13
이름없음
2022/12/05 22:54:30
ID : 787gpanu9xS
0
ㅗ 이상하게도 마을에 나 이외의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아마 그 미친 사람 때문이겠지?
ㅜ 집 안에 나방이 들어왔다.
14
이름없음
2023/01/24 03:01:50
ID : 2pQtwMo3Pck
0
ㅗ 그게 나방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리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ㅜ 나는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행복하게 미소 지었다.
15
이름없음
2023/01/24 03:29:55
ID : lCqp9fRCkts
0
ㅗ 몸은 나중에 하나씩 이어 붙여줄게.
ㅜ 숲을 탐험하다보면 가끔 이상한 기분에 휩싸일때가 있다.
16
이름없음
2023/01/25 15:46:15
ID : 2pQtwMo3Pck
0
ㅗ 예를 들어 내가 두 시간 전에 나무에 묶어놓았던 손수건을 세 번째로 지나칠 때라던가...
ㅜ 그림 속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17
이름없음
2023/01/25 23:52:37
ID : fPbjwGty1yN
0
ㅗ 앞으로 358년만 더 거기에 있으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림 속의 그에게 말해주었다.
ㅜ 냉장고에 있는 찬 물을 마셨다.
18
이름없음
2023/01/26 00:12:35
ID : 446qnTVcIL9
0
ㅗ 잠깐만, 나 냉장고 고장났잖아...?
ㅜ 문득 뒤를 돌아 봤다
19
이름없음
2023/01/26 01:53:39
ID : bu62Hvg5dQo
0
ㅗ 알지도 못하는 손이 생수를 건냈다
ㅜ 받아마시려고 했지만 몸이 굳어버렸다
20
이름없음
2023/01/26 12:53:55
ID : PeL9eE02rgn
0
ㅗ 발목을 잡고있는 것은 도대체 뭐지?
ㅜ 흰 자작나무 숲에 새하얀 눈. 멋진 설경 속이다
21
이름없음
2023/01/26 16:27:11
ID : 2pQtwMo3Pck
0

22
이름없음
2023/01/26 18:50:36
ID : cLgnTVaq6ly
0
ㅗ 곱등이었다.
ㅜ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줘.
23
이름없음
2023/01/27 00:54:02
ID : 446qnTVcIL9
0
ㅗ 그러게,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널 죽이게 만들었어... 너는 죽어서도 다른 녀석만 보는구나.
ㅜ 이 방 뭔가 점점 뜨거워지는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24
이름없음
2023/01/27 15:04:19
ID : Bz81a1dBbBg
0
ㅗ 몇 시간 후, 그는 자신의 동료를 밟고 올라가려는 자세로 죽어 있었다
ㅜ 밖에서 누군가가 거리를 질주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25
이름없음
2023/01/27 19:31:38
ID : 3Dy6i6Y65e5
0
ㅗ 이윽고 그 소리는 두 시간 째, 우리 집 앞에서 멈추어 있습니다.
ㅜ 새로 산 친구 차로 드라이브를 했다
26
이름없음
2023/01/27 21:27:31
ID : ldA2Fa02k4F
0
ㅗ근데 왜 자꾸 같은 길을 도는 것 같지?
그리고 왜 5시간이 지난 지금도 연료는 하나도 닳아있지 않는걸까.
ㅜ아, 드디어 퇴근이다.
27
이름없음
2023/01/28 13:31:40
ID : 81gY5Vhs785
0
ㅗ 집에 돌아오니 아내의 시체가 사라져있었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28
이름없음
2023/01/28 15:28:42
ID : Bz81a1dBbBg
0
ㅗ .........그 말 오늘만 벌써 50번째 하고 계시는 거 알아요?
ㅜ 정신을 차리자마자 본 광경은, 총을 든 경찰들이 절 바라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29
이름없음
2023/01/28 16:36:35
ID : a6Y9y3U5byJ
0
ㅗ 물론 전 살인자라던가 그런건 아닙니다. 방금 전에 살인마한테 살해당했거든요.
ㅜ 저기, 왜 늘 같은 옷을 입는거야?
30
이름없음
2023/01/28 23:47:18
ID : yY9tijfTVgi
0
ㅗ 너... 내가 보이는구나?
ㅜ 어제만큼 재밌었던 날은 아마 또 없을 거야
31
이름없음
2023/01/29 20:11:24
ID : vck9tbfTPdD
0
ㅗ 여자친구는 칼에 묻은 피를 물로 씻어내며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ㅜ 나는 뒤를 돌아보고는 활짝 웃었다.
32
이름없음
2023/01/29 22:24:05
ID : Vf84E1fRwnC
0
ㅗ 다른 사람들 처럼 입이 찢어지듯 웃었다.
ㅜ 딸랑딸랑 뒤에서 들려오는 자전거 따릉이
33
이름없음
2023/01/29 22:31:30
ID : 446qnTVcIL9
0
ㅗ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에 뒤돌면 하반신만 존재하는 무언가가 자전거를 타고있다.
ㅜ 오늘 날씨 비. 모든게 씻겨 내려가는 날이야
34
이름없음
2023/01/29 23:53:09
ID : Bz81a1dBbBg
0
ㅗ 그렇겠지, 요즘 내리는 비는 다 염산으로 되어 있으니까
ㅜ 출근을 했는데, 동료들이 어딘가 경악한 표정으로 절 바라봅니다
35
이름없음
2023/01/30 13:47:35
ID : jAmFhala2sq
0
ㅗ 하긴, 시체닦이 알바는 매번 경악의 긍지니까.
ㅜ 미안해... 나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
36
이름없음
2023/01/30 14:57:05
ID : vck9tbfTPdD
0
ㅗ 괜찮아, 내가 걔를 어젯밤에 산 속에 묻어버렸거든.
ㅜ 나 방금 뭐에 맞았던 거지?
37
이름없음
2023/01/30 18:41:17
ID : U2HDz8061u9
0
ㅗ아니 그것도 그런게, 귀신이 뭐에 맞는게 이상하잖아
ㅜ집에 들어와보니, 딸이 사라져있었습니다.
38
이름없음
2023/01/30 19:10:30
ID : 6Zbdwty7vDB
0
ㅗ 저 여자 좀 봐, 며칠째 죽은 딸을 찾아 다녀..
ㅜ 이 문제를 맞히면 10000원을 줄게
39
이름없음
2023/01/30 20:36:35
ID : CnO4GljvClC
0
ㅗ 어차피 문제를 맞히더라도 돈은 네게 곧 필요없게 되겠지만
ㅜ 갑자기 뭔가 쎄한 느낌이 들더니 깜빡거리던 방 전등이 나갔다.
40
이름없음
2023/02/01 04:57:29
ID : 2pQtwMo3Pck
0
ㅗ 나는 당황해 거실에 있는 엄마를 소리쳐 불렀고 곧 달려온 엄마가 쓰러져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심한 백내장을 앓고 있었다.
ㅜ 집 뒷문을 누군가 손톱으로 긁어대고 있다.
41
이름없음
2023/02/01 13:31:00
ID : 582nvdCo2HC
0
ㅗ 또 저러네.아예 손톱을 다 뽑아놔야 하나?
ㅜ어떤 사람이 고개를 숙인 채 걸어다니고 있다.
42
이름없음
2023/02/01 13:40:49
ID : HDtjvBfe6nU
0
ㅗ그 사람의 그림자가 없다는걸 알아챘을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ㅜ오늘따라 하늘이 붉다.
43
이름없음
2023/02/01 19:31:48
ID : zSJPinVbzVa
0
ㅗ그런데 이상하다... 지금은 자정인데, 분명.
ㅜ저 벽, 색깔이 이상하다.
44
이름없음
2023/02/02 03:34:10
ID : xWmMrxTO5Qr
0
ㅗ벽지로 덮어놓은지 얼마나 됬다고 피가 배어나오는거지? 이번엔 고양이는 안 묻었단말야.
ㅜ저기, 이름이 뭐에요?
45
이름없음
2023/02/07 14:57:49
ID : xwlfXwIMi4F
0
ㅗ거울속 내가 나에게 이름을 물었다.
ㅜ나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46
이름없음
2023/02/07 23:24:02
ID : fPbjwGty1yN
0
ㅗ 그래서 내가 너보고 매일 네 발로 기라고 하는 거야.
ㅜ 그...좋아하는 사람이라든가 있어요?
47
이름없음
2023/02/09 09:59:54
ID : K0mnxvbdvin
0
ㅗ 지금 먹고 있잖아요.
ㅜ 어, 이게 고장났나?
48
이름없음
2023/02/10 19:54:17
ID : HDtjvBfe6nU
0
ㅗ벌써 죽을리가 없는데, 기계가 고장났나봐.
ㅜ연기가 나.
49
이름없음
2023/02/11 00:20:52
ID : 2k4Fa3zO3Dv
0
ㅗ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한 소년이 남긴 마지막 말.
ㅜ커피를 쏟았다
50
이름없음
2023/02/18 20:01:45
ID : oIMqmNArz81
0
ㅗ흘린 커피에서 비린내가 났다. 이거 커피 맞나?
ㅜ80점 미만이면 무조건 재시험이야.
51
이름없음
2023/02/28 17:38:32
ID : xWmMrxTO5Qr
0
ㅗ 이미 죽었는데 또 죽을 수 있어요?
ㅜ 꼭 눈을 그렇게 떠야겠니?
52
이름없음
2023/02/28 21:06:46
ID : zSJPinVbzVa
0
ㅗ하지만, 선생님께서 제 눈꺼풀을 도려내셨잖아요.
ㅜ아. 피부가, 몸이, 너무도 무겁습니다.
53
이름없음
2023/03/01 14:34:59
ID : 3Pa2rdPeILc
0
ㅗ아무래도 이 그림자 때문인것같습니다. 죽었으면 곱게갈것이지 말이죠.
ㅜ당신을 대려가겠습니다
54
이름없음
2023/03/01 17:29:42
ID : hxWlxu2txTV
0
ㅗ저승으로
ㅜ나는 귀신이 보인다
55
이름없음
2023/03/01 21:13:44
ID : 3Pa2rdPeILc
0
ㅗ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말하려고하는데 근데 모두들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모두 무시한다. 마치 안들리는것처럼...
ㅜ이제 행복해요
56
이름없음
2023/03/02 01:07:56
ID : dyJQoL9h9hc
0
ㅗ 붉은 선혈이 떨어지는 칼을 쥐고, 아내는 울면서 웃었다. 그 말을 뒤로 나는 의식을 잃었다.
ㅜ 달이 아름다워요.
57
이름없음
2023/03/05 15:17:21
ID : 9a9ApatxTSN
0
ㅗ 저 녀석이 하는 말은 무시해. 그건 달이 아니야.
ㅜ 엄마,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면 안돼?
58
이름없음
2023/03/14 20:38:30
ID : i3vio5cFjvx
0
ㅗ난 이미 죽었잖니.
ㅜ너 뭘 먹고있는거야?
59
이름없음
2023/03/14 23:02:36
ID : 582nvdCo2HC
0
ㅗ나.
ㅜ뭐 해?
60
이름없음
2023/03/15 01:08:18
ID : 5Pg3RxxyE4K
0
ㅗ 살인사건이 났대서 구경하고 있어. 어? 근데 우리집이잖아...
ㅜ 문 좀 열어봐.
61
이름없음
2023/03/16 15:06:55
ID : xDyZba7dTVa
0
ㅗ 벌써 두 시간째, 한 남자가 벽을 보며 중얼거리고 있다
ㅜ 저기요, 주소 제대로 찍은거 확인 했고, 택배는 아직도 안왔는데, 앱에는 일 주일 전에 '택배 배송 완료'라고 떴어요
62
이름없음
2023/03/19 03:42:28
ID : 09y3TQk9AmH
0
ㅗ 연락처를 잘못 적으셨네요. 물건만 소화전 안에 넣어뒀고, 관심있으니 나랑 만나달라고 문자드렸잖아요. 어쩐지 일 주일동안 연락해도 안 보길래 마침 주소로 찾아갈 생각이었어요.
ㅜ 죄송합니다, 사람을 잘못 봤어요.
63
이름없음
2023/03/19 22:36:30
ID : HxClB88ry2G
0
ㅗ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숙녀를 찾고 있었습니다, 신사분께 실례를 했군요.
ㅜ 분명 실내인데도 왜이럽게 춥지..
64
이름없음
2023/03/20 16:16:27
ID : jeGlfRBf9dC
0
ㅗ 사실 저는 냉장고 안에 있는 오이입니다 앙 속았찌~?
ㅜ 이것 좀 드셔보세요
65
이름없음
2023/04/02 17:24:12
ID : 0nxwoK46rvA
0
ㅗ 우물우물. 이것참 맛있군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설마 저번에 주셨던 '그'음식은 아니겠죠?? 근데 당신의 고양이는 어디갔나요? 아까부터 안보이던데...저번에는 개가 없어지더니..
ㅜ"또리야, 왜이렇게 짖어?" 그날따라 반려견이 유난히 짖어댔다. 나는 짖는 소리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샜다.
66
이름없음
2023/04/03 01:12:46
ID : Bz81a1dBbBg
0
ㅗ 아 근데 또리는 두 달 전에 죽었는데......
ㅜ 선생님, 저랑 비슷한 결과를 낸 B는 100점인데
왜 제 점수는 80점인가요
67
이름없음
2023/04/03 17:00:05
ID : 0nxwoK46rvA
0
ㅗ 넌 미수에 그쳤지만 B는 완전히 죽여버렸잖니, A야?
ㅜ 엄마, 저 아저씨는 왜 거꾸로 서있어요?
68
이름없음
2023/04/03 23:58:24
ID : Fbck5XBzdVh
0
ㅗ "장난 그만하고 내려와라. 거긴 어떻게 올라가서는"
그러자 아이 방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뭐라고요?
ㅜ 제가 사람 죽이는 동안 왜 안 말리고 모른척했어요?
69
이름없음
2023/04/04 14:14:45
ID : Bz81a1dBbBg
0
ㅗ 네가 죽였다 주장하는 건 마네킹이었으니까
ㅜ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동생이 어딘가 질린 표정을 한 채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70
이름없음
2023/04/04 15:38:07
ID : 7vvfWjbfO66
0
ㅗ 이번엔 좀 더 많이 챙겨와. 오늘 목욕은 피가 부족해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어.
ㅜ 오늘의 나 어때요? 예쁘죠?
71
이름없음
2023/04/04 16:06:03
ID : 0nxwoK46rvA
0
ㅗ 창백한 얼굴이랑 눈밑에 다크서클만 빼면 정말 예뻐, 여보. 근데 오늘은 여자귀신 컨셉으로 입은거야? 치마에 그 핏자국들은 또 뭐고...?
ㅜ "데이비드, 미안해. 내가 정말로 잘못했어. 다신 그러지 않을게. 그러니 나좀 살려줘...제발...제발..!" 마리에가 울부짖으며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72
이름없음
2023/04/05 19:04:38
ID : TXs2rcE4Mji
0
ㅗ 유감스럽게도, 마리에는 어제 이미 죽여버렸으므로 살려줄 수 없었다.
ㅜ 나는 귀신을 본다.
73
이름없음
2023/04/06 00:14:18
ID : Bz81a1dBbBg
0
ㅗ 정확히 어제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ㅜ "P씨, 이거 새로 나온 소다맛 사탕이라는데 먹어볼래요?"
74
이름없음
2023/04/06 00:51:39
ID : p808mIK7Aqk
0
ㅗ "와, 고마워요! 데코로 개미들까지 뿌려주니깐 너무 예뻐보이네요!"
ㅜ 오늘 이렇게 또 하나의 별이 졌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슬퍼합니다. 하지만 저는 슬프지 않습니다.
75
이름없음
2023/04/06 18:09:37
ID : 0nxwoK46rvA
0
ㅗ 그는 곧 제곁으로 올거 거든요.
ㅜ "데이비드, 요즘 마리에랑 잘 되가?"
"아니, 요즘엔 너무 귀찮게 군다니까. 그래서 죽여버리려고. 걔 고백 받아준 것도 왕따당하고 다니는게 불쌍해서 받아준거 였는데."
76
이름없음
2023/04/07 10:16:05
ID : 446qnTVcIL9
0
ㅗ " 적당히 해라 적당히. 도대체 등 뒤에 몇이나 달고 다니려고."
ㅜ 요즘따라 하는 일마다 잘 되는 느낌이다. 운이 좋고, 느낌좋은. 마치 누군가가 이 길을 따라가라며 꽃을 뿌려둔 것 같아
77
이름없음
2023/04/07 12:58:55
ID : Bz81a1dBbBg
0
ㅗ 그게 악귀들이 희생자를 잡아먹기 위한 미끼란 걸,
그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ㅜ 오늘도 사무실 안은 지나칠 정도로 조용합니다
78
이름없음
2023/04/07 15:11:41
ID : 0nxwoK46rvA
0
ㅗ 하지만 곧 시끌벅적 해지겠지요. 오늘 마을에서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싹 쓸어버렸거든요. 아, 그들이 왔네요!
ㅜ "첫번째, 절대로 밤 10시 이후에 모텔 밖에서 혼자있지 마십시오. 만약 이 규칙을 어긴다면, 당신은 다음날 새벽에 싸늘한 주검이 된채로 발견 될테니까요."
79
이름없음
2023/04/11 23:28:27
ID : 1eHxwtzbwoE
0
ㅗ 끝내 정독을 다한 나는 무슨 규칙이 10분을 넘겨도 끝나지 않냐며 한숨을 쉬었다.
ㅜ 산책이라도 해야만 이 복잡한 머릿속을 비울 수 있을것 같아 휴대전화를 챙겨 문을 닫았던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아까 시계를 봤을때가 10시 5분전이었으니 지금은.....?"
80
이름없음
2023/04/12 00:07:32
ID : Bz81a1dBbBg
0
ㅗ 지금은 어두워야 정상일텐데, 왜 이렇게 밝은거야.........?
ㅜ 석식시간이라 급식실에 갔는데, 왜 아무도 없는 걸까요
81
이름없음
2023/04/12 00:46:52
ID : xwlfXwIMi4F
0
ㅗ그런데..왜 저 거울속에는 사람들이 가득한거죠?
ㅜ오늘 드디어 제 책이 출간됩니다.
82
이름없음
2023/04/12 00:47:03
ID : K1wpWi3u2mo
0
ㅗ 그리고 그날, 신문에는 사람 가죽으로 만든 책이라는 기사가 실렸어요.
ㅜ 꿈 속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어요
83
이름없음
2023/04/12 18:35:27
ID : TXs2rcE4Mji
0
ㅗ 나는 이 빌어먹을 꿈에 갇혀버리기 전의 나에게 말을 걸었다.
ㅜ 오늘따라 차가 많이 막혀.
84
이름없음
2023/04/12 21:20:31
ID : 0nxwoK46rvA
0
ㅗ 차가 막히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쳐버렸네. 결국 이번에도 비행기 납치에 실패했군.
ㅜ 개나리 노란 꽃 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하나.
85
이름없음
2023/04/14 00:52:08
ID : Bz81a1dBbBg
0
ㅗ 그 꼬까신의 주인은 창귀가 되어 제 부모를 잡아먹었지요
ㅜ 우리학교 기숙사에는 한가지 금기사항이 있다
86
이름없음
2023/04/14 16:53:30
ID : 0nxwoK46rvA
0
ㅗ "이곳이 기숙학교라고 써있는 것을 보더라도 꼭 오후 10시 이전에 학교 밖으로 나갈 것."
ㅜ "전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화가가 되지 않아도 좋고, 나쁜 악당이라 욕먹어도 상관없어요. 어떤방법으로 유명해지든 유명해지기만 하면 되요. 꼭 '아돌프 히틀러'라는 이름을 전세계 모든사람들이 영원히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87
이름없음
2023/04/14 17:12:29
ID : lcmtvyJU0q1
0
ㅗ 그 말 뒤로 수많은 비명소리가 피처럼 흘러내렸다.
ㅜ가지런한 손톱, 곧은 손가락과 손목까지 오는 니트, 복숭아뼈가 보일듯 보이지 않는 청바지에 스니커즈. 그 사람은 언제나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88
이름없음
2023/04/15 11:17:25
ID : 0nxwoK46rvA
0
ㅗ "이모, 저 아저씨는 왜 맨날 허공만 보고있어? 그리고 막 이상한 말도 중얼거려."
"저 아저씨가 마음에 병이 있어서 그래..."
ㅜ "호호, 아름다운 밤이예요, 여러분." 방금 막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여성이 말했다.
89
이름없음
2023/04/23 12:01:40
ID : 0nxwoK46rvA
0
갱ㅅㅣ ㄴ
90
이름없음
2023/04/23 13:45:56
ID : 7bCqo3SLgrA
0
ㅗ 밤이라니, 낮이 아니고?
ㅜ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어.
91
이름없음
2023/04/23 15:58:03
ID : 0nxwoK46rvA
0
ㅗ 드디어 그녀석을 떼어냈거든.
ㅜ 엄마가 섬 그늘에 굴따러 가면.
92
이름없음
2023/08/10 13:26:40
ID : feY3xzWkoLe
0
ㅗ아기는 바다에빠져
ㅜ조개를 먹고싶다
93
이름없음
2023/08/10 13:52:59
ID : E4E1cmljs2q
0
ㅗ 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
조개조개조개조개조개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ㅜ ...그래서 결국 옷장을 열어보기로 했다
94
이름없음
2023/08/10 14:06:41
ID : 0nxwoK46rvA
0
ㅗ 경찰의 귀에 우리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사건 당일에 우리집에 나와 함께 들어간걸 봤단 목격담이 들어갔거든. 결국 들켰네...
ㅜ 아빠, 나 화장실 가고 싶어...
95
이름없음
2023/08/10 14:48:22
ID : feY3xzWkoLe
0
ㅗ지금은 안돼 똥싸고 있어(진정한 괴담)
ㅜ나는 죽어가고있다
96
이름없음
2023/08/10 16:50:21
ID : 3yNBs5V9a63
0
ㅗ 근데 이게 몇 번쨰 죽음이었더라..?
ㅜ 밤에 목이 너무 말라서 부엌에 갔다
97
이름없음
2023/08/10 17:28:08
ID : 0nxwoK46rvA
0
ㅗ 그러다가 깨달았다. 목이 진짜로 '말랐'구나.....
ㅜ 아, 세상은 너무 가혹해....
98
이름없음
2023/08/10 18:41:31
ID : AjjBtilwtzh
0
ㅗ 그녀는 자신이 이미 죽었는지도 모른 채,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말만을 반복하고 있다.
ㅜ 고통스러워 할수록 크기가 작아지는 한 사내가 있다.
99
이름없음
2023/08/10 18:47:28
ID : 1AZhfdU3SJX
0
ㅗ 어느날 그가 용광로에 떨어지자....그는 끝없이 작아졌다.
ㅜ 검은색을 극도로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었다.
100
이름없음
2023/08/10 22:38:13
ID : feY3xzWkoLe
0
ㅗ그는죽었다
ㅜ나는죽었다
101
이름없음
2023/08/11 12:06:16
ID : 0nxwoK46rvA
0
ㅗ참, 나만 죽었다고는 안했다.
ㅜ내일은 토요일이야.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요즘 악마소환하고 있어
꿈에 똑같은 집? 공간?이 반복해서 나온 적 있어?
고전 괴담인데 기억하는 사람 원글좀..ㅜ
초딩때 겪었던 강도 썰
주변 사람들꺼 잘 맞추는데
98레스
연애 관련 촉 봐줄게/조금밖에 안해봐서 적중률 낮아
6086 Hit
괴담
이름없음
26.01.11
7
115레스
미묘한 느낌의 사진 공유하는 스레
6227 Hit
괴담
이름없음
26.01.10
0
14레스
-
260 Hit
괴담
이름없음
26.01.08
0
1레스
-
88 Hit
괴담
이름없음
26.01.08
0
11레스
엘레베이터 13층 버튼
380 Hit
괴담
이름없음
26.01.05
0
3레스
타로사주 어플 추천점
227 Hit
괴담
이름없음
25.12.29
0
1레스
2000년대 보험 광고
248 Hit
괴담
이름없음
25.12.28
1
13레스
어렸을때 꾼 동화책 악몽
314 Hit
괴담
이름없음
25.12.28
4
1레스
진실
142 Hit
괴담
이름없음
25.12.24
0
16레스
레더들은 샤머니즘을 믿니?
2261 Hit
괴담
이름없음
25.12.20
0
35레스
흥신소 이야기
605 Hit
괴담
이름없음
25.12.19
0
76레스
나 촉 좋은 편인데..
3272 Hit
괴담
이름없음
25.12.18
0
29레스
스토커 3개월전 부터 있었는데
1776 Hit
괴담
이름없음
25.12.15
2
143레스
무당집이 이웃이었던 이야기
2289 Hit
괴담
이름없음
25.12.13
8
33레스
이 세계 가는 법 했다가 여기에 갇힌 애 있어?
1564 Hit
괴담
이름없음
25.12.12
1
422레스
» 2문장으로 괴담 만들기 (2)
21555 Hit
괴담
이름없음
25.12.10
4
7레스
나로인해 주변이 불행해지는 사주도 있나?
847 Hit
괴담
이름없음
25.11.30
0
2레스
신입의 간단한 썰?.. 겸 질문.
164 Hit
괴담
이름없음
25.11.28
0
1레스
괴담을 찾고있어
191 Hit
괴담
이름없음
25.11.24
0
7레스
예지몽 꾸는 사람 있어?
170 Hit
괴담
이름없음
25.11.2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