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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어ㅓㄷ하ㅣㅈ (4)
2
.2문장으로 괴담 만들기 (2) (44)
3
.블루로즈 게시판 아는 사람? (1)
4
.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64)
5
.목욕탕 다녀온 오빠가 이상해.. (7)
6
.나 너무 괴이한 꿈을 꿨는데 내용 진짜 최악이다 (1)
7
.국화에게 (975)
8
.열번째 쓰는 글인데 (28)
9
.펑 (1)
10
.상상하면 반대로 이뤄지는 사람 있냐? (5)
11
.스레주폐가탐방왔는데 실시간으로좆돿다 (128)
12
.의식 비스무리한거 해보는 스레 (50)
13
.내기준 진짜 최악의 연쇄살인마 '체스보드 킬러' (434)
14
.담배때문에 헬스를 그만둘수 없어 (3)
15
.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3)
괴담
44
2문장으로 괴담 만들기 (2)
1
이름없음
2022/11/27 23:02:57
ID : fPbjwGty1yN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0049102
1000 스레 채웠길래 다시 만들었어 ㅗ, ㅜ로 위 스레와 아래 스레를 연결해서 괴담을 만들면 돼 1편 링크 참고해줘! ㅜ나는 오늘 집에서 간식을 먹었다.
2
이름없음
2022/11/27 23:15:09
ID : e1DApaqY2ty
ㅗ엄마가 부엌에 있는걸 먹으랬나? 부엌에서 말해서 잘안들렸다. ㅜ집 밖으로 나가려는데 무언가 나를 붙잡았다.
3
이름없음
2022/11/28 20:37:32
ID : K0mnxvbdvin
ㅗ 어, 동생이잖아. 왜? 아니 왜 붙잡느냐가 아니고 문 밖에 서있는 것도 동생인데 왜 집안에 있는 것도 동생이냐고. ㅜ 사람이 가득한 시내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4
이름없음
2022/11/29 00:40:26
ID : E61xyMqnVhB
ㅗ 길에 어떤 생명체도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ㅜ 집으로 가는 길에 갈림길이 있다.
5
이름없음
2022/11/29 02:48:24
ID : 3U6nXwL86Za
ㅗ 어? 집에가는 길은 원래 하나인데..? 저 길은 대체 뭐야... ㅜ 공포에 질림과 동시에 평소 괴담을 좋아하던 나는 호기심이 생겼다.
6
이름없음
2022/12/02 22:20:45
ID : fPbjwGty1yN
ㅗ호기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까지 살아있었을 것이다. ㅜ오늘 날씨 정말 덥지않냐?
7
이름없음
2022/12/03 21:53:17
ID : K0mnxvbdvin
ㅗ 뒤졌으면 얌전히 좀 가, 제발.. 내 탓 아니잖아... 나도 미안하다고.. ㅜ 어? 저거 ㅇㅇ이 아니야?
8
이름없음
2022/12/04 18:14:03
ID : Bz81a1dBbBg
ㅗ 조용히 해라, ㅇㅇ이는 이미 ××로 바뀐 지 오래니까 ㅜ 석식 먹으러 가는 애랑 하교하는 애가 섞여 시끄러워야 할 학교가, 지나치게 조용합니다
9
이름없음
2022/12/05 04:01:49
ID : 2JXzhAnU1u4
ㅗ 근데 왜 다들 날 처다보고 있지 ..? ㅜ 나는 보지 말아야 할걸 보고말았다.
10
이름없음
2022/12/05 10:36:04
ID : K0mnxvbdvin
ㅗ 그래서 다행이다. 못봤더라면 지금쯤 저 시체들 사이에 나뒹굴었겠지. 역시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믿을게 못된다. ㅜ 나는 어제 죽었다.
11
이름없음
2022/12/05 22:28:18
ID : fPbjwGty1yN
ㅗ그저께는 죽였지. ㅜ옷 좀 제대로 입고 다녀!
12
이름없음
2022/12/05 22:41:53
ID : glu04HA0mpO
ㅗ 제대로 입지도 못하고 경찰서로 가까스로 달려온 나를 쫒아와 어깨에 손을 무겁게 짓누르며 그는 말했다. ㅜ 우리 동네에는 미친 사람이 살고 있다 들었다
13
이름없음
2022/12/05 22:54:30
ID : 787gpanu9xS
ㅗ 이상하게도 마을에 나 이외의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아마 그 미친 사람 때문이겠지? ㅜ 집 안에 나방이 들어왔다.
14
이름없음
2023/01/24 03:01:50
ID : 2pQtwMo3Pck
ㅗ 그게 나방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리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ㅜ 나는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행복하게 미소 지었다.
15
이름없음
2023/01/24 03:29:55
ID : lCqp9fRCkts
ㅗ 몸은 나중에 하나씩 이어 붙여줄게. ㅜ 숲을 탐험하다보면 가끔 이상한 기분에 휩싸일때가 있다.
16
이름없음
2023/01/25 15:46:15
ID : 2pQtwMo3Pck
ㅗ 예를 들어 내가 두 시간 전에 나무에 묶어놓았던 손수건을 세 번째로 지나칠 때라던가... ㅜ 그림 속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17
이름없음
2023/01/25 23:52:37
ID : fPbjwGty1yN
ㅗ 앞으로 358년만 더 거기에 있으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림 속의 그에게 말해주었다. ㅜ 냉장고에 있는 찬 물을 마셨다.
18
이름없음
2023/01/26 00:12:35
ID : 446qnTVcIL9
ㅗ 잠깐만, 나 냉장고 고장났잖아...? ㅜ 문득 뒤를 돌아 봤다
19
이름없음
2023/01/26 01:53:39
ID : bu62Hvg5dQo
ㅗ 알지도 못하는 손이 생수를 건냈다 ㅜ 받아마시려고 했지만 몸이 굳어버렸다
20
이름없음
2023/01/26 12:53:55
ID : PeL9eE02rgn
ㅗ 발목을 잡고있는 것은 도대체 뭐지? ㅜ 흰 자작나무 숲에 새하얀 눈. 멋진 설경 속이다
21
이름없음
2023/01/26 16:27:11
ID : 2pQtwMo3Pck
ㅗ 정말 멋진 경치다, 자작나무 무늬들이 눈처럼 깜빡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ㅜ 무릎이 가렵다.
22
이름없음
2023/01/26 18:50:36
ID : cLgnTVaq6ly
ㅗ 곱등이었다. ㅜ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줘.
23
이름없음
2023/01/27 00:54:02
ID : 446qnTVcIL9
ㅗ 그러게,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널 죽이게 만들었어... 너는 죽어서도 다른 녀석만 보는구나. ㅜ 이 방 뭔가 점점 뜨거워지는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24
이름없음
2023/01/27 15:04:19
ID : Bz81a1dBbBg
ㅗ 몇 시간 후, 그는 자신의 동료를 밟고 올라가려는 자세로 죽어 있었다 ㅜ 밖에서 누군가가 거리를 질주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25
이름없음
2023/01/27 19:31:38
ID : 3Dy6i6Y65e5
ㅗ 이윽고 그 소리는 두 시간 째, 우리 집 앞에서 멈추어 있습니다. ㅜ 새로 산 친구 차로 드라이브를 했다
26
이름없음
2023/01/27 21:27:31
ID : ldA2Fa02k4F
ㅗ근데 왜 자꾸 같은 길을 도는 것 같지? 그리고 왜 5시간이 지난 지금도 연료는 하나도 닳아있지 않는걸까. ㅜ아, 드디어 퇴근이다.
27
이름없음
2023/01/28 13:31:40
ID : 81gY5Vhs785
ㅗ 집에 돌아오니 아내의 시체가 사라져있었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28
이름없음
2023/01/28 15:28:42
ID : Bz81a1dBbBg
ㅗ .........그 말 오늘만 벌써 50번째 하고 계시는 거 알아요? ㅜ 정신을 차리자마자 본 광경은, 총을 든 경찰들이 절 바라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29
이름없음
2023/01/28 16:36:35
ID : a6Y9y3U5byJ
ㅗ 물론 전 살인자라던가 그런건 아닙니다. 방금 전에 살인마한테 살해당했거든요. ㅜ 저기, 왜 늘 같은 옷을 입는거야?
30
이름없음
2023/01/28 23:47:18
ID : yY9tijfTVgi
ㅗ 너... 내가 보이는구나? ㅜ 어제만큼 재밌었던 날은 아마 또 없을 거야
31
이름없음
2023/01/29 20:11:24
ID : vck9tbfTPdD
ㅗ 여자친구는 칼에 묻은 피를 물로 씻어내며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ㅜ 나는 뒤를 돌아보고는 활짝 웃었다.
32
이름없음
2023/01/29 22:24:05
ID : Vf84E1fRwnC
ㅗ 다른 사람들 처럼 입이 찢어지듯 웃었다. ㅜ 딸랑딸랑 뒤에서 들려오는 자전거 따릉이
33
이름없음
2023/01/29 22:31:30
ID : 446qnTVcIL9
ㅗ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에 뒤돌면 하반신만 존재하는 무언가가 자전거를 타고있다. ㅜ 오늘 날씨 비. 모든게 씻겨 내려가는 날이야
34
이름없음
2023/01/29 23:53:09
ID : Bz81a1dBbBg
ㅗ 그렇겠지, 요즘 내리는 비는 다 염산으로 되어 있으니까 ㅜ 출근을 했는데, 동료들이 어딘가 경악한 표정으로 절 바라봅니다
35
이름없음
2023/01/30 13:47:35
ID : jAmFhala2sq
ㅗ 하긴, 시체닦이 알바는 매번 경악의 긍지니까. ㅜ 미안해... 나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
36
이름없음
2023/01/30 14:57:05
ID : vck9tbfTPdD
ㅗ 괜찮아, 내가 걔를 어젯밤에 산 속에 묻어버렸거든. ㅜ 나 방금 뭐에 맞았던 거지?
37
이름없음
2023/01/30 18:41:17
ID : U2HDz8061u9
ㅗ아니 그것도 그런게, 귀신이 뭐에 맞는게 이상하잖아 ㅜ집에 들어와보니, 딸이 사라져있었습니다.
38
이름없음
2023/01/30 19:10:30
ID : 6Zbdwty7vDB
ㅗ 저 여자 좀 봐, 며칠째 죽은 딸을 찾아 다녀.. ㅜ 이 문제를 맞히면 10000원을 줄게
39
이름없음
2023/01/30 20:36:35
ID : CnO4GljvClC
ㅗ 어차피 문제를 맞히더라도 돈은 네게 곧 필요없게 되겠지만 ㅜ 갑자기 뭔가 쎄한 느낌이 들더니 깜빡거리던 방 전등이 나갔다.
40
이름없음
2023/02/01 04:57:29
ID : 2pQtwMo3Pck
ㅗ 나는 당황해 거실에 있는 엄마를 소리쳐 불렀고 곧 달려온 엄마가 쓰러져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심한 백내장을 앓고 있었다. ㅜ 집 뒷문을 누군가 손톱으로 긁어대고 있다.
41
이름없음
2023/02/01 13:31:00
ID : 582nvdCo2HC
ㅗ 또 저러네.아예 손톱을 다 뽑아놔야 하나? ㅜ어떤 사람이 고개를 숙인 채 걸어다니고 있다.
42
이름없음
2023/02/01 13:40:49
ID : HDtjvBfe6nU
ㅗ그 사람의 그림자가 없다는걸 알아챘을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ㅜ오늘따라 하늘이 붉다.
43
이름없음
2023/02/01 19:31:48
ID : zSJPinVbzVa
ㅗ그런데 이상하다... 지금은 자정인데, 분명. ㅜ저 벽, 색깔이 이상하다.
44
이름없음
2023/02/02 03:34:10
ID : xWmMrxTO5Qr
ㅗ벽지로 덮어놓은지 얼마나 됬다고 피가 배어나오는거지? 이번엔 고양이는 안 묻었단말야. ㅜ저기, 이름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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