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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11/27 23:02:57
ID : fPbjwGty1yN
4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0049102
1000 스레 채웠길래 다시 만들었어
ㅗ, ㅜ로 위 스레와 아래 스레를 연결해서 괴담을 만들면 돼
1편 링크 참고해줘!
ㅜ나는 오늘 집에서 간식을 먹었다.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102
이름없음
2023/08/11 15:13:11
ID : 9ba3u08jdwt
0
ㅗ 금요일 날 그의 가족을 모두 죽인 후,환자는 수백번째 그 말만 하고있다.
ㅜ 우리 가족은 모두 내가 저지른 일 때문에 나를 싫어했다.
103
이름없음
2023/08/11 19:40:31
ID : 0nxwoK46rvA
0
ㅗ 아버지의 살인을 경찰에 알리지만 않았어도 지금쯤이면 난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고 있었을 텐데..........
ㅜ 앗 핸드폰 집에 놓고왔다!!!!
104
이름없음
2023/08/12 09:43:19
ID : feY3xzWkoLe
0
ㅗ그게 살인사건의 단서가 될진 모르지만 말야ㅋ
ㅜ너는 욕할머니?!
105
이름없음
2023/08/12 12:03:35
ID : 0nxwoK46rvA
0
ㅗ이럴수가......2년전에 이미 죽여놨는데...
ㅜ엄마......자요?
106
이름없음
2023/08/12 13:08:24
ID : 9ba3u08jdwt
0
ㅗ 아무 반응이 없자,나는 안심하고 엄마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ㅜ 나는 첫눈에 학교 선생님에게 반해버렸다.
107
이름없음
2023/08/12 13:39:30
ID : 0nxwoK46rvA
0
ㅗ 그리고 나는 지금 그의 옆에 피를 흘리며 누워있지.
ㅜ 아파..
108
이름없음
2023/08/12 15:23:50
ID : IFbjwK0nCmE
0
ㅗ 괜찮아, 조금만 참으렴. 하며 나는 피투성이가 된 아들의 숨이 끊어지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었다.
ㅜ 시곗바늘이 멈추었다.
109
이름없음
2023/08/12 17:03:09
ID : 0nxwoK46rvA
0
ㅗ 그리고 나는 서서히 죽어간다.
ㅜ 그녀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뽀얀피부와 발그레한 두 뺨, 앵두 같은 입술까지.....정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110
이름없음
2023/08/12 23:53:49
ID : 9ba3u08jdwt
0
ㅗ 이렇게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있다니,그녀도 절 좋아하는게 확실해요.
ㅜ 거짓말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잖아요,경찰 아저씨?
111
이름없음
2023/08/13 11:09:52
ID : 0nxwoK46rvA
0
ㅗ 그러게 왜 우리 언니한테 누명 씌웠어요?
여자는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으며 칼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ㅜ 자기야.
112
이름없음
2023/08/13 12:07:15
ID : a1fTPfUY08i
0
ㅗ 왜 칭얼거려, 성대는 내가 다 찢어놨는데...
ㅜ우리 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113
이름없음
2023/08/13 14:21:56
ID : 0nxwoK46rvA
0
ㅗ 이제 내 도시락이 되겠지요
ㅜ 그건 나쁜 짓이예요, 하면 안되요~~~~
114
이름없음
2023/08/13 14:21:58
ID : ZgZclg3TRCq
0
ㅗ 그러는 선생님은 왜,
다른 선생님이 '살려 달라' 비는데도 괴롭혔어요?
ㅜ 길에서 5만원을 주웠다
115
이름없음
2023/08/13 15:36:28
ID : qnU3U1yMmFc
0
ㅗ 방금전 아이를 칼로 찌르고 도망친 살인자의 바지주머니에서 떨어진 5만원을.
ㅜ 나는 친구의 관 위에 정성껏 흙을 덮어주었다.
116
이름없음
2023/08/13 16:37:57
ID : 0nxwoK46rvA
0
ㅗ 다행히 아직 사람들이 내가 친구를 죽인 살인마라는 걸 눈치 못챈 것 같다.
ㅜ 야이 짜식이.....
117
이름없음
2023/08/13 17:01:33
ID : 5PdzXvA2IK1
0
ㅗ 그러게 돈은 나한테 주지,왜 끝까지 도망쳐서는 이 꼴이 나게 해....
ㅜ 그게 뭐가 잘못이란거에요?
118
이름없음
2023/08/13 20:51:19
ID : A1va9zdQmq0
0
ㅗ 전 그저 푸른 색을 좋아했던 친구를 그 깊은 푸르름 속에 빠뜨려준 것 뿐인걸요.
ㅜ 멸종위기 식물을 심었다.
119
이름없음
2023/08/13 20:52:29
ID : A1va9zdQmq0
0
ㅗ 이제 그 식물 밑 땅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나만이 알게되었다.
ㅜ 악당이 죽었다.
120
이름없음
2023/08/13 21:19:20
ID : A1va9zdQmq0
0
ㅗ 새드 엔딩이었다.
ㅜ 나는 태어났다.
121
이름없음
2023/08/13 21:27:49
ID : A1va9zdQmq0
0
ㅗ 내 인생의 첫 문장은 내가 쓰지 못했지만 마침표는 내가 찍을 수 있길
ㅜ 나는 목각 인형이다
122
이름없음
2023/08/13 22:10:57
ID : Nz9cnCnQsru
0
ㅗ 난 인형이니까,이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다시 맞춰질수 있겠지?
ㅜ 봉사활동 중에 뵌 할머니 한분은,죽기전 고백할게 있다며 들어달라고 했다.
123
이름없음
2023/08/14 10:05:18
ID : 0nxwoK46rvA
0
ㅗ "네 아버지를 죽게 만든건.....사실 나야.......내가 돈을 갚지 못해서...네 아버지께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신거야...."
ㅜ 엄마, 언제와요?
124
이름없음
2023/08/14 10:15:17
ID : cMqlBcJSLfe
0
ㅗ 오늘도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가 올 때마다 설명하고 있지만, 그 애는 자기가 죽었다는걸 이해하지 못한다.
ㅜ 나는 인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125
이름없음
2023/08/14 10:32:16
ID : 3QoJSFfO2k4
0
ㅗ 인형이 문득 흔들리는 것 같았다.뭐 아까 바람 불었잖아
ㅜ 아들 사진을 찾고 있었다 분명 뒤에 뭘 슴겨놨었는데 뭐더라.
126
이름없음
2023/08/14 10:52:32
ID : SIGmoMlA5hz
0
ㅗ 기묘한 기척이 느껴져 다시 인형을 쳐다보았다.
ㅜ 인형의 몸은 가만히 있었다. 다만...
127
이름없음
2023/08/14 11:30:47
ID : Ao43Qq45bB9
0
ㅗ 다행히도 아들은 아들 사진이 붙은 냉장고 안에 잘 있었다
ㅗ 눈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거 장편 만드는 게 아니라 두 줄 괴담인 거 알지?)
ㅜ 제이미는 자신이 9살이라고 말했다.
128
이름없음
2023/08/14 12:22:18
ID : 9ba3u08jdwt
0
ㅗ 뭐,치매 노인들이 자기 나이를 착각하는건 흔한 일이다.
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었다.
129
이름없음
2023/08/14 15:56:38
ID : 0nxwoK46rvA
0
ㅗ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차리기까진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ㅜ 띠리링~.
130
이름없음
2023/08/14 17:00:58
ID : kpU1BdVhApb
0
ㅗ 나의 꺼진 핸드폰이 울리더니 점점 더 미친 듯이 울려대기 시작했다
ㅜ 어느 여름날이었다
131
이름없음
2023/08/14 18:35:20
ID : Y8nU5bxvgY5
0
ㅗ 삐그덕거리던 툇마루를 들어냈을때,그 안에는 누군가의 백골 한구가 들어있었다.
ㅜ 우리는 놀라우리만치 아무것도 아닌 존재다.
132
이름없음
2023/08/14 19:06:57
ID : 0nxwoK46rvA
0
ㅗ 너한테 손을 못댄다고는 안했다.
ㅜ 엄마,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
133
이름없음
2023/08/14 19:56:17
ID : O1a8nXy6jeJ
0
ㅗ 벌써 몇년이나 내 아들은 둘째 아이가 괴물이라고 단단히 믿고있다.
ㅜ 열네살의 어느 여름,나는 첫사랑을 만났다.
134
이름없음
2023/08/14 22:55:21
ID : feY3xzWkoLe
0
ㅗ자살한 내 첫사랑
ㅜ그는 죽지않았어
135
이름없음
2023/08/14 23:12:37
ID : 9ba3u08jdwt
0
ㅗ 그저 너무 차갑게 얼어서 움직일수 없는것뿐이야
ㅜ 내 딸은 죽지 않았어요. 봐요,오늘도 나한테 전화를 걸어왔잖아요?
136
이름없음
2023/08/15 09:58:32
ID : feY3xzWkoLe
0
ㅗ그렇지만 제가 죽었죠
ㅜ안녕
137
이름없음
2023/08/15 10:03:13
ID : vxu1imE8pfb
0
ㅗ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 ㅋ
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다
138
이름없음
2023/08/15 10:09:18
ID : 3QoJSFfO2k4
0
ㅗ 하지만 나는 마녀가 아니었다
ㅜ혹시 제 목걸이 봤어요?
139
이름없음
2023/08/15 11:21:23
ID : 0nxwoK46rvA
0
ㅗ 그때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 말했다.
"아가야, 이리온.....아가야, 이리온....."
ㅜ 꿈을 꾸었다. 아주 무서운 꿈......
140
이름없음
2023/08/15 12:05:41
ID : V8659a79dzX
0
ㅗ 그 꿈 속에서는 항상 또 하나의 내가 나오는데 매일 밤 꿈 속의 '나'는 자꾸만 내 몸을 뺏으려고 한다
ㅜ 꽃이 피었다
141
이름없음
2023/08/15 12:32:46
ID : 9ba3u08jdwt
0
ㅗ 내가 그 애를 몰래 묻은 자리에.
ㅜ 배고픔을 참지 못해 먹은 수프에서는 익숙한 맛이 났다.
142
이름없음
2023/08/15 12:41:09
ID : V8659a79dzX
0
ㅗ 아 맞다 이거 엄마 시체로 만든거였지
ㅜ 원래는 하얀 색이었지만 지금은 새빨갛게 예쁜 꽃이 있다
143
이름없음
2023/08/15 14:27:37
ID : 0nxwoK46rvA
0
ㅗ 누군가 그 꽃 옆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ㅜ 나는 빵을 좋아한다.
144
이름없음
2023/08/15 15:21:51
ID : 9ba3u08jdwt
0
ㅗ 빵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이제 모든 음식에서 빵맛 밖에 나지 않는다.
ㅜ 내가 네 남편을 왜 죽였는지 알고싶니?
145
이름없음
2023/08/15 16:14:17
ID : 0nxwoK46rvA
0
ㅗ "니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거든."
다음날 동네에는 피바람이 불었다.
ㅜ 야.
146
이름없음
2023/08/15 19:13:21
ID : BdSJU6qjeMp
0
ㅗ 넌 정말 내가 네 남편을 사랑해서 너희 부부를 갈라놨다고 생각하니? 그럼 네 남편을 왜 죽였겠어?
ㅜ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으려 전화를 걸었다.
147
이름없음
2023/08/15 23:10:21
ID : ZgZclg3TRCq
0
ㅗ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는데, 왜 그 사람의 목소리가
나와 똑같은 거야....?
ㅜ 오늘은 어버이날이었다
148
이름없음
2023/08/16 10:03:47
ID : 3QoJSFfO2k4
0
ㅗ 어쩌지 준비한게 없는데?
ㅜ 고민하다 지갑 사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그때 울리는 전화 한 통
"니 아버지를 찾고 있나?"
149
이름없음
2023/08/16 10:06:21
ID : 0nxwoK46rvA
0
ㅗ .......그럴리가요. 우리 아버지는 내 여친이 5년전에 없앴는데.
150
이름없음
2023/08/16 11:18:10
ID : 0nxwoK46rvA
0
ㅜ 넌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니?
151
이름없음
2023/08/16 14:27:00
ID : g47zbCnPcmq
0
ㅗ 이제야 모든것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이요. 근데 내 머리가 왜 이렇게 깨질듯 아픈거죠?
ㅜ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내가 갇힌곳의 벽을 두드렸다.
152
이름없음
2023/08/16 15:56:14
ID : 0nxwoK46rvA
0
ㅗ 곧 내머리에 피가 흐르며 내 정신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왜 바보 같이 머리로 벽을 두드렸을까..
ㅜ 나는 좋아한다.
153
이름없음
2023/08/16 18:01:35
ID : A1va9zdQmq0
0
ㅗ 엄청난 고통과 두려움으로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는 것이란.. 너무나도 짜릿한 것이다
ㅜ 눈물이 흘렀다
154
이름없음
2023/08/16 18:26:27
ID : 0nxwoK46rvA
0
ㅗ 이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는 네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슬퍼서.
ㅜ 오빤 강남스타일~!
155
이름없음
2023/08/16 19:23:27
ID : qnU3U1yMmFc
0
ㅗ 내가 거리에서 홀로 죽어가고 있던 동안,어딘가에서 신나는 노랫소리가 들렸다.
ㅜ 우리 부모님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만나셨어.
156
이름없음
2023/08/16 19:50:24
ID : A1va9zdQmq0
0
ㅗ 영혼결혼식을 당하셨으니 말이야
ㅜ 친구가 죽었다
157
이름없음
2023/08/16 20:03:05
ID : cMqlBcJSLfe
0
ㅗ 친구가 죽은 곳에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이 걸렸지만, 나는 침묵을 지키는 것으로 그 애에게 복수할 것이다.
ㅜ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158
이름없음
2023/08/17 02:10:33
ID : 9ba3u08jdwt
0
ㅗ 이제 하늘에서 방사능 비가 쏟아져 내릴 시간이다.
ㅜ 난 20년째 내가 외동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159
이름없음
2023/08/17 03:28:04
ID : 5gqkmla2rbA
0
ㅗ 이사하는 날, 지하실을 확인하기 전까진.
ㅜ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160
이름없음
2023/08/17 22:43:28
ID : 9ba3u08jdwt
0
ㅗ 나는 냉장고 속의 아이를 문 밖의 경찰들이 얼마나 빨리 발견할지 궁금해졌다.
ㅜ 언니는 내 다리의 붉은 자국들에 약을 발라주며 말했다.
161
이름없음
2023/08/18 15:02:11
ID : gZg7y42GtwL
0
ㅗ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아파도 울지말고 참으랬잖아. 우리 엄마 아빠는 애 우는 소릴 병적으로 싫어하신다구"
ㅜ 난 오늘 5년 넘게 만난 연인에게 이별을 고했다.
162
이름없음
2023/08/18 20:57:30
ID : 0nxwoK46rvA
0
ㅗ 그는 좌절하며 내 곁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어떤 20대 남성이 내집 근처 공원에서 칼부림을 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ㅜ 오늘은
163
이름없음
2023/08/18 22:24:14
ID : A7tjzbBbA46
0
ㅗ 플스5 예약구매로 신나게 받아서 개봉하고있는대
ㅜ 와이프한테 들켰다
164
이름없음
2023/08/19 11:08:14
ID : 0nxwoK46rvA
0
ㅗ 들키지 않았으면 내가 이꼴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ㅜ 심심하다~
165
이름없음
2023/08/20 22:23:00
ID : 9ba3u08jdwt
0
ㅗ 감옥에 갇힌지도 2년째,2년동안 한명도 죽이질 못했다.
ㅜ 저는 부모님을 정말 사랑해요.
166
이름없음
2023/08/21 00:11:44
ID : ZgZclg3TRCq
0
ㅗ '우리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며, 저를 누군가에게 팔아넘기기 직전까지는 말이에요
ㅜ 회사에서 돌아왔더니, 집 안에서 초콜릿 냄새가 나고 있었다
167
이름없음
2023/08/21 16:28:12
ID : 9ba3u08jdwt
0
ㅗ 온 주방에 쏟아진 탄 초콜릿 속에,익숙한 누군가가 쓰러져 있었다.
ㅜ 나는 아빠가 준 케이크 한 조각을 입에 넣었다.
168
이름없음
2023/08/21 16:52:10
ID : vck9tbfTPdD
0
ㅗ 어, 케이크에서 쇠 맛 비슷한 게 나는 이유는 뭘까?
ㅜ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169
이름없음
2023/08/21 18:37:16
ID : 0nxwoK46rvA
0
ㅗ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난 칼을 주머니의 넣고 집을 나섰다. 그녀는 며칠전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ㅜ 오늘은 내 생일이야.
170
이름없음
2023/08/21 23:16:20
ID : 9ba3u08jdwt
0
ㅗ 하지만 내가 축하받은 생일은 딱 하루지. 내가 태어난 날.
ㅜ 이 바보는 자기가 죽은걸 모르는거야?
171
이름없음
2023/08/22 16:56:20
ID : 0nxwoK46rvA
0
ㅗ 바보는 너야. 너도 죽었잖아.
ㅜ 엄마~!
172
이름없음
2023/08/22 17:27:00
ID : 1AZhfdU3SJX
0
ㅗ 나는 아이를 낳은적이 없다. 어째서...?
ㅜ 나는 비상금을 거실 천장에 숨겨두었다.
173
이름없음
2023/08/22 18:13:45
ID : 0nxwoK46rvA
0
ㅗ 그날 밤 부터 나는 거실 천장에서 피투성이가 된 여자가 튀어나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ㅜ 후루룩 찹찹 후루룩 찹찹 맛좋은 라면
174
이름없음
2023/08/22 21:04:05
ID : TTTWmHxBgi0
0
ㅗ 유통기한 : 2013.08.22 18:13까지
ㅜ 이제 네가 술래야!
175
이름없음
2023/08/23 16:13:57
ID : 0nxwoK46rvA
0
ㅗ 인형이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76
이름없음
2023/08/23 18:51:09
ID : aqY7cE4JXs8
0
ㅗ 모르는 여자가 아이들을 모아놓고는 저 말만 몇 번을 하고 있다.
ㅜ그녀는 나를 꼭 껴안고는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177
이름없음
2023/08/23 20:29:26
ID : 0nxwoK46rvA
0
ㅗ 나는 그녀와 내가 이루어지려면 그녀의 피를 내가 꼭 마셔야 한다는 현실이 슬펐다.
ㅜ 슬퍼.
178
이름없음
2023/08/23 20:45:46
ID : cLhuk7cGlhc
0
ㅗ 그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죽이는건 짜릿하지 않아서 슬프다고 말했다.
ㅜ 나는 최선을 다해 "엄마" 라고 외쳤다.
179
이름없음
2023/08/23 20:54:45
ID : 3UY1h9fSNuo
0
ㅗ엄마의 형체를 한 사람이 뒤를 돌았다. 눈과 코 없이, 입만 있는 여성의 형체가 기괴하게 웃고 있었다.
ㅜ댕댕댕... 고성의 괘종시계가 열세번 울렸다.
180
이름없음
2023/08/23 23:48:51
ID : GnCmHvjBwLg
0
ㅗ나는 그제서야 이 곳이 이승이 아님을 깨달았다.
ㅜ혼자 있는 집안, 베란다 센서등이 자꾸 켜진다.
181
이름없음
2023/08/24 14:39:27
ID : TTTWmHxBgi0
0
ㅗ 분명 다 죽였는데.
ㅜ 춥지 않아?
182
이름없음
2023/08/24 16:29:05
ID : 0nxwoK46rvA
0
ㅗ 너....내가 보이는 구나....??
ㅜ 헐
183
이름없음
2023/08/24 19:47:40
ID : TTTWmHxBgi0
0
ㅗ 내일이 개강이라고..?
ㅜ 저기가 화장실이야.
184
이름없음
2023/08/24 20:20:13
ID : 0nxwoK46rvA
0
ㅗ 네가 죽은 곳.
ㅜ 투둑. 투두둑.
비 내리는 소리.
185
이름없음
2023/08/24 21:25:47
ID : 9ba3u08jdwt
0
ㅗ 계속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대체 어떻게 이 시체를 옮겨서 묻으라는거야?
ㅜ 난 내가 가장 싫어하는 그 인간에게 100만원을 받았다.
186
이름없음
2023/08/25 00:42:42
ID : GnCmHvjBwLg
0
ㅗ "여기 당신이 요구한 금액이야. 이 돈 모으려고 내가 개지랄까지 했으니까 그 인간 확실히 처리해줘야 돼."
ㅜ 눈알이 빠질거 같아.
187
이름없음
2023/08/25 01:07:28
ID : 5WpcLe2Mi66
0
ㅗ 조금만 참아. 이 수술이 끝나면 너도 새 몸이 될 수 있으니까.
ㅜ 오늘따라 달이 예쁘네요.
188
이름없음
2023/08/25 01:23:27
ID : PbjBAlu2lfO
0
ㅗ 내 머리가 흙에 완전히 덮이기 전 나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ㅜ 나는 잠을 언제쯤 잘 수 있을까
189
이름없음
2023/08/25 15:52:27
ID : 0nxwoK46rvA
0
ㅗ ...기다려. 곧 재워줄테니까....
ㅜ 으악!
190
이름없음
2023/08/25 15:58:34
ID : UZfRxA3WjeE
0
ㅗ 죽어, 죽어, 죽어. 칼로 그의 사지와 배때기에 칼을 내려 꽂으며 말했다.
ㅜ 나 없이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191
이름없음
2023/08/25 16:12:22
ID : 9ba3u08jdwt
0
ㅗ 그 말을 끝내고,나는 그의 앞에서 내 머리에 권총을 쏘았다.
ㅜ 나는 당신이 날 영원히 잊지못하면 좋겠어요.
192
이름없음
2023/08/25 19:53:08
ID : 0nxwoK46rvA
0
ㅗ 당신이 날 잊으면 복수의 의미가 없을테니까.
ㅜ 이건 내가 바라던게 아닌데 ...
193
이름없음
2023/08/25 23:27:45
ID : 9ba3u08jdwt
0
ㅗ 왜? 너보다 잘 나가는 인간들은 다 죽어야한다며? 그래서 그렇게 해줬잖아.
ㅜ 나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우리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바라보았다.
194
이름없음
2023/08/26 00:34:30
ID : TTTWmHxBgi0
0
ㅗ "언니가 어떻게.."
ㅜ 팔이 너무 아파.
195
이름없음
2023/08/26 02:05:58
ID : GnCmHvjBwLg
0
ㅗ 대체 얼마나 더 톱질을 해야 이 빌어먹을 뼈는 잘리는거지?
ㅜ 나는 비오는 날이면 행복해진다.
196
이름없음
2023/08/26 11:53:44
ID : 0nxwoK46rvA
0
ㅗ 비오는 날이면 인적이 드물어 지거든....ㅎ
ㅜ ㅋㅋㅋ 엌ㅋㅋ
197
이름없음
2023/08/26 17:05:59
ID : BbA3TVdRBdP
0
ㅗ 아아~ 드디어 죽였다... 아하하하하하!!
ㅜ 아직이야, 자기?
198
이름없음
2023/08/27 02:05:14
ID : 9ba3u08jdwt
0
ㅗ "아니,곧 나갈게." 그녀는 숨겨놓았던 총에 총알을 장전한뒤,문을 열고 남편에게 다가갔다.
ㅜ 1999년 12월 31일,21세기를 한걸음 앞두고 A는 태어났다.
199
이름없음
2023/08/27 08:42:16
ID : 0nxwoK46rvA
0
ㅗ 한편, A가 태어난 병원 앞 숲에 숨겨져있는 바위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다.
"21세기를 한걸음 앞두고 이곳에서 태어난 자가 이곳에 있는 모두에게 (지워짐)할 것이다."
ㅜ 이거 진짜야...??
200
이름없음
2023/08/29 19:22:00
ID : K1wpWi3u2mo
0
ㅗ "아니." 하고 대답한 그는 자기에게 묻는 여자를 보며 생각했다. '거짓말인 것을 알기 전에 해치워야겠네.'
ㅜ 노을이 저물고 있었다. 형광녹색빛 노을이었다.
201
이름없음
2023/08/29 19:27:41
ID : A1DvBhze1zX
0
ㅗ...내가 발전소 창고를 닫았던가?
ㅜ거대한 눈이 지켜보고 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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