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무살이라 잘 모르겠지만, 콜라랑 소맥을 섞어 마시면 안쓰고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술자리에서 했던걸로 보아 진지하게 엉뚱한 생각을 고찰하는 주사가 있을 것으로 추정 중.
레더들의 주사는?
이름없음2023/01/15 08:23:28ID : 3zRyLgi67uo
레스의 생각의 경우 친구에게 물어봤다가 취했냐는 물음에 쭈그러들며 종결 됨.
이름없음2023/01/15 08:26:06ID : 2pWo1yK5arf
혼자서 이곳 저곳 막 걸어다니는 거하고 내 앞에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마냥 혼잣말 하는 거ㅋㅋㅋ
이름없음2023/01/15 09:44:35ID : leHCnQoNvAZ
나는...잘 웃다가 그냥 잠ㅋㅋ
이름없음2023/01/15 10:51:07ID : pPhgjfTTRu2
말 없어지고 혼자 조용히 웃고있음. 잠 잘잠
이름없음2023/01/15 11:02:14ID : r9jwIJTPije
굳이 말 안해도 되는생각을 필터없이 뱉음ㅋㅋㅋㅋ 젓가락차갑다... 컵이 투명하다 뭐 이런거... 그리고 잘웃음
이름없음2023/01/15 11:06:09ID : leHCnQoNvAZ
그리고 솔직해지는 편인데 선넘지는 않고 좋은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는 편. 평소 고마웠던 점 칭찬하고 싶었던 점 부러웠던 점 그런 거 부끄러워 말 못했던 감정?을 표현해
이름없음2023/01/15 11:10:00ID : 6qmGty59io1
랑 똑같아 술 마시면 졸려서 자야됨
그리고 내 손으로 내 머리통 비빔 부비부비
이름없음2023/01/15 11:20:25ID : IK5aq1Ds61w
옷벗음
한겨울이든 한여름이든 가리지 않고 옷벗음
이름없음2023/01/15 11:22:08ID : IK5aq1Ds61w
이런 주사가 나온 이유를 나도 알 수가 없어서... 굳이 따지자면 원래 몸에 열이 많은거랑 더위 잘 타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그래서 술자리 생기면 알코올 알러지 있다고 하고 무조건 뺀다... 심지어 난 주량도 개개개 작음 소주는 반병 먹으면 그날은 죽는거고 맥주는 ⅓캔 먹었다가 옷 벗었다고 주변인이 증언해준 적 있어서...
이름없음2023/01/15 15:42:16ID : 7hs8nQtxWpc
걍 조용히 누워서 잠 문제는 집이 아닌 곳에서도 그렇다는 거야...
이름없음2023/01/15 19:18:08ID : q1yIFhhuoGr
주사는 아니고 목소리 톤이 막 올라가 그냥 말하는건데 다들 애교 부리는거냐고 물어봄
이름없음2023/01/15 19:47:16ID : MnTVfe2HzQk
집에 가야 한다고 하고 가방 챙기고 집감
이름없음2023/01/16 01:38:41ID : tbcr83A3TRy
아직 주사 나올 정도로 취해본 적이 없긴 한데 진짜 사소한 걸로 혼자 엄청 박장대소하는 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