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찐친 총 5명.
그중에 하나가 되게 열등감도 심하고 예민한 앤데…
다 좋은데 얘랑 있으면 되게 감쓰 된 기분임.
지 좋으면 좋다좋다~이러고 하나 수틀리면 얘들아 이건 아닌것같아….이러고
나랑 1시간째 말싸움 한 적 있는데 다른 친구 집에서 자고 가는 코스였단 말임?
핸폰 가져온 애 5명중에 2명이었는데 지가 핸드폰 안가져왔다고 얘들아 우리 핸드폰 넣자…ㅋㅋㅋ
지도 같이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생긴 일임ㅋㅋㅋ
어이가 없는건 소리 지르면서 싸우다가 지 혼자 울고 나랑 둘만 앉아있을때 씨발…이러고 분위기는 말싸움때문에 더 나빠지는데 핸폰때문이래
이게 단 1시간만에 일어난 일이고 숙제 하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
고민보단 하소연같은 느낌이고 간단하게 요약한게 저 정도.저날 다른것도 많았음.
더 궁금한 사람 있으면 내일 와서 썰 더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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