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시발 생각해보니까 이시국에 저노래로 오늘 투고한거 좀 그렇네?
일단 관련 영상 / 일러스트 / 가사 하나도 안나오게 해서 올렸는데
음...............
그렇다고 올린지 몇시간이나 지나서 사과문을 올리는것도 이상하고.......
딱히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안가는데 논란은 생길수 있는 범위라
다음에 조심하지 뭐
아니 근데 지금 이상황임
나 : 님들 원본 곡이 좀 R-18이라 제가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아무것도 해당안되는 영상 올릴게요
타인 : 뭐야 시발 왜 너만 봐 영상 내놔
나 : 그건 제 유투브 채널에 있어요
타인 : 들어서 혼내줘야겠다
나 : 아니 시발 수위곡이라고 난 분명 얘기했다
보더라인 쓰고나서 조회수 급 상승하는데 뭐임??????
작품분석타임이나 가져봄
당연히 주어나 몇개 빠져있어서 들어봤자 ???? 할 내용들이긴 함
최근에 낸 작품이 내가 생각해도 잘만들었어서
그거로 조회수를 제법 뽑았음.... 인지도도 높였고
만들었을때 아 이건 존나 대박이다 진짜 이건 뜬다 싶은건 웬만해선 뜨더라
진짜 내가봐도 이거 이상으로 못한다 싶은 작품들은
남들이 봐도 잘했다고 느끼나봄...... 사람눈이란 신기해
약을 먹고 나아지긴 했는데
음.......... 불편한거 두개만
하나 식욕에 진짜 미친것 같아 너무 입맛이 돌아서 매일 물마시는데 500미리 8병 마심
둘 사람들이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아니 원래 신경쓰다가 이제 덜쓰는 거겠지만
이거 진짜 설명하기 애매하다 기분이 우울한건 아닌데 무기력해
우울하진 않아 그냥 무기력한거만 남아있어서 신기할 뿐
우울한건 확실하게 눈에 띄어 뭐 밖을 나갈 힘 조차 없다던지.... 누워있다던지 그럼
근데 무기력한건 할건 다하는데 그냥 하기 싫은게 늘어나는 느낌?
예전같으면 하기 싫으면 집어 던지고 했을건데 (물론 실제로 하진 않았음)
지금은 아 하기 싫다.... 하면서 찹찹 다 함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긴 하네
어유 시발 이시간에 병원와도 사람 개터지네
오늘도 눈치게임 실패
오늘은 우체국 갔다가
병원갔다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집
너무 많이잤어
620레몬사와2023/06/05 15:38:39ID : p9hbzV9bjzb
오늘 개웃긴점
횡단보도에서 중학교 남자애샛기들이 지랄하면서 무단횡단함
아재가 차 끌고가려다 박을번해서 클락션 개울림
중딩 한명이 아재쪽으로 침뱉음
아재 개빡쳐서 창문내리고 이 씨발놈아 이리와 어쩌구 함
중딩 : 아 어쩌라고!!!! 나 ㅇㅇ중!!!!! 이지랄하더니 꺼짐
남친한테 그거 중학생 애 놀라서 그냥 가오만 잡은거래
621레몬사와2023/06/05 15:52:04ID : p9hbzV9bjzb
탕종식빵 먹고싶다
오늘은 커피 테이크아웃으로 참을래
622이름없음2023/06/05 16:32:06ID : zSINyZjuskt
>>618 아니 에고그램 테스트 그냥 돌려까기같아 다 ㅋㅋㅋㅋ 좋게 나오질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레몬사와2023/06/05 18:32:29ID : qmK6pgphxWq
>>622 ㄹㅇ 이건 만든사람이 사약을 풀었음
해보고나서 오.... 제법 당황함
624레몬사와2023/06/05 18:36:37ID : qmK6pgphxWq
작업을 해야하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야겠는걸
내가 직접 노래부르는거나
녹음하는거나 둘다 있어서
취미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니 허참
625레몬사와2023/06/05 20:45:53ID : qmK6pgphxWq
작업하고싶다 그치만 집에 사람이있어
허참
626레몬사와2023/06/05 21:22:13ID : 2JRvhfgqo7u
저 말 쓴 순간에 어림도없지 바로 집안 사람 + 1
지금은 집안사람 하나 운동하러 나가서 -1
지금 밖에 나가면 빼박 운동해야 할 각인데
아 운동 너무 싫어 시발 우리방이 방음이 좀더 완벽했다면....
약간 그거같음 창작소설 지을때
헤헤 어떤 장르 어떤 주인공 어떤 설정으로 적어야지!!!!! 하고 존나 기대하고 있는데
공책이랑 필기구 없는 방에 24시간 가둬놓은.... 그런느낌
627레몬사와2023/06/05 21:23:41ID : 2JRvhfgqo7u
오늘자 정신과 일지
"우울하진 않은데 무기력해요 그리고 저녁약좀 조절해줘요 너무 잠옴"
"무기력때문에 많이 자는지 아니면 저녁약때문인거 같은지"
"잘 모르겠다"
"그럼 약 줄이겠다"
"이번약 딱히 효과없나보네 역효과가 생기고"
"아뇨 일단 우울한게 없어진게 커서 좋습니다"
"그럼 좀더 보고...."
628레몬사와2023/06/05 21:27:44ID : 2JRvhfgqo7u
사실 나 카페 스텝 존나 고민했는데
그냥 안하기로 함
음..... 그냥 생각 엄청 했는데
안하는게 나을거같애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고 그냥 현생이 방해할 확률이 커서
이번 덕질은 그냥 라이트하게 즐기는 쪽에만 맞추기로 했음
사실 지금 덕질하는것도 위태위태하게 즐기는 정도라서;
요즘은 버츄얼 싱어도 존나 많이 뜨네
근데 난 뭔가 캐릭터 뒤에 사람있는거 별로
딱 보컬로이드 까지가 좋음 글니까 성우는 있어도 성우 = 캐릭터 로 안보잖아
그냥 목소리 제공자로 끝이지
음.... 개인취향이지않을가
631레몬사와2023/06/05 21:35:17ID : 2JRvhfgqo7u
지금 상태 = 노트북에 마이크까지 셋팅 다해놓고 가족들 있어서 녹음안하는 중
새벽에 해야하나........
그러니엔 이번 컨셉이 잘못하면 존나 변태낙인되기때문에
고민
전에 엄마가 나 녹음할때 놀래서 문열은적 있음
엄마 : 뭐해?
나 : ㅇ 어 음..... 녹음..........;;
엄마 : 난 또 신들린줄 알았네
예?
632레몬사와2023/06/06 01:37:21ID : 2JRvhfgqo7u
고심끝에 그냥 하루 날리고 그시간에 공부하는걸로 결정
새벽에 했다가 가족이랑 조우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최악이므로
요즘 왜이렇게 길을 잃은것 같지
633레몬사와2023/06/06 01:38:28ID : 2JRvhfgqo7u
수요일 오후 쯤에 시간 나긴 하겠는데
으으음.........
수요일에는 동생이랑 같이 멋진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근로복지센터인가 거기도 가야하고
솔까 거기서 뭘 도와주고 하는건 아닌데 걍........ 오라니까 가는거지
됐고 돈이나 줘요
다맛테 와타시니 시타갓테~
시타가에 시타가에 시타가엣 테 잇텐노
경쾌한 멜로디 그렇지 못한 가사 아주 오예
계속 반복되는 오네가이 랑 어떻게 그렇게 박자가 잘 맞는데????
와 편곡자는 원곡듣고 저거 바로 생각해냈다는거 아냐
개쩐다 님 앞으로 작곡생활 오래오래 해서 곡 많이 뽑으셔야 합니다
638레몬사와2023/06/06 20:12:19ID : 2JRvhfgqo7u
녹음 준비
시카바네노오도리 (1절) - 얘 존나 편안하게 불러진다 아무래도 이 노래키랑 나랑 음색 잘맞는듯
코우후쿠노 시오 (앞) - 넘 높음; 가성
내일 녹음은 2개 하고
작업하고
강좌??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보류
639레몬사와2023/06/06 20:15:58ID : 2JRvhfgqo7u
오늘 아빠한테 요즘 화제인 사건 이야기해줬더니
아빠가 듣자마자 미친새끼네 라고 함
엄마가 아유 요즘 싸패가 왤케 많아 라고 하는데
ㄹㅇ 무슨 역병이라도 도나 왜그러지 진짜 무서움
640레몬사와2023/06/06 20:18:13ID : 2JRvhfgqo7u
뭐 범죄자한테 더할말은 없고 그냥 사회 안나와주는게 최선일듯
엄마가 아니 존나 애들 금방금방 풀려난다고 그러니까
그래 정치인중에 누가 찔려봐야 정신차리지 이랬다가
엄마가 그래도 안바뀔거라고 함
아니 그럼 법이 왜존재함? 총기도 허가하지 그래 이왕 개판인거
마약도 돌아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