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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난입O <스탑 달고 해줘>
다음스레 제목 후보 (확정)
- 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강아지가 드디어 3번째로 벽지를 물어뜯었다 (*** 참고로 우리는 전세집이다)
처음에는 이갈이 때문인가??? 했는데 응 아니었고 그냥 이새끼는 주인이 없으면 빡쳐서 물어뜯는것이다
사실 강아지? 개들? 이 반쯤 미쳐서 하는 행동이 벽지 가구 물어뜯기 이기 때문에 그냥 개들의 정신병이라 보면 된다
첫번째 두번째는 이갈이 때문인가 보다... 했는데
세번째는 확실하게 물증이 있어서 (내가 밖에 나갔다 온 뒤로 일이 터짐)
진짜 개뭐라하고 존나 팼다 아니 진짜로 내가 원래 강아지를 그렇게까지 때리지도 않고 평소에 오냐오냐하는데
진짜 눈돌아가서 팸 원래 옛날방식대로 훈육하면 강아지가 울먹거릴때까지 패는게 맞으나
그건좀.... 강아지나 인간이나 둘다 상처이므로 그냥 존나 소리지르는데서 그침
강아지들이 사람 감정 캐치를 잘해서 가짜(연기)로 "왜그랬어~" 이러면 씨알도 안먹히고
너 이 씨발새끼 와봐 하고 존나 뭐라해야 애가 기가 죽는다
참고로 우리 강아지도 기존쎄라 사람이 뭐라해도 잠깐 "흑흑 인간미워" 하고 5분있다가 놀자고함
우리 강아지가 강아지 치고는 머리가 꽤 좋기 떄문에 (주인피셜이라 그런게 아니고 진짜 머리가 좋다)
뚜들겨 팰 일 있을때 부르면 안온다
"왜 왜왜왜왜 왜ㅠ" 이러면서 한참 씨름하다가 발 잡혀서 끌려옴
오히려 강아지가 멍청하면 그냥 쳐맞았을때 아 시발 다음에 내가 하나봐라 하고 끝나는데
강아지가 머리가 좋으면 "왜 때리는 걸까.....?" 하고 약간 사람의 행동을 생각함
난 잘 한거같은데 왜 때리지? 이런느낌이라 사람입장에서는 더빡치게됨
우리 강아지 이름 적었나
밤송이임
왜냐 그냥 밤송이처럼 생김
아무튼 지금 되게 우울해서 혼자 누워있는중
이때 주인이 ㅠㅠㅠ 우리 송이 미안해 이러면 안되고
걍 냅둘수밖에 없음 우쭈쭈하면 다음에도 또 지랄함
내가 하는 덕질판 존나 웃김
쌉마이너라 그런지
누가 탈덕한다 하면
그래요 뭐... 현생이 더 중요하죠
이런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잡음
이거해서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뭐 이런느낌으로 스쳐지나감
https://youtu.be/xQZSrUgIDlY?si=2Nc-8jy5rZJ3XLvi
시엘라님은 진짜 자기 느낌 잘살려서 부르는거 같음
다른 커버 돌고 돌아서 시엘라님한테 온다....
와 근데 이노래 진짜 원곡 부른 ado 말고 다른사람들도 소화하기 힘든거 보면
그냥 원곡 자체가 존나 난이도 높은듯
병때문에 못하는게 딱 두개 있는데
1 운전
2 방송 (영상 업로드 등등 포함)
내가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는 영상이 있는데
남편 아는 사람이 방송했다가 시청자 고소한거 봐서
내가 방송이든 영상 찍는거 진짜 싫어함
그리고 병? 때문인지 갑자기 말이 많아지거나
안해도 될 말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까봐 사려야 하는것도 있고
운전은 별거 아니고 그냥 내가 장롱면혀여서 인데
주위에서 날 보는 사람들이 전부 말려서 안함
아니 그렇다고 제가 도시를 질주... 하진 않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요즘은 adhd 랑 조울증이랑 경계를 모르겠음
(**** 처음보는 사람은 뭔가 싶겠지만 스레주는 실제로 병원에서 진단받은 사람이다)
의사도 약쓸때마다 음......... 이번에는 한번 전체 다 바꿔보고요 라는 말 하는듯
아니 대체 언제... 정착하냐고.......
글고 정신과 다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의사들이 얼마나 정도가 심한지 잘 안알려줌
진짜 심한경우 아니면 거의 꺼리는 편이라서 알수도 없고
근데 의사 반응으로 살짝 알수 있긴 한데 의사 반응 보니까
생각보다는 심했다... 같은 느낌
https://youtu.be/UbzFqUVbMEE?si=gAfRdhpyp-kAvzbT
얘 올렸었나???? 나 이 커버도 좋아함
아니 개인적으로 얘 부르는 창법을 좋아하긴 해
난 좀 개인적으로 싫은 순간이
"??? 다른사람들은 안그래?"
인데
문에스더가 전에 adhd 진단받았어도 자기는 고치기 싫다고 한게
자기 개성이라 생각했던게 그냥 병이었고 사라지는게 싫다는 의견 냈었는데
아버지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긴게 굉장히 열린 사고라 생각 들었음
아니 근데 사실 에스더님은 진짜 인싸재질에 adhd 이런 느낌이면
본인은 그냥 히키코모리인데 adhd + 이것저것 이라서 좀.......... 재질이 다르다 생각함
아니 가끔은 생각이 드는게 내가 정상이라 생각했던 모든게 다른사람들에겐 비정상이었다면
뭐 이런 것들
히키코모리? 라기 보다
아니 뭐...... 집안에서만 있진 않는데
매일 개 산책시키고 집안일 하는
전업주부?
근데 취직은 해야해
야 요즘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직이거나 육아휴직대체직인데도
토익이랑 컴활 + 자기소개서 보는거 보고 학을 뗌
시발 공공기관인데도 저지랄이면 사기업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든다니까
존나 뭔가...... 진짜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 인데
아니 진짜 나만 이상한가??? 나만 취직이 안되나????
다른사람들은 진짜 잘만 직장 다니는데
잘만 경력 살려서 경력직으로 이직하는데
난 좆같은 첫직장 골라서 좆같이 되서 아무것도 안풀리고
유투브 같은걸 봐도 그냥 인싸만의? 세상인가?
딴사람들은 저거에 다 동감하고 레알ㅋㅋ 하면서 그냥 있는데
내가 적응을 못해서인가? 막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근데 또 이런걸 밖에서 얘기하면 자기연민 하지 말라고함
어쩌라고다 진짜
남편이 일하는 곳도 내가 다닌 전직장이랑 거의 동급으로 좆소인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퇴사하고 싶다 하길래
"퇴사해"
라고 함
난 뭔가 내가 퇴사할때
"노재팬이니까 지금 퇴사하는건 안돼"
"코로나니까 좀더 버텨야돼"
"조금만 다니면 경력 n년이니까 참아"
이딴말만 듣다가 좆되고 정신병만 도졌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랬음 좋겠어
좆같으면 좆같은새끼 퇴사한다 ㅅㄱ 이랬으면 좋겠고
그냥........ 그냥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안넘어갔음 좋겠음
아 사장새끼가 존나게 개새끼였네 시발
그새낀 사람새끼가 아니네 무슨 일을 좆같이 하지?
병신새낀가? 왜 저런생각을?
이렇게 같이 욕을 했으면 했지
상사가 그런건 어쩔수 없다
회사가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뭐 이딴말 해주기 싫음
난 내가 들었던 말들 하나도 안할거고
좆같으면 무조건 탈출해서
나랑 더 좋은 회사 찾자고 할거야
절대 나처럼 좆되게 안할거야
뭔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이전??? 까지만 해도
힘들어서 못다니겠다 하면 원래 회사생활이 그런거다 이런말 존나 많이 들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말한 사람들? 지금 다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잘만 돈받고 다니고 있지?
난 존나 일 3년가까이 하고 백수로 전직했지?
아니 좀 ㅎ 양심이라는게 없어? 진짜?
그냥 내가 한달 다니고 사장이랑 사수랑 불륜관계라는걸 알았을때
3개월만 다니고 그만다니겠다고 하고
그냥 쭉 취준을 계속했다면
미래가 좀 달라지긴 했을까?
남들이 다 퇴사 말릴때
진짜 나 좆같아서 못다니겠다고 씨발 하고 사직서 던지고
다른회사 열심히 찾아보고 다녔으면
그냥 그런 말이 목까지 올라오는데
다른사람들도 뭐 인생이 이렇게 될지 몰랐을거 아냐
그러니까 그냥 참는거지
아,..... 근데 진짜 취직 어떻게 하지
진짜로 어떻게 하지
좆같이 친 토익점수가 8월에 만료고
이전에 본 jlpt는 벌써 3년 전이고
컴활 1급 제외하고 거의 어학점수는 다 만료떴는데
막상 정신과에 가서 이런말을 하고 와야 하는데
이번엔 어떻게 보냈어요 라는 말을 들으면 말이 안나온다
그냥..... 보냈는데요........ 하고 옴
아니시발 ㅋ 생각해보니까 웃기긴 하네
나한테는 퇴사하지 마라 해놓고 지는 퇴사해서 이직해서 잘만 다니고
이제와서 나한테는 왜 전업주부하냐고 하는거임?
씨발년아
정신과는 진료시간이 꽤 짧기 때문에 (10분안에 모든걸 설명하고 약 처방 설명도 받아야함)
굉장히 투박하게 짧게 함축할수밖에 없는데
이번주 진료볼때 그냥......... 아니 좀 사회적으로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잘나가는게 많이 있었는데
그게 좀 많이 별로더라구요 라고밖에 설명을 못함
진짜 나 가끔씩 궁금한게 아니 이걸 듣고 의사가 파악을 하나? 싶을 정도로 내가 말주변이 없을 때도 있는데
(그날 따라 더 우울하다던가 아니면 10분 안에 말하기 어려운 내용일 경우 더 그럼)
의사가 가만히 듣고있다가 그렇군요.... 하고 약처방함.....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스레딕이니까 적음 사실 이거 주위사람들한테 얘기 안함
0) 전 방문일에 약을 바꿨는데 그 약이 좀 안맞았음 (미리 알고 있었던 상태)
1) (작년에) 하필 독감 판정 받은 날짜가 정신과 방문일이랑 겹침
2) 대리로 받을 사람이 없어서 직접 갔고 1시간 대기탐
3) 의사가 부작용 없냐 했는데 자다가 일어난 데다가 + 독감 영향으로 "ㅇ에에.... 괜찮아요" 이지랄하고 같은약 받음
4) 독감으로 몸도 안좋았고 + 타미플루도 너무 안받았고(부작용 오래갔음) + 약도 안맞아서 진짜 우울도가 10중에서 8까지 찍음 (살자충동 직전까지 감)
5) 일단 나도 살아야 되니 정신과에 전화해서 : 이게 독감 때문인지 약때문인지 좀 알려주실래요? 하니까
간호사가 : 아니 저번 약이랑 같은데 왜...... 하고 독감이랑 상관없다고 넘겼음
6) 1월 초까지 진짜 디질번함
7) 이번주에 병원 방문 => 의사가 설명 듣더니 본인도 부작용 있는지 확인 했어야 했는데 잘못한거 인정함. 약 다 바꿈
*** 이때 간호사가 저지랄한거 깜빡해서 이야기 안했음
8) 정신보건센터에서 연락옴 (중증질환자 사례관리 받고 있음) : 이야기 듣더니 그거 오진인데 왜 넘어가냐고 함
자기들이 그 병원 확인해봐야겠다고 병원 방문하고 몇일후에 약속잡자고 한 상태
아....... 이게 좀............. 꼬이네...............
사실 근데 이게 좀????? 의료과실이라 하기엔 애매하지 않아?????
나도 독감으로 아파서 제대로 얘기 못했었고 / 의사도 연말연시라 바빠서 그냥 괜찮은줄 알고 줬고
간호사 입장에서도 바쁜데 얘는 왜 전화함? 이런식으로 그냥 대응했고
약간 이게 3단콤보? 로 적용이 되가지고 의사나 나나 애매하게 되버림
그리고 나는 이미 이전 병원에서 의료과실을 심하게 당했기 때문에 (3년간 약처방이 완전 잘못되었음)
의사도 그거에 내가 예민한거 알고 있는 상태인데 자기가 이렇게 한거에 굉장히 좀..... 미안해 하는 눈치여서
이와중에 정신보건센터는 ???? 시발 뭐임? 니네 병원 왜 일 그렇게 함???? 이러고 있고
아니 어...... 그게 아뇨 의사가 인정했으니까 그냥 넘어가도 될거 같은..... 이러니까
아니 이런걸 정확하게 짚어야 병원에서도 실수를 안하죠 이래서
걍..................
근데 정신과가 이런데 진짜 유하긴 함
원래 잘하는 의사인데 실수했나보지 <<< 이거 진짜 흔하고 (그래서 3년간 잘못다녔음)
왜 피부과나 안과 이런데는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바로 좆되잖아
뭔 씨발 약을 저렇게 줘? 하고 존나 신경질내는데
유독 이쪽 과만 좀..... 그런게 있긴 하지
그리고 일반인들이나 약을 먹는 본인이나 부작용을 잘 몰라서
의사가 직접 설명을 해줄 경우에만 알 수 있는데
이게 약을 잘못먹어도 본인이 잘못먹는지 모르는게 엄청나게 큼
난 진짜 사람들이 이전 병원 약(잘못되었던 처방의) 먹었을때? 진짜 너무 환자같다고 왜 인상이 그러냐는 소리들음
지금은 그때보다 안색 좋다는 소리 들으면서 지냄
사람이 너무 싫어진것 오랜만이었다
이렇게 사는게 싫은건지
실아있는게 싫은건지
도
아아 진짜..... 진짜 정상인들에게 부탁 하나만 하자면
내가 낫게 할거야(?????) 같은 그런......거 안했음 좋겠다
좋은 마음 아니구요 당신 의사 아니구요
하지마라
무직백수는 노젓는 배와 같다
밖에서 보면 낭만적이나 노젓는 사람은 뒤지게 힘들다
사람의 그 경계없는 면이 싫다
A하지마래서 안하고 정반대의 B했더니 B도 하지마라 뭐 이딴식이다
어쩌라고 개씨발새끼들아 진짜
2024년 1월 난 사람을 더 싫어하게 됐고
넌저리가 났다
이젠 어울리고싶단 생각도 안들고
그냥 엮이고 싶지도 않고
약을 먹어도 잠이 오질 않았다
의사는 11시에 약을먹고 12시 취침을 권장했다
하지만 존나 뻐큐로 그냥 2시까지는 무조건 잠이 안왔다
이럴거면 왜 침대에있지..... 싶을정도로
남편은 11시에 노트북 끄고 눕는건 어떠냐했다
오늘 1시간 더 침대에 누워있는게 끝이었다
시발
가끔 환자라는 이유로 싸울때 불리하기도 하다
니가 그러니까 그렇지 등등의 발언이라거나
나역시 본인이 의사세요? 하고 반문하긴 하는데
그러면 말꼬투리잡지 말란다 하.......
대화를 하고싶은데 왜 안하냐고함
씨발새끼야 니가 말하는 꼬라지는 생각을 하고 말했나요?
모르겠다 진짜 존나 책이나 읽고 말주변이나 키워서
아가리를 닥치게 만드는게 빠를지
아니면 뭐 마음을 비우는게 답일지
당신이 그럴수록 내 인생이 짧아질거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가 아니고
하;...씨발 내일은 또 어떻게 지내야하냐 로 새벽을 보내야할거라고
말하고싶어도 항상 말을 못꺼낸다
다들 이렇게 살아
아니 내가 그렇게 살기싫다니까
뭐 내가 다들 그렇게사는거 몰라서 이지랄인줄알아요?
다들 그렇게 살긴 지랄 80프로 서민만 그러고
20프로 상위층은 전혀 안그러고 살걸요
너가 그러니까 다른사람이 대화하자 할때
말꼬투리나 잡고 상대방 성질 건드리는거야
그럼 씨발 대화 안하면 되겠네
그깟대화? 그게씨발 대화냐? 그냥 우리 주먹으로 싸워요
몸으로 대화나 나누지 왜
내가 날이 서있다고? 니가 건든건 뭐 솜방망이라는거야 뭐야?
진짜 너무 화가나서
강아지도 놀랠정도로 소리지르고 싸웠다
아까 그만하자했잖아 씨발
그만하자 할때는 대화하자하고 대화하면 싸우고
개씨발 난 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데
아까 그만 싸웠으면 이딴일도 없잖아
냅둬 시발
하고 존나 울었다
그냥 차라리 미워하거나 싫어했으면
내가 잘못했구나 하지
근데 반강제적으로 나때문에 뭔가 다 원인이다 라고하면
나는 그게 너무 화가나서 주체가 안된다
뭐 너가 그랬으니까 아니면 너가 있었는데도 안했으니까
화가 90까지 나도 그래 뭐 저사람도 저렇게 말할수 있지 하고 지나가는데
그게 너무 쌓여서 소리지른거가지고
정신병 타령하니까 와나시발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저기요 당신이 정신병 타령하길래 그래서 님이 의사세요?
당신이 물어본거 지금 환자인 나도 대답 못하는건데
당신이 그걸 어떻게아시죠 하고 얘기한건 왜 불쾌하게 생각해?
왜?
웬만해선 나도 잘 얘기안하는게
시발 다른병은 눈에보여서 그렇고
뭐 정신병은 안보인다고 아주 지맘대로 말하시네요
난 그거 존나맘에 안드는데
이소리까지 꺼냄
야 너가 그런식으로 말할거면 결혼 안했지
왜하셨어요?
뭔가 정신병이 있는걸 본인이 감안하고 결혼했다?????
이것도 시발 웃겨 내가 치료받고 내가 나아진다는건데
뭘 본인이 감안을해요
그냥 다 서글픈 대화였고
남는것도 없었다
인간은 왜 사는걸까
그냥 운석맞고 하루아침에 멸종했음 좋겠다
아무곳이나 화가났고
아무곳이나 서글퍼서 울었다
너가 그래서 라는 말을 들으면
그냥 화성으로 떠나고싶다
인간들은 지구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전 인간이 싫어 떠납니다 안녕안녕.
그리고 오늘은 보석십자수를 했는데
진짜 중국제 개쓰레기 재질이었다
쿠팡에서 다른 부자재를 미리 사놓길 잘했다
진짜 시발 도구? 자체가 쓰레기라 못쓰는건 또 처음
쿠팡에서 당일배송으로 올때부터 알아봤다
普通に弱くてごめん
평범하게 약해서 미안
ado 나는 문제작 중
근데 저 노래 자체가 ado가 느끼는 감정
(이른나이의 데뷔 등등) 이 많이 반영되어있다길래
들을때마다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가 뼈를 찌름
https://youtu.be/95myAnZHPIQ?si=-ZHuCrt3NCB8UKEz
진짜 이분 노래 커버 너무 좋아하는듯
좀 뭐라하지? ADO 랑 음역대 겹치는거같음
950 레스가 가까워 졌으니 음
뭘 적어야 할까
퓨어스기쟝 큐토!
그치만 저기서 제일 좋아하는 파트는
에응에응 민나 오챠 노메!!!!!!!!!!! 하는파트
아아 에토 다레 닷케 이츠모 오세와니 낫테 마스~~~
https://youtu.be/1DG4IDW2UcQ?si=ODtlLkY20iuLLKb4
얘도 노래 잘불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노래는 이거 말고도 커버 진짜 기깔나게 함
남자 우타이테중에 듣다가 응? 하면서 계속 들은건
초학생 이후에 얘였음
그 달링 첫 발음 할때 즈아-링 하고 좀 끈다고 해야하나???
그 발음도 좋고
자기 강점이 뭔지 잘 아는거 같음 진짜
ADO 노래는 좋아는 하는데
어디 나가서 ado 좋아해요 라고는 말 잘 안하는거 같다
아니 싫어서 그런건 아닌데
뭐라 하지? 좀 알수없는 감정임
내가 ado를 잘 모르는데 여기서 감히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나 <<<<<
의 감정임
최근에 맡긴 커미션
: 일본인같은 이름이지만 실제 사람은 아닌거 같은 그런 닉네임 지어달라고
일본인에게 만오천원 내고 커미션 진행중 (일본어로 진행함)
오 근데 생각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일본어 실력이 퇴화됐는지 표현하는거 좀 어렵긴 했음
https://youtu.be/crS24tBpwzg?si=nWYRlH-HJRqt9s_B
이거도 들어줘 제발
치명적인 척 < 이라는 표현을 하고싶은데
도무지 일본어로 안떠오르는거야 어..... 섹시스기루? 진짜 이정도밖에 안떠올라서
어...... 하뉴유즈루같은 행동이 니가테데 (** 진짜 적음) 라고 쓰고
맨뒤에다 유즈루쿤 고멘 이럼 ㅅㅂ
시발 읽으면서 뭔생각 했을까
그렇다고 번역기에 돌리자니 진짜로 치명적인 척 (致命的なふり)로 나와서 답도 없고
일단 그분이 한국어도 잘해서 한국어로 적어놓긴 했는데
내가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다 으아악
https://youtu.be/TrHSlPCAtz4?si=xSU6Irxbcxm5wr61
얘는 살짝 기복 있긴 한데 요즘 노래 좀 물올라서 잘 부르네
일러스트 따로 붙어서 mv 올리고 하는 애인데
괜찮은 우타이테 추천
진짜 저분 커미션 하면서
레몬사와 님에게 질문도 몇개 있어서, 그에 대한 대답도 필요해요~ 하고 한게
한 10질문이었는데 꽤 괜찮은 질문이 많아서 다음스레에서 썰품
예쁜데 노래도 잘부르는 사람 최고야
아니 안예뻐도 상관은 없는데 그냥 이쁜사람을 좀 더 좋아함
뭐래는거야
커미션주한테 갑자기
저....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국에서 MBTI가 유행인데
저는 INTJ입니다
개뜬금없이 보냄
TMI인가?
근데 한국에서 요아소비나 king gnu 같은 애들도 뜨는거 보면
오타쿠들은 그렇게 일본을 좋아하면서 일본을 싫어하는 느낌이다 (** 나도 해당되는 소리)
일본문화는 좋아하지만 일본에서 살고싶진 않아... 의 뉘양스.
막바지니까 적는 얘긴데
스레주는 어렸을때부터 여자애들이랑 사이가 꽤 안좋았음
그렇다고 또 남자랑만 다니는 여자는 별로잖아요? 자발적 아싸되버립
아니 대학교 1학년때까지는 같이 다니는 남사친 있었는데 걍....... 남사친은 없는거같다 이세상에
내가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많이 적긴 함 결혼식때 실제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 진짜 이게 다에요?" 이랬었음
네^^ 알면 가만히 있어요
그 왜 <못된 기집애>들이 꼭 한명씩 있음 저것도 귀엽게 불러서 저런거지 나는 그냥 썅년이라 부름
좀 씨발 저새끼는 진짜 이세계에서 넘어왔나??? 싶을정도로 남한테 내로남불하는 새끼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 새끼
이게 하나라도 해당되거나 아니면 둘다 해당되거나 하는 좆같은 쌍년한테 걸리면 진짜 빡침
진짜 왜그렇게 살지?
아 왜 우리장르 미친놈들이 많아지지
무시하기에는 너무 어그로를 끔 ㅅㅂ
하긴 가만있으면 병신이 아닌가
그건그렇네
좀 이해안되는 류
: 메뉴에 떡하니 설명 좌라락 있는데
그거 하나도 쳐 안읽고 떠먹여달라는 핑프
하지말라는거 다 하고 어떡하냐 지랄하면 진짜 머리깨고싶음
내가 일본어로 예시 들어주면
분명히
자 を는 wo로 되어있지만 o로 읽습니다
は는 를 이라고 조사로 쓸때 wa 라고 읽습니다
라고 다 적어놨는데
왜요? 이지랄임
진짜시발
그래서 사람들이 트위터로 다 이사가는거 이해는 감
근데 내가 트위터하기가 싫다고
스레드(인스타 말하는거임) 도 꺼져 시발
내가 스레딕에 글쓰는거만 봐도
트위터에서 이지랄했어봐라 바로 알계DM 저격 받는다
지금 쓰는 닉네임도 인생 전체에서 한 4번 바꾼건데
지금 활동명과 전혀 다른 활동명 쓰려는 이유가
- 지금 별명이 너무 질려서 (한 8년째 쓰는중임)
- 한국 위주 활동이 아니어서 >> 지금 있는 한국 덕질판 보다 글로벌판이 더 규모가 크다
- 재밌잖아요?
뭔가 나는 항상 뭘 시작할때
= 어쩌다 보니 OR 재미로
인거 같다
근데 그게 우연히 잘풀리면 대박치는거고
아니면 빠르게 후퇴함
확실하게 나와 맞지 않는 종류
- 수공예 (뜨개질? 바느질? 건담조립?)
그렇지만 보석십자수는 한다
그건 가사노동이라 그런가
거의 노가다잖아
망할 똥강아지
주인 하나 없다고 개지랄을 하네
내가 한것
: 놀아주기 (3회 - 10분 이상) + 산책 30분 이상
: 종이컵 노즈워크
: 간식 주면서 칭찬해주기 ( 과하게
: 개뼈 물에 불려서 주기 - 애기라서 아직 딱딱한거 잘 못먹음
시발 이런데도 자꾸..................... 남편 없다고 거실 벽지뜯으려하길래 존나 말림
오늘도 소리없는 아우성
나 우울증인거 같아 => 정신과를 가세요
나 ADHD인거 같아 => 정신과를 가세요
근데 심리검사...??? 인가 그거 돈 너무 많이 들어 => 정상입니다. 안가도 됩니다.
그놈의 씨발ㅋㅋㅋㅋ 장사하려고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이젠 너도나도 ADHD 외쳐서 빡침
난 거의 10년을 돌고돌아서 당신은 양극성장애입니다 당신은 ADHD 입니다 진단받았는데
걍.... 좀........... 씨팔 이걸 뭐라해야하냐 진짜
내가 작업하는 방식
: 아 저걸 왜못하지 시발 내가 한다
: (진짜 함)
: 하다가 "아 이거 어떻게 안되나?"
: (진짜 함)
밥아저씨 레몬사와
12월, 1월은 나에게 연장선상과 같아서
올해인지 2023년인지 헷갈리게 끔 했다
1월에 느낀것
: 신은 없고 신의 존재를 따지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신이 있다면 악인이 잘만 돌아다닐 리가 없다
신이 아니라 악마가 존재한다면 모를까
신은 없어
이건 그냥 말하는건데
레몬사와라는 별명은 나와 관련된 그 어느 sns 에서도 쓰지 않고
여기서만 써
딴데서는 지인 빼고 내가 레몬사와 좋아하는것도 모름
음계 가이드 땄다
시발 인터넷에서 강의 찾으면 전부 지가 맞다고 해서
닥치고 에미야 시로 되야 할 판임
초보자 입장에서 가이드 같은거 있음 좋겠다...
생각하지만 항상 나중에 고인물 되고나서 아 그거 이렇게 하는거임 하고
본인이 가이드 쓰는사람
유투버 : 대충 이렇게 하면 됨 ㄹㅇㅋㅋ(존나 밥아저씨)
나 : 대충 내맘대로 하면서 이건가? 이러고 있음
(다 하고 나서) : 뭔가 뿌듯한데 자랑할데는 없고 결과물도 거지같음
남편이 그래서 뭐한건데? 라고 함 ㅅㅂ
아뇨 하긴 했다고요
진심 작곡학과 들어간 애들 말고 비전공자들은 어떻게 작곡했지
다 학원다닌건 아닐거 아냐
뭔가.... 정보의 홍수.... 를 느끼고 있는 지금임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좋은 정보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아무거나 주워먹다가 좋은건 삼키고 나쁜건(*본인판단) 뱉는다
레몬사와 식 접근법
1) 유투브 강의를 본다
2) 그대로 한다
3) 근데 그게 역순인
4) 뭔가 따라했는데 순서는 다르지만 어떻게든 완성
나 : ??? 어케했지
일본여행갔을때 구글지도 대로 따라갔더니
출구로 안내해줬었는데 그느낌이다
사람들 다 빠져나가는 곳에 들어가서
들어가는 입구로 나왔던 기억이
근데 작곡 웃기긴 하다
취미로 하는 수준이지 뭐 팔고 할건 아니라서
코피페로 그냥 좋아하는 곡 코드따서 하고있는데 (**** 절대음감이 아니라 그냥 아무렇게나 짜고있음)
내가 다시 고친거 들으면 누가 들어도 아 원곡이 ㅇㅇ구나 라고 생각 못할 노래가 나왔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냄새가 나는 그런 곡이 나옴 뭐지 시발?
여기서 악기추가랑 믹싱은 또 어떻게... 해요?
악기추가야 사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하는 소스 따서 하면 된다 치고
믹싱 개구린데 유투브로 또 찾아보게 생김
작년 11월부터 가장 많이 검색한것
: 강형욱
진짜임
근데 또.............. 귀찮은 사람은 그냥 daw에 있는 악기로 쓴다.................
왜냐........ 결제가 귀찮음....................... 내일 결제하던가 해야지
이제 인간 대신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근데 또 ai는 인간의 지식을 베이스로 하고
참.................. 뭘까 세상이란
그사이에 스레나 터트려볼까
다음일기 계속 적습니다
최근 몰두하는것
: 작곡
보카로 덕질 1N년차
작곡에도 손대다
2월에 프로세카에서 시유 곡 (alone) 뜬다던데
그 곡 나왔을때 주구장창 들었던 사람......
사실 시유는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한국 라이브러리 성우들이 그냥 내취향이 아님
한국 보카로가 구리다는 얘기 X)
한국 보카로P들 노래 너무 좋아......
라떼는 상록수가 인기있었다고~~
크리크루 아냐고~~~~
(** 사실 크리크루도 별로 안좋아했다
짭니코동 정도로 생각함)
병원에 원성이 자자하다ㅋㅋㄱㅋㄱㄱㄱㅋㄱㄱ
3시에 예약했는데 왜 늦냐고 ㅅㅂ 이러는중
응 예약제 아닌 병원에서 1시간반 기본 대기타본사람은
30분쯤 기다릴수있음
사실 한국 보카로의 희망은 없긴하지
쓸사람은 쓰고 알아도 안쓰는사람이 대부분인데
개인적으로 보카로계 이제
synthV >>>>>> Cevio ai 》 그외
라고 생각함
일단 신스븨 개발자가 중국인인데 진짜 머리가 좋음
오 이것도 돼? 싶은거 다 업데이트되고
기술발전속도가 다른 엔진에 비해서 엄청 빠른데
ai 적용도 된다? 프로그램 사용하는 입장에선 가성비 미친놈임
야마하가 한국에서 돈벌어보자고 시유 제작했는데
시유 성우로 나락가고나서 또 제작해줄것 같지도 않음
우리나라에서 엔진개발 > 그뭐지,....? 아무튼 있었음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망한회사임
그렇다고 체비오가 한국어지원? 안할거같고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응시키는 신스븨가
그나마 희망인데 이새끼들이 과연 몰라서 한국어를 개발안할까?
개발하다가 취소되었거나 지금 개발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임 진짜
글고 만약에 나올거면 캐릭터 미정이었음 좋겠어
난 진짜 캐릭터없이 목소리 퀄만 좋아도 쓸 자신있고
진짜 캐릭터 돈쓸바에야 신스븨처럼 그돈 딴데 더 투자해서
기술이나 더 좋게하고 다른 회사랑 협업하는게낫지
굳이 음원에 왜 캐릭터가 있어야하지? 싶긴함
아니 미쿠를 보면 상업성 때문에라도????? 만드는게 좋긴한데
그게 불호일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어짜피 캐릭터 없애도 만드는게 인간임
팬덤이 만드는것도 재밌지않음? 상상력 발휘하는 N형인간
커미션 결과도 받았는데
진짜 이분은 커미션에 열정을 갈아넣으심ㅋㅋㄱㄱㄱㅋㄱㄱㄲ
작명 커미션이면 잘못받아들였을때
존나 개대충해주네 ㅅㅂ 할수도 있는건데
엄청 섬세하게 다 물어보고 고민고민해서 이겁니다
한게 드러나서 너무 좋아
커미션주님이랑 친해지고싶은데
줄수있는건 돈과 좋은후기밖에 없다
행복하세요
이제 구글계정도 새로 파고.....
앞으로 작곡연습한건 전부 저쪽 계정에 올려야지
너무 지나치게 말주변이 없어서
사람들 반응이
일본어로 적어도 - 외국인인가?
한국어로 적어도 - 외국인인가?
ㅅㅂ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ㄱㅋㄱ
국적없어짐
진짜 나 지금 굴리고있는 한국 계정에서
외국인인줄알고 외국어로 한국인한테 코멘트받은적있음ㄲㄱㄱㅋㄱㅋㄱㄱ
나 대학다닐때도 교수님이
너는.... 언어로 올애가 아닌데 왜 왔을까.....?
한적이 있다
자기 언어력이 좋은지 알수있는 방법
: 파랑 을 10가지 다른단어로 표현해보세요
(푸르스름한 등등)
나 진짜 저거 안됨
저거 진짜 잘하는애들이 작가를 하거나...
엄청 예쁘게 말을하는 친구들임
언어구사력 좋은게 다양한 표현을 섞어가면서 해서
말이 좀 예쁘게? 감성적으로 들림
뭐 주관적인 생각이긴해
그래서 난 진짜 업로드할때 적는 설명란?
진짜 딱딱하게 적는편인데
말주변이 심하게 없기도 하고
그 왜..... 이게 진짜 문제점인데
내가 뭔가를 적었을때 의도를 오해받고 싸운적도 가끔 있어서
***그 뉘양스가 아닌데 상대방이 오해해서 화냄 등등
이건 내가 잘못? 한거에 가까워서 그냥 말을 사림
인터넷 커뮤니티 이런데서는 절대 댓글안닮 ㄹㅇ
좋아진게 눈에보여서 놀람
Q 최근 고민이나 힘든점
A ......? 딱히 없네요 취직 어렵다 정도?
말하면서도 자기자신에게
오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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