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빵집 알바생 (8)
2.종합정신병원 (129)
3.정지궤도 (17)
4.망념묵시록 (154)
5.삭제요청 (703)
6.푸념모음 (59)
7.넌 언제나 내 어둠의 뒷편에 서 있어서 (1000)
8.. (14)
9.. (7)
10.똥 (1)
11.I can't help (44)
12.몰래 하는 축복 (22)
13.난 왜 계속 우울하고 슬퍼? (1)
14.해가 떠오른다 가자(5+) (1000)
15.일기좀 쓰자 (1000)
16.군대 전역할때까지 쓰는 일기 (102)
17.도전! (5)
18.펑 (18)
19.4 (4)
20.익명의 바른 생활 고딩 일기 (628)
1
레몬사와
2023/07/27 02:47:12
ID : i4NwK7z866l
3
아.
- 난입O <스탑 달고 해줘>
다음스레 제목 후보 (확정)
- 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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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레몬사와
2023/10/20 23:42:21
ID : i4NwK7z866l
0
근데 진짜 여러군데 병원 다녀봐서 아는거지만
정신과 다니다가? 다른 병원 다니면 그 진료시간과 뭔가 분위기 차이로 좀 멋쩍을때 있음
정신과는 10분만에 와다다다 내가 얘기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병원은 증상 몇마디로 얘기하면 바로 ㅇㅇㅇ이군요.... 하고 진단나옴
이것이 현대의학??
이얘기 하는 이유 조만간 산부인과 다시 가야할거같음
603
레몬사와
2023/10/20 23:45:25
ID : i4NwK7z866l
0
병원을 다양하게 많이 다녔음 안다녀본데가 없지 않나? 정형외과는 척추측만증때문에 갔다옴 골절된적은 없
산부인과도 마찬가지로 많이 다니게 됐는데 진료의가 그냥..... 임신계획 있으시면 꼭 내원하세요...... 라고함
존나 이렇게 예민한 새끼 처음보네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실제로 정신과 약도 엄청 잘받았던 이유가 존예보스(존나예민한새끼) 였기때문
피임약도 피임이 목적인건 맞는데 내가 또 더럽게 약발을 탐
그래서 일반적으로 홍보하는 머쉬룸 이런거 ㄴ 먹어봤는데 역효과로 부작용만 오지게 느낌 ㅅㅂ
예민한 새끼가 추천하는 약은 야즈밖에 없고 이건 산부인과 진료증이 필요해서 매우 귀찮긴 함
우리집앞에 산부인과하나쯤은 없기때문 가는데도 시간걸리는데 그 애매하게 진료대기타는 시간<<<<<<<집오는 시간 이라 빡침
604
레몬사와
2023/10/20 23:48:47
ID : i4NwK7z866l
0
내가 겪은 부작용은 뭐 메쓰꺼움도 메쓰꺼움인데......
우울감이 널뛰기를 작살나게 해줬음 T형 인간이 F형 인간으로 탈바뀜함
남친도 ?????? 왜그래 너 약 끊어보자 라고 했을 정도로 사람이? 바뀌었음
별것도 아닌데 굉장히 속상해서 오열한다던가 등등
이건 당시 정신과 다닌지 얼마 안됐을때 병행해서 좀 그랬나 싶음 근데 정신과 약때문이라 하기엔 애매해서
(정신과 약보다 피임약을 더 오래먹었을 시점임)
뭐 부작용 적혀져있는 종이? 보면 신경성 약 먹고있는 사람은 조심해라 라고 나와있기도 하고
굉장히 귀찮지만...................... 그래서 맨날 갈때마다 "3개월치 주세요....................." 하고 나오고
3개월마다 아 또 저기까지 언제 감? 이러면서 갔다오고 했던 기억이 있다
605
레몬사와
2023/10/20 23:52:33
ID : i4NwK7z866l
0
진짜 정신병은 어디까지가 병이고 어디까지가 병이 아닌지 알수가 없어서 참 애매하긴 함
근데 거의 80%의 경우는 내가 일 터트리고 나서 어 이게 아닌가; 하는게 대부분이라
20%는 운좋게 어 이러다 좆되겠는걸! 하고 아는경우 근데 진짜 그게 운이 좋을 때임
이즘되면 이런 사람과 8년 사귄 남친은 어떤 인간인가 싶을텐데 그냥........................ 나보다 본인이 더 사랑하기 때문인듯
그치만 조금은 피곤한..... 아니 그렇다고 남친이 아주 선한 사람은 아니고 좀 성격이 더럽기도 한 편이라
본인도 성격이 드러운건 알고잇는 뭐 그런 이상한 아저씨랑 결혼을 합니다.
606
레몬사와
2023/10/20 23:56:13
ID : i4NwK7z866l
0
산부인과 피셜 야즈가 제일 만만하다는데? 맞긴 맞나봄?
장기적으로 복용할거 같으면 귀찮아도 산부인과에서 야즈 달라고 하셈
산부인과도 진짜 괜찮은데 가
좆같은 곳도 있기 떄문에;;; 괜찮은 병원은 어떤 의사가 걸려도 괜찮은데
존나 심각한 병원은 어떤 의사가 걸려도 좆같이 진료함 (실화)
나같으면 그병원에서 절대 애 안낳고 싶음 ㄹㅇ
나는 대기 줄 긴거 안좋아해서 남의사도 괜찮으세요? 하면 예예예예예예 이러고 바로 남의사 진료받음
남의사 좋은점 : 진료 존나빨리함
걍 나는 존나 빨리 받고 가야하는데 도중에 산부인과 왔다? 당신에게 알맞는것은 남자의사임
그렇다고 대충하고 끝내는게 아니고 여의사가 더 싸가지없던 경우도 봐서 남의사한테 진료받는게 썩 나쁜것만은 아님
607
레몬사와
2023/10/20 23:59:40
ID : i4NwK7z866l
0
뭔가 난 이상한 로망이 있긴 함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건 싫은데 우리지역 남자랑은 결혼하기 싫음 (?????)
그냥 지역혐오(내가 사는지역이야기임)인듯
근데 웬걸 대학에서 타지방에서 온 남자와 같이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될줄은
남친 가족들 만났는데 다 남친이랑 비슷한 분위기고 그쪽 지방 사람이구나.... 하는게 물씬 느껴지는 집이라 좋았음
웃긴 말일수도 있긴 한데 진짜 나는 우리지역 싫어 아니 살기에는 좋은데 그것도 우리 가족이 사니까 그런말 하는거지
우리가족이 안사는데 우리지역에 산다? 굳이? 왜????? 나같음 타지감
아니 거의 20살까지 본가에서 살았으면 됐지 뭐하러 그 지방에 정착을...... 해요?
서울은 예외인게 내가 서울사람이 아니라 양해좀
608
레몬사와
2023/10/21 00:02:45
ID : i4NwK7z866l
0
근데 이걸 타지에 나간 애들한테 얘기하면 진짜 공감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사는 애 제외하고는 다 음.... 그럴수있지 하는 느낌
그 말은 못하겠는데 도시 전반적인 분위기? 가 싫어가지고
뭔가 교양/품위 이런걸 중시하는 지역인데 그게 딱히 교양있는건지 모르겠고 (본인만의 교양이라 생각함)
예의와 상식이라는것도 본인이 갖고있는 상식..... 이잖아 그래서 별로 안좋아함
물론 내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지내면 : 저런 좆같은새끼도 돈을 버는구나
하고 지나가겠지만 그게 나랑 친한사람들이라면 음.........
그래서 결혼준비하는 내내 남친이랑 대충 이런.... 것들로 부딪친 적도 있고
우리집에서는 우리집대로 아 왜저러는거야;;;;;; 하고 서로 그런적 있어
609
레몬사와
2023/10/21 00:07:12
ID : i4NwK7z866l
0
부모님께서는 우리지역만큼 살기 좋은곳 없다 하는데
그건 어딜가나 돈 많으면 살기 편하다 랑 비슷하게 들림
이런거 보면 신기하긴 함
동생은 진짜 인싸~아싸의 경계에 있는 사람인데 우리지역 내에서만 놀고
나는 아싸 그자체인데 타지로 가고
그치만 시외로 3시간이상 가는 거리는 안좋아하는.... 그런 인간
610
레몬사와
2023/10/21 00:12:34
ID : i4NwK7z866l
0
자꾸 두 지역을 왔다갔다 하면서
아무래도 내가 느끼기에는 남친이 사는 동네가 더 사람도 많고 복작복작하고 분위기도 자유로운? 느낌이라 좋아해
그러면서도 지금 살고있는 본가가 굉장히 굉장히 익숙하고~ 편하긴 하지만
이 동네를 떠나서도 과연 그렇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조금의 공포심도 있음
남친도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럼 주말만 내려와서 같이 구경도 하러 다니고~ 근처 맛집도 가자" 해서 그근처 맛집 다 가봄
아니 이러다 보니까 자꾸 우리 동네랑 남친동네랑 비교가 되기 시작함
뭐가 없으면 아 남친 동네엔 YES24중고서점 있는데... 뭐 이런거
엄마가 듣고있다가 그거 없어도 알라딘은 있잖아~ 하는데
아니 그게 아니라.............. 같은 느낌
611
레몬사와
2023/10/21 00:15:35
ID : i4NwK7z866l
0
서울은. 일단 지방사람 입장에서 말을 조심스럽게 해보자면
딱히 살고싶진 않음 아니 진짜로 나는 남친이 사는 동네로도 충분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대도시에 살아야 하는가? 하면 NO임
남친 동네에서 우리집까지 좀 왔다갔다하는게 피곤할 뿐이지 아주 먼곳에 살지도 않고
같은 도 내에서 살기 때문에 시시해지면 그냥 본가로 놀러가면 됨
서울은 확실히 놀러 가기는 좋은데 갔다오면 오 한동안 안가야겠다 정도 느껴지는 도시
너무 인간이 많아서 I형 인간에게는 진짜 걸어다니는 수만큼 기빨림
뭐 집을 서울에 마련해준다면~ 거기서 살긴 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쬐끔 큰 도시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612
레몬사와
2023/10/21 00:20:22
ID : i4NwK7z866l
0
우리지역은 암묵적 룰이 있음
: KFC 가는 새끼는 미친새끼임
진짜 KFC 존재이유 : 약속장소 설명할때 빼고 없음
어느지역인지 알아도 모른척해주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진짜......... 버거킹 들어오기 전에는 맥날의 지분이 컸는데
버거킹 들어오고 나서 넘사벽 되어버림
처음 버거킹 들어왔을때는 다들 웅성웅성거렸음
야 버거킹 생겼대;;;; ㄹㅇ?? 와퍼먹으러가자;;;;; <<<< 진짜임
다들 : 버거킹이 그렇게 맛있대....! 하고 몰려가서는
에잉 원하는 맛이 아니다 (맥날의 맛을 기대하고 간사람이 절반이었음) 툴툴거림
613
레몬사와
2023/10/21 00:27:11
ID : i4NwK7z866l
0
진짜 우리지역 사람들은 KFC 보다 그근처 롯데리아(좀 많이 걸어야함)를 더많이 갈걸?
우리집안 원수가 아닌이상 KFC에서 밥먹자고 하는 새끼를 못봄;
항상 그근처 지나갈때마다 시발 저기서 왜 사먹지; 하면서 지나갔는데
사람은 또 있어서 공포스러움;
내친구가 거기서 뭐 먹자고 하면 지랄말고 내가 맛집 검색한다 할거임
614
레몬사와
2023/10/21 00:30:44
ID : i4NwK7z866l
0
남친 지역으로 이사가면서 소소하게 기뻤던건 KFC를 갈수있다는거 정도였음. 드디어!
운전해서 10분거리에 큰 마켓 하나 있고 근처에 마트 하나 있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백화점 있는데 갈수도 있고
엄청 큰 번화가도 있어서 거기서 웬만한 쇼핑은 다 할수 있고
영화관은 신경 별로 안쓰는게 난 영상매체 자체를 많이 안봐서 있으나마나임
(*** 영상매체를 좋아하는 남친에게는 매우 아쉬운 소식)
무엇보다 인간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맛집이 많았음. 매우 흡족함.
615
레몬사와
2023/10/21 00:33:19
ID : i4NwK7z866l
0
도시 자체가 우리지역보다 커서 웬만한건 빨리빨리 유행타고 들어온다는 점도 좋았음
이게 있으면 좋을텐데....! 싶을때 마침 빵 등장하고
빵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빵순이인 나에게 맛있는 빵집이 4군데 이상 있다는것도 좋은소식
문화생활도 잘 안해서.....? 해봤자 그냥 서점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인데
웬걸 여기는 서점이 몇개씩이나 있네
기쁘다~~~~~~~!!!!!!!!!
616
레몬사와
2023/10/21 00:35:51
ID : i4NwK7z866l
0
나 : 장거리연애를 어떻게 해 아 난 우리집에서 왕복 3시간만 가도 지쳐
동생 : 누구는 해외에 나가서도 연애를 한다는데
나 : 그건 걔가 그렇다는거고 난 싫다고
그것도 그렇고 남친이 항상 의기양양하게 맛집을 찾아오는것도 귀엽긴 했음
항상 이번에는 뫄뫄 맛집이라면서 어딜 열심히 데려가서 먹이는데 전부 맛집임
맛집에 진심인 사람이랑 사귀면 좋습니다
가끔 입맛에 안맞을 때도 있는데 그러면 살짝 당황하더니
다음에는 다른 맛집으로 데려간다고함
617
레몬사와
2023/10/22 17:31:48
ID : RwoGpSIMqp8
0
남친 : (입장곡 틀음) 막춤추면서 입장할까?
나 : 맘대로해.....
618
레몬사와
2023/10/22 17:33:15
ID : RwoGpSIMqp8
0
최근 남친가족과 이야기
** 남친 쌍둥이임
시어머니 : 그럼 널 (내가 남친 형보고) 뭐라해야하지
남친형 : 오빠라고 하라그래
시어머니 ; 그게 뭔 개소리니
남친형 : 어짜피 위로 형 없잖아
나중에 남친이 듣고나서 아니시발 뭔소리야 이럼
619
레몬사와
2023/10/22 17:37:30
ID : RwoGpSIMqp8
0
남친형 : 아 얘는 모르는구나
남친형 : 내가 이번에 치질수술을 했는데
시어머니 : 그건 안말해도 돼
남친 : 아니 다 가만있었는데 왜 그래 진짜
남친형 : 전국민의 70프로가 치질이래 당당해져도돼
나 : ㅇwㅇ(웃참
620
레몬사와
2023/10/22 17:42:15
ID : K3XAkk7dU7x
0
3300히트 기념 꿀팁
일란성 쌍둥이 구별하는법
한 1분만 바라보면 다른점이 티가난다
엄청 똑같아서 구별이 안되고 (......) 그러진 않음
그건 쌍둥이 둘다에게 실례되는말이니 드립칠려 하지 말자
621
레몬사와
2023/10/23 13:12:05
ID : hdQmr88pcMp
0
모의 인적성 결과보는데
2개가 30점으로 불합격뜸
핫하!!!! 인간실격인데스
시발색기들아 정직하게하니까 불합격뜨잖아
Q 그건 당신의 인성이
A 때리지마
622
레몬사와
2023/10/23 13:18:30
ID : hdQmr88pcMp
0
아 매일매일 일정잡히는거 에반데
전 그냥 침대에 눕는게 천직인듯해요 내버려둬 인간놈들아
월 : 은행
화 : 서점 마사지 예식장
목 : 병원
수/목/금 중 : 예식장 은행 전화상담(1시간)
책 못읽은지 꽤 되는듯
623
레몬사와
2023/10/23 18:54:24
ID : 09xTRBcJTSL
0
갱신
오늘일정 끝
내일 : 마사지 - 집
수 : 집 - 전화상담
목 : 정신과 - 다이소 - 집
금 : 집
이번주는 집에만 있기로 함
은행 시발색기...... 대출문제로 싸우고있음
624
레몬사와
2023/10/24 22:47:01
ID : i4NwK7z866l
0
오늘 일정 끝
내일 : 병원 - 사회자 연락 - 예식장 - 전화상담
목 : 메일 확인 - 마사지
금 토 일 ; 알게뭐임 시발
넘모 바빠 제기랄
625
레몬사와
2023/10/25 22:31:20
ID : 09xTRBcJTSL
0
오늘 끗
내일 : 마사지 / 약받으러 병원 / 은행 / 우체국
할게 너무많고 돈은 그냥 물처럼 흘러감
Q 요즘 웰케 접속이 뜸하세오
A 사연이 있음............ 아니 뭐 안좋은 일은 아니고
매일매일 존나 다급하게 뭘 해치우는중이라 접속자체를 줄였을뿐임
626
레몬사와
2023/10/27 00:27:56
ID : i4NwK7z866l
0
오늘 끝
내일 : 라멘집 + 찐빵집 + 빵집 둘러서 최대한 맛있게 보낸 하루 지내기
토요일 : 가족식사하기
중간중간에 공부 하는거 까먹지 말기
아아.
627
레몬사와
2023/10/27 00:28:41
ID : i4NwK7z866l
0
너무 배고픔
할일도 많고
내일은 진짜 맛있는거만 다 먹을거야
628
레몬사와
2023/10/27 01:07:37
ID : i4NwK7z866l
0
워호 미친 은행가는거 깜빡했네
내일 무조건 은행........ 하 시발 동선 또 꼬이네
629
레몬사와
2023/10/28 00:13:11
ID : i4NwK7z866l
0
3400히트 기념 깜짝 발표
스레주 주말에 결혼함
630
레몬사와
2023/10/28 00:15:18
ID : i4NwK7z866l
0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했을 수 있겠지만.
뭐 나도 엄청나게 바빴기 때문에 진짜로 스레딕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음.
인터넷에 예식 일주일 전 뭐 예식 하루 전 만 쳐도 수두룩 빽빽 나오는데
존나 시발J야?? 싶은 사람들 개많아
나도 그중에 몇개만 따라하고 다른건 다 꺼지라고 함
이런게 결혼이라니.... 결혼이라니!!!!!!!!!
631
레몬사와
2023/10/28 00:17:15
ID : i4NwK7z866l
0
뭘 준비했냐? 라고 했을때......
당장 쓸수있는 말이 없음 아니 너무 많아서 다 쓰기가 어려움
걍 이건 해본사람만 아는 무언가 같음
안해본 사람은 몰라 진짜
온가족이 큰일났다 비상사태 이러다가 좆된다 이거임 ㄹㅇ
아아아.... 결혼식 그냥 안하면 안돼요??? 라는 소리가 목까지 차오름
632
레몬사와
2023/10/28 00:19:49
ID : i4NwK7z866l
0
신랑쪽은 생각보다 준비할게 별로 없어서 여유로웠는데
신부측은 꽤 바쁘더라고??? 시발 무슨 짐이 이렇게 많아????
참고로 우리는 진짜 공장형 예식으로 돌아가는곳인데도 바쁨
아니...... 스몰웨딩이나 본인이 직접 기획하는 사람은 진짜
자기가 PD를 직업으로 삼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난 인생에서 두번은 못해먹겠어
633
레몬사와
2023/10/28 00:23:17
ID : i4NwK7z866l
0
아 한가지 꿀팁 알려줌 내가 결혼하면서 알게된건데
축의대 (돈받는곳) 에서 진짜 사기치는 사람 많대
그래서 나 주의사항만 한 5개 이상 정리해서 보내고 난리였음
뭐 별의 별거로 사기를 치더라고??? 미친새끼들 남의 잔치에 불지르네
양가 부모님들이 사색이 되더니 그럼 우리 축의대 사람 수를 늘리고......!!!
하고 별 쇼를 다함
634
이름없음
2023/10/28 01:37:44
ID : jfSGoHCjdzU
0
축하해!!!!! 내일은 특별한 날이니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결혼식날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한 레몬사와가 되길 바랄게!!!!
물론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레몬사와가 행복하다면 암쏘해피~!!
635
레몬사와
2023/10/28 05:45:45
ID : 09xTRBcJTSL
0
잠이 안온다!!!
곰아워!!!!!! 너두 행복한하루 보내~!!!!!
636
레몬사와
2023/10/29 01:09:46
ID : 09xTRBcJTSL
0
잠이 안와
637
이름없음
2023/10/29 01:11:34
ID : dQttdveHvhf
0
하루밖에 없는 결혼식 행복하게 해~~!!!
638
레몬사와
2023/10/29 03:26:13
ID : 09xTRBcJTSL
0
고마워 난입친구!!! 좋은하루보내~~!!!!
후 잘려고 몸부림친지 4시간째
잠이 안옴^^~!!!!!!!! 시발~~~~~~~
639
레몬사와
2023/10/29 09:28:05
ID : i4NwK7z866l
0
3500히트 기념 꿀팁
데싱디바는 투명 메니큐어 쳐발쳐발하면 지속력+3 이다
큐빅박힌거일수록 지속력이 거지이므로 주의
나도 알고싶진않았음
640
레몬사와
2023/10/29 10:24:21
ID : dWmFg3TRDtd
0
사람~~~~~개~~~~~~~~~~~~~많아~~~~~~~~~!!!!!!!!!!!!!!!!!!!!
641
레몬사와
2023/10/29 23:27:53
ID : dWmFg3TRDtd
0
호텔에서 쓰는 결혼식 후기
밤바밤
1 신부측 하객 적으니까 진짜 아무도 안보러옴^^!!!!!!!!!
친구들아ㅜㅜㅜ 너무고마워 인생 잘살아야한다는걸 몸소 체험
2 결혼식이란 대체 뭘까...... 존나........ 너무무겁다
아니 그냥 결혼합니다~ㅎㅎ 정도가 아니고
200명 앞에서................. 이혼하면 불태워 죽이십쇼ㅎ.... 하는느낌임
결코 쉬운의미가 아니었음
3 밥 맛있다는 얘기가 엄청나서 좋았음
4 신부 밥 주차장 3대장임
642
레몬사와
2023/10/29 23:33:56
ID : dWmFg3TRDtd
0
준비과정
- 내가 결혼한 예식장은 공장식이었는데
하필 사람 제일많을때 잡아서 더 난장판이었음
수많은 신랑..... 수많은 신부..... 수많은 혼주..........
- 예식장 직원분 쏘스윗한 사람 넘 많았다
진짜 뭐야이샛기 싶은사람 0 너무..... 고맙고
엄마는 엄마담당 디자이너보고 빡친거제외 괜찮았다고함
- 보증인원 원래 120이었는데 정산하니까 200찍음;
- 무직백수히키니트도 축의금 85만원을 받을수 있음을 알게됨
(참고로 내친구들도 상황이 비슷하여 축의금 보내지말라고했음에도......)
진짜 모든사람한테 감사인사 돌리고 정신나간 시간을 보냄
643
레몬사와
2023/10/29 23:42:28
ID : dWmFg3TRDtd
0
아 그리고 누군진 모르겠는데 신부측 좌석에서
내결혼식보고 누가 울었다고? 함
예?
흠.... 절 신랑보다 더 좋아하시면 곤란함 저도 유부녀임 이제
644
레몬사와
2023/10/29 23:45:25
ID : dWmFg3TRDtd
0
결혼식...... 존나 병신같음 시발 dvd 왜했지?
다는 못적는데 나나 남친이나 병신같은 모먼트 있고
사회자도 점잖게 해달라니까 갑자기 남친보고 전방을향해 소리지르라고함
저기요?????????????? 그거 큐시트에 없는데 넣지마;;;;;;;.....!!!!!!!!!
아니 진짜 내 결혼식 너무 좌충우돌이라
사람들이 뭐야뭐야 저래도되는거야;????? <<<< 진짜이럼
645
레몬사와
2023/10/29 23:47:56
ID : dWmFg3TRDtd
0
레몬사와 : (악깡버) 예^^ 제 결혼식입니다
불만있으면 축의금내시고 나가세요
다들 씌.....발 존........나 기네....... 밥 맛없으면 뒤......졌다......
하고 우거지상으로 앉아있는데 뷔페가니까 아뭐야ㅜ 개맛있네 이랬음
여러분..... 이쁘면 다가 아니고........ 밥이 다에요.....
646
레몬사와
2023/10/29 23:52:15
ID : dWmFg3TRDtd
0
사람들이 신부가 이쁘네 밥이 맛있네 할때마다
그럼요 당연하죠 저희가 오늘 하루를위해 1200을 태웠답니다^^~!!!
돈쓰는 이유가 뭐겠어요ㅎ,,,,,,,,,,
이생각함 진짜
사람들 인사하러 다니면서 내밥은ㅜㅜ 내밥ㅜㅜ....... 이러면서 조급해함
647
레몬사와
2023/11/01 21:35:23
ID : CrupSFfTTRz
0

648
레몬사와
2023/11/01 21:37:00
ID : CrupSFfTTRz
0


649
레몬사와
2023/11/02 01:00:17
ID : Qnu5U2K2Grb
0
내남친은 딱봐도 ㅇㅇ사람..... 할정도로
그쪽 집안자체 분위기가 ㅇㅇ지역 인상이 찐한데
우리집 쪽은 지역 여러개가 섞여서 >>> ? 로 되버리는바람에
(외가 친가 둘다 이사가 잦아 북한~현재 거주지 성향까지 어우러지게됨)
남들이 쉽게 어느지역인지 모름
에??? 대충.... ㅇㅇ인가? ㅁㅁ같기도하고..... 이런느낌
남친집안은 색이 강하고 우리집안은 색이 연하다보니
나조차도 결혼한게 신기하긴함
650
레몬사와
2023/11/03 18:18:24
ID : vdyILhtfO3A
0


651
레몬사와
2023/11/03 18:22:14
ID : vdyILhtfO3A
0
3600히트 기념 꿀팁
해외나가면 한국인이 행동이 빠르므로
어딜가든 눈치껏 한국인들 하는대로 따라하면
반은 성공한다
오지랖도 넓어서 같은 한국사람이면 도와줌
한국에서는 서로 돌던지고 싸워도
해외나가면 착해지는 츤데레민족
652
레몬사와
2023/11/03 22:59:09
ID : Lgqkmq5e5cL
0
한국임
한동안은 모바일로만 접속할거라
접속시간대 들쭉날쭉함
한 일주일은 있어야? 안정적이될듯
653
레몬사와
2023/11/05 01:24:18
ID : i4NwK7z866l
0
와 전세 시발ㅋㅋ 웃긴썰들 봄
세입자가 신혼부부면 애낳는다고 싫고
댕댕이 키우면 냄새난다고 싫대
저기요 그럴거면 빡세게 특약을 넣던가
처음부터 거절해주십쇼 제발
반려동물까진 뭐 그럴수있는데 신혼부부는 시발ㅋㅋㅋㅋ
654
레몬사와
2023/11/05 01:28:43
ID : i4NwK7z866l
0
가정교육 ebs로 독학하셨는지 박혁거세인진 모르겠지만
계약기간 기본 2년에 그사이에 애낳아도 1살인데
그게 싫으면 어쩌란말이냐 트위스트추면서
니가 세대주면~~~ 이라는 쌉소리 할거면 집 한채 사 주고 말해주기
왜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걱정하는거지
655
레몬사와
2023/11/05 01:35:11
ID : i4NwK7z866l
0
나 전세집 계약할때 오만떼만거 다 지랄한 (...) 집주인
인터폰 안되는데 고쳐달라니까 왜고쳐줘야되냐(????)고 함
방충망도 찢어진거 있고 환풍기 안돌아가던데요.... 하니까
아 뭐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그래요?????? <<<<<<?
너무 심하게 구는데다 우리가 사전고지로 안내하는거 듣고
(은행 대출이 늦게나올시 특약 걸었음)
"개깐깐하네 진짜ㅎ 저기요 그렇게 막 밀어붙이시면 집 못구하세요"
하더니 쳐나감
응..... 다른집주인이랑 상의 잘만해서 더 좋은집 구했구요.... 수고!
656
레몬사와
2023/11/05 01:39:05
ID : i4NwK7z866l
0
신혼부부 대출 껴서 좀 복잡했었는데
대놓고 "요즘 이런걸 누가해요? 디딤돌인가? 그게 더 나은데 ㅎ
아니; 들어본적도 없는걸로 대출하신다 하니까 하는말이죠~~"
(사전에 어떤제도인지 전부 설명하고 오케이하면 진행해달라는 조건
전부 동의해놓고 만나서 지랄함)
그래놓고 돈얘기나오니까
전 세입자는~~~ 교수님인데 점잖고 사이좋았다~~~ 어필
그게 나랑 뭔상관.... 싶었는데도 아네... 했었는데
결국엔 어린새끼가 뭘 아냐는 식이라 진짜 우리도 학을뗌
657
레몬사와
2023/11/05 01:46:18
ID : i4NwK7z866l
0
그래서 난 완전히 집주인 위주로만 생각하는것도 이해안됨
시발 그럼 계약전부터 부동산한테 얘기를 하던가;;;;;;
계약 직전에 파토나면 기분 개좆같음
시간낭비+기분 더러워짐 의 환상의 콤보를 겪게됨
저게 처음 계약한곳이고 성공적으로 파토나는바람에
계약 걸때 더 빡빡하게 요구하고 다중으로 약속 잡으려고함
제일 쿨한 집주인 >>> 안되는거만 강조하고 그외 전부 오케이하는 사람
원룸 계약때 현잘로 바로 꼽아줬음 ㄹㅇ 쿨거래
원룸이 25년이상된 곳+ 옵션 구림 이라 그런것도 있었고.....
걍 송금일에 연락 한번한거 빼고 연락한적 없이 잘만 살았음
658
레몬사와
2023/11/05 01:51:51
ID : i4NwK7z866l
0
지금? 계약한 집은
집주인분이 돈이 없어서도 있었지만 (전 세입자랑 금전문제로 다툼)
최대한 사정 봐주고 어떻게든 계약 유지하려해서
나도 별로 얼굴붉히고싶진 않음
점잖은 분이기도 하고......
대충 우리 부부가 이거 되나요? 하면
집주인분이 음.... 무조건 yes는 아니구... 이러는건 어떠세요?
하면서 맞추는게 좋았어
659
레몬사와
2023/11/05 01:58:15
ID : i4NwK7z866l
0
결혼하고나서 가장 처음접한 과제
: 호칭
나는 항상 남친을 "카레시" 혹은 "남친" 이라 함
일단 나이차도 있고해서 반말로는 못부르는 상황이었음
근데 결혼하고나니까? 남친이라고 못하게 되어버림......
??? 단나사마???? <<< 남친이 그만두라고함
오빠 로 통일하자 <<< 내가 싫다고함
남편???? <<<<< 어색함
여보 자기 <<<< 어색함 2
별명 <<<<<< 남친이 뚱땡이라고 해서 물어뜯음
참고로 남친은 결혼하고 너무 당연하게 나보고 전여친 혹은 와이프라고함
660
레몬사와
2023/11/05 02:03:24
ID : i4NwK7z866l
0
신랑>>>> 뭔가 아!!!!!! 내가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부다!!!! 하고 쩌렁쩌렁 선포하는 느낌이라 이상함
남편>>>>> 뭔가 연륜이 느껴지는 호징임......
O쨩 >>>>>> 이상함......
귀여운거로 부르고 싶은데
음 고민됭
661
레몬사와
2023/11/05 02:06:30
ID : i4NwK7z866l
0
예전엔 남친 부모님이.... 라고 통일해서 말했는데
시어머님/어머님 이라하니까 굉장히 어색함
남친 형 : 극도로 어색해서 서로 호칭 안부름
반면 장모 장인어른 사위 하하호호 말하는 내 남친
어이 친화럭 뭐냐!!!!
662
레몬사와
2023/11/05 02:10:14
ID : i4NwK7z866l
0
남친 집안은 개를 엄청 조와함
말티푸(남친집)랑 시바(이모집. 2마리) 키우는데
둘다 너무 기여움........
시바 진짜 털 복실복실함 완전 인형임
재단한거마냥 촘촘하게 털박힌게 매력.....!!!!
하얀 시바인데 진짜 너무귀여워...... 귀만 노란색인데 진짜 쏘 큐트
9키로래......!!!!
663
레몬사와
2023/11/05 02:15:11
ID : i4NwK7z866l
0
말티푸 : 애기같음 머야머야!!! 아는사람이잖아!!!! 나 고구마 줘!!!! 하고
막 달려와서 부비고 난리를 침.... 이게 또 그렇게 기여움
개인적으로 내남친 성격은 시바에 가까운듯
신혼여행 내내 J인 나의 계획을 전부 파괴하면서 P의 길을 개척함.....
주로 내가 아침에 여행 계획을 브리핑하면 남친은 그걸 부수는 쾌감으로 다님 (혈압올라 쓰러지는 뼛속 J형 인간)
나 : 아침 일찍 일어나서 ㅇㅇ에 가야지!!
(아침 10시)
남친 : 일어나...!!!
나 : 왜 이제깨운거야;;;;;
남친 : 나도 깨우긴했어;;;;
664
레몬사와
2023/11/05 02:18:34
ID : i4NwK7z866l
0
신혼여행때 빡치는점
: 남친회사에서 계속 연락와서 일ㅜ해줘ㅜㅜㅜ 징징거림,......
하도 그러니까 씨발 회사새끼들은 남친없으면 일못하는 병신밖에 없냐고
존나 한소리함
결혼식 후 첫출근날도 할게 좀 많아서 오전연차낸 사람보고
아 진짜 출근하시는거 맞죠? 출장가셔야되니까 빨리오셔야함ㅇㅇ
이지랄함 ㅅㅂ 아오 돈만아니었음 진짜 개때린다
665
레몬사와
2023/11/05 02:25:15
ID : i4NwK7z866l
0
결혼한지 얼마 안된사람의 비극
: 결혼식 전까진 세상사람들이 힘을합쳐 도와주는데
신혼여행 다녀오면 걍 공중분해됨 나혼자 해결해야함
일주일 전까지 애샛기였던 내가 부부가 되다?
걍 인생은 실전이다 좆만아 를 매일 체험하는 사람이 되버림
나 : ?????? 도와줘ㅜㅜ
남친이 거의 보호자 수준으로 케어중
부모님이 역시 나만 걱정한게 아니었다ㅜㅜ 라면서 감탄함
666
레몬사와
2023/11/05 02:34:05
ID : i4NwK7z866l
0
병원이야기 잠깐만
여러모로 고민한결과 병원 옮기기로함
일단 진료받던 병원이 너무 커져서 사람이 늘어나기도 했고
왕복 3시간인데 1시간 진료대기하면 빡칠가봐 도 컸음
그리고 정신과 특성상 언제 약끊을지 안알려주는게 국룰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는 친구와 대비해서
나는 3년째 치료중인데 언제 마칠지도 모르는게 좀......
친구한텐 6개월후에 단약하자하고 난 아묻따 단약금지라 해서
많이 답답한것도 크고....
667
레몬사와
2023/11/05 02:40:03
ID : i4NwK7z866l
0
여러가지 이유로 단약을 결심했는데
웬만해선 단약을 안하는 내가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드니까 급현타가와서 단약함
어짜피 다음주중에 새병원 예약잡혀있고????
종합심리검사도 받아볼거라.......
걍 조금 싱숭생숭함
의사쌤을 미워하지도 않고 오진도 아니라는걸 아는데
진짜 만일에하나 전혀 다른질병이거나
아예 다른약을 권유받거나 하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김
668
레몬사와
2023/11/05 02:44:15
ID : i4NwK7z866l
0
그 누구도 원망할수 없잖아
의사쌤은 성실하게 진료해주셨고 나도 의사쌤 믿고 약을 먹었던건데
의사쌤이 되게.... 뭔가 내가 말없이 병원 이전할수도 있다
생각했는지 안했는진 몰라도 1주일 처방만 해주시다가
이번엔 3주치 약을 처방해주셔서..... 약은 아직 있고.....
근데 진짜 병명코드가 다르거나 약이 다르면
아니 아예 치료 안해도 된다거나 하면
좀 걱정이긴하다
669
레몬사와
2023/11/06 23:36:54
ID : bu8pfasjh83
0
3700히트 기념 꿀팁
요즘 축의금은 10만원이 대세다
밥값이 5만원대이니 눈치껏 10만원 넣자
+ 신부가 가방순이한테 줘~~ 라고 하는경우
: 신부가 자기 집안과 따로 정산하기 때문이다
축의대에 넣지말자 진짜로 계산 엉망되서 조금..... 그럼,.......
부모님이랑 일일이 얘가 네 친구?니? 하는 과정을 겪게됨....
670
레몬사와
2023/11/06 23:41:09
ID : bu8pfasjh83
0
신혼 1일차
오늘 진심 몸아파서 굴렀다
오후 5시반에 일어남.
그전에 남편 전입신고랑
혼인신고하려했는데.... 증인 2명(미자만 아니면된다고함) 싸인 필요하대서
당장 못함ㅇㅇ 이러길래 ㅇㅋ 하고 집옴
글고 펫샵 다녀옴
펫샵은 갔다오고나서 굉장히 마음이 안좋다
쟤들중 반틈은 살처분당하겠지....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좀...... 슬퍼 괜히 내가 죄짓는 느낌
671
레몬사와
2023/11/06 23:44:07
ID : bu8pfasjh83
0
내취향은 못생긴 애들임
처음엔 시바가 너무 커여워서 시바 키우자 시바!!! 했는데
진짜 못생긴? 뽀메가 마음에 걸림
근데 애가 좀 유니크하게 생겨서 금방 팔리더라
전화하니까 팔렸대길래 ㅇㅎ 좋은주인 만나렴 인연이 아닌가봄
하고 쿨하게 보내줌
한참 고민하다가 강아지 훈련 유투브 절반은 말티즈 뽀메인거 보고
그냥 푸들 데려오기로 맘먹음
샵에서 엄청 미인상인 푸들 보여주면서 오우 쏘 큣ㅜㅜ 이러는데
꼭 그런애기들은 안끌리고 저샛긴 뭐야? 싶은애가 이뻐........
672
레몬사와
2023/11/06 23:48:25
ID : bu8pfasjh83
0
시바 존나 머리좋아
1 주인이 먹지말라고 쓰레기 전부 비닐봉투에 넣고 두번 매듭묶어놨는데
그거 입으로 다 풀어서 끝까지 지가 맡고싶은 휴지에 코 들이밈
2 인간들 앞에서 강아지 괴롭히면 개패듯이 터지니까
뒤에서 살짝살짝 신경 건드리고 괴롭힘
푸들이 빡쳐서 깡깡깡깡!!!! 하고 존나뭐라함
남친집 푸들이 한성깔하는데 지가 좋아하는공 내놔라고 막 그러다가
옆에서 시바가 존나 여유롭게ㅋㅋㅋㅋ 공 낚아챔
바로 싸우길래 인간들이 개 떼어놓고 말림
시바가 공을 너무좋아해서 일부러 그러는거래
(자기 집에서 공으로 안놀아줘서 다른개 질투한다고 그런다고함)
673
레몬사와
2023/11/06 23:53:13
ID : bu8pfasjh83
0
시바가 중형견이라? 꽤 커;;; 9키로래
애가 존나 듬직하게 생겼는데 털도 이중모라 안으면 극락임
털빵빵한 애 키우고 싶으면 스피츠계열 (뽀메 시바 등등) 추천
진짜 복실복실한 친구들
물론 선풍기앞에 서있으면 털 날아가는거 실시간으로 볼수있음
시바 개똑똑해서 지가 먹고싶은거
머리굴리다가 끝끝내 다쳐먹음
작은개나 어린개는 주인이 밥 줄때까지 기다린다멍!!! 이러는데
시바새끼는 ㄹㅇ 몸집도 커서 지가 껑충 뛰어서 식탁에 있는거 다쳐먹는대
남편 집안에서 개 3마리가 한집에 모였는데
ㄹㅇ 개판이엇음 사람이 지칠 수준
개는 개끼리 싸우지 중간에 평화로울땐 밥줄때밖에없어.....
674
레몬사와
2023/11/06 23:57:19
ID : bu8pfasjh83
0
남편본가 : 말티푸
남편이모 : 시바 2마리 인데
어린시바는 진짜 개귀엽고 말도 잘듣고 다른개랑도 잘지내는데
(말티푸가 유일하게 착하게 대해주는 친구임)
큰시바는 지맛대로함 진짜 짖지도 않고 의젓하지만 은은한 쌍내를 풍김
말티푸한테 장난 심하게 쳐서 진심 뭐만하면 하지말라고 짖고 싸움
큰시바가 진짜 귀엽게? 생겼거든..... 지도 지가 귀여운줄 너무 잘알고있음
말티푸는 : 주인!!! 주인!!! 나 쓰다듬어조ㅜㅜ!!!!
이런느낌이면
큰시바 : (코로 쿡 찌르며) 빨리 날 쓰다듬어라. 쓰다듬을 기회를 줄게
이럼 진짜임;;;;
675
레몬사와
2023/11/07 00:01:18
ID : bu8pfasjh83
0
시바 진짜 행동은 제멋대로면서 엄살은 심해
<<<<<분명 시바가 먼저 사고를 크게 침>>>>>>>>
주인 : 이놈!!! 그러면 안돼!!!!
시바 : 으앙앙 쥬인이 날 죽인다 데스 인간 싫어ㅜㅜㅜㅠ (존나 비명지름)
이새끼가 잘못한건데 왜 내가 잘못한 느낌이 들지? 싶어서 더 열받음
<푸들>
주인 : 하지마
푸들 : ㅜㅠ 아라써
훈육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함
그거알아야대....... 나 처음 인상으로는 큰시바를 더 좋아했음
엄청 이쁘게 생긴 친구인데 머리도 좋고 애교도 부릴줄 아는데
도도하면서 앙칼진.....? 느낌임 이새끼 전생에 늑대+고양이였을걸.... 싶음
676
레몬사와
2023/11/07 00:04:36
ID : bu8pfasjh83
0
푸들 강형욱이 단점으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절 만져주시면 안될까요...? 한댔는데
진짜임 진짜 푸들이 울면 내 마음이 찢어지고ㅜㅜ 그런친구들임
푸들 싫어하는인간은 싸패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애가 인기도 많고 성격도 순하고 머리도 좋고 미용하기도 괜찮음......
같은 개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푸들 커여운점
주인 있으면 주인빽 믿고 덩치큰 개들한테 짖음
뽀메도 저러는데 주인이 도망가면 놀래서 같이 도망간대
요망한 겁쟁이들~~~!!!!
677
레몬사와
2023/11/07 00:07:51
ID : bu8pfasjh83
0
남친집은 털 몽실몽실한거보고
오 얘 찐푸들인가봐!!! 하고 데려왔는데
크면 클수록 풀어지는 털을 보고 ㅇ...어... 얘 말티푸네...... 라고 했다고함
남친 집 푸들 못생기긴 했음 애가 성격도 더러웠는데
남친말로는 남친이 입양 안했음 바로 폐사당했을거라고함
남친 집에 온지 얼마안되서 병걸려서 푸들 디질번했는데
분양한곳에 항의하니까 그럼 새푸들 가져가시던가 <<<?
라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거보고 그냥 키웠대
지금은 건강한 말티푸로 자랐고 분양한곳은 망했음
678
레몬사와
2023/11/07 00:10:27
ID : bu8pfasjh83
0
남친 집 푸들이 진짜 개지랄할때마다 쳐맞았고
지금은 그나마 사람이 되서 양반이 됨.....
문제점 : 다른집 개가 말안들으면 주인!!!! 이새끼가 나 괴롭혀!!!! 혼내조!!!!!
하고 존나 의기양양하게 짖음 이러다 저새끼 물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다른집 개가 같이 놀아요^^! 하고 다가와도 싫어!!! 꺼져!!!!!! 해서
키우는 주인도 머쓱해함
679
레몬사와
2023/11/07 00:13:46
ID : bu8pfasjh83
0
푸들 유전자 개쎈가봐
푸들 적당히 털 말려서 이쁘지
타종이랑 교배하면 딴딴해지지 털도 안빠지지
진짜 오만 종이 푸들이랑 다 엮이는듯;;;;
분양받으러 갔을때도 찐푸들은 거의없대
그래서 길걸어가다 스탠다드 푸들이 빵!!! 인간!!! 날 기여워해라!!!!
하면서 뚠뚠 하고 서면 그게그렇게 기여움 ㄹㅇ
난 걸어가다가 푸들이 사람 무섭다고 뒤에 숨는것도봄
애가 거구인데 사람 뒤에 있음 안보일거라고 생각하고 숨는.....
그재미에 강아지를 키우지요
680
레몬사와
2023/11/07 00:17:55
ID : bu8pfasjh83
0
말티푸 특 : 존나 앙칼짐
어릴때 남친집 갔더니 남친이 나 예뻐한다고 내 머리 죄다 물어뜯었음
좀 크고나니까 어여 왔는가???? 이런느낌으로 대해줘서 당황함
뽀메는 뭐야!!! 왜 안해줘!!! 인간!!!! 해줘해줘!!!! (깡깡깡깡
이런느낌이면 말티푸는 지가 개쎈줄암 ㅅㅂ
해줘해줘해줘!!!!!!!!!!! 이러면서 지랄하고 쳐맞는엔딩
말티즈가 안팔리니까 말티푸가 유행인건 아닌가 싶다........
681
레몬사와
2023/11/07 00:23:19
ID : bu8pfasjh83
0
말티푸를 키운 남편 말로는
인생에서 한번만 키워도 될 강아지
라고함 두마리는 ㄴ..... 라고해서
산책하다 비둘기보고 쫓아가는건 괜찮은데
길고양이 보면 돌진하는거때문에 애많이먹었대
다음 강아지는 푸들하자 푸들ㅜㅜ 이라고 해서
푸들이 초보자한텐 무난하고? 똑똑한 애깅이들이긴 한가봄
이게 이쁜 강아지랑 내가 키우고싶은 친구랑은 다른듯
이쁜애들은 쟨 다른집 가도 잘 자라지않을가.... 싶고
내기준 못생긴 친구들>> 넌 우리집인가보다!!! 이리와!!!!!! 하는 타입임
남친이 내가기르자고 한 애들보고 넌 진짜 신기한애들 좋아한다 라고함
딱봤을때 저새낄 왜 데려오지? 싶은애가 눈에 밟힘......
682
레몬사와
2023/11/07 00:26:42
ID : bu8pfasjh83
0
남편한테도
이쁜애는 따른집가서 사랑 많이받고 자라라고 하고
우린 좀 못생겨도 튼튼한친구 데려오자고 함
이쁜애기는 나중에 둘째로 데려와도되니깐
보자마자 와 진짜 갱애지다!!!! 이쁘다!!!! 싶은애들
막 안아놓고 케이지에 넣고나서는 구석에 박힌 쟤가 맘에들어요~^^!
하니까 다들 ???? 하긴함
엥 쟤는 팔리지도 않는데 왜.....
그치만 제맘에 들면 장땡임
683
레몬사와
2023/11/07 00:31:49
ID : bu8pfasjh83
0
펫샵이랑 유기견센터 관련 얘기
일단 유기견센터 탈을쓴 펫샵이 판을치기도 하고 (제일 최악의상황)
유기견 버려지는 친구들을 구해오는것도 절차가 꽤 복잡함
이해는해 두번 버려질순 없으니 그쪽에서도 까탈스럽게 보겠지
그리고 성견인 친구가 너무 많고.....
난 그게싫었음 애기일때부터 이친구는 뭐가 약합니다 하면
어릴때부터 조심조심하기라도 할텐데
성견인데 나중에 얘가 아픈걸 알면 뭐때문에 이런지 알기도 어렵고
알수없는 죄책감에 시달릴거같아서 난 펫샵으로 갔음
특히 반려견이 장수하면 20년 가까이 사는데...
애깅이들이 아픈거 보살피는거도 굉장히 중요함
이뻐서 펫샵을 가는게 아니고 이친구랑 20년을 살아야하는데
아픈친구를 데려와서 내가 끊임없이 애정을주면서 기쁜강아지로
만들어줄 자신이 있냐? 하면 난 과감하게 NO임
684
레몬사와
2023/11/07 00:36:15
ID : bu8pfasjh83
0
키우면서도 이럴거면 펫샵에서 데려올걸 그랬어 라는생각이
한두번은 무조건 들거고 그럼 나랑 인연이 아닌 친구들이니까
그럴바에야 다른주인 만나는게 베스트임
실제로 내가 알아보는 펫샵은 건강한지를 1순위로 보고
그다음에 무조건 얘는 팔린다 싶은 애만 데려옴
엥??? 레몬사와님 뭔소리함??? 싶겠지만
이쁜 애들만 데러오니까 걔들이 주인찾아 가는거잖아
못생긴 친구들도 착하니까 데려오자 해놓고 안팔리면 폐사시키지 뭐
이런것보단 저게 나음
샵 두군데 갔는데 첫번째샵은 애기다루듯이 다루고
애들도 적었음. 강매도 안하고 얘는 이게 장점입니다 하고 걍 설명해줌
두번째샵은 애기들이 너무 말랐고 사람 손타면 벌벌떨었어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이 멍뭉이를 만지고 다른애를 데려간걸까
생각해보면 좀............
685
레몬사와
2023/11/07 00:41:40
ID : bu8pfasjh83
0

686
레몬사와
2023/11/07 00:45:03
ID : bu8pfasjh83
0
까만애기들이 그라데이션으로 샥 회색빛 변하는게 너무좋아
우리나라는 흰색 애깅이들이 핫하지만....
남들이 흰색을 외칠때 블랙을 외치는 사람
원래 데려오기로한 애기
검정색 그라데이션으로 자란 회색 뽀메였음
털이 완전 촘촘해서 오 이자식 솜뭉치군...!! 싶었는데
남친집안에서 뽀메 개싸가지없다 학을떼서 내려놓고옴
남친도 쟤를 왜??? 하고 얘기하긴했는데
진짜 마음에 들 줄은 몰랐다고함
687
레몬사와
2023/11/07 00:49:25
ID : bu8pfasjh83
0
남편이랑 집에 걸어오면서 애기를 뭐라지칭해야 할지 몰라서
밤탱이? 얼룩이? 별 희안한 말로 얘기함
남편이 가을이 어때? 아키도 괜찮고
라고 했을때 진짜 난 강아지이름 종 상관없이 무조건 아키 할 생각이라
격하게 찬성함
남들에게도 이쁜 강아지는 될수 없어도
나만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줄거야
우리집에 찾아와서 다행이라 생각하게 해줘야지
20년동안
688
레몬사와
2023/11/07 00:54:09
ID : bu8pfasjh83
0
남편집은 거의 인생 절반이상을 개키운 집안인데
내가 이쁜애기만 좋아하는거 아닐까.... 걱정한거 치고는
별 이상한 애기가 맘에든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함
(그런거 치곤 남편 집 말티푸도 이쁜애기는 아니었음)
남편이 말하길 남들이 이쁘다 귀엽다 하는거랑
거리가 먼 포인트에서 귀여워한대
밤탱이(가칭) 에게도 쟤 귀가 까맣고 어디서 맞은거마냥 이곳저곳
깜장이라서 너무 귀엽다 했더니 남친이 ???? 어 그래..... 라고함
어떻게 저렇게 털이 귀엽게 날까~~~ 싶었는데
진짜 외견상 귀엽다 말해주긴 어려운 친구긴했음
나도 처음봤을때 뭐야 얘는 싶었는데 그때였어요 제가 치이기 시작한것은
689
레몬사와
2023/11/07 00:57:32
ID : bu8pfasjh83
0
쟤는 특징이 너무 뚜렷해서 누가봐도 우리 개일거 같애~~~
라고 해줌 잃어버릴 일이 없겠네~~~!!! 하고 좋아함
펫샵2 에서 본 애기였는데
펫샵1 에서 (거기선 아예 나한테 보여주지도 않았음) 똑같이 생긴 애기 있어서
펫샵1 에서 안아보는거 없이 걍 데려온다 할 생각임
남편집 : (살면서 저렇게 생긴 강아지 처음본다고 웅성웅성함)
토이푸들 귀엽다고 하는데도 눈에 안들어오더라
아니 이쁘긴 이쁜데 연예인보고 오. 이쁨. 하고 지나가는 느낌
690
레몬사와
2023/11/07 01:11:53
ID : bu8pfasjh83
0
요즘 사소한 고민
인간관계 털갈이철이 오긴했나
잘지내던 사람들이 갑자기 대놓고 뭐라함
조금.... 그런게 일단 나는....... 병도 있고
병 자체가 병 인지가 낮은터라 내가 잘못했는지 구분이안가
좀 많이 답답함 평소같으면 좆까 꺼져 시발 할텐데
큰 일 겪고 인간들이 180도 변하는거 보니까
쟤들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둘다 그냥 안맞았는지 모를....
691
레몬사와
2023/11/07 01:15:00
ID : bu8pfasjh83
0
병 운운하면서 피해자 코스하고 싶진 않음
오히려 병 때문에 그런건데 그걸 나한테 지랄하는 새끼들이 더 많았음
일반인한테 해도 기분나쁜 행동이라 나도 기분나빠한건데
지금 너 병있다고 그러는거야? 하면 그게 가스라이팅이지 뭐임????
따지고보면 내가 걔 인생을 무너뜨릴 뭔가가 있었던거도 아니고
걔가 그냥 지 기분이 좆같아서 지랄한것도 내가 감안해줘야 하진? 않잖아요??
692
레몬사와
2023/11/07 01:24:55
ID : bu8pfasjh83
0
그러거나 저러거나 상관없이
내일은 새 정신과에 간다
초진은 항상 긴장되기마련
이번엔 풀배터리까지 해서 꽤 돈이 털린다
시간 얼마나 걸리냐 하니까
아 초진 상담 20분에 풀배터리는 평일 3시간으로 진행되세요~~
했는데 진짜 개 아무런 생각없이 정신과 쳐들어갔을때보다
(진짜 이쪽분야에 대해 아무런 조사도 안하고 병원 평가만 확인하고 갔음)
2회차가 더 떨림
693
레몬사와
2023/11/07 01:30:25
ID : bu8pfasjh83
0
난 호불호가 너무 뚜렷하다
근데 그걸 티내는건 또 싫어서 아예 논란거리를 안봄
뭐 논란 터지고 넷상에서 싸우는거 보면 저런거 좀...... 안피곤하나 싶고
주위사람 인생에 돌던지는거도 없음 애초에 관심도 없어;
그래서 내친구중에 좀 심했던 애랑 내가 손절했다 하면
죄다 걔는 손절쳐야했는데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함
손절 안했던 이유 : 굳이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귀찮아서가 95
부모님이 나한테 하는 잔소리의 90이
너는 다른사람 눈은 생각 안하냐? 인데
아니시발 왜? 내가 사람들 눈을 신경써야할지 잘 모르겠음
제가 칼찌를 한것도 아닌데
남편도 나랑 지내면서 잔소리인간으로 진화했는데
이 건으로 싸우기 vs 걍 내가 들어주기
중 후자가 90이라 맞춰줌
694
레몬사와
2023/11/07 01:37:21
ID : bu8pfasjh83
0
이런거만 보면 이샛기 독불장군이네 싶겠지만
내 자신이 싫을땐 남들이 싫어하는거의 10배이상 싫어서
갑자기 걍 창문열고 뛰어내려야지 잉잉 하고 울때도 있음
처음엔 이러이러한 내가 싫다 인데
생각이 발전해서 이럴거면 왜살지,......? 로 끝남
한번도 실행한적은 없지만 아예 생각한적이 없냐하면 거짓말
근데 또 이걸? 주위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냐 하면 그것도 NO
그래서 태평하게 지내는건데
넌 속도 없냐? 하면 뭐래야할지 모르겠음
아까도 썼다시피 병 자체가 병식이 약하다는데
내가 문제있는걸 내가 전부 알아챘다면 벌써 저승에있지
그래서 막 넌 너가 이상한것도 모르면 진짜 존나 이기적이다
이런말 들을때마다 너뭐돼? 밖에 안들음......;;;;;;;
아니 굳이 저말을 면전에서 하는 의도는 뭐임?
내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서?
아 니가 말하던
난 괜찮지만
남들은 싫어할지 모르니까?
695
레몬사와
2023/11/07 01:42:56
ID : bu8pfasjh83
0
본인이 병고치려고 정신과가기
vs 그딴거 좆도신경 안쓰고 너뭐돼? 시전하기
전자를 택하는 그대도 후자일 확률 200
인생 다들 1회차면서 닥쳐요 그냥
누가맞는지 알게뭐야
696
레몬사와
2023/11/07 01:47:48
ID : bu8pfasjh83
0
솔직히 내 매력이라 생각하는건
어딜가도 일정한 거리를 두는 사람이라는 점인데
가깝지도 멀지도 않으면서 생각보단 썩 괜찮은 녀석
정도의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모두에게 좋은사람 되려고 생각한적도 없고
누가 너뭐돼 라고 하면 예 수고하십쇼 하고
백퍼 완벽한 워너비는 아니지만 51퍼센트 괜찮은 인간이 되고싶어
정신과에 다닌것도 꽤 쿨했었는데
남이 이상하대니까. 그럼 어쩔수 없지, 하고 정신과갔더니
그런건 미리 상의해야하는거 아냐? 라고하면
내가 뭐가 돼요?
697
레몬사와
2023/11/07 01:52:01
ID : bu8pfasjh83
0
그냥 사람이 조금 별난거 일수 있잖아?
>> 그게 결국 어딜가나 부딪친다는 말이 된다면
약먹고 그런 모난 부분을 둥글게 만드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나랑 친한 사람들도 = 넌 참 별난 구석이 있어,?
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도 지구를 좋아하긴 하거든요
오래 살려면 병원이 필요하긴 하다고
나는 생각함
698
레몬사와
2023/11/07 02:00:20
ID : bu8pfasjh83
0
빌어먹을 감기에 걸렸고
꽤 심해서 몸살로 앓아누웠다
잔기침이 나온 정도에서
샤워하고 나오니 가쁜 숨을 쉴정도로 바뀌었다
남편도 처음엔 엄살이라 했는데
가면갈수록 상태가 심해지는거보고 놀랬다
아프다니까
699
레몬사와
2023/11/07 03:44:12
ID : bu8pfasjh83
0
한밤에 열이 너무 높아져
남편이 코로나키트 던져주고 자기는 타이레놀 사러갔다
약을 안팔아서 지하철역 한정거장 거리까지 뛰어갔다 왔다고함
코로나 음성 뜬거보니까 독감같다던데
투덜투덜거리면서 따뜻한 차 (페트병에 든거) 3통 마시라 하고
편의점 콘스프 먹으라고 줌
츤데레가 여기있소
700
레몬사와
2023/11/07 09:04:00
ID : beLfak8pbzX
0
3800히트 기념 꿀팁
혼인신고서 쓸때 증인 2명 있어야함 (원칙적으로는)
근데 기본신상조회가 본인밖에 안되는것도 많은데
- 본적이라던지 부모님 주민번호 등등 -
이걸 날조해가는건 진짜 범죄아닌가 싶다
701
레몬사와
2023/11/07 09:11:59
ID : beLfak8pbzX
0
나 : ㅁㅁㅁ ㅇㅇㅇ 말고 할일 뭐있어
남편 : 밥 잘챙겨먹기 오빠생각하기
남편 꾸준히 오빠로 부르라고 하는중
나 꾸준히 거부중임
오빠로 부르느니 루이 디 아르마뇽 3세 이렇게 부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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