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절친 친구 (3)
2.졸업사진 안찍으면 어떻게 돼? (9)
3.주변사람 다 나한테 거리둬서 자존감 바닥친적 있어? (8)
4.나는 언제쯤 자유로워질까 (5)
5.. (13)
6.분노조절장애같아 (3)
7.스몰토크 자연스럽게 잘 거는 방법 있어? (4)
8.행동이 느린 거 어떻게 고치지 (4)
9.연습 (76)
10.나는 우리가 (5)
11.이거 많이 화낼만한 일인가 (12)
12.ADHD의심됨 이거 병원가면 나아질까? (4)
13.기름진거 많이 먹어서 속이 안좋아 (3)
14.. (7)
15.남자친구가 잠이 너무 많아 (3)
16.너무 후회스러워 (1)
17.이거 슬럼프인 건가?? (1)
18.인생을 ㅈㄴ 막장으로 사는 기분 (3)
19.너무 예민해 (1)
20.하... 가슴에 대못 박힌 건 우리 엄마일텐데 속은 내가 상한다 ㅎ... (8)
1
이름없음
2023/05/20 21:56:16
ID : 3RDxQtBxU5d
0
우리 부모님이 양쪽 다 약간 스탠다드해
학생의 기본 정석 이런거에 어긋나면 진짜 싫어했거든 예를 들면 염색, 치마길이, 귀걸이 이런거
그래서 학생 때 진짜 참고살았어 나한테 넌 치마 안어울린다 살빼고 입어라 너무 짧다 이런 말만 해서 옷도 맨날 긴거, 바지만 입고 염색은 꿈도 못 꿨어 나한테 염색하면 호적에서 파버린댔거든 그게 장난이었다고는 하는데 분위기는 진심같았어..ㅋㅋㅋ 귀걸이도 고3 수능 끝나고 방학에 몰래 뚫고 대학 갈때까지 숨기고 다녔어
그래서 내가 이런걸로 항의하고 화내면 너 성인되면 니맘대로 하랬거든 근데 막상 성인 돼서 하려고 하니까 또 뭐라해
내가 손톱이 좀 못생겨서 콤플렉스야 그래서 네일하는게 취미거든 막 샵 다니는 건 아니고 네일팁이나 아님 젤스티커? 그런 거 사서 셀프로 하고 그러는데 지이이이인짜 싫어하는거야 자기들만 그런 게 아니라 남들이 봐도 거리에 몸파는애들같다고…네일하면 몸파는여자야? 진짜 남들도 다 그렇게 봐?? 아직도 이해가 안돼
화장 조금만 진하게 해도 싼티난다, 마찬가지로 몸파는 여자같다 이러고 저번에 염색하고 싶다고 했다가 미용실에서 진짜 엄청 혼났거든 민망하게 사장님도 계시고 다른 손님도 있는데… 피어싱도 이번에 두개 더 뚫어서 갔더니 엄청 화냈어 아예 코도 뚫고 입도 뚫지 이러면서 당장 빼라고
두개까지는 봐줬는데 세개가 뭐냐 그렇게 남들한테 날 잡아 드소 하고 싶냐고
네일은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니까 본가 가는 날에는 떼고 가긴 할건데..그냥 좀 답답하네 이제 와서는 그렇게 니맘대로 할거면 아예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하라고 하고
과연 그때 가서는 터치를 안 할까 싶다..
2
이름없음
2023/05/20 22:55:02
ID : Fck4HvfTWmH
0
독립해 그 후 터치하면 차단해야함
시대에 뒤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정상적이지 않음 자식한테 몸 파는 여지 같다는 말을 누가 함
3
이름없음
2023/05/21 01:02:53
ID : 5TPjy2K6rxQ
0
나도 아빠한테 네일로 창녀라는 말 들어봤는데 그거 몇년이 지나도 마음속 깊숙히 상처로 남더라.. 부모의 말이라고 상처가 되지 않는건 아닌데
4
이름없음
2023/05/21 03:55:14
ID : wNyZjzhtgY3
0
독립하면 연락 드문드문 하고 멀리 살면서 자주 안보면 돼 다 큰 자식 그 정도로 단속하는 것도 심한데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한대..
5
이름없음
2023/05/21 11:58:20
ID : 5WmFilwr9ir
0
다들 고마워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가끔 저렇게 쿡쿡 비수같은 말을 하더라고..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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