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7/18 17:11:50 ID : 86Za5SNvBhs 0
학생이고 이번에 성적표 나왔는데 나오기 전에 부모님이랑 학원쌤한테 되충 모든과목을 수학점수를 거짓말했어 시험지 가져오라 해서 시험지도 가채점한거 다 맞게 해서 가져갔어 점수 너무 낮게 나온건 밀려썼다고 거짓말함 성적표 이번에 나오고 원점수 이런거 다 써져있어서 들통남 엄마가 싸이코패스라고 부모 속이면서 까지 그러고 싶냐고 그래 나중에 웃으면서 사람 죽11일 ㄴ이라고 난리쳤는데 대학 이점수로 못간다고 막 그래 근데 나 왜 거짓말을 했는데 죄책감이 없을까 엄빠한테 미안하고 칼 꽂은거 같아서 나한테 돈도 많이쓰는데 보답을 못해서 등등 여러가지로 죄송스러운 마음인데 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고 그냥 원래 일 처럼 말해 내이득을 위해서 또 이런 일 말고 쓸데 없는 거짓말도 많이해 나 게임 안하는데 겜 잘한다고 친구들한테 구라치고 레벨 높다고 과시? 하는데 내친구들은 겜을 모르니까 거짓말인거 몰라 근데 난 죄책감이 없고 너무 멀쩡해 그리고 가끔 인터넷으로 자11해하는거 보면 나도 불쌍해지고 싶어서? 흔히 말하는 패션자해를 해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다들애들에게 일부러 보여주거나 하지는 않고 자기만족? 모르겠다 그냥 호기심인가 근데 또 애들이 나 불쌍하게 생각하면 그건 또 싫어 나 정신에 이상있는거지? 정말 진지해 나 정신병자야?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그거 외엔 그냥 평범한거 같은데
2 이름없음 2023/07/18 17:19:29 ID : Wi9urgjg445 0
뭐 혼나기 싫어서 거짓말 칠 수야 있지. 근데 네가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으면 여기에 이런 글 쓸 시간에 다음 시험을 위해 노력하거나 했어야지. 결국 가짜 죄송이라는 거고... 친구들한테 거짓말치는 거 정도는 들켜도 그냥 손절 정도라 괜찮을걸? 몇 번 손절 당해보면 아 진짜 입 다물어야겠다 생각들듯. 패션자해는 남한테 피해 안 주니까 상관 없을듯. 정병은 아닌데 남들이 볼 때 왜저러지...; 싶은 애일 수는 있을듯~~~~~
3 이름없음 2023/07/18 17:26:49 ID : 86Za5SNvBhs 0
나는 웃으면서 거짓말 하고 그 이후로 모면했다하면 그냥 없었던 일로 치고 평소 같은데 원래 사람들이 이래? 지금 내가 너무 정신병자 싸이코패스같아서 미칠거 같아
4 이름없음 2023/07/18 17:36:49 ID : 8runyNs1g7u 0
이건 좀... 문제 있는 것 같음. 욕하려는 게 아니라 쓸데 없는 거짓말을 자주 하는거라던지, 패션 자해하는거라던지... 아마 자존감 낮은거랑 연관 있는 것 같은데 상담을 받아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5 이름없음 2023/07/18 17:37:39 ID : HDvBcFeFhdW 0
리플리 증후군이나 가면 증후군 같아
6 이름없음 2023/07/18 17:49:46 ID : 1hbBbDtimE6 0
찾아봤는데 리플리증후군 허언증이 맞는거 같아 나름 집안도 화목하고 가정에 큰 문제가 없는데 왜 난 왜 이런건지 모르겠다
7 이름없음 2023/07/18 17:54:11 ID : 8runyNs1g7u 0
스레주가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만한 환경일 수도 있는거고... 여튼 너무 자책하지 않았음 좋겠다. 거짓말로 가장 힘든건 스레주니까. 문제 인식을 했다는 것 자체도 장하다고 생각해.
8 이름없음 2023/07/18 17:55:30 ID : 1hbBbDtimE6 0
부모님 때문에 상담은 힘들것 같은데 나 정말 미친거구나 자존감 낮은건... 나 외동이라 부모님 자식이 나밖에 없어서 공부 압박감이 심한정도? 근데 부모님 이것도 잘하는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보통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바뀌셨는데 내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나 진짜 잘 모르겠어 원인을 알고 싶은데 주변이나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하고 싶어도 계속 미친ㄴ 사이코패스라면서 말을 못하게 해서..다른 이유가 있나 고치고 싶은데. 생각해 보니 초5때부터 그런거 같아
9 이름없음 2023/07/18 17:58:42 ID : 1hbBbDtimE6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조금 자각을 하게 된거 같아...
10 이름없음 2023/07/18 18:05:54 ID : rBtiqnU2Hvh 0
보통 사람들은 불쌍해보이고싶어서 패션자해를 한다< 자체를 생각을 안 해. 패션자해도 결국은 자해야...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는 걸 추천해 나아지길 바랄게
11 이름없음 2023/07/18 19:25:00 ID : cGsi5Qk9vu2 0
부모님이 정신과에 엄청 거부감 심하신 거 같은데 다들 티를 안내서 그렇지 생각보다 되게 흔해… 평범한 사람들도 정신질환 생겨서 약 챙겨먹고 그래 그러다가 의사 소견이랑 자기가 느끼기에도 괜찮아졌다 싶으면 끊고 심해지면 다시 먹고 감기랑 별다를 거 없어 허언증이랑 패션자해 정도면 상담은 꼭 받아봐 지금 상황에 정 안되겠으면 마인드카페라고 앱 있는데 거기서 전화나 문자 상담(이건 유료로 아는데 잘만 하면 부모님 모르시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봐 상담사 스펙 보고 맞는 분 골라서 하면 돼
12 이름없음 2023/07/18 20:08:51 ID : uleIMmLhAnS 0
성적표 조작이야 다 해보는 거고 죄책감 안 느껴질 수도 있지 나도 어릴때 도둑질 해놓고 죄책감 못느낌 남들에게 말하긴 좀 어려운거 재밌다 생각한 적도 있음 근데 싸패아냐 리플리증후군 같은것도 너가 거짓말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서 아님 거짓말이나 죄책감 부분은 내용만 보면 사실 문제라고 생각해서 문제가 되는 거지 크게 심각한 건 아닌거 같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자해부분이지 자해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칼들고 하는 거면 상담이 필요하긴 할듯? 신체훼손은 겁나서 보통은 못하거든 좆문가인 내 결론은 싸패,리플리,허언증 다 아니고 오히려 너무 착해서 남들은 문제인지도 모르는 걸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자기에게 채찍질하는 스타일인 거 같고 우울증은 약하게라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음 그리고 자식한테 성적조작했다고 싸패에 웃으면서 사람죽일 년이라 하는건 좀 심상치않은데ㅋㅋ
13 이름없음 2023/07/20 02:00:56 ID : 83wlcpTSHxD 0
.
14 이름없음 2023/08/03 03:24:34 ID : Ds2q42Mpe1w 0
자신만의 바람직한 삶의 길을 개척해나가길...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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