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빵집 알바생 (8)
2.종합정신병원 (129)
3.정지궤도 (17)
4.망념묵시록 (154)
5.삭제요청 (703)
6.푸념모음 (59)
7.넌 언제나 내 어둠의 뒷편에 서 있어서 (1000)
8.. (14)
9.. (7)
10.똥 (1)
11.I can't help (44)
12.몰래 하는 축복 (22)
13.난 왜 계속 우울하고 슬퍼? (1)
14.해가 떠오른다 가자(5+) (1000)
15.일기좀 쓰자 (1000)
16.군대 전역할때까지 쓰는 일기 (102)
17.도전! (5)
18.펑 (18)
19.4 (4)
20.익명의 바른 생활 고딩 일기 (628)
1
이름없음
2023/10/15 22:12:21
ID : zO8nU5dRu5S
5
이래저래 생각은 많고, 정리는 안되며, 인생에서 더 나은 선택지를 고르려고 발버둥치지만 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사람.
희망으로 위장한 절망이 늘 나를 비웃어도 불나방처럼 인생을 태워먹는 사람.
그나마 가진건 번듯한 이름.
바른 이름 아래 이룬 바는 무엇일까.
나란 놈의 늦은 나래.
다음 레스 더보기 전체 레스 더보기
2
이름없음
2023/10/15 22:17:20
ID : Ai01ijjBvDs
0
뭔가를 쓰고 싶어져서
다시 만들었어.
무려 4년만인가.
아닌가? 사실은 얼마 안되었을지도.
석달만 지나면 언제 일어난 일인지 구분을 못하는게
나라서, 얼마만큼 오랜만에 온건지, 글을 쓰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
그래도 최소 1년은 지났을거야.
아마도...
3
이름없음
2023/10/15 22:24:17
ID : Ai01ijjBvDs
0
시간이 퇴색되어만 가는 것 같아.
좋아하던 것들에 대한 열의도 오래된 사진처럼 점점 빛바래고,
무언가 좋아하는 것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초조해져.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 그래도 꽤 많이 웃고 떠들었는데,
그런데도 좋은 하루는 아니었다고 느끼는 듯 해.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기인한 감정은 아니야.
그건 확실해. 그냥.... 뭐랄까, 부족한 느낌이야.
아니, 부족하다고 하기보단, 애초에 뭔가 채워진 적조차 없는 것 같아.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았던 하루.
음. 이거야. 이건 것 같아.
하루만이 아니고, 지난 날들, 지날 날들 모두 이럴 것 같아.
뭐, 정말 그렇지는 않겠지만.
4
이름없음
2023/10/15 22:28:17
ID : Ai01ijjBvDs
0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가 쓴 이야기들을 보면
보통, '나 힘들어 ㅋㅋ' 로 시작되고 또 흘러가다가도,
마지막 즈음에선 늘 '그래도 그렇게 힘든 건 또 아님.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더라.
뭐 어쩌라는 건지.
5
이름없음
2023/10/18 18:57:15
ID : nwnzU582mmp
0
살기 힘들구만.
딱 버틸 수 있을 정도로만.
6
이름없음
2023/10/18 18:57:30
ID : nwnzU582mmp
0
아닌가?
7
이름없음
2023/10/21 11:54:44
ID : nwnzU582mmp
0
그래도 결국 살아가겠지.
꾸역꾸역, 또 끈질기게.
8
이름없음
2023/11/03 20:27:50
ID : zO8nU5dRu5S
0
어떻게 살아야하지.
이렇개 사는건 이미 죽은 삶이 아닌가.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삶은 과연 삶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
그래. 그래도 숨은 쉬어지니 결국 삶이겠지.
9
이름없음
2023/11/05 11:03:19
ID : zO8nU5dRu5S
0
기댈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익숙하지만, 익숙하다고해서
덜 힘들어지는건 아니라서
정신적으로 조금 몰리네.
마음 단단히 먹자.
나는 혼자 살아가야 하고, 혼자 죽어가야 한다.
돌처럼 단단히 버티고, 스펀지처럼 맞아도 흘려넘기자.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내가 해야하는 유일한 것이다.
10
이름없음
2023/11/05 11:08:31
ID : zO8nU5dRu5S
0
제일 힘든건 자기파괴적 충동인 것 같다.
나를 부숴서라도 저 사람들을 괴롭게하고 싶어.
마치 내가 이렇게 된건 당신들 때문이야, 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듯이.
11
이름없음
2023/11/05 11:13:44
ID : zO8nU5dRu5S
0
사과하기 싫다.
애초에 내 잘못...?도 아닌데.
그런데도 항상 나는 사과하는 쪽이야.
가끔은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
싸우기 싫다는 마음에 먼저 사과하고 끝내는데,
요즘엔 그냥 서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싸우고만 싶어져.
짐승처럼 치고 받고 싸우고, 물어뜯고, 죽여버리고만 싶네.
이러면 안되는거 잘 아는데도.
12
이름없음
2023/11/05 20:05:57
ID : zO8nU5dRu5S
0
난 언제 철들까.
13
이름없음
2023/11/06 12:51:26
ID : zO8nU5dRu5S
0
사람답게 살고 싶다.
굳세게 살고 싶다.
스스로에게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싶어.
14
이름없음
2023/11/06 16:26:15
ID : zO8nU5dRu5S
0
올바르게만 사는 삶이란 허상이란 걸 알아.
올바르게만 살아온 삶이라는게 있다면
그건 아마도 올바르지 못한 모든 것들을 단순히
외면하기만 한 결과겠지.
그럼 그건 과연 올바른 삶이 맞으려나.
15
이름없음
2023/11/06 20:11:00
ID : zO8nU5dRu5S
0
마음이란게 참 어려워.
몸의 병은 검사하면 즉각적으로 발견되고,
다들 고치려 하지만,
마음은 좀 달라.
16
이름없음
2023/11/06 22:16:36
ID : zO8nU5dRu5S
0
내가 나인건 안 변하잖아.
알아도 그걸 받아들이는게 잘 안되지만,
어쩌겠어 뭐, 나를 환불할 수도 없고,
갈아치울 수도 없으면 적당히 타협하고 어르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수 밖에.
나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니까,
항상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
아마도 죽을 때까지.
17
이름없음
2023/11/10 12:06:13
ID : zO8nU5dRu5S
0
별안간 후임 하나가
나보고 나를 닮고 싶댄다.
흐, 하고 콧소리 한번 낸 다음에 물었다.
왜?
J병장님은 누구랑도 마찰없이 잘 지내시지 않습니까.
동기분들과도 잘 지내시고, 선후임간에도 별 문제 없으시고.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래. 관심이 없으니까 다른 누가 뭘 하든
신경도 안쓰고 싸울일도 없는거지.
그렇더라도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려운건가?
왜?
아니다, 대답하지 마.
담배나 한대 피고와서 근무교대 해줄게.
..............
음.... 그런데 내 생각에는
안싸운다는 게 꼭 관계가 좋다는 말은 아닌 것 같아.
서로 좀 싸워가면서 평소에 안하던 말을 하고, 또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난.
뭐, 아무튼 그렇다고.
아, 말하느라 시간 다 갔네. 담배는 근무 끝나고 펴야겠다.
교대하자.
너무 고민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뭘 자꾸 그리 잘안다는 듯이...ㅋㅋ
알았다 임마. 고맙다.
앞으로는 그런 금칠은 좀 관둬라.
당하는 사람 무안하다.
18
이름없음
2023/11/12 16:02:00
ID : zO8nU5dRu5S
0
미안해.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자이며 가해자지만
내가 조금 더 잘못하고,
네가 조금 덜 잘옷한 것 같아.
그래서 미안해.
그냥 내 잘못으로 할게
나는 나쁜사람이어도 괜찮으니까.
19
이름없음
2023/11/12 16:58:03
ID : zO8nU5dRu5S
0
못
20
이름없음
2023/11/12 16:58:10
ID : zO8nU5dRu5S
0
못!!!!
21
이름없음
2023/11/13 21:47:40
ID : nvgZijctur8
0
휴가를 나왔는데 오히려 숨막히네.
22
이름없음
2023/11/18 12:06:02
ID : dzPip82r85S
0
나에 대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 모르겠어.
진정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건지, 아니면 나를 착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을 원하는건지, 아니면 다 털어버리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삶을 살고 싶은건지.
가끔은 내가 타인에게 건넨 선의를
내 스스로가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
이게 순수한 선의가 맞는지, 그저 호의를 사고자 하는건지.
누군가의 행동을 보고 저런 식의 행동과 사고는 그릇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순간 뒤돌아보면 그 누군가와 내가 다른 점이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어. 위선조차도 아닌 무언가를 행하는
내가 이상해. 나는 뭘까. 무슨 생각으로 무슨 삶을 사는걸까.
23
이름없음
2023/11/18 12:15:24
ID : dzPip82r85S
0
어릴땐 내가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좋은 어른 정도는 될 수 있을 줄 알았어.
몇몇 누군가는 나를 보고 좋은 선임, 좋은 친구,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지만,
내가 보기에 그건,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지,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는
못되는 것 같아. 아아, 나도 참 귀찮은 성격이네.
24
이름없음
2023/11/18 22:59:31
ID : dzPip82r85S
0
단순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법을 다시 배워가고 있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어차피 헛된 일이라면 의미를 쌓는데 집중하지 않아도 될거야.
즐겁게 살자. 부, 명예, 권력. 모든 것이 찰나의 순간
스쳐지나갈 것이며, 바란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내가 쉽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바라며 살거야.
작은 즐거움들을 바라며.
25
이름없음
2023/11/19 11:51:39
ID : dzPip82r85S
0
예전에도 어디엔가 씨부렸던 말인데,
나는 가업이 있는 집안이 부러워.
어렸을 때부터 빠르게 일을 배워가며
밥 벌어먹으며 살 길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부러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은 결국 일이라,
나는 취미나 여가로 스트레스를 풀고, 일은 별개라는
입장이라.
26
이름없음
2023/11/19 22:23:16
ID : dzPip82r85S
0
27
이름없음
2023/11/20 22:07:53
ID : dzPip82r85S
0
외로움을 느낄 때면
외롭지 않았을 때 어땠는지 생각하곤 해.
그러다보면 결국 지금처럼 적당히 외로울 정도로
남들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28
이름없음
2023/11/21 09:31:26
ID : dzPip82r85S
0
대화는 독.
그렇지만 독은 쓰기 나름이라서 약도 되겠지.
그런거더라.
29
이름없음
2023/11/21 22:21:27
ID : dzPip82r85S
0
예전에는 다른 게시판도 자주 구경했는데.
요새는 딱히 그럴맘이 안들더라.
내가 쓴 글도 몇몇 게시판에 처박혀있을텐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30
이름없음
2023/11/21 22:51:35
ID : dzPip82r85S
0
약간 자기전시하는 느낌이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주고 있는거잖아. 이거.
조회수보면 그래도 대충 100명 이상은 봤겠지?
불특정 다수가, 그들의 입장에서 불특정 소수인 내
가치관과, 망념과, 후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뭐, 보통은 아무 생각이 안드는게 일반적이겠지.
나는 왜 누군가 볼 수 있는 이곳에다 구태여
나의 추하고 꼬인 부분을 털어놓는걸까.
벌을 받고 싶은건가? 아니면 대나무 숲?
그것도 아니면 이해라도 바라는건가?
모르겠네.
31
이름없음
2023/11/23 10:37:54
ID : dzPip82r85S
0
밤을 샌다는건 수명을 팍팍 줄이는 일인 것 같아.
죽겠네 진짜.
32
이름없음
2023/11/24 12:18:42
ID : dzPip82r85S
0
그대들, 그따구로 살 것인가.
33
이름없음
2023/11/24 19:19:17
ID : dzPip82r85S
0
기시 유스케의 [가을비 이야기]
읽는 중에 느낀건데, 나는 내 주변 사람이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닌 무언가였다/그 사람을 흉내내는 무언가였다
라는 류의 이야기를 재밌어 하는 것 같아.
그 무언가가 원래의 사라진 원래의 그 사람 행세를
하는 이야기라면 더더욱. 실제로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아니, 그런 무언가가 있다면 재밌겠네.
34
이름없음
2023/11/24 19:28:26
ID : dzPip82r85S
0
깔끔하면서 처참한 절망적인 이야기는
기시 유스케가 잘 쓰는 것 같아.
이를테면.... 다크 존 이라던가, 악의 교전이라던가.
비극을 다루는데 능통하다는 느낌이랄까...
35
이름없음
2023/11/24 23:43:08
ID : dzPip82r85S
0
가끔은 깜깜한 새벽이 그리워.
꽤 까만 색의 하늘과 새까만 눈동자에
박힌 단 하나의 불빛.
나 품은 가물가물한 새벽의 그림이
내 조그만 세계의 노을과 꽤 차가운 밤공기에
그린 단지 나의 검은 빛.
36
이름없음
2023/11/27 12:01:31
ID : 4HA46i65bwm
0
춥다. 많이 춥네.
37
이름없음
2023/11/27 12:52:41
ID : 4HA46i65bwm
0
다들 감기 조심하자.
38
이름없음
2023/11/29 19:14:41
ID : 4HA46i65bwm
0
훈련 끝났다.
내 군생활 마지막 훈련이네.
후임 놈들이랑 같이 고생하는 것도 이게 마지막인가.
39
이름없음
2023/12/01 22:16:11
ID : yGts8i5QoMq
0
좀 널널하게 살면 안되나.
다른 사람 숨막히게 하지 말고.
적어도 나는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겠다. 나도 누군가에게 답답한 인간으로
존재하고 있는건 아닐지....
40
이름없음
2023/12/04 10:49:35
ID : yGts8i5QoMq
0
드디어 내 위에 선임이 없네.
아무렇지도 않고, 그저 덤덤하네.
내일 모레면 남은 2명마저 다 나가서
내가 왕고야.
그래봐야 2달 있으면 나도 전역이지만.
41
이름없음
2023/12/04 10:57:01
ID : yGts8i5QoMq
0
폭풍의 눈처럼 고요한 지금
한걸음만 옮겨도 휩쓸려갈 내일
영원한 오늘을 살고만 싶은데,
염원한 노을을 보고만 싶은데.
남루한 바램은 바람에 휩쓸려.
42
이름없음
2023/12/04 12:15:55
ID : yGts8i5QoMq
0
우연히
<누구의 글인가>
라는 단편 만화를 봤는데
재밌네. 결말까지 내 취향이야.
뭐, 주변인들의 집착은 어쩔 수 없이
좀 부자연스럽지만, 만화에서 그런거 따지면 안되겠지.
43
이름없음
2023/12/04 12:17:34
ID : yGts8i5QoMq
0
남들이 쓸데없이 걱정해주는 부분만 빼면
마음에 들었어. 자기보신하기도 바쁜데
남한테 어떻게 신경을 쓰겠어.
가까운 사람이면 또 몰라도.
44
이름없음
2023/12/04 12:20:12
ID : yGts8i5QoMq
0
나한테도 유카리 같은 무언가가 있었어.
실재하는 사람이라는게 다른 점이었지만.
실제로 꽤 길게 이야길 주고 받다가
애매한 관계에서 끊겼어. 연애감정 비스무리한 것을 갖고
서로를 대하다가 터져버렸지. 애초에 선은 확고히
그어놨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나봐.
45
이름없음
2023/12/04 12:22:30
ID : yGts8i5QoMq
0
내 인생에는 아버지의 그림자와
어머니의 그늘이 꽤 짙게 드리워져 있나봐.
뭐, 내가 제멋대로 영향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46
이름없음
2023/12/05 09:09:34
ID : yGts8i5QoMq
0

47
이름없음
2023/12/05 09:17:51
ID : yGts8i5QoMq
0
적당한 불행이 있어야 안심할 수 있는 종자인거지. 난.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야. 그렇다고 해서 행복한건 또 아니야.
나도 날 모르겠어. 이젠 딱히 알고 싶지도 않아.
이미 애저녁부터 알려는 노력을 그만뒀을지도.
그냥 이렇게 사는걸로 만족할래.
터질듯한 불행도 없고, 가득채워진 행복도 없을
바람빠진 풍선 같은 삶.
48
이름없음
2023/12/05 09:19:52
ID : yGts8i5QoMq
0
배부른 소리하네.
뭐, 이것도 여유가 좀 생겨서 할 수 있는 소린가.
여유라고 하기도 민망한 여유일진 몰라도.
49
이름없음
2023/12/05 09:24:25
ID : yGts8i5QoMq
0
반출생주의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나니
감정이 엄청 묘해지네.
50
이름없음
2023/12/05 09:25:37
ID : yGts8i5QoMq
0
요새 뭔가 단어 사용이 어려워.
당장 윗글도 기분이 묘해지네 라고 쓰면 될 것을
굳이 감정이라는, 뜻은 어느 정돈 통하지만 어딘가
맞지 않는 단어를 써버리고 말이지.
51
이름없음
2023/12/05 09:53:23
ID : BBBy2KZgY2p
0
간만에 맘에드는 스레 발견했다. 성찰들이 맘에 들어..자주 올게
52
이름없음
2023/12/05 13:19:08
ID : yGts8i5QoMq
0
간만에 되게 아프네.
아침에는 아예 목소리가 안나와서 당황했어.
나보단 당직사관이 더 당황해서 허둥지둥대는걸
내가 진정시키는 꼴이었지. 그 이후로는 쭉 자다가 일어났어.
그래도 좀 길게 자니까 열감도 없어졌고 목도 좀 낫네.
역시 쉬는게 약이야.
처방이 쉽지 않은 약이라 그렇지.
53
이름없음
2023/12/05 19:16:23
ID : yGts8i5QoMq
0
이번 스레는 길게 쓸 수 있을까...
아마도 가능하겠지.
바빠서 4개월 이상 못쓰게 되는게 아닌 이상은..
54
이름없음
2023/12/05 19:17:16
ID : yGts8i5QoMq
0
⸜( ◜࿁◝ )⸝︎︎
55
이름없음
2023/12/05 19:17:59
ID : yGts8i5QoMq
0
한명은 볼려면 볼 수 있겠다.
서로 본가가 10분거리라서.
그런데 아마도 안볼듯.
뭔가 예감이 그래.
56
이름없음
2023/12/05 22:17:15
ID : yGts8i5QoMq
0
밤이 차다.
이런 밤에 혼자 쉼없이 걸어보고 싶다.
57
이름없음
2023/12/06 08:30:02
ID : yGts8i5QoMq
0
술마셨더니
꿀잠 잤다. 난 반주는 몸에 맞나봐.
많이 마시면 당연히 머리 깨지는데,
적당히 석잔 정도 마시는건 깊게, 푹 자게 해주나봐.
좋은걸. 그렇다고 앞으로도 마시진 않겠지만.
58
이름없음
2023/12/06 12:53:39
ID : yGts8i5QoMq
0
애들에게 남길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
각각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뭐, 그럴 분수도 안되지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라도 돕고 싶어서.
애들 입장에서는 괜한 간섭일지도.
59
이름없음
2023/12/06 19:28:38
ID : yGts8i5QoMq
0
다시 또 감기기운 올라오나봐.
머리가 후끈후끈하네.
60
이름없음
2023/12/07 20:06:11
ID : yGts8i5QoMq
0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헌신한다는 말은 '헌 신'이 된다는 말 같아.
닳고 닳아서 낡은 신발이 된다는 말.
61
이름없음
2023/12/07 20:43:44
ID : yGts8i5QoMq
0
오늘은 몇번이나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세어보니까
한번도 없었어. 그냥 의식하지 못하면 안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인가? 오늘은 그다지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
하는 일, 쉬는 시간은 지금까지와 같았는데.
62
이름없음
2023/12/08 09:35:24
ID : yGts8i5QoMq
0
요즘들어서 종종 낮에 쪽잠을 자기 시작했어.
원래는 죽어도 낮잠은 안잤는데, 많이 피곤한가봐.
그래도 10분, 20분 자고 개운한 상태로 일하면 이득 아닐까?
63
이름없음
2023/12/08 10:18:09
ID : yGts8i5QoMq
0
어떤 하루는 너무 길고
어떤 하루는 너무 짧다.
적응이 안되네.
64
이름없음
2023/12/10 17:10:05
ID : yGts8i5QoMq
0
내일 말출인가.
실감이 안나네
65
이름없음
2023/12/11 07:51:21
ID : cMi7are7s4H
0
뭔가 생각이란 걸 하고 살아야 할 것 같긴 한데,
당장 지금을 모면하기도 너무 벅차다.
66
이름없음
2023/12/11 11:20:13
ID : cMi7are7s4H
0
술먹어서 뭔가 굉장히
나불나불거리고 셒은 기붕이지만
차므ㅡㅇㄹ래.ㅣ
67
이름없음
2023/12/11 17:00:56
ID : O8qlA5glDAk
0
현명한 선택이었어....
68
이름없음
2023/12/12 03:32:14
ID : kq3V89vyIIE
0
이 얼마만의 자유로운 새벽인가.
69
이름없음
2023/12/12 19:54:02
ID : E3wpWmGpXyZ
0
동네가 많이 변했네.
고작 몇달 사이에 많이도 바뀌었어.
신기하네.
70
이름없음
2023/12/12 20:16:58
ID : E3wpWmGpXyZ
0
가끔 나는 인간이라는 종에서 분화된 다른 종이 아닐까 싶어.
'일반적인'이라는 수식어라던가, '인간이라면 당연히~'라는 말에
안맞는 내 모습이 보이면 가끔 진지하게 이런 생각이 들더라.
71
이름없음
2023/12/13 15:03:51
ID : 1Clu08jctuq
0
왜 내 방은 점점 사이버펑크화가 되어가는 걸까...
플스에, 번쩍거리는 사양도 모를 pc에..
오큘러스에... 평온한 내 독서장은 어디갔지?
왜 하루종일 아머드코어만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냐...
72
이름없음
2023/12/13 15:05:44
ID : 1Clu08jctuq
0
이틀동안 폐인같이 하니까
엔딩은 다 봤네.
올미션 s랭크는 엄두도 못내겠지만
일단 상점 파츠 다 모으고 엔딩, 아레나 다 깬걸로 만족.
73
이름없음
2023/12/13 17:52:48
ID : 1Clu08jctuq
0
에서 말한 내용의 연장인데,
내가 쓰레기 같다고 느껴질 때가 좀 잦아진 것 같아.
아니, 사실 내용만 따져보면 쓰레기가 맞긴 하지만..
누가 내게 호의를 갖고 도움을 줘도 고마움을 느낀다기 보다는
고마움을 느껴야 할 상황이라는 걸 '인식'한 다음에
기계적으로 반응을 출력하는 느낌이랄까.
진정 고마운거야? 라고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면
'고마워 해야하는 상황이란건 알아'라는 대답만
돌아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죄책감을 느끼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죄책감을 느껴야하는 상황인건 알아'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무한 반복. 그냥..... 이상해.
남은 사실은 내가 이상한 놈이라는 사실 밖엔 없네.
74
이름없음
2023/12/13 18:18:38
ID : SK2KZipdPcq
0
뭔데 이렇게 보는 사람이 많지
재밌나 이런 얘기가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네
75
이름없음
2023/12/13 18:25:35
ID : bBgmIK2JVbw
0
내가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냥 짐승이나, 인간과 동떨어진 무언가였다면
얽매이지 않을텐데.
76
이름없음
2023/12/13 18:30:51
ID : bBgmIK2JVbw
0
나는 괜찮은 사람일까?
77
이름없음
2023/12/13 18:38:53
ID : bBgmIK2JVbw
0
어느 검은밤
백발의 그 노인,
그 이름은 '노아'.
누군가와 '놔'버린
과거를 꽉 움켜진 '노인'.
세상을 등지고,
수상한 둥지 속에서
백날 구겨진 종이 위로
그림만 수놓아.
어느날 노인은 토로해
"하늘은 왜 날 버렸나."
하늘은 노인을 꼬집어
"널 버린건 너였다."
가슴 속에 삼켜버린 원망은
켜버린 등불이 되어
소버린 한닢에 팔아버린
예술의 심장을 참담한 심정으로 떠올려.
백달러에 그 그림을 사갔던 한 이방인.
미간을 구긴 얼굴.
가늘고 긴 얼굴.
노인이 판건 자존심과 자긍심.
이미 팔아버린 팔자 사나운 아버지란 이름.
인의를 잊어버린 자신의 이름.
어느새 이른 새벽을 맞는 자신의 귓가에
울리는 예술을 미끼로 한 세이렌의 속삭임.
78
이름없음
2023/12/13 18:39:56
ID : bBgmIK2JVbw
0
끈끈한 관계,
그 흔한 간극.
관객 없는 객석을 매운 극적인
이방인들만의 종극적 가식.
가십거리로 점철된
사거리 속의 소음.
음소거된 활자엔 활짝핀 웃음꽃.
누군가의 비방으로 뒤덮인 비망록,
못다핀 그 미래.
그 무겐 금이래.
뒤틀린 저울로 잰 무겐 은밀해.
언제나 동일해.
짜고치는 재판,
쟤가 판가름한 답답한 답들은
언제나 정답이래.
79
이름없음
2023/12/13 18:47:38
ID : bBgmIK2JVbw
0
예전에 쓴 글이 폰에 남아있길래 털어보고 있어.
어떤건 부끄럽고, 어떤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어떤건 이질적이네.
80
이름없음
2023/12/13 18:49:28
ID : bBgmIK2JVbw
0
.
81
이름없음
2023/12/13 18:49:40
ID : bBgmIK2JVbw
0
..
82
이름없음
2023/12/14 16:42:43
ID : kq3V89vyIIE
0
한가하네.
오히려 한가하니까 잡생각이 안드는게
신기할 따름이야.
83
이름없음
2023/12/15 18:12:19
ID : kq3V89vyIIE
0
춥다
84
이름없음
2023/12/16 14:21:37
ID : kq3V89vyIIE
0
특별히 잘난 것 없는 지금보다 특별해지고 싶고,
평범한 사람보다 추한 지금보다 평범해지고 싶어.
85
이름없음
2023/12/16 23:16:53
ID : kq3V89vyIIE
0
휴가 복귀까지 3일 남은 시점이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좀 빌렸어.
대출 한도를 꽉꽉 채워서 빌렸지만,
그중에 한번도 안읽어본 작품은 한권뿐이야.
이젠 독서에서조차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두렵나봐.
예전에 꽤 진한 감상을 느꼈던 소설과, 읽다가 여러 핑계로
포기했던 소설. 그리고 정말 여러번, 닳을 정도로 읽었던 소설들.
참 다양하게 빌렸네. 그래봐야 2번 이상은 손에 쥐었던 것들이지만.
생각이란 것도 연료가 있어야 돌아가는 거라서,
주기적으로 그 연료를 채워줘야하는 것 같아.
타인의 생각, 흔적, 감상. 그리고 그 외의 무언가들.
내 것이 아닌 생각들로 꽉꽉 채워놓음으로서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각들을 만들 수 있다니, 아이러니하네.
지금은 데린쿠유라는 한국소설을 읽는 중인데, 예전에 읽으면서
느꼈던 그 감상, 감정, 그리고 스스로를 향했던 희미한 혐오.
모든게 예전에 닦아놓은 길을 따라서 그대로 따라가는게 느껴져.
가슴이 저려오네. 이 소설을 처음 읽던 그 시절의 내가 어땠는지
흔적조차 없던 기억이 되살아나. 어렸었지. 참 어렸었어.
지금도 어리지만, 그때는 지금만큼 단단하지 못했어.
어른이라는 존재들도 결국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지 못했고, 나 또한 어른이 된다고 해서
모든 고난을 덤덤히 받아들일 수는 없을거란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싶었지.
고난을 여러번 겪으면 강해지기는 커녕 녹슨다는 사실을
일찍 깨달아서 다행이야. 그 덕에 아직 꺾이지 않은 거겠지.
내가 쓰는 두서없는 글을 읽는, 어쩌면 우연히 들어와서 읽었을 너.
너도 알아둬.
너나, 나나, 누군가의 인생을 한편의 작품으로 축약한다면
대부분의 일상은 잘려나가고,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 뒤의
행복이 강조되겠지만, 사실 너의 인생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건
바로 그 잘려나간 일상들이라는걸.
힘든 일이 있으면 빙 둘러서 피해가고,
마음이 꺾일 것 같으면 도망가.
모두가 너에게 강해질 것을 강요하지만,
그들의 말에 따르다 다쳐도, 아무도 널 고쳐주지 않아.
난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 순진했나봐.
아니면 그냥 귀찮았거나.
86
이름없음
2023/12/16 23:19:14
ID : kq3V89vyIIE
0
술을 줄여야 하는데
라고 말하기엔 한잔 밖에 안마셨는데
이러네. 발렌타인 한잔에 멍하네. 이 술찌놈.
87
이름없음
2023/12/16 23:29:44
ID : kq3V89vyIIE
0
술에다 책은 토하기 좋은 조합인가봐.
물론 위 속에 든거 말고 다른걸.
88
이름없음
2023/12/16 23:32:51
ID : kq3V89vyIIE
0
다음엔 와인으로 하자.
와인 한잔은 괜찮겠지.
똑같이 맛은 없지만.
89
이름없음
2023/12/16 23:37:44
ID : kq3V89vyIIE
0
나는 꼭 가족없이 살아야겠다.
혼자 살고, 혼자만 신경쓰다, 혼자 힘들어하며,
혼자 죽어야지.
다른 사람의 족쇄가 되기도 싫고,
다른 사람이 내 족쇄가 되는게 싫어.
90
이름없음
2023/12/16 23:43:04
ID : kq3V89vyIIE
0
내 예전 일기스레를 하나하나를 읽어보면
설익은 감정으로 어른인척 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피식 웃게되네. 물론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그때의 나보단 나이를 먹었으니까.
91
이름없음
2023/12/16 23:44:34
ID : kq3V89vyIIE
0
시도 때도 없이 욕설을 섞어댄건
좀 흑역사네.
뭐 어때. 그땐 만족했으니까 된거겠지.
92
이름없음
2023/12/16 23:54:29
ID : kq3V89vyIIE
0
술먹고 기분좋게 쳐 자는게 로망인데
기분도 딱히 막 좋진 않고, 졸리지도 않고.
깨는 건 1시간 안에 깨고.
취기는 한잔만 마셔도 바로 돌고.
저주받았네.
93
이름없음
2023/12/17 00:11:48
ID : kq3V89vyIIE
0
예전에 쓴 일기 응원하는 글이
일기판 응원스레에 올라왔던 적이 있어.
별거 아닌 몇마디에 희미하게 들떴었지.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쭉 둘러봤는데
이 레스가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더라.
이건가? 싶다가도 다른걸 보면 이게 아니라 이건가? 싶고.
모르겠다. 고마웠던 감정은 그대로인데.
미안하다. 그리고 또 고맙다. 누군지 모를 레더야.
94
이름없음
2023/12/17 00:32:41
ID : kq3V89vyIIE
0
짜증과 피곤이 밀려오네.
막내 자고 있는데 싸우지 좀 말지.
나도 짜증에서 화로 넘어가면 안될텐데.
95
이름없음
2023/12/17 01:57:45
ID : kq3V89vyIIE
0
와. 정말 제목에 충실한 스레인걸?
96
이름없음
2023/12/17 02:01:41
ID : kq3V89vyIIE
0
이게 언제적이더라. 원래 셀카 안찍는데
마침 거울에 김껴서 얼굴 절대 안보이겠구나 싶어서 찍었었지.
음 그냥 삭제.
97
이름없음
2023/12/17 02:15:38
ID : kq3V89vyIIE
0

98
이름없음
2023/12/17 02:27:00
ID : kq3V89vyIIE
0

99
이름없음
2023/12/17 02:37:26
ID : kq3V89vyIIE
0
제목을 바꾸고 싶은데 비번이 기억안나
젠장
100
이름없음
2023/12/17 02:50:42
ID : kq3V89vyIIE
0
다른 일기들에 크게 관심은 갖는 편은 아닌데,
제목만큼은 어쩔 수 없이 눈에 들어와서 가끔 들여다보면,
의미없어 보이면서도 뭔가 심오한 뜻이 내포된 메타포 같아서
가끔 눈살 찌푸리고는 오래도록 제목들을 감상하고는 해.
마치 빈 찬합을 바라보는 순욱처럼 대가리 속에서
회로만 오지게 굴리고 아! 이런 뜻인가?! 라며
손바닥을 탁 치고 이내, 그런 뜻이겠냐고;; 라며
다시 대가리를 탁 치지.
101
이름없음
2023/12/17 03:32:45
ID : kq3V89vyIIE
0
이제 좀 자자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다이아몬드 봉봉 𓂃✩・*。
기아 없이는 못 살아
운동일지-벌크업, 다이어트
영애의 안 죽기 노력 ♡✧。°₊·ˈ∗♡∗ˈ‧₊°。✧♡
그리고 나는, 그저 존재할 거야
8레스
빵집 알바생
85 Hit
일기
이름없음
24.01.28
0
129레스
종합정신병원
523 Hit
일기
이름없음
24.01.28
0
17레스
정지궤도
340 Hit
일기
DD
24.01.25
1
154레스
» 망념묵시록
2254 Hit
일기
이름없음
24.01.22
5
703레스
삭제요청
3827 Hit
일기
◆u5QldwtvwoI
24.01.22
4
59레스
푸념모음
656 Hit
일기
이름없음
24.01.22
3
1000레스
넌 언제나 내 어둠의 뒷편에 서 있어서
6104 Hit
일기
레몬사와
24.01.22
3
14레스
.
129 Hit
일기
◆utBteK7tg7y
24.01.22
0
7레스
.
91 Hit
일기
이름없음
24.01.20
0
1레스
똥
117 Hit
일기
이름없음
24.01.20
0
44레스
I can't help
750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9
0
22레스
몰래 하는 축복
68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8
0
1레스
난 왜 계속 우울하고 슬퍼?
71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8
0
1000레스
해가 떠오른다 가자(5+)
6712 Hit
일기
◆QnDtfWnQpVf
24.01.17
3
1000레스
일기좀 쓰자
1999 Hit
일기
◆2HyLe6qmNur
24.01.17
0
102레스
군대 전역할때까지 쓰는 일기
1003 Hit
일기
◆wr9a4GtxSFa
24.01.16
1
5레스
도전!
728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5
0
18레스
펑
799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4
0
4레스
4
55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4
0
628레스
익명의 바른 생활 고딩 일기
5605 Hit
일기
이름없음
24.01.13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