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1/25 21:51:30 ID : xCjjxU1zRyG 0
우리아빠 평소에는 가족한테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는데 술만 들어가면 말과 행동이 폭력적으로 변해... 솔직히 술 끊으셨으면 좋겠는데 일 때문에 힘드시다니 내가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어차피 내가 말린다해도 듣지도 않으시겠지만...) 엄마도 외할아버지(엄마의 아버지)가 도박꾼이었어서 도박꾼보단 차라리 술주정이 낫겠지 하고 아빠랑 결혼하신거라는데 너무 고생하시는것같아 나 어릴땐 그래도 취해도 이성은 되찾으셨는데 나이드시다보니 더 정신을 못 차리시는 것 같아... 평소 술주정은 엄마한테 짜증내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그게 심해가지고 욕하면서 엄마한테 물건 던지다가 자기 핸드폰도 깨뜨렸어 계속 그렇게 화내다가 담배 피운다고 나갔는데 엄마는 아빠가 걱정되셨는지 잠옷위에 패딩 걸쳐입고 나가셨어 지금... 무슨일 생길까봐 걱정된다
2 이름없음 2024/01/25 22:55:51 ID : xCjjxU1zRyG 0
엄마 돌아오셨는데 혼자오셨음 아빠는 아마 오늘 안들어오시거나 늦게 들어오시거나 할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4/01/25 23:01:25 ID : xCjjxU1zRyG 0
하 엄마 계속 이모랑 카톡하면서 훌쩍이고 계시는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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