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판 (731)
2.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5)
3.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1)
4.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3)
5.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5)
6.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1)
7.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1)
8.자살하면 다 편해질라나 (12)
9.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16)
10.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90)
11.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2)
12.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
13.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4)
14.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3)
15.Ai 중독인가봐 (10)
16.재외국민으로 들어온 애가 나한테 찡찡대는데 ㅈㄴ열받음 (2)
17.아니 ㅅㅂ 내 옷 빨래 진짜 (1)
18.원래 이렇게 사는게 감흥이 없냐 (21)
19.애매한 재능은 진짜 존나 저주다 (30)
20.5년동안 써보는 스레 (134)
사실 여기에 이런 얘기 딱히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거 들어줄 사람이
여기 사람들 밖에 없을 것 같고, 타 사이트인 D로 시작하는 거긴 좀 그래서! 쨌든 너희들도 우리 사는 나라의 대통령이 무슨 짓을 벌이는지는 알아야 되니까 여기에 써보는거야
일단 우리 어머니는 의료+과학 관련 종사자셔. 뭐 의료가 곧 과학이긴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이 5조 삭감한 건 들어봤지? 우리 어머니 쪽도 타격이 굉장히 크지만 지구과학 쪽은 70%나 깎여서 타격이 더 크다네… 쨌든, 돈이 삭감되면 일하는 사람들 월급도 줄어들어. 종사자들은 연구비가 줄었다고 말해. 이 사람들은 쉬지 않고 연구를 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안하면 그 어떤 곳에서도 안 받아주니까 해야겠지?
아주 많은 연구를 하고 아주 많은 논문을 써. 이 논문으로 학회에 가서 발표하고 상을 타면 연구비도 타오는 그런 구조야.
완전 그 쪽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고 나도 계속 들어온거니까 살짝 틀린 부분 있으면 말해줘!
다시 돌아와서, 위에 말한 것처럼 연구, 논문을 반복해 상을 타면 몇 년치의 연구비를 타온다 이거야. 근데 사람이 한 두명이면 삭감해도 어후..좀 힘들겠네 하고 끝내겠지만 몇 백명이 넘잖아? 지금 대통령은 별 생각없이 행동한 게 분명해. 돈 부족하니까 끌어와야겠는데 많아 보이는 곳이 과학 쪽이네? 뭐, 내 알 바 아니겠지 하고 개판으로 삭감하고는 카이스트에서 연설하면서 다시 돈 더 주겠다? 근데 쥐꼬리만큼 서서히 올리겠다? 음 ~ 분명 자기가 한 거 기억 못하는 것 같아!
본인 한 마디가 연구하는 사람들의 가정을 흔들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 우리 집은 어머니가 부양하는데 대통령이 또 말 이상하게 해서 더 깎으면 어머니 짤릴 수도 있거든… 우리 어머니 말고도 다른 분들도 짤릴 수 있겠지. 다른 분들의 가정도 흔들리겠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돈이 없으면 어떡해.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에 써 봤어. 좋아서, 더 좋은 영향을 퍼트리려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연구도 하고 논문도 쓰시는 분들의 노력이 헛수고가 안되길 바래.
그리고 요즘에 또 논란인 의대 증원에 대해서도 조금 말할게. 난 의료•보건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인데, 의대랑 간호대 증원하는 거 찬성해. 변호사들도 하는 말이 자기네들 대학 때 증원해서 변호사자격증 정지할 때 더 철저하게 한다잖아. 그것 처럼 의대, 간호대도 증원해서 후에 의사, 간호사가 되었을 때 의료사고에 대해 어물쩡 넘어가지 말고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해. 사람의 생명을 담당하는 일인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사람이 죽을 정도의 의료사고면 의사면허 정지해야지. 간호사들도 똑같애.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라는 말은 의료•보건에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말이라 생각해. 사람을 죽이는 게 실수냐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하는 게 실수냐고.
전공의들 시위하던데 그만하고 병원으로 갔으면 좋겠다. 사람들 치료하고, 살리려 전공의까지 갔는지, 돈만 많이 벌려고 전공의 했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간호사 태움 안 했으면 좋겠다 제발. 실수한 거는 뭐라 할 수 있지. 환자한테 신경 안 쓰거나 근무 중에 딴 짓하고 정신 팔려 있으면 당연히 뭐라 해야지. 근데 별 쓰잘데기 없는 거로 그러는 건 진짜 아니야. 갈굴 시간에 환자 한 번 더 보든가.
이걸 읽을 사람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의료 보건 희망하니? 의사 힘들다 싶으면 수의사나 차라리 물치 이런 쪽 그냥 간호사 말고 생각해봐 분명 저기 나름 태움이 있겠지만 간호사는 진짜 하대받는 직업같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덕질에 올릴까 하다가 여기 올려.. 캐릭터 AI 채팅 관련이야
금수저, 재벌보단 화목한 가정이 너무 부러움
양육비
외로움은 잘 타는데 사람이 싫어
살고 싶어지고 싶어
731레스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판
23796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6.01
6
5레스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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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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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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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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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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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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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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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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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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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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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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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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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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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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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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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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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레스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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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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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레스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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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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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레스5년동안 써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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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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