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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왜 이토록 못난걸까 (2)2.너무 힘들ㄹ다앙 (35)3.. (12)4.편의점 알바 하는데 오전매니저가 자꾸 뭐리하는데 내 잘못인가 싶어서.. (2)5.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48)6.. (1)7.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6)8.. (3)9.진짜 그만 먹어야 하는데 (4)10.. (3)11.누가 교회 폭발 시켰으면 좋겠다 (13)12.다른 사람한은 당연히게 누리는 행복이나 권리가 (1)13.학교 가기 너무 싫어져ㅠㅜㅜㅜㅠㅠ (1)14.하소연 하고 싶어서 쓰는 스레 (35)15.내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3)16.5년동안 써보는 스레 (93)17.펑 (1)18.마라탕집 밥에서 머리카락 나옴... (5)19.야 우리들 다 좆됐다 이제 (6)20.ㅜㅜ몸이 약해져서 (3)
나 친구는 있는데 우리 반에서는 딱히 친해진 애들은 아직 별로 없어 보통 애들이랑은 적당히? 어색한 정도야
내가 먼저 다가가는 걸 잘 못해서 다가오면 보통 다 받아주는 편인데 3월달부터 살짝 나한테 말걸던 남자애가 있었어 욕도 많이 쓰고 솔직히 말해서 딱봐도 찐따같고 얼굴도 못생겼는데 그때는 그냥 말 걸어주는게 살짝 고마웠지 별 생각 없었어
근데 4월부터 약간 친해지면서 얘가 살짝 몸에 터치같은 걸 하는거야 은근슬쩍 붙어앉으면서 자기 다리로 내 허벅지나 엉덩이 닿게하거나 손으로 어깨 잡거나 등 피라고 하면서 터치(특히 약간 브라끈 있는 곳...)하더라고 원래는 그냥 불편해도 좀 참았는데 그게 불편하다고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걔가 쌤들 욕하는 거나 얼굴 못생긴거나 목소리 찐따같은거 공부 못하고 학교 수업때마다 엎드려서 자는거 ㅅㅅ하고 싶다 이러면서 더러운 얘기 가끔씩 하는거 생각나면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시발 존나 싫어진거야 좀 참다가 저번주에 선생님께 말을 꺼내봤는데... 선생님께선 그냥 일 크게 만들게 싫으신 건지 그냥 둘이 잘 얘기해보고 불편하다고 얘기를 하라고 하셨어... 그래서 그냥 뭐 알겠다고 하고 불편하다고 얘기했는데 걔는 그냥 존나 적반하장으로 내가 언제 그랬는데? 피해망상 오지네 이러고 하 진짜 내일 학교 가기 너무 싫어 너무너무 저새끼랑 같이다닐바에는 나 혼자 다니고 싶은데 진짜 아 어떡하지 내일 그새끼 면상 보기 싫다 진짜 아니 도대체 내가 몸매가 좋지도 않은데 왜 그러는거야???????내가 친구가 없고 만만해서 그런거겠지 망할놈
쌤이 존나 비겁하다...
일단 걔는 제대로 멀리하고 쌤한테 따져
더 큰일 터지고 나서야 중재할거냐고 진짜 실망이고 상처였다고해
만질 때마다 큰 소리로 욕하면서 화내버려
그리고 걔가 더러운 말 할 때마다 걔가 한 말 똑같이 뭐? xx하고 싶다고? 라고 엄청 어이 없다는 것처럼 주변 애들 다 들리게 말해봐
이건 실천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걔 말고 다른 애들이 다가오거나, 너한테 모범생 이미지 만들어져서 그런 놈은 가까이 오기 어려울거임
어쨌든, 선생이 안 움직이면 결국 네가 지랄해야지 뭐.. 아니면 부모님한테 말해볼수도 있겠고,
쌤이 진짜 너무 대충이네. 설령 사소한 다툼이나 오해가 있는거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자기 반 애들이면 불러서 각각 물어보기라도 하고 상담이라도 해 봐야지. 지금 시험기간이라 바쁜가? 시험기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 졸업한지 넘 오래됨; 근데 바빠도 저런건 좀 애들이랑 얘기를 해 봐야지;; 애들 지도하는것도 담임교사의 역할인데...요즘 교권침해 얘기 많아서 다들 워낙 조심스럽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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