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판 (731)
2.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5)
3.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1)
4.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3)
5.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5)
6.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1)
7.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1)
8.자살하면 다 편해질라나 (12)
9.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16)
10.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90)
11.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2)
12.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
13.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4)
14.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3)
15.Ai 중독인가봐 (10)
16.재외국민으로 들어온 애가 나한테 찡찡대는데 ㅈㄴ열받음 (2)
17.아니 ㅅㅂ 내 옷 빨래 진짜 (1)
18.원래 이렇게 사는게 감흥이 없냐 (21)
19.애매한 재능은 진짜 존나 저주다 (30)
20.5년동안 써보는 스레 (134)
나는 7월에 정말 소중했던 친구가 죽어서 괴로워서 죽고 싶다고 했는데.. 사람이 죽고 싶다는데 이유를 묻는것도, 괜찮냐고 하는것도 아니고.. 손절 협박일줄은 몰랐어. 그래서 유일하게 의지하던 사람마저 떠날거라는 두려움에 죽으려고 했어.
그렇게 그 뒤로 9개월을 따돌렸지..
생각을 줄이려고 퍼즐 같은걸 취미로 시작했는데 혹시 이 글을 읽는 레더중에 퍼즐 말고 추천해줄만한 취미 있을까?
그럼 그림은 어때? 너의 감정과 생각을 그림에다 풀어내는게 나는 도움이 됬거든. 나도 비슷한 상처를 겪은 적이 있었어. 그때 도움이 된게 그림이라서.
+ 그때 하루 종일 그림만 그려서 그림실력이 늘었어(좋은건가)
너 혹시 전에도 스레 한두번 적은 적 있지 않아? 나 아마 그 스레들에 다 장문 레스 달았던 사람인데.
그래도 스레에 털어놓으면서 좀 나아진 것 같아서 그 뒤에도 소식 있으면 레스 갱신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새 스레로 보네.
취미활동 즐길 여력이 생겼다니 다행이다. 조금 안심했어. 퍼즐 취미 제법 괜찮은 듯. (내가 퍼즐 짱조아해)
퍼즐이 재밌으면 보드게임이나 가벼운 온라인게임 같은것도 괜찮다고 하려 했는데, 아직 사람 만나는건 레주한테 부담 될테니까...위 레스 말처럼 그림도 괜찮고, 뜨개질이나 양모펠트 그런것도 괜찮지 않을까?
뭐든 내가 하는 어떤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생각을 좀 치우고 지금의 나 자신에게 좀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거든. 그래서 작업 과정을 고민하며 적당히 머리도 굴리면서 내 작업을 계속 눈으로 보며 따라가고 손을 비롯한 신체적 동작이 연속되는 것들이 좋아. (단 너무 복잡하지는 않게)
아니면 악기 쪽도 괜찮을거 같은데?
제일 흔하게 피아노라든가...피아노처럼 부피도 소리도 큰 클래식 악기들이 부담스러우면 예전에 한번 인기몰이 했던 칼림바 같은 것도 있고.
스레를 쓰긴 했는데..이것도 거의 일주일전에 써둔거라 까먹고 잊었었당.. 그때마다 고맙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읽고 많이 도움이 됐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어떻게 다가야할지 몰라서 다가오지 않았던거지 막상 친해지니까 귀엽다고 막 챙겨주더라구.. 그래서 요즘엔 좀 많이 괜찮아졌어 ㅎㅎㅎ
항상 글 달아줘서 고마워!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 :)
으에..그림은 내가 너무 똥손이라 힘들거 같고.. 대신 어릴때 유치원에서 물감 막 던져두고 반으로 접어서 펼치면 무늬 나오잖아! 요즘 그걸로 무언가를 표현해보는 재미에 살고 있어! 추천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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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번아웃 심각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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