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5/11 09:20:47 ID : bh9bdBgpbzX 0
노바(Nova)는 오늘도 침대에서 눈을 뜹니다. 창 밖에서 쏟아지는 비를 본 그녀의 눈이 반짝이는군요. 노바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하루의 시작이야!'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그녀는 1. 씻고 밥을 먹으며 외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 빠르게 오빠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3. 부모님께 잘 주무셨냐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중복 선택 가능)
2 이름없음 2024/05/11 09:23:47 ID : xQmr9g40rbz 0
대작의 냄새가 난다.... 2번!
3 이름없음 2024/05/11 21:58:51 ID : bh9bdBgpbzX 0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노바는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거실의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군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엄마, 아빠?" "..." 그녀의 기운찬 인사에도 어째서인지 부모는 그녀를 무시로 일관합니다. 그리고 노바 또한 그것이 익숙하다는 듯 서둘러 오빠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벌컥- "오빠! 좋은 아침!" "일어났구나? 노바." 그녀의 오빠의 이름은 잭(Jack). 이 삭막한 집안에서 유일하게 노바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노바. 오늘도 나갈거야?" "왜? 싫어?" "솔직히 말하면 이 축축한 날씨에 나가는게 썩 달가운 일은 아니지." "그래도 같이 가줄거지?" "하..그래 얼른 준비하자. 우선 씻고와. 난 부모님 지갑을 뒤져볼테니깐." 노바가 서둘러 욕실로 향하자 잭은 거실로 나와 부모의 지갑을 뒤집니다. <누구의 지갑을 뒤질까?> 1. 아빠 2. 엄마
4 이름없음 2024/05/11 22:06:08 ID : VeZjxWjfQoG 0
음.... 아빠!
5 이름없음 2024/05/11 23:38:05 ID : dCpdTTUZg6o 0
[잭은 아빠의 지갑을 뒤져 5만원 뭉치를 얻었다.] '..이거면 충분하겠지?' 어차피 그의 아빠는 자신의 지갑에서 무엇이 사라졌는지도 모를겁니다. 그 정도로 주변의 일에 무신경한 인간이거든요. 잭은 돈을 주머니에 구겨넣은 뒤 주변을 살핍니다. 노바는 여전히 샤워중인 듯 하네요. 잭은 잠시 밖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쏴아아아- "아..젠장." 현관문을 열어젖히자 세찬 물소리가 들립니다. 빗줄기는 이른 아침보다 2배는 굵어진 듯 합니다.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지만 빗소리가 마치 드럼소리 같군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비 때문에 기분이 거지같은건 잭 하나란 점입니다. 그의 부모는 어차피 오늘 집을 나가지 않고 노바는 비를 광적으로 사랑하거든요. <뭘 해야할까?> 2가지를 선택해주세요. 1. 방으로 돌아가 가방에 짐을 싼다. 2. 우산으론 무리일 듯 하니 우비를 챙긴다. 3. 여동생의 방으로 가본다.
6 이름없음 2024/05/12 11:51:44 ID : ksoZa8o2KZb 0
1번이랑 2번
7 이름없음 2024/05/12 13:05:11 ID : dQr81bclcoJ 0
잭은 방으로 돌아가 외출에 필요한 물품들을 가방에 욱여넣었습니다. 또한 동생과 자신이 입을 반투명한 우비도 빼놓지 않고 챙겼죠. [소지품 목록에 외출 가방, 우비가 추가되었습니다.] 그가 모든 준비를 마쳤을때 여동생이 샤워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빠. 준비 다 했어?" "글쎄...이걸로 충분할지 걱정이네." "오빠는 걱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야." 노바는 잭의 태도가 지긋지긋하다는 듯 그의 말을 무시한채 서둘러 머리를 말립니다. 잠시 뒤 모든 준비가 끝난 남매는 우비를 뒤집어쓴 채 거리로 나왔습니다. 세찬 비바람이 그들을 반겨주었고 노바 또한 그런 비바람을 반기는 눈치입니다. 스읍- 하- 노바는 크게 숨을 들이셔 공기를 머금었습니다. 비내린 땅의 차갑고 축축한 냄새가 그녀의 몸을 가득 채웁니다. "비냄새가 그렇게 좋아? 참 너도 별난 애야." "오빠한테 만큼은 그 말은 듣기 싫은걸?" "뭐? 내가 어때서?" "됐고 가방이나 잘 챙겨. 그대로면 비에 젖어버릴거야." 그녀의 말에 잭은 우비 안쪽으로 가방을 욱여넣었고 그렇게 남매는 잡담을 나누며 1시간 정도 걸은 끝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이번엔 날 어디로 끌고온거야?" "보면 몰라? 여기 학교잖아." "아니. 학교인건 나도 알지 내 말은..!" "일단 따라와봐. 재밌는걸 발견했거든."
8 이름없음 2024/05/12 13:13:59 ID : dQr81bclcoJ 0
그렇게 노바를 따라 학교의 뒤편으로 향한 잭은 굳게 닫혀있는 지하실의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보여주겠다는게 이거야?" "맞아. 어때? 뭔가 들어가보고싶지 않아?" "그건 둘째치고 자물쇠로 잠겨있는데?" "히히... 그건 다 방법이 있지." 노바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무언가를 꺼내듭니다. 오..이런 저건 누가봐도 지하실 열쇠처럼 보이는군요. "이런 젠장. 노바 우린 여기 들어가면 안돼. 분명 혼나게될거라고." "안 걸리면 그만이야 오빠. 그때 그 일처럼 말이야." "..." 철컥- 철컥- 철커덕- 안색이 창백해진 잭을 뒤로하고 노바는 자물쇠의 잠금을 해제할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오래되고 녹슨 자물쇠는 열쇠를 넣고 돌리는 것 조차 쉽지 않아보입니다. "오빠. 언제까지 그렇게 멍하니 있을거야? 나를 도와줘야지!" "...노바 그때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했잖아." 잭은 어째서인지 매우 격노한 듯 보입니다. 그의 손이 얕게 떨리고 있습니다. <잭은?> 1. 노바를 협박했다. 2. 노바를 지하실에 가두었다. 3. 노바를 죽였다. 4. 노바를 끌어안았다.
9 이름없음 2024/05/13 20:23:16 ID : O6Y8qlxwsmJ 0
3번 가자
10 이름없음 2024/05/14 01:23:03 ID : haldA5cGnxv 0
1번
11 이름없음 2024/05/14 21:05:52 ID : yE3wq6qqjcl 0
오우 급전개ㄷㄷ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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