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7/02 13:48:23 ID : go583A5f9ju 0
조울증 약 5년 복용중임 초기 보다 많이 나아진건 사실이고 약도 많이 줄었음 일 다니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어 그래도 힘든건 어쩔수 없잖아 그냥 말을 안하는거지 가족들이 굳이 굳이 알고싶다고 알려달라고 해서 가끔 그냥 요즘 이렇고 이렇게 살고 있다 대충 알려주거든? 근데 그때마다 모든걸 다 부정함 내가 느끼는 감정, 그에 따라 했던 행동, 고통.. 들이 다 내가 착각하는거고 일어났던 일이 아닌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드린다 함 ㅋㅋㅋ 매일 같이 악몽 꾸고 불안해서 피폐하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게 곧 10년이 넘어가는데 얘기만 하면 항상 부정할거면서 왜 물어보고 궁금해함???? 꼭 그렇게 다 아니라고 부정해야 편해져??? 안그래도 약먹고 생활도 힘들게 하는데 여기서 내가 더 나 스스로를 피해망상 환자까지 되게 만들고 싶은거야????? 진심으로?? 그냥 그랬구나 넘어가면 안돼? 내가 매일 힘들다고 징징대? 난 왠만하면 얘기 안하잖아 왜? 당신들이 나보다 더 우울해하고 힘들어 하는게 싫으니까 그래서 안하는거 잖아. 내 약 달라고 할 정도로 지가 환자인거 처럼. 그렇게 다 부정하면 니들이 ㅈ같이 키우고 쳐때린게, 그래서 내가 정신과 치료 받는게 다 없던 일 되냐? 병원도 시발 내가 찾아갔는데 왜 니들이 지랄인데 이미 되돌릴수 없다고 시발새끼들아 ㅈ같아도 그냥 살려고 하잖아 제발 가만히 좀 냅둬 건드리지 말아줘.
2 이름없음 2024/07/02 13:54:12 ID : go583A5f9ju 0
시발 다 때려치고 죽어버렸으면
3 이름없음 2024/07/02 13:54:48 ID : go583A5f9ju 0
왜 살아있는거야
4 이름없음 2024/07/03 06:16:21 ID : i8jeMmGk08r 0
일단 힘내시고... 조울증이 뭔가 검색해보니 요새 난데 시밤.......... 10년이상이면 이미 알거라 생각하는데 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뿐이야. 알잖아 정상인은 이해하기 힘들어. 무시해. 나도 그렇게 남들 생각하고 휘둘리다가 아 이렇게 하다간 아무것도 안되겠고 스트레스 쌓여서 정신과 선생님, 상담하는 선생님, 같은 병을 앓고있는 친구의 말만 귀담아 듣고 다른사람 말을 흘려듣고 있어. 방법이 없어. 그 외에 이걸 이해하는 사람은 가족이나 가족같은 사람이 병으로 자살한 경우밖에 없을거야. 그 외에 이해못하는데 깝치면 그냥 광기로 상대해주고 있어. 나도 죽는게 편하다가 기본값이야. 다만 엄마가 내 시체를 보고 우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참았던 시절은 지났어. 요샌 그걸로도 죽고싶은 생각을 못참더라. 내 딸이 최근 생겨서... 아 내가 그래도 살아는 있어야 도움이 되겠구나 하고 살고있어. 다시 말하지만 힘내. 다른곳에서 즐거움을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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