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8/15 20:55:00 ID : s8nO7gmLapQ 0
최근에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랑 어울린다고 얘기하는 걸 듣고 심장이 살짝 철렁했거든 그때 약간 내가 짝사랑과 호감 그 사이에 있다는 걸 깨달았어 근데 솔직히! 내가 봐도 둘이 너무 어울리고 잘 맞았어 성격도 외모도 나이도 그리고 그 둘이 교제했을때 긍정적인 영향을 서로 받을 수 있어보였고 그 사람한테는 그게 필요해보이기도 했고... 뭣보다 지금 일케 마주보는게 긴장되서 친해지지도 못했는데 난 나랑 안 친한 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그러면 좀 찝찝한 느낌이 들 것 같았거든 이런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결론이 포기하자 였어... 인터넷을 찾아봐도 포기하는 법들이 뭐랄까 극단적이고 와닿지는 안더라구 그래서 흠 큰일이네 하고 있었는데 방금 마음 한번에 95프로 정리됨 이유인 즉슨 내가 그 사람한테 이익이 될 것 같진 않더라고 가정 사정으로 사랑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의심만 할 줄 아는 내가, 일이 생기면 외면하고 싶어하는 내가, 부지런하지 못해 목표따윈 없는 내가 그 사람과 만나면 내가 그 사람에게 좋은 시간을 쥐여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음 별로 좋은 생각같진 않더라... 그래서 갑자기 확 맥풀리듯이 포기됐어 원래 이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았는데 방금 부모님 크게 싸우시는거 보고 바로 정리됨... 너무 잘 정리된 표본이 내 앞에 등장해버린거임ㅋㅋㅋㅋ... 럭키비키자나~? 이로써 프로짝사랑러는 두번째로 강제 정리되었습니다,,,
레스 작성
하소연 실시간
731레스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판 23796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6.01 6
5레스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6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31 0
1레스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24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31 1
3레스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51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30 0
5레스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10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1
1레스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43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0
1레스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4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0
12레스자살하면 다 편해질라나 379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0
16레스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51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2
90레스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10044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2 4
2레스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5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9 1
24레스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5 1
4레스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23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5 0
3레스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104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4 1
10레스Ai 중독인가봐 239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1 1
2레스재외국민으로 들어온 애가 나한테 찡찡대는데 ㅈㄴ열받음 83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0 0
1레스아니 ㅅㅂ 내 옷 빨래 진짜 71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9 0
21레스원래 이렇게 사는게 감흥이 없냐 47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9 0
30레스애매한 재능은 진짜 존나 저주다 622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7 1
134레스5년동안 써보는 스레 10597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