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승사자를 보는 레주의 하루 3 (851)
2.겨울이 와서 좋은 이유는 그저 한 가지. (852)
3.그댈 사랑하는 건 참 아픈 일이야 (3)
4.나의 잡담 (난입환영) (443)
5.너는 언제나 제멋대로야 (1000)
6.일기짱 (1)
7.재 (1000)
8.너무 놀아서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5)
9.. (49)
10.. (70)
11.[ 난입 환영 ] 지나갈 테니 (26)
12.- (94)
13.텔레파시 (1)
14.창작의 고통 (52)
15.오늘 타코야끼 떨어트려서 기분이 돌셀리스니스 하네요 (1000)
16.. (1)
17.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38)
18.집 가고 싶을 때마다 쓰러 오는 일기 (268)
19.@ (26)
20.그대여 찬란하게 피어나 (274)
1
bd
2025/04/07 23:30:55
ID : tdu7go7z83x
3
이 별 볼일 없는
23세 남정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난입 환영
베스트 레스 1
bd
2025/08/20 01:14:23
ID : VbDwK2GoGtw
1
현실만큼 골치아프고 꼴보기 싫은 게 없지
2
bd
2025/04/07 23:40:16
ID : ldu7e3UY2oE
0
19살 무렵 여기다가 일기를 끄적이면서
고달픈 마음을 달래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그 때는 어렸고 마음이 반쯤 망가져 있었어서
자기혐오적인 글을 엄청나게 써 댔던 기억도 난다.
이젠 아니다!
난 극복했다!
완전히 극복한 건 아니지만
80% 정도까진 심적으로 회복이 된 것 같다.
대학 다니면서 친구도 만들고
재미난 동아리도 들어가고
썩 괜찮은 생활을 보내고 있다!
3
bd
2025/04/07 23:43:45
ID : tdu7go7z83x
0
내일은 우리 동아리 공연팀 정기회의를 하는 날이다.
그런데 회장놈이 치과 이슈로 빠지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내가 진행을 맡게 되었다.
하기 싫다.
4
bd
2025/04/07 23:52:27
ID : tdu7go7z83x
0
애시당초 내향인이 동아리 진행이라니 이치에 맞지 않다.
신입 부원들도 어색하고 대면대면해서 대하기 어렵다.
"빨리 끝내고 우리 근처에서 술이나 마실까요" 한 다음
조용히 안주나 좀 집어먹거나 휴대폰 좀 보다가
1차 끝나면 슬쩍 빠져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5
bd
2025/04/08 15:08:48
ID : tdu7go7z83x
0
오후 두 시에 일어나는 한량같은 삶...
화요일 공강 시간표도 나쁘지는 않다.
6
bd
2025/04/08 23:02:41
ID : ldu7e3UY2oE
0

7
bd
2025/04/09 00:18:37
ID : tdu7go7z83x
0
너무 취해버렸다.
도망가려다가 붙잡혀 버렸다...
8
bd
2025/04/10 01:28:53
ID : ldu7e3UY2oE
0
치킨이 먹고 싶다.
깊은 생각 같은 건 잠시 집어넣고
그냥 내 욕구에 충실해지고 싶다.
9
bd
2025/04/10 01:31:35
ID : ldu7e3UY2oE
0
깊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게 내 태생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멈춰야 한다.
멈추고 앞으로의 삶이
보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생각하자...
10
bd
2025/04/10 01:32:50
ID : ldu7e3UY2oE
0
치킨은 시켰다.
잘 먹고 잘 자자.
11
bd
2025/04/10 01:49:15
ID : tdu7go7z83x
0
에휴...
12
bd
2025/04/10 01:52:58
ID : tdu7go7z83x
0
남들에게 풀어놓는 내 삶은
반쯤 거짓인 것 같다.
13
bd
2025/04/10 01:56:28
ID : tdu7go7z83x
0
삶이란 건 아름다울 수도 있고
쓰레기같을 수도 있다.
너무 불공평하다.
14
bd
2025/04/10 16:50:07
ID : qphBzaoK2KZ
0

15
bd
2025/04/10 23:13:25
ID : qphBzaoK2KZ
0

16
bd
2025/04/10 23:20:03
ID : qphBzaoK2KZ
0

17
bd
2025/04/12 04:40:29
ID : 6rzhs1a4IJQ
0
Just an echo when we're gone
18
bd
2025/04/17 01:19:43
ID : qphBzaoK2KZ
0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사주도 타로도 나더러 게으르다고 한다.
긍정했다. 난 게으르다.
이 거지같은 대학 졸업하는 게
이토록 힘들 줄이야...
19
bd
2025/04/17 01:22:59
ID : qphBzaoK2KZ
0
혹시라도 제 일기를 본 분들...
게으름 피우지 마세요...
제발요...
20
bd
2025/04/17 01:27:14
ID : qphBzaoK2KZ
0
연애라던가 성적인 문제라던가 너무 힘들다.
더 이상은 싫다.
죽고자 했을 때 조금만 더 생각해볼걸.
21
bd
2025/04/18 19:13:11
ID : qphBzaoK2KZ
0
얼마 전 KBS에 취직한 아는 형이
갑자기 술을 마시자고 불렀다.
공채 개그맨이 지인이라는 게 가끔은 안 믿긴다.
이 참에 사인이나 한 장 받아둘까 싶지만
막상 종이를 가져가자니 낯간지러워서 싫다.
22
bd
2025/04/18 19:15:23
ID : qphBzaoK2KZ
0
사실 술 별로 안 마시고 싶지만
연예인 나으리가 부르는데 나가야지...
재미난 썰이라도 좀 들려줬으면 좋겠다.
23
bd
2025/04/19 01:08:38
ID : qphBzaoK2KZ
0
으어 취했어 그만먹어ㅓ
24
bd
2025/04/21 00:47:05
ID : qphBzaoK2KZ
0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걸까...
그냥 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안 되나..
25
bd
2025/04/21 02:12:50
ID : qphBzaoK2KZ
0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일지 모르지만...
26
bd
2025/04/21 04:02:45
ID : Y3yJWjhaoMj
0
낙원을 찾아서.
27
bd
2025/05/26 21:26:27
ID : WrAjhfcLdVd
0

28
bd
2025/05/28 00:39:58
ID : WrAjhfcLdVd
0
가끔은 그냥 유유자적 안빈낙도하며 살고 싶다.
어쩌면 욕심이란 건 저주일지도 모른다.
29
bd
2025/05/28 00:43:00
ID : WrAjhfcLdVd
0
오랜 슬픔의 응어리에서 벗어나는 것만큼 힘든 건 없다.
그런 응어리는 금전으로도 안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잊은 척 살아가려 노력해 봤자
어느 순간 자기 자신마저
어째서 슬퍼하고 분노하는지 알 수 없게 될 뿐이다.
30
bd
2025/06/08 01:40:44
ID : Wlvbbg2K6qq
0
내가 졌다
31
bd
2025/06/08 01:41:02
ID : Wlvbbg2K6qq
0
좀 편하게 해다오
32
bd
2025/06/12 01:41:46
ID : Wlvbbg2K6qq
0
가끔 내가 어째서 태어났는지 자문할 때가 있다.
항상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결론으로 귀결된다.
33
bd
2025/06/27 01:38:31
ID : hhwLcIJSIFc
0
썩 유쾌하지 않은 일상의 반복
다들 이런 삶을 살고 있겠지만
견디기 힘들다.
34
bd
2025/07/14 01:29:18
ID : A5bxxCpfhti
0
에휴
35
bd
2025/07/19 00:23:54
ID : A5bxxCpfhti
0
어릴 적으로 돌아가고 싶다.
솜사탕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을 느끼고 싶다.
무지에서 기인한 행복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36
이름없음
2025/07/19 00:36:33
ID : ZeJO4IE9y6r
0
무지에서 기인한 행복감 좋지...
나도 그걸 다시 느껴보고 싶다가도 현실에 눈돌리는게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중
37
bd
2025/08/20 01:14:23
ID : VbDwK2GoGtw
1
현실만큼 골치아프고 꼴보기 싫은 게 없지
38
bd
2025/10/29 02:11:40
ID : hBAjhfbwoHB
0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세상은 가도 가도 부끄럽기만 하드라.
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을 읽고 가고
어떤 이는 내 입에서 천치를 읽고 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을란다.
서정주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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