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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33)2.친구가 우울증에 걸려서 도와주고 싶어 (4)3.🗑🗑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50)4.학폭 가해자가 너무 잘 사는 것 같아 (2)5.25살 히키코모리인데 (5)6.튼살 스트레스ㅜㅜ (2)7.성인인데 야채 못 먹어 (5)8.고3인데 진지하게 수학 버리는거 어떻게 생각함 (6)9.나 섹파인가 ㅠ (4)10.정신과 약 먹으면 어떻게 돼? (6)11.멘탈이... 위험해...... (342)12.10년 정도 못 본 고등학교 동창이 장인어른 돌아가셨다고 부고 카톡 왔는데 가야할까요? (8)13.아이돌 (1)14.편도선염인데 소개팅나가는 거 에바? (3)15.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2)16.19층 높이에서 사람이 떨어진다면 (18)17.이거 개방 병동 들어가야 할 수준일까 (3)18.엄마때문에 아빠가 너무 불쌍해 (3)19.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6)20.내가 말실수 한걸까 (1)
내가 진짜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동생을 죽이고 싶어. 나보다 나이가 4살 어린데 10살이거든. 너무 나대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너무 짜증나. 부모님 앞에서는 졸라 가식 떨면서..내가 너무 얌전히 살았나봐.. 그렇다고 이르면 지가 피해자인척 하고 진짜...내가 엄청 얌전한 얘란 말이야 이란 내가 오죽하면.. 식칼들고 미친듯이 봉지 잘랐어 그렇다고 말하면 엄빠는 그냐 무시해.. 레스주들은 그런적 있어?
진짜 나는 그냥 여동생 씨발련때문에 죽고싶다.
죽일 자신도 없고 자산도 없고 빚도 가족이 다물러준거 나 혼자서 갚으니까 살기 싫다
레스 작성
33레스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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