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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걍사는얘기 (428)2.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757)3.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96)4.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265)5.습도 67% (58)6.제목없음 (257)7.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3)8.취미가 많아 (62)9.🥝 (946)10.그래, 네가 이겼다! (365)11.🌊전진 일지🌊: 우리 일기 정상 영업합니다 (311)12.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7)13.🫧 (844)14.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492)15.궤적 (309)16.매우 혼자 되기 (564)17.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29)18.난입x (116)19.하루를 삼키다 (230)20.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28)
음...
생각을 정리헀다.
1. 돈 벌어서 인도로 요가대학원
2. 영어 공부
3. 취미 만화 x 글. 어쩌면 직업이 될수도 아닐수도.
이런 느낌.
언제나 계획만 세우지.
상담일지
저번주 첫 상담을 받음.
예상치 못하게 심리검사를 제안받았다.
가격은 40만원대. 좀 더 싼것도 있고.
생각해보겠다고 한 후 연락 안 하는중.
상담 받은걸 곱씹어봤다. 나에 대해 생각해봤다.
가장 필요한건 어깨에 힘빼기다.
힘 빼고 살기. 그게 제일 어렵다. 생각만 많지.
상담을 계속 받으면 더 깊은 이야기를 해야한다응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어쩐지 싫어졌다. 부담스럽다.
첫상담은 조금 좋았다. 옷장 속에서 나와 안전한 방 안으로라도 나온 기분이었다. 한편으로는 상처도 입었다.
어제 오뉴블 시즌7을 봤다. 보면서 그 캐릭터들이 가진 긍정의 힘이 부러웠다. 당당함. 자신감. 개판 치명 뭐 어때? 하늘이 무너지는것도 아니고, 하는 느낌. 나도 그런 느낌으로 살고싶다.
내일은 다음 상담을 예약해야겠다. 요즘 다시 폐인모드다.
레스 작성
428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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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도토리 15분 전
757레스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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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결 17분 전
96레스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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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호 26분 전
58레스습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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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7분 전
257레스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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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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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레스취미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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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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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레스🌊전진 일지🌊: 우리 일기 정상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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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파도 5시간 전
257레스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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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심오 5시간 전
844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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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 5시간 전
492레스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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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09레스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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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P 6시간 전
564레스매우 혼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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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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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하엽 6시간 전
116레스난입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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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230레스하루를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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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레몬사와 7시간 전
528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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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kq59fRCkrgq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