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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레스마다 키워드 말하고 떠오르는 노래 말하는 스레 (394)2.5레스마다 설정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적는 스레 2판 (58)3.10레스마다 설정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적는 스레 (725)4.음식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를 말해보는 스레 (130)5.10레스마다 캐릭터 이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말하기 2 (366)6.이건 도저히 못 좋아하겠다 싶은 거 있음? (231)7.5레스마다 양자택일 시키는 스레 (2) (958)8.마이너 파시는 분들 각각 일생일대의 소원 말하고가기...🙏 (152)9.캐릭터 취향을 말하면 취향이랑 맞는 캐릭터 말해주는 스레! (866)10.>>5n 레스마다 호불호 저울질하는 스레 13 (437)11.t가 울 때 vs f가 시크해질 때 (7)12.5레스마다 픽크루로 취향캐 만들어보는 스레(6) (248)13.🍳🍳 취향판 잡담스레 3 🍳🍳 (514)14.bl 미인공같은 미인키큰수 없나.... (1)15.혹시 나처럼 리버스/왼른/른왼 신경 안쓰고 닥치는대로 다 먹는 사람? (21)16.싫어하는 것도 취향이니까 '진짜' 최혐캐도 하나씩만 적어보자! (80)17.다같이 크로스오버를 해봅시다(웃음) (294)18.마이너 덕질하면서 슬픈 순간들을 적는 스레 2 (536)19.싫어하는 주인공 캐디 있어? (8)20.최애가 한 잘한 짓과 못한 짓 써보는 스레 (267)
스마트폰이 막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폴더폰, mp3, pmp를 함께 썼던 시대.
미래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지만 아날로그의 향수 역시 남아있던 시대.
그 시대의 감성들을, 사라지기 전에 모아 보자고!
(꼭 2010년이 아니어도 좋아. 영화, 만화, CF등등 상관없어. 다만 몇년도인지는 써주자!)
런닝맨 1회 (SBS,2010)
https://youtu.be/L_eoLY3FyiM
https://youtu.be/UqdA7PWXuz4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 (밟지 말고 밟으세요)
(공익광고협의회, 2010)
https://youtu.be/zxuewSdarWg
인류멸망보고서(2012)
이건 2010년은 아니지만, 내가 생각한 '미래와 과거가 섞인'감성에 가장 알맞은 것 같아서.
https://youtu.be/PLnyTzO6QIU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m=whl_hty&query=%EC%9D%B8%EB%A5%98%EB%A9%B8%EB%A7%9D%EB%B3%B4%EA%B3%A0%EC%84%9C&where=m#api=%3Fwhere%3Dbridge%26ptype%3Dchi%26sm%3Digr_brg%26query%3D%25EC%259D%25B8%25EB%25A5%2598%25EB%25A9%25B8%25EB%25A7%259D%25EB%25B3%25B4%25EA%25B3%25A0%25EC%2584%259C%26tab_prs%3Dcsa%26col_prs%3Dcsa%26nqx_theme%3D%257B%2522theme%2522%253A%257B%2522main%2522%253A%257B%2522name%2522%253A%2522movie_info%2522%252C%2522pkid%2522%253A%252268%2522%257D%257D%257D%26format%3Dtext%26tab%3Dphoto%26x_csa%3D%257B%2520%2522movieId%2522%253A%252261004%2522%2520%252C%2522type%2522%253A%2522single%2522%2520%257D&_lp_type=cm
꿈빛파티시엘 (2009)
나만 본 거 아니지??
https://youtu.be/s1bKM3t09p0
2010년 영화 포스터들
드래곤 길들이기 막 극장으로 보러 간 게 엊그제 같은데...이런 스레 너무 좋아
시대를 말하는데 히트곡이 빠질 수 없지!
2010
아이유 - 좋은날
https://youtu.be/jeqdYqsrsA0
미쓰에이 - bad girl good girl
https://youtu.be/8TeeJvcBdLA
다비치 - 시간아 멈춰라
https://youtu.be/PcryoN4s3Sk
2AM - 죽어도 못 보내
https://youtu.be/hOREkPq1aVQ
2011
현빈 - 그남자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https://youtu.be/Olm9pxyshJU
티아라 - 롤리폴리
https://youtu.be/08uYAi9wkXI
버스커버스커 - 동경소녀(슈퍼스타K3)
https://youtu.be/Ugmif2uglCo
투애니원 - 내가 제일 잘나가
https://youtu.be/j7_lSP8Vc3o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잊혀져간 아이리버 mp3, mp4 플레이어...
저때 막 나오기시작한 안드로이드보다 훨씬 예뻤는데. 솔직히 지금 스마트폰에다가 저 UI그대로 넣어줘도 좋을거같지 않아?
(2009~2012)
그리고 아이리버와는 또 다르게 매력적인, 절제된 디자인의 코원 mp3.
이 두 회사는 이제 스마트폰이 못 따라오는 초고음질의 몇백만원짜리 전문가용 플레이어를 주력으로 하고 있대.
싸이월드 인소 럽실소 얼짱ㅋㅋㅋㅋ2000년부터 한 2013,4년?까지 유행했던것같음ㅋㅋㅋ가캐하고 유명한건 영화로도 나오고ㅋㅋㅋㅋ
시크릿가든(2010)
현빈, ost '그 남자'는 위에 나왔고..
묘하게 2000년~2010년 사이 영화나 드라마 분위기가 있잖냐...난 그게 너무 좋더라. 약간 촌스럽지만 세련된(?) 그런. 2020년같지만 스마트폰이 없고 좀 더 수수한? 화질도 엄청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 달라.
그리고 그 시대의 상징이라면....
남녀불문 답답할 정도로 빽빽했던 앞+옆머리 아니겠느뇨.. 훈녀생정/교복얼짱 등등 검색하면 많은데 일반인이 주류라 못가져오겠다..
뜨거운 형제들.
김구라 탁재훈 박명수 한상진 이기광 등등 나왔던 예능이고 정확하게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는데 2010~2011 그 무렵이었음.
아바타 소개팅 너무 웃겨서 배 잡고 웃었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웹툰 단편집
2011년 "미스테리 단편"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50217&no=&seq=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면?"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490549&no=&seq=
https://m.youtube.com/watch?v=YG2_wmWc_QY
이게 벌써 십년전 애니
2009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https://www.youtube.com/watch?v=N7VZrZMENuQ&feature=emb_title
2002년 포카리 스웨트 CF
https://www.youtube.com/watch?v=KZAbjK42U7I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B'
https://www.youtube.com/watch?v=yE2v1FnCjEM
2010년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
2010년 SBS 드라마 '대물'
https://www.youtube.com/watch?v=uOuluJS2QI0
2006년 BUZZ '남자를 몰라'
https://www.youtube.com/watch?v=mx4r7WirFLk
2006년 거북이 '비행기'
https://www.youtube.com/watch?v=cNZk2y57jzs
2002년 체리필터 '낭만고양이'
https://www.youtube.com/watch?v=38HDzE2lJBs
2005년 Gavy Nj 'Happiness'
https://www.youtube.com/watch?v=MfZWh2bYYeE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https://www.youtube.com/watch?v=9-Bkb7w71qc
닥터후를 보면 11대 닥터와 모펫 체제의 시작이었었지...
https://youtu.be/0DAGzRvcH2s
WWE에서는 ECW가 거의 끝나갔고 선수층은 점점 얇아져 갔지. 존 시나가 지탱하고는 있었지만. 당시 로얄럼블 우승자인 에지.
https://youtu.be/fdnx7-qn_1k
음 게임 위주로 써볼게
합필갤 나이츠 오브 고자
함정카드 흑인 아저씨
게리모드
포탈, 팀 포트리스 2
2010년대 초반까지도 인기 많았던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메이플, 테런도 그때 전성기였음
이때쯤 투니랜드도 투니버스 인기(코난, 캐캐체 등)가 높았다보니
아마 10대 대상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엄청 출시되고 다들 투니랜드에서 서비스했던 시기인걸로 기억해
2000년대 초반이지만 러브레터 좋아해
그리고 그남자 그여자
만약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도 그 시대 감성
보컬로이드 시유 (2011)
https://youtu.be/luWgq7_ZgnY
https://youtu.be/M1yoe8u5Tf8
크리크루 기억하는사람 없니....ㅠ
그때는 정치드립도 섹드립도 없이 다들 순진하게 놀았던거같은데.. 꽤나 한국적인(?)2,3차창작도 많았고. (일본에만 의존하지 않았단 얘기)
전부다 위의 시유 노래야
국회
https://youtu.be/Ytiy6akgUK4
본격 시유 튕기는 노래
https://youtu.be/uywBDi8WcLI
(위를 패러디한) 본격 도지사 전화하는 노래
https://youtu.be/Br0O1zpbAjM
투명드래곤
https://youtu.be/AnWFeBrTjHs
쌍둥이성좌
https://youtu.be/A_KVk4yZSfo
핵우산
https://youtu.be/QA58zgXC_CY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우리에게 가장 각별한 2010년은 그 당시의 (구)스레딕 아닐까. 스레딕, 레전드 스레들, 모레딕, 다들 풋풋했던 시절..
투지폰에 곰 찾아내는 게임이었나? 폭탄게임도ㅋㅋㅋ 그리고 가운데 애니콜버튼 누르면 세상멸망함 그거 사실 지구폭발버튼임... 로딩걸리기전에 후딱 뒤로 나와야함
https://www.youtube.com/watch?v=jeqdYqsrsA0
2011년 아이유 좋은 날
2010년이면 나 중학생 때네 ㅋㅋㅋㅋㅋ 가면라이더 키바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울트라맨 가이아 그리고 예스 프리큐어
그때 봤고 지금도 저 시리즈 덕질 중인데 시간만 되면 더빙판 꼬박꼬박 챙겨보던 열정은 어디 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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