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막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폴더폰, mp3, pmp를 함께 썼던 시대.
미래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지만 아날로그의 향수 역시 남아있던 시대.
그 시대의 감성들을, 사라지기 전에 모아 보자고!
(꼭 2010년이 아니어도 좋아. 영화, 만화, CF등등 상관없어. 다만 몇년도인지는 써주자!)
시크릿가든(2010)
현빈, ost '그 남자'는 위에 나왔고..
묘하게 2000년~2010년 사이 영화나 드라마 분위기가 있잖냐...난 그게 너무 좋더라. 약간 촌스럽지만 세련된(?) 그런. 2020년같지만 스마트폰이 없고 좀 더 수수한? 화질도 엄청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 달라.
이름없음2020/03/25 05:32:21ID : ZeIE1haslA7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2008년 이전형.
지금은 다들 신형으로 바뀌지만 2010년쯤엔 거의다 이거였지?
이름없음2020/03/25 05:47:05ID : ZeIE1haslA7
그리고 그 시대의 상징이라면....
남녀불문 답답할 정도로 빽빽했던 앞+옆머리 아니겠느뇨.. 훈녀생정/교복얼짱 등등 검색하면 많은데 일반인이 주류라 못가져오겠다..
이름없음2020/03/25 05:50:25ID : pVamk60k3zQ
뜨거운 형제들.
김구라 탁재훈 박명수 한상진 이기광 등등 나왔던 예능이고 정확하게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는데 2010~2011 그 무렵이었음.
아바타 소개팅 너무 웃겨서 배 잡고 웃었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ㅋ
음 게임 위주로 써볼게
합필갤 나이츠 오브 고자
함정카드 흑인 아저씨
게리모드
포탈, 팀 포트리스 2
2010년대 초반까지도 인기 많았던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메이플, 테런도 그때 전성기였음
이때쯤 투니랜드도 투니버스 인기(코난, 캐캐체 등)가 높았다보니
아마 10대 대상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엄청 출시되고 다들 투니랜드에서 서비스했던 시기인걸로 기억해
이름없음2020/03/28 10:55:29ID : 1hgp879jwL8
2000년대 초반이지만 러브레터 좋아해
그리고 그남자 그여자
만약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도 그 시대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