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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2/17 19:56:29 ID : Xy7xRxCp9jt
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뭐 하는지 몰라도 실제로 만나지 않더라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애가 있어 이유가 뭘까 그 애는 나한테 별로 해준게 없는 애였는데 이상해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실제로 만나기도 싫은데...괜히 그렇다 내가 그 애한테 전생에 도움을 받았었나봐 설명이 안돼 이 느낌 그대로 늘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해
이름없음 2020/06/07 15:01:12 ID : tbfU4Y3wrcE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낸 시간들
이름없음 2020/06/07 15:06:58 ID : tbfU4Y3wrcE
다음 일기 제목은 뭐로 할까
이름없음 2020/06/07 17:08:04 ID : kpSJSNBvA3R
교통사고 날 뻔 했어 늦었다고 생각해서 잘 살펴보지도 않고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튀어나가다가 그만; 솔직히 나는 내 잘못으로 그런거지만 운전자 분은 얼마나 놀라셨을까ㅠㅠㅠ진짜 죄송하다 차하고 폰하고 부딪혔는데 차에 기스나거나 유리가 깨졌거나 그런건 아닐까...내 폰은 멀쩡하다만 일찍일찍 다니고 느긋하게 준비해서 나가는게 이래서 좋다는 거구나 오늘은 조상신이 도왔다 진짜ㅋㅋ 아직 죽을 때는 아닌가봐
이름없음 2020/06/07 17:13:25 ID : kpSJSNBvA3R
일차적으로 착하기 보단 올바른 길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차적으로는 내 행동이 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으론 무작정 열심히 많이 하기보단 올바른 방법을 알고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세개가 되고 나서 착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난입 등☆장 2020/06/07 17:16:50 ID : ZbeNuramrbB
사고날뻔 했다니ㅠ 무사해서 다행이네.... 스레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게 멀리서 응원할게....!!!!
이름없음 2020/06/07 17:53:35 ID : kpSJSNBvA3R
어라 난입 오랜만이네 반가워 내 걱정 해주다니 고마워 마음이 따뜻하네 별 거 아닌 일긴데 글 읽어준것도 고맙고. 100퍼센트 내 잘못인데다가 난 다친데도 없어서 오히려 운전자 쪽이 걱정이야 얼마나 놀라셨을까...반대로 입장 바꿔서 아무 생각 없이 운전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치이면 난 다신 운전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어린 애였거나 뭔 일 났으면 진짜 어휴ㅠㅠ 특별한 일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해야지
이름없음 2020/06/07 18:15:33 ID : kpSJSNBvA3R
내일이면 월급날! 사실 월급날 오늘인데 알다시피 일요일이라ㅠㅠ
이름없음 2020/06/07 19:54:26 ID : kpSJSNBvA3R
꾸준한게 제일 중요 매일 하자
이름없음 2020/06/07 19:56:17 ID : kpSJSNBvA3R
손님 없네. 세일 하는 것도 별로 없고 해서 권유하기도 좀 그렇다 둘러보는 손님 자체가 별로 없음
이름없음 2020/06/07 20:00:08 ID : kpSJSNBvA3R
아 다음 스레 제목 생각났다 오전 12시 기준으로 공부 시간 3시간 이하인 날엔 스레딕 친구들한테 기프티콘 쏘는걸로 할까ㅎㅎ 근데 이런걸 제목으로 정하면 일부러라도 공부 안 하는 날이 있어야 기대에 부풀어 내 스레를 클릭한 스레딕 귀요미 친구들이 실망하지 않으려나
이름없음 2020/06/07 20:01:47 ID : kpSJSNBvA3R
공부 시간을 잘 정해야겠네 매일 목표 공부량을 바꾸는 식으로 할까
이름없음 2020/06/07 20:17:58 ID : kpSJSNBvA3R
진짜 도덕관념도 제로고 공감능력도 제로인 사람 겪어 본 사람 있니? 역지사지가 아예 안되는데다가 남이 보기엔 진짜 나쁜 행동인데 그걸 몰라 수치심이란게 없음 그걸 지적하면 반성이 아니라 부정하고 회피해버리고 자기 자신도 진짜 그랬던 거라고 믿음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 본인 스스로도 구별을 못해 이 총체적난국이 실제로 존재하는 한 사람임ㅋㅋㅋ
이름없음 2020/06/07 20:21:49 ID : kpSJSNBvA3R
거짓말도 티나 안나게 치던지 모순인 명제들을 시간 차 두고 말함 기억력도 나쁨... 말도 엄청 바뀌고
이름없음 2020/06/07 20:30:02 ID : kpSJSNBvA3R
인터넷 용어로 완전체라고 하던데 이런 사람 진짜 있구나 싶어 말에 깊이가 없고 자기한테 유리하다 싶으면 아무거나 막 갖다 붙여서 씀 그냥 웃기려고 농담으로 뭐 이런 의도가 아니라 남이나 상황을 자기 원하는대로 이용하거나 조종하려고. 남의 입장을 상상해서 감정을 추론하는게 아예 안됨 ㅡ 사실 이게 원론적인거지. 도덕의 기본이 이거잖아 자기 입장 말고 남의 입장도 생각하기. 솔직히 이게 안되는 사람 입장이 난 더 이해불가임.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강렬하면 순간 안될 순 있는데 나중에 기분 좀 가라앉으면 다 되는게 보통인데 말야.
이름없음 2020/06/07 20:47:29 ID : kpSJSNBvA3R
같은 문장 같은 그림 같은 음식 같은 향기이더라도 사람마다 느낄 수 있는게 다른 게 신기해 나도 그렇고 자신의 시각이나 생각으로밖에 볼 수 없는게 안타깝다 나도 다른 사람의 시각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결국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틀이란게 있는거지 그 틀에서 벗어나는 건 기피하고 배제하게 되고.
이름없음 2020/06/07 20:51:56 ID : kpSJSNBvA3R
하지만 도덕적인 부분만은 나도 양보할 수 없어. 정도껏 이기적이어야지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게 자기 의도대로 된다 생각하는게 말이 되니?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말만 고맙다고 하고 하는 행동은 전혀 그렇지가 못한데. 사람의 진심은 말보단 행동이라잖아. 잘해주는 이유가 꼭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해서만이라는 건 대체 무슨 근자감일까 처음부터 실제론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는데도 자기 좋을대로 결론부터 지어놓고 내 모든 대화를 거기 끼워 맞추지. 자길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으니 화 내고 . 대체 무슨 기대를 하는거야 나한테. 처음부터 잘해준 내 죄지 그래.
이름없음 2020/06/08 15:07:41 ID : tbfU4Y3wrcE
사람들은 약해질수록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를 싫어해 칭찬만 바람
이름없음 2020/06/08 15:14:23 ID : tbfU4Y3wrcE
그러다가 큰 일나지... 조금 기분 나빠도 남이 하는 질문에 대해 잘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사실 멀쩡해보여도 문제점들은 다들 가지고 있잖아. 특히나 가족이나 환경탓하는 사람들은 남의 입에서 들으면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지만 뭐 어떡해. 본인이라도 빠져나와야지. 물론 나는 심리상담가는 아니니까 딱히 뭘 어떻게 해줄 의무도 권리도 없지. 그냥 전문성이 없는 내 생각일 뿐. 내 앞가림이나 잘 해야지.
이름없음 2020/06/08 15:16:28 ID : tbfU4Y3wrcE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과 주변 친구들을 감정 싹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분석하는 사람이 승기를 잡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기 자신은 진짜 잘 분석해야지.
이름없음 2020/06/08 15:35:31 ID : tbfU4Y3wrcE
사실을 갖다놔줘도 자기 믿고 싶은대로 믿음 난 그게 무서워 뭐가 사실일지 끝없이 의심이 들어
이름없음 2020/06/08 15:35:47 ID : tbfU4Y3wrcE
월급 왜 안 주지...힝
이름없음 2020/06/08 15:42:53 ID : tbfU4Y3wrcE
이유가 뭘까
이름없음 2020/06/08 15:43:31 ID : tbfU4Y3wrcE
빨리 1000 채우고 나서 새 일기 쓰고 싶어 여기 일기 제목도 바꿀까
이름없음 2020/06/08 15:43:54 ID : tbfU4Y3wrcE
이런 비번이 올바르지 않다네
이름없음 2020/06/08 15:45:18 ID : tbfU4Y3wrcE
오랜만에 로그인 했는데 로그인 해도 안되네ㅠㅠ
이름없음 2020/06/08 15:46:04 ID : tbfU4Y3wrcE
일단 타래 세워놔야겠다 오늘부터 공부 하기로 했으니까!
이름없음 2020/06/08 22:19:49 ID : RzSFeMjbdu5
새 타래 세웠더니 여기에 소홀해지네 물 많이 마시려고 텀블러 챙겨와서 공부 중간에 물 마시고 있는데 전에 애플망고+바나나+우유 혼합체를 담았더니 이상한 냄새하고 맛이 난다 으으 거기다 물 너무 많이 마셨나봐 배불러
이름없음 2020/06/08 22:21:27 ID : RzSFeMjbdu5
그나저나 미안해지네 그 애도 이렇게 되길 원치 않았을텐데 근데 거짓말은 진짜 용서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꼭 바로 잡아야해
이름없음 2020/06/08 22:23:16 ID : RzSFeMjbdu5
공부하는데 자꾸 생각 난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애초에 연락을 안 하는건데. 그 애가 안되긴 했어 지금 잘못된 성격을 바로잡지 않으면 다음 기회가 왔을때 놓칠텐데 그걸 알까?... 지금 아픈 걸 타산지석 삼아서 올바르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0/06/08 22:35:51 ID : RzSFeMjbdu5
하긴 성격 바로잡는게 그렇게 쉬웠으면 정신과나 심리상담소는 왜 있냐...에휴...
이름없음 2020/06/08 22:37:14 ID : RzSFeMjbdu5
환경...환경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솔직히 환경이 불리해도 자신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믿었었는데 이상론적이긴 하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환경도 존재는 하니까. 내가 겪어보지 못해서 모를 뿐.
이름없음 2020/06/08 22:48:15 ID : RzSFeMjbdu5
단 거 먹고 싶어...
이름없음 2020/06/08 23:08:44 ID : RzSFeMjbdu5
결국 뭔가를 싫어하는 건 이유가 있을거고 그 이유에서 다른 감정 다 놔두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건 나지. 결국 이유가 거창해서 그렇지 내 문제인거야...그 이유란 거에서 나의 약점을 본거지.
이름없음 2020/06/08 23:09:06 ID : RzSFeMjbdu5
이렇게라도 흘려보내지 않으면 공부에 집중이 안돼
이름없음 2020/06/08 23:17:52 ID : RzSFeMjbdu5
졸리다아아아아
이름없음 2020/06/09 00:05:42 ID : RzSFeMjbdu5
으으 쪽팔려 남이 보기에 이상한 짓이란 이상한 짓은 다 해버렸어 나쁜 짓은 아니었는데 이상한 짓... 과거는 돌이켜보면 흑역사!
이름없음 2020/06/09 00:06:07 ID : RzSFeMjbdu5
왜 공부하면 과거의 흑역사가 떠오를까 이거 논문 주제로 어때 심리학과들
이름없음 2020/06/09 00:07:05 ID : RzSFeMjbdu5
쪽팔리니까 다신 가지 말자 진짜. 그럼 되지 하하! 가고 싶으면 지금껏 니가 한 짓을 기억해봐 가고 싶은 맘 싹 사라질걸
이름없음 2020/06/09 00:14:21 ID : RzSFeMjbdu5
증명을 하다보면 정말...진정한 응용력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껴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지 완전 신기해
이름없음 2020/06/09 00:15:10 ID : RzSFeMjbdu5
사실 공부 관련된 건 다른 스레에 쓰려고 했는데 이 쪽을 어서 1000완결 내고 싶어서 히히
이름없음 2020/06/09 00:35:06 ID : RzSFeMjbdu5
선생님 졸립디다
이름없음 2020/06/09 01:18:57 ID : RzSFeMjbdu5
의도치않게 희망고문 한 셈인가....아....
이름없음 2020/06/09 01:19:09 ID : RzSFeMjbdu5
나 잘못했니?
이름없음 2020/06/09 01:20:13 ID : RzSFeMjbdu5
그래 애초에 친목한 내 죄지 걔도 빨리 잊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0/06/09 01:22:27 ID : RzSFeMjbdu5
미안해
이름없음 2020/06/09 01:22:38 ID : RzSFeMjbdu5
고마워
이름없음 2020/06/09 01:23:06 ID : RzSFeMjbdu5
다신 볼 수 없겠지만 나도 널 위해 기도해줄게 잘 살아야 해 그리고 올바르게 살아라
이름없음 2020/06/09 03:11:53 ID : crgphBy3Wqr
3시 넘었네 노래 들으면서 그네 탔어 스트레스 풀린다
이름없음 2020/06/09 03:14:41 ID : crgphBy3Wqr
950이라...언젠가 이 일기에서 이 일기가 1000 채워갈때 쯤이면 이 일기 쓰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써놓은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됐네 1000레스도 무사히 채웠고 별 거 아닌 내용이라도 꾸준히 쓰길 잘했어 진짜로.
이름없음 2020/06/09 03:17:13 ID : tbfU4Y3wrcE
새벽 3시에 엘베 타서 우리집 층에 도착했는데 바로 1층으로 내려가네 무서워...누구지 이 시간에 나 따라오는거 아냐?
이름없음 2020/06/09 03:17:41 ID : tbfU4Y3wrcE
일찍일찍 다닐거야ㅠㅠㅠ
이름없음 2020/06/09 04:03:07 ID : tbfU4Y3wrcE
내가 갈 길을 스스로 개척해가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인생만사 솔플 인생은 마이웨이
이름없음 2020/06/09 04:05:24 ID : tbfU4Y3wrcE
걱정 요정님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은 다 가져가 주세요!
이름없음 2020/06/09 04:05:34 ID : tbfU4Y3wrcE
새벽 감성 터지네
이름없음 2020/06/09 04:09:53 ID : tbfU4Y3wrcE
운명은 몰라도 만날 인연이 정해져 있다는건 믿을래 우리~만남은~우연이~아니야~
이름없음 2020/06/09 04:10:11 ID : tbfU4Y3wrcE
졸려서 미쳐간다
이름없음 2020/06/09 04:10:30 ID : tbfU4Y3wrcE
스레딕 친구들은 참 어려 나도 어리지만
이름없음 2020/06/09 04:10:56 ID : tbfU4Y3wrcE
의식의 흐름
이름없음 2020/06/09 04:12:52 ID : tbfU4Y3wrcE
내일 도시락 뭐 싸가지? 있는거 싸가야지...치킨너겟이랑...
이름없음 2020/06/09 04:13:41 ID : tbfU4Y3wrcE
도시락 뭐 싸가는지 고민하는것도 감사한 일이지 세상엔 이런 거 고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야 슬프다
이름없음 2020/06/09 04:14:35 ID : tbfU4Y3wrcE
선진국이 저출산화 되고 인구가 줄어들어야 개발도상국이 발전할 수 있대 아무래도 식량이 넘치면 부족한 쪽에 가게 되겠지 그래.
이름없음 2020/06/09 04:17:14 ID : tbfU4Y3wrcE
뭐든지 결국 다 사라질텐데 좀 허무하긴 하네 그런 의미에서 순간순간 감정이 참 소중한데 또 감정만 챙기다간 이생망 되는거 순식간이지 참아야 되고 조절해야하고 억눌러야하고 따져야하고 닝겐들의 삶이란 복잡해 그치?
이름없음 2020/06/09 04:18:51 ID : tbfU4Y3wrcE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살고 싶어 난 책도 좋고 자연물도 좋고 맛있는 음식 좋은 향기 고양이 뭐 이런게 좋아 무서워하는 건 벌레 정도?ㅋㅋㅋ 애 같아
이름없음 2020/06/09 04:22:22 ID : tbfU4Y3wrcE
그리고 난 무엇보다 똑똑한 사람이 좋아 내 자신도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지혜롭고 머리 좋고 수학 과학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 쓰고 악기도 하나쯤 다룰 줄 아는 다재다능한 사람 또 올바르고 깨끗하고 도덕적인 그런 요소들도 좋아 그런 것들을 보고 있으면 쉽게 감동 받아 꼭 좋은 향기 속에 둘러 싸여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꽃들만 따서 누워있는 내 주변에 뿌려놓으면 그런 기분일거야
이름없음 2020/06/09 04:23:22 ID : tbfU4Y3wrcE
디디야 너의 순수성을 사랑해 누구한테 배우지 않아도 남을 위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사랑해
이름없음 2020/06/09 04:23:35 ID : tbfU4Y3wrcE
착해...
이름없음 2020/06/09 04:24:01 ID : tbfU4Y3wrcE
헛소릴 하는 거 보니 나 곧 죽는거 아닐까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6/09 04:25:30 ID : tbfU4Y3wrcE
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던데 죽는다고 해도 후회없이 죽고 싶으니까 죽는 그 순간까지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럼 적어도 다음 생엔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겠지 운 좋으면 다음 생까지 안 가고 이번 생에서 이룰 수 있을거고
이름없음 2020/06/09 04:26:19 ID : tbfU4Y3wrcE
간단한 걸수록 실천하기가 어려워 이론만 안다고 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이름없음 2020/06/09 04:27:08 ID : tbfU4Y3wrcE
자기자신이 어떤지 알려면 자기 자신의 말보단 행동을 봐야지 또 자기자신이 앞으로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일보단 지금까지 해온 일을 보는게 맞아
이름없음 2020/06/09 04:28:19 ID : tbfU4Y3wrcE
그래도 사람한텐 잠재력이란게 있지
이름없음 2020/06/09 04:29:26 ID : tbfU4Y3wrcE
로그인 하면 알람도 뜨고 스크랩도 할 수 있구나 좋네
이름없음 2020/06/09 04:29:34 ID : tbfU4Y3wrcE
으 진짜 짱 졸리다
이름없음 2020/06/09 04:29:45 ID : tbfU4Y3wrcE
1000도 진짜 얼마 안 남았어
이름없음 2020/06/09 04:29:53 ID : tbfU4Y3wrcE
1000 채우고 잘테야
이름없음 2020/06/09 04:30:00 ID : tbfU4Y3wrcE
아무말 대잔치~
이름없음 2020/06/09 04:31:14 ID : tbfU4Y3wrcE
아 그리고 로그인 하면 비번 없이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좋아 헤 스레딕은 사이트 분위기 자체가 청정한 편이어서 그런지 수정기능도 있고...익명 사이트는 웬만큼 청정하지 않으면 수정기능 도입하기 어려운데 말야. 다들 순수해서 그래
이름없음 2020/06/09 04:31:42 ID : tbfU4Y3wrcE
때 묻지 말아라 아가들아
이름없음 2020/06/09 04:31:48 ID : tbfU4Y3wrcE
지치지 마라!
이름없음 2020/06/09 04:32:44 ID : tbfU4Y3wrcE
뉴레딕이 처음엔 이렇게 연령대가 어리지 않았었는데... 대부분 중고등학생 같아 페북에서 유입돼서 그런가
이름없음 2020/06/09 04:32:56 ID : tbfU4Y3wrcE
어린 아이들은 귀여워 대부분.
이름없음 2020/06/09 04:33:28 ID : tbfU4Y3wrcE
가끔 아이답지 않은 아이도 있지만.
이름없음 2020/06/09 04:34:03 ID : tbfU4Y3wrcE
속옷 사진 올라왔다고 신고 먹여서 블라인드 처리 되게 만들고...후후...진짜 핵귀요미들 너무 순수해...
이름없음 2020/06/09 04:35:18 ID : tbfU4Y3wrcE
비꼬는거 아님ㅋㅋㅋ 예전에 19금 사이트에서 놀아본 적이 있어서 그래 거기선 진짜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는데 여기 친구들은 진짴ㅋㅋㅋ 비키니 사진만 걸어놔도 어멋 야해>///< 이럴 친구들 같애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
이름없음 2020/06/09 04:35:43 ID : tbfU4Y3wrcE
후 나도 한 순수하던 사람인데 많이 망가졌지
이름없음 2020/06/09 04:35:53 ID : tbfU4Y3wrcE
세상이 날 거칠게 만들었어
이름없음 2020/06/09 04:35:59 ID : tbfU4Y3wrcE
카악 투ㅔ
이름없음 2020/06/09 04:36:27 ID : tbfU4Y3wrcE
요샌 돈독도 올랐음
이름없음 2020/06/09 04:36:37 ID : tbfU4Y3wrcE
타락했어 후후후후
이름없음 2020/06/09 04:36:52 ID : tbfU4Y3wrcE
나도 이렇게 속세에 찌든 어른이가 되어가는거야
이름없음 2020/06/09 04:37:06 ID : tbfU4Y3wrcE
마냥 아기 같을 순 없지 그래
이름없음 2020/06/09 04:37:38 ID : tbfU4Y3wrcE
부모님 품이 아무리 따뜻해도 홀로 자립해야 하는 법
이름없음 2020/06/09 04:38:20 ID : tbfU4Y3wrcE
그런 의미에서 먹는데 돈 좀 작작 쓰고 저축 좀 하자 너무 아까워
이름없음 2020/06/09 04:38:53 ID : tbfU4Y3wrcE
도시락 꼭꼭 사서 다니고! 웬만한 간식거리는 집에 있는 걸로 해결하자
이름없음 2020/06/09 04:39:24 ID : tbfU4Y3wrcE
사먹는건 하루 한번 3천원 이하!
이름없음 2020/06/09 04:39:58 ID : tbfU4Y3wrcE
도배로 차단 먹는거 아니겠지 스레딕 알고리즘 차단 기능 있는 거 같던데
이름없음 2020/06/09 04:40:02 ID : tbfU4Y3wrcE
3
이름없음 2020/06/09 04:40:05 ID : tbfU4Y3wrcE
2
이름없음 2020/06/09 04:40:20 ID : tbfU4Y3wrcE
1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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