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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뭐 하는지 몰라도 실제로 만나지 않더라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애가 있어
이유가 뭘까
그 애는 나한테 별로 해준게 없는 애였는데 이상해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실제로 만나기도 싫은데...괜히 그렇다
내가 그 애한테 전생에 도움을 받았었나봐
설명이 안돼
이 느낌 그대로 늘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해
교통사고 날 뻔 했어
늦었다고 생각해서 잘 살펴보지도 않고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튀어나가다가 그만;
솔직히 나는 내 잘못으로 그런거지만 운전자 분은 얼마나 놀라셨을까ㅠㅠㅠ진짜 죄송하다 차하고 폰하고 부딪혔는데 차에 기스나거나 유리가 깨졌거나 그런건 아닐까...내 폰은 멀쩡하다만
일찍일찍 다니고 느긋하게 준비해서 나가는게 이래서 좋다는 거구나 오늘은 조상신이 도왔다 진짜ㅋㅋ 아직 죽을 때는 아닌가봐
일차적으로 착하기 보단 올바른 길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차적으로는 내 행동이 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으론 무작정 열심히 많이 하기보단 올바른 방법을 알고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세개가 되고 나서 착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고날뻔 했다니ㅠ 무사해서 다행이네.... 스레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게 멀리서 응원할게....!!!!
어라 난입 오랜만이네 반가워 내 걱정 해주다니 고마워 마음이 따뜻하네 별 거 아닌 일긴데 글 읽어준것도 고맙고.
100퍼센트 내 잘못인데다가 난 다친데도 없어서 오히려 운전자 쪽이 걱정이야 얼마나 놀라셨을까...반대로 입장 바꿔서 아무 생각 없이 운전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치이면 난 다신 운전 못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어린 애였거나 뭔 일 났으면 진짜 어휴ㅠㅠ 특별한 일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해야지
아 다음 스레 제목 생각났다
오전 12시 기준으로 공부 시간 3시간 이하인 날엔 스레딕 친구들한테 기프티콘 쏘는걸로 할까ㅎㅎ
근데 이런걸 제목으로 정하면 일부러라도 공부 안 하는 날이 있어야 기대에 부풀어 내 스레를 클릭한 스레딕 귀요미 친구들이 실망하지 않으려나
진짜 도덕관념도 제로고 공감능력도 제로인 사람 겪어 본 사람 있니? 역지사지가 아예 안되는데다가 남이 보기엔 진짜 나쁜 행동인데 그걸 몰라 수치심이란게 없음 그걸 지적하면 반성이 아니라 부정하고 회피해버리고 자기 자신도 진짜 그랬던 거라고 믿음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 본인 스스로도 구별을 못해 이 총체적난국이 실제로 존재하는 한 사람임ㅋㅋㅋ
인터넷 용어로 완전체라고 하던데
이런 사람 진짜 있구나 싶어
말에 깊이가 없고 자기한테 유리하다 싶으면 아무거나 막 갖다 붙여서 씀 그냥 웃기려고 농담으로 뭐 이런 의도가 아니라 남이나 상황을 자기 원하는대로 이용하거나 조종하려고.
남의 입장을 상상해서 감정을 추론하는게 아예 안됨 ㅡ 사실 이게 원론적인거지. 도덕의 기본이 이거잖아 자기 입장 말고 남의 입장도 생각하기. 솔직히 이게 안되는 사람 입장이 난 더 이해불가임.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강렬하면 순간 안될 순 있는데 나중에 기분 좀 가라앉으면 다 되는게 보통인데 말야.
같은 문장 같은 그림 같은 음식 같은 향기이더라도 사람마다 느낄 수 있는게 다른 게 신기해 나도 그렇고 자신의 시각이나 생각으로밖에 볼 수 없는게 안타깝다 나도 다른 사람의 시각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결국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틀이란게 있는거지
그 틀에서 벗어나는 건 기피하고 배제하게 되고.
하지만 도덕적인 부분만은 나도 양보할 수 없어. 정도껏 이기적이어야지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게 자기 의도대로 된다 생각하는게 말이 되니?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말만 고맙다고 하고 하는 행동은 전혀 그렇지가 못한데. 사람의 진심은 말보단 행동이라잖아. 잘해주는 이유가 꼭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해서만이라는 건 대체 무슨 근자감일까 처음부터 실제론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는데도 자기 좋을대로 결론부터 지어놓고 내 모든 대화를 거기 끼워 맞추지. 자길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으니 화 내고 . 대체 무슨 기대를 하는거야 나한테. 처음부터 잘해준 내 죄지 그래.
그러다가 큰 일나지... 조금 기분 나빠도 남이 하는 질문에 대해 잘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사실 멀쩡해보여도 문제점들은 다들 가지고 있잖아. 특히나 가족이나 환경탓하는 사람들은 남의 입에서 들으면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지만 뭐 어떡해. 본인이라도 빠져나와야지. 물론 나는 심리상담가는 아니니까 딱히 뭘 어떻게 해줄 의무도 권리도 없지. 그냥 전문성이 없는 내 생각일 뿐. 내 앞가림이나 잘 해야지.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과 주변 친구들을 감정 싹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분석하는 사람이 승기를 잡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기 자신은 진짜 잘 분석해야지.
새 타래 세웠더니 여기에 소홀해지네
물 많이 마시려고 텀블러 챙겨와서 공부 중간에 물 마시고 있는데
전에 애플망고+바나나+우유 혼합체를 담았더니 이상한 냄새하고 맛이 난다
으으 거기다 물 너무 많이 마셨나봐 배불러
그나저나 미안해지네 그 애도 이렇게 되길 원치 않았을텐데
근데 거짓말은 진짜 용서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꼭 바로 잡아야해
공부하는데 자꾸 생각 난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애초에 연락을 안 하는건데.
그 애가 안되긴 했어 지금 잘못된 성격을 바로잡지 않으면 다음 기회가 왔을때 놓칠텐데 그걸 알까?...
지금 아픈 걸 타산지석 삼아서 올바르게 살았으면 좋겠다
환경...환경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솔직히 환경이 불리해도 자신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믿었었는데 이상론적이긴 하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환경도 존재는 하니까. 내가 겪어보지 못해서 모를 뿐.
결국 뭔가를 싫어하는 건 이유가 있을거고 그 이유에서 다른 감정 다 놔두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건 나지. 결국 이유가 거창해서 그렇지 내 문제인거야...그 이유란 거에서 나의 약점을 본거지.
으으 쪽팔려 남이 보기에 이상한 짓이란 이상한 짓은 다 해버렸어
나쁜 짓은 아니었는데 이상한 짓...
과거는 돌이켜보면 흑역사!
쪽팔리니까 다신 가지 말자 진짜.
그럼 되지 하하!
가고 싶으면 지금껏 니가 한 짓을 기억해봐
가고 싶은 맘 싹 사라질걸
950이라...언젠가 이 일기에서 이 일기가 1000 채워갈때 쯤이면 이 일기 쓰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써놓은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됐네 1000레스도 무사히 채웠고 별 거 아닌 내용이라도 꾸준히 쓰길 잘했어 진짜로.
새벽 3시에 엘베 타서 우리집 층에 도착했는데 바로 1층으로 내려가네 무서워...누구지 이 시간에
나 따라오는거 아냐?
선진국이 저출산화 되고 인구가 줄어들어야 개발도상국이 발전할 수 있대 아무래도 식량이 넘치면 부족한 쪽에 가게 되겠지 그래.
뭐든지 결국 다 사라질텐데 좀 허무하긴 하네
그런 의미에서 순간순간 감정이 참 소중한데
또 감정만 챙기다간 이생망 되는거 순식간이지
참아야 되고 조절해야하고 억눌러야하고 따져야하고
닝겐들의 삶이란 복잡해 그치?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살고 싶어
난 책도 좋고 자연물도 좋고 맛있는 음식 좋은 향기 고양이 뭐 이런게 좋아 무서워하는 건 벌레 정도?ㅋㅋㅋ 애 같아
그리고 난 무엇보다 똑똑한 사람이 좋아
내 자신도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지혜롭고 머리 좋고 수학 과학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 쓰고 악기도 하나쯤 다룰 줄 아는 다재다능한 사람
또 올바르고 깨끗하고 도덕적인 그런 요소들도 좋아
그런 것들을 보고 있으면 쉽게 감동 받아
꼭 좋은 향기 속에 둘러 싸여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꽃들만 따서 누워있는 내 주변에 뿌려놓으면 그런 기분일거야
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던데
죽는다고 해도 후회없이 죽고 싶으니까 죽는 그 순간까지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럼 적어도 다음 생엔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겠지
운 좋으면 다음 생까지 안 가고 이번 생에서 이룰 수 있을거고
자기자신이 어떤지 알려면 자기 자신의 말보단 행동을 봐야지
또 자기자신이 앞으로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일보단 지금까지 해온 일을 보는게 맞아
아 그리고 로그인 하면 비번 없이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좋아 헤
스레딕은 사이트 분위기 자체가 청정한 편이어서 그런지 수정기능도 있고...익명 사이트는 웬만큼 청정하지 않으면 수정기능 도입하기 어려운데 말야. 다들 순수해서 그래
속옷 사진 올라왔다고 신고 먹여서 블라인드 처리 되게 만들고...후후...진짜 핵귀요미들
너무 순수해...
비꼬는거 아님ㅋㅋㅋ 예전에 19금 사이트에서 놀아본 적이 있어서 그래 거기선 진짜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는데 여기 친구들은 진짴ㅋㅋㅋ 비키니 사진만 걸어놔도 어멋 야해>///< 이럴 친구들 같애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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