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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자가 싫어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레즈라 칠 수 있어? (1)2.💫대나무숲 12 (955)3.레즈 친구 스킨십 (14)4.ENFJ 엔프제 질문 받아!! (21)5.사주 봤던 적 있는 퀴어들 질문 (26)6.. (9)7.헉.. 근데 마음 없는 회사 동료끼리도 (9)8.짝사랑 포기하게된 이유 (4)9.짝사랑 포기한 계기 말하고 갈래? (42)10.선생님 짝사랑했던 그 시절 정말 풋풋하군(난입환영ㅋㅋ) (8)11.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네 왜 갑자기 (5)12.동성애자들은 gl,bl 어떻게 생각해? (50)13.사주보러 갔는데 대박이야 (7)14.일반이랑 사귀는분? (6)15.INTJ 질문 받을게 (53)16.퀴어판 짝사랑 상대한테 서러운 거 털어놓는 스레 (13)17.나랑만 스킨십하는 줄 알았는데 (2)18.쌍방? 짝사랑? (5)19.티 너무 많이 낸 것 같아 ?? (10)20.친구끼리 한 침대서 껴안고 잘 수 있음? (14)
아아~예~니오.^^;짝사랑만 해서 일부러 망붕렌즈 벗고 다녀서 차분해 보이긴 하지만 원래는 이 세상 저 세상 왔다 갔다 하는 텐션이얌. 이 짝사랑이 끝나면 언제 다시 바운스 될지 몰러.~~~
자신이 사회적인 소수자라고 생각하고
존중받지 못함과 동시에 존중받지 못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통상적인 성 지향성을 가지지 못한 자신에 대한 의문도 있고.
물론 성 지향성이 다른건 잘못이 아니지만,
성 소수자들은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다른 차별받는 요소들에
비해서 전혀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통상적인 성 지향성을 가졌음을 연기함으로서
차별을 피하는 자신과, 그 자신의 행동을 비열하다고 생각하는
자의식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음.
나는 이성애자라
스스로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썼다고는 해도
진짜 성 소수자들이 보면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미리 미안하다.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은 했어 근데 진짜 대부분이 손목에 ㅈㅎ 흉터 있고, 07, 06 애기들까지 손목에 자해 흉터 있는 거보면 되게 마음이 아파 내가 전부 끌어안아주고 싶어. 진짜 들어보면 다들 사정이 다 있는데 너무 좀 그래... ㅈㅎ가 어때서ㅋ 나 ㅈㅎ해ㅋ 싫으면 나 버려ㅋ 이런 느낌들이 대부분이야...
스레딕에는 거의 고민을 올리니까 그렇게 보일지도 몰라
나는 레즈인데 평소에 되게 발랄하다는 소리 많이 들어 ㅋㅋㅋ
여기서만 차분해지는거 같애
난 절대 아님 ㅈㅎ 해본적 전혀 없음 난 내 감정 표현하는게 스스럼 없어서 그 사람이랑 안되어도 그 순간이 행복하면 그냥 행복함
이상해서 미안~^^; 아빠 나 왜 이상해?나의 모토가 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 글피 하자 라서~무겁게만 보지 말고 가볍진 않지만 주변에 혹시 힘들어 보인다 싶으면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하게 동네 언니가 대하듯 그래야 상대방도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면 인터넷 검색하면 나와~정부에서 하는 전문 기관 알아 봐서 연락처 알려 주거나 직접 연락해 주고 인계해도 되고. 상담 조금 공부해서 되도 않은 꼰대질 작렬했담 정말 미안해.^^;
혼자서 뭐라는 거야 문맥좀 맞춰줘 뭐라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 우울하냐 물어봤지 우울한 거 싫다한 적 없고 위에 적은 것처럼 전부 끌어 안아 주고 싶다고 했는데? 끌어 안아주기엔 나로서 많이 부족해서 누굴 함부로 끌어 안았다간 어깨 되어 주지 못 하고 더 아프게 할까봐 이유라도 있나 싶어서 여기에 글 쓴 거야.. 말하고 싶은 대로만 뱉지 말고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느슨하고 둥글게 얘기해줘 나는 서로 싸우고자 글을 쓴 게 아니야. 너는 아니겠지만 나는 조금 기분이 상해서 그래.. 그리고 그거 알아? 그렇게 우울한 사람한테 병원 알아봐 주는 거 그게 더 상처 받는 일이야. 난 그렇다고 생각해. 내가 정신병있나... 내가 그런 가 이런 생각을 주로 하겠지 누가 정신과, 병원 추천해주는데 감동 받고 그러겠어 그건 내,외과에서 그러겠지. 병원을 추천해주기 보다 나는 좀 아직 많이 남을 달래주기엔 모자라니까 그냥 조용히 듣기만 할래. 일단 충고 고마워
그래~이해해.힘들면 나 자신부터 챙기고 그러고도 여력이 생기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청소년 상담 받을 수 있는 곳들 있잖아.거기를 말 한 거고.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반면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누구나 힘들고 아플 수 있어.그럴 때 전문의한테 가서 진료 받는 게 당연한 것을 나쁘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청소년이든 성인이든 전문 상담 선생님이나 전문의 선생님께 상담 및 치료는 비밀 보장이 의무화 되어 있고 내가 스스로 밝히기 전엔 아무도 모르니 만에 하나 필요하면 방문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내가 아직 수련 경험이 미천해서 별로 도움이 못 됐네.미안.~
아닌데 난 행복한데 요즘들어서 사는게 귀찮고 그렇긴 한데 뭐 레즈여서 그런건 아님 연애하고픈 맘도 없고 좋아하능 사람도 없고 요즘은 내가 하고싶은 기타만 치고 운동만 하고 사니까 뭐 그냥 다들 짝사랑이 힘들어서 그런가본데. 난 근데 짝사랑 안해봐서 왜 힘든진 모르겠다 오히려 난 내가 레즈적 상황? 이러니까 말이 이상한데 그러니까 퀴어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개빡치면서 흥분되고 재밌지 우울하진않음 내 첫키스 첫사랑을 떼간 여자랑 헤어졌을때도 1년내내 화나고 그 이별이라는 상태 자체가 그냥 마냥 흥분 그 자체였어 우울하진않았음 그래서 운적도 없고
난 스레주가 무슨 말 하는지는 알 것 같음. 말도 맞는 것 같궁 근데 일단 나는 아냐! 어렸을 때는 고민도 많이 하고 울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전혀 안그래! 보여지는게 우울한 얘기들 뿐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다 그냥 사람 차이인 것 같아 난
정말 사바사인듯! 난 헤테로플렉시블인데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거든! 가끔 아 이 사람이랑은 정말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좀 우울하긴 하지만 한 번도 ㅈㅎ를 해야겠다 이러고 맘 먹은 적은 없어..ㅎㅎ 죽고 싶단 생각은 현생이 너무 힘들면 정말 가끔 하긴 하는데 어차피 난 겁쟁이라 못할것임ㅋㅎㅋㅋ 우울한 생각을 아예 안하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평균치 아닌가?
그냥 벽장 속에 있는게 약간의 답답함은 있지만 내 지향성 때문에 우울한다는 느낌이 든적은 한 번도 없었어!
나도 솔직히 궁금하긴 했거든… 왜 SNS에서 자신이 퀴어라고 말하는사람들은 왜이렇게 다 우울하고 피폐한걸까.. 하고. 나는 그냥 과제에 치여 사는 인간1 로써 잘 살고 있거든
난 바이인데 ㅈㅎ같은거 진짜 0.1%도 가까워져 본 적 없어 나는 내 손목이 너무 소중해서 못하겠더라ㅎㅎ 그리구 나 엄청 밝아
2레스 왜 날서있는지 알거같은디 ㅋㅋ
스레주 너야 우울해보이는애들 보면 좋은마음으로 다독여주고싶다 생각하겠지만
성소수 애들은 다 우울하더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우울한게 나쁜게아니어도) 선입견심어주는거같고 기분나쁠수도있지 나는 되게 행복하고 좋은친구들도 많은데 누가와서 너 레즈니까 너도좀우울해? 레즈애들은그러더라 하면 기분나쁠거아냐
좋은마음으로 세운 스레인거 아는데
다 우울한애들만 있는거도 아닌데 갑자기 위로해줄게 이러면 당황스럽고 너무 시혜적인태도로 보임
나는 동성애는 음지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음지 인터넷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우울한 사람들이 많잖아?음지 인터넷은 동성애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까 음지 인터넷을 안하는 사람들은 직접찾아보질 않는 이상 동성애에 대해 접하지 못해서 자신이 양성애자 범성애자여도 인지를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이게 진짜 퀴어아 아니라 그런 거 같음. 패션 퀴어. 세상이 나를 차별해도 꿋꿋이 나의 성지향성을 위해 싸우지만 외롭고 고독한 존재를 어필하기 위해 퀴어를 흉내냄. 걔네들은 진짜 퀴어가 아님. 그렇게 자기 스스로 세뇌하고 자신의 불행을 전시하기 위해 그러지. 진짜 고민있는 사람들은 sns에 전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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