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피카츄

피카츄하고 빛나 피카츄는 어릴때부터 싫어했고 빛나는 게임에서는 좋은데 애니에서는 별로임

웨이드

메이플 괜텀 인기 많을 만한 캐릭터고 실제로 매력 있기도 한데 내 취향은 아님.. 오르카 미화(뭐이악) 때문에 포지션 어정쩡해진것도 있고 목소리도 딱히 안 좋아하는 성우고 직업 자체도 플레이가 썩 재밌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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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오이카와 토오루

히바리 괴도키드 오이카와 카네키 이자야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문스독 남캐 자살타령하는 여캐는 카캡사 사쿠라 걍 내가 단발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외형적으론 토모요가 더 취향이라

오빤쮸토끼인가 유행하던데 징그러워서 싫음 치이카와, 모루카도 싫었는데 얘는 그것보다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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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닿 카제하야, 사와코 다들 너무 좋아하던데(특히 카제하야)난 진짜 취향 아니었어 주변 친구들이 더 개성있고 마음에 들었음

내가 금발/은발에 쉼표머리/깐머리/넘긴머리 남캐 안 좋아하고 거기다가 잘난/잘난체하고 츤데레/시발데레 등등의 언행을 보이는 남캐를 싫어하는데 인기많더라 존나 짜증나고 재수없어서 싫던데

구미호뎐 천무영 류홍주 유재유

피닉스?

카드캡터 체리 유도진&오청명이랑 주인공 커플,클리어카드에 나오는 아키호랑 카이토,에리얼이랑 미호 원래 주연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나인데...뭔가 맘에 안 들고 거부감이 들어서 어렸을때부터 싫어했음 내가 클램프st 캐릭터들을 안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옛날에 흑집사 재밌게 볼때 주인공 세바스찬이 그런 스타일이었던거 같아. 진짜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잘생기고 훤칠하고 능력있고 그런 완벽한 캐릭인데 이상하게 나는 이 캐릭에게 그 이상의 매력을 딱히 못 느끼겠더라구. 오히려 2기때 나오던 클로드인가 얘가 더 취향이었지. 내가 안경러버인 것도 있지만 ㅋㅋ근데 정작 2기는 제대로 안 본게 함정.. 여튼 시엘 팬텀하이브의 집사 세바스찬이 딱히 싫진 않은데 뭔가 모르게 끌리지가 않았고 지금도 그래.

하츠네 미쿠

오시노코 호시노 아이...싫은 정도는 아닌데 그냥 감흥이 안생김

이영싫 다나 나루토 이타치

그냥 각 장르에서 가장 인기많은 남캐들

입 험하고 노빠꾸고 상남자/여자에 "사이다"인 캐릭터들 싫어.. 지랄맞다는 생각밖에 안 듦

최애의 아이 다. 그냥 너무 많이 뜨니까 좀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

코마에다 나기토

개를 낳았다 대모(노민영)

신비아파트 인간이나 뱀파이어 같은 인간형 귀신 중에 인기캐들 대다수 사촌동생이랑 조카는 잘생겼다 이쁘다하면서 흥분하는데 난 딱히 별 생각이 안 든다 오히려 무시무시한 귀신들이 더 마음에 들어

>>125 ㄹㅇ 다른애들 다 구미호나 뱀파이어 좋아할때 나 혼자 치돈귀좋아했음

타르탈리아

근데 이거 뒷판은 아니까 과격한 캐혐글이나 비난은 자제하고 그냥 감흥없거나 싫은 이유 간략하게 써도 괜찮을 듯 난 성준수나 오이카와처럼 여팬 많은 애들 내가 좀 특이취향이라서...

>>125 개인적으로 나도 강림 리온 이안같은 인기캐는 그닥 안 끌리고, 오히려 현우가 더 정이 가더라

>>126 치돈귀 걔 나온 에피소드가 무시무시하고 귀신다운 행보랑 디자인을 보여서 나도 마음에 들어 >>129 그래 오컬트를 좋아하면서 겁이 많다는 캐릭터성이 재밌기도 하고 공포물에 딱 맞고 고스트볼이나 퇴마 능력이나 영감 등이 없음에도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는 걔도 괜찮지. 그래서 3기 파트2에서 비중이 높아진다길래 기대했다가 실망했었어

메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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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골동품 가게 - 을지현오,서연화 천년구미호 - 백선,반야 골든 체인지&언더프린 - 현암,류진,칼 드와르 리젠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메데이아 벨리아르,헬리오 트로피움 울어봐 빌어도 좋고 -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문제적 왕자님 - 비에른 드나이스터 묘령의 황자- 류하밀 가담항설 -백매,신룡,정기,한설 산리오 - 한교동 치이카와 - 모몽가,쿠리만쥬,시샤 피치피치핏치 - 호쇼 하논,나나미 루치아,나나미 루키아,도모토 카이토 슈가슈가룬 - 바닐라 뮤 ,시나몬 메이율 캐릭캐릭체인지 - 소마 쿠카이,후지사키 나데히코 제외한 올캐릭 카드캡터 체리 - 리 샤오랑 XXX 홀릭- 와타누키 키미히로 베리베리 뮤우뮤우- 킷슈,모모미야 이치고 세일러문- 세일러문,치비 세일러문 웨딩피치 - 피치,릴리,데이지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브라이트 은혼 - 츠쿠요,카무이,히지카타 토시로,곤도 이사오 이누야샤 - 이누야샤,미로쿠 디즈니 프린세스- 에리얼,오로라,백설

히로아카-토도로키 쇼토. 싫은 건 아니고 너무 메이저 스타일이라 그냥저냥 좋음 하이큐-카게야마, 우시지마 카게야마는 그냥 아예 내 취향이 아닌 것 같고 우시지마는 캐디 취향 아님+싫어하는 성격 원신-방랑자, 카즈하, 라이덴 쇼군 100% 팬덤이 이상해서/억빠 올려치기하는 팬들과 억빠 올려치기하는 스토리 때문에/그냥 적당히 좋음

앙스타 슈 레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런 요소 때문에 인기많긴 하겠다 느껴지는 캐들은 있는데 저 둘은 그 요소를 생각해보려 해도 모르겠다 리더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거 같은데 그 외 캐 자체의 매력은 모르겠음

검색하다보면 자주보이는 중국 사극장르인지 무협인지 검은 포니테일 한 남캐들 전부다 진격거 리바이 귀멸의칼날 염주랑 음주-전자는 나한테 임펙트가 없었고 후자는 공식미남이라는데 눈썹이 없어서 별로 안 잘생겨보임 체인소맨 파워-성격 취향 아님

페이트시리즈 세이버 싫은건 아니고 그 얼굴 너무 여기저기 우려먹음

너닿 사와코... 작품안봤는데 걍 생긴게취향이아님... 얘얼굴때문에 너닿안보게됨

강철의 연금술사 에드워드 엘릭 평소엔 나쁘지 않은데 키로 히스테릭 부릴 때 싫었음

타르탈리아랑 방랑자?

흑집사의 시엘이랑 세바스찬 중2병 꼬맹이랑 중2병 걸린 20대 남자 같아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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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아이 캐릭터들 진짜 내취향 너무 아닌것같음.. 아이부터 예쁘다 전설이다 하는데 솔직히 이해안감.. 레전드인 이유가 그냥 죽어서임..? 빛나는 재능 뭐 이런것같은데 솔직히 모르겠음 작가공인 미인이라는데 스타일이 너무 취향이 아님 머리카락이라던가 성격같은게.. 오히려 주변캐가 더예쁨 카나 루비 아카네.. 그리고 귀칼 캐들.. 잘생겼다 독특하다 매력적이다라면서 좋아하던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으... 진짜 취존 안하는것같은데 남캐는 너무 별론데 여캐가 너무 예쁘게 나온것같음 개인적으로는.. 시노부 미츠리? 카나오 이런애들 다 취향이고 그 여자3명 누구 아내인 애들 걔내도 다 예쁘던데 남캐 진짜 취향인애가 하나도 없음.. 렌고쿠 기유 이런 인기많은애들은.. 렌고쿠 너무 성격 외모 이런게 부담스러움 내가 귀칼 3화보고 말아서 그런가... 영화도 안봐서 그런것같은데 뭔가.. 그 캐들한테서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어 잘생겼단 생각도 안들어..

>>145 아 최애의 아이에서 아쿠아 진짜 너무 취향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주인공은 이카리 신지나.. 단간 주인공들 카구야님 유우 지상주의교실 아야노코지 맞나? 이런 캐들 약간 유구한.. 하렘물의 흔한 남주들인데 남성향 싫어하는섯도 아니고 남캐가 싫은것도 아닌데 왤케 아쿠아 정이 안가는건지 모르겠음.. 호색한 남캐를 많이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왤케 싫지..? 정이 안감 취향 바뀐듯.. 씹덕은 맞는데 현실 여배우들 좋아하다 보니까 투디취향도 바꼈나봄

주술회전 고죠 만화애니 둘다 안 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솔직히 잘생겼는지 모르겟음.... 잘생기게 그리려고 너무 노력한 나머지 잘생기지 않아 보이는 느낌임 농구만화(웹툰 포함) 슬덩 극장판은 재밌게 봤는데 그렇게 버닝할 정도인가?? 싶음 농구웹툰은 노관심이라 안 봄 주변에서 아무리 알로사우르스~ 외쳐도 보고 싶은 마음 1도 들지 않는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슬덩 갑타 팬들은 원작보다 2차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음 최애의 아이 상황설정부터가 별로 취향 아님...

화산귀환 청명이,오신령 토모에 둘다 싫은건 아닌데 청명이는 그다지 안끌리고 토모에도 다들 잘생겼더 뭐다 하는데 그렇게까지 잘생겼는진 모르겠음 애니 작화 자체가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144 시발 존나 기네 적당히 해 이것아 읽기 힘들잖아

그냥 요즘 캐릭터들 내가 어중간한 틀딱 취향(아예 1990년대 레트로 이런 것도 아니고 딱 2000년 후반~2010년 초반 정도의 남성향 모에체를 제일 선호)이라 그런가 영 취향 아님... 캐디는 화려하고 캐릭성은 잘 팔리게! 만든 느낌...그래서 취향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마음으로는 이해 안가고 썩 내 취향은 아닌듯...

묘황 류적연이랑 비설 그냥...내 취향이 아님

뱀파이어 기사 클란 카나메 홀릭되는 설정들이 있었지만 주인공을 자기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길들이는 느낌도 있고 원래 주인공은 내거 ㅇㅈㄹ 하는 당당함이 킹받게 했지...

에반게리온 카오루 킹받음

피치피치핏치 루치아 솔직히 다른 애들은 다 좋아하는데 얘랑 하논만 별로임. 싫은건 아닌데 성격이 답답해서 고구마고 악역에 비하면 무능하고 별 능력도 없는 주인공이라 호감이 안가더라.(후속작에서도 마찬가지임) 특히 제일 답답한건 남주한테 그 취급을 받고서도 왜 남주 못버리는지 이해가 안감.결말 보니까 버황여주 생각나더라.

수마 구엘... 첨에 토마토 밭 망쳐놓을 때부터 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쓰레기였는데 인기 많아...

>>149 넌 책 좀 많이 읽어라...

미래의 골동품 가게 을지현오 얘 다들 좋아하던데 나는 싫더라. 솔직히 초반에는 나도 좋아했었음.관찰력 뛰어나고 말수 적은 책 읽는 미소년이라 지적여보여서 호감갔었고 데스노트 엘같은 지능캐인 줄 알고. 근데 어릴적부터 자기 꾸준히 챙겨주고 아무 불만 없이 수발 들어주는 부하애 말 안들으면 존나 패고 다른 애들도 부려먹지. 자기 잘 대해주려는 주인공도 호구 취급하고 부려먹을 생각밖에 안하는 거 보면 인성 자체가 노답이라 갈수록 호감이 떨어지더라. 작중에서 좋은 일 좀 했다고 알고보면 괜찮은 애라고 띄워주던데 이거 보면 과장이 심하다고 느낌. 얘보다 주인공,청송,천오,칠성이같은 애들이 인성도 비교안될정도로 넘사벽인 갓캐고 얜 주인공한테 막말해놓고 끝끝내 사과도 안하는 인성 되바라진 놈인데. 얼마나 평소에 싸가지없게 굴었으면 착한 주인공도 얘한테 좋은 소리 못하겠음. 최신화에서는 주인공이 화 좀 냈다고 욱해서 저러던데 쫌생이같고 실제로 퇴마 실력도 주인공보다 못하면서 멍청하다고 무시하는게 코미디임. 같은 아이템을 장착하고 다니고도 주인공은 1부터 10까지 다하는데 얘는 겨우 1에 도달한 수준이던데 이거 보면 오히려 얘가 주인공보다 멍청하고 능지 딸리는 거 인증이지. 다른 애들은 트롤링짓해도 그나마 지 주제를 알고 나대질 않으니깐 다른 악감정은 없는데 그래서 제일 싫음. 게다가 다른 애들같은 경우에는 비중이나 출연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없고 악역 or 엑스트라들이랑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상황인데 얘만 주인공이랑 비중도 똑같이 나눠먹어서 매 에피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고 온갖 버프 받고 어딜가든 환대받고 얘를 짝사랑하는 애나 위해주는 애들 한두명씩 옆에 있는 거 보면 주인공보다 은근 좋은 거 몰아주기가 심한 것 같아서 거슬리더라. 그리고 도대체 얘가 뭐라고 주인공도 아닌데 주인공의 반쪽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주인공 부모님 유품도 얘랑 반반씩 나눠먹어야 하는 설정인지 전혀 이해가 안감. 물론 주인공 포함 동료들끼리도 대대로 선조때부터 내려오는 아이템들을 다같이 물려받는 클리셰는 굉장히 흔하기는 한데. 근데 그건 원래 하나였던 아이템을 절반으로 쪼개서 물려받는 것도 아니고 독립적인 개체의 아이템을 각자가 물려받는 사례고. 이것 때문에 그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위력이 반감되지는 않음. 원래 하나였던 아이템을 절반으로 나눠먹는 짓은 그 윗세대인 칠성연화도 안했는데 말이지. 차라리 독립적으로 두개로 각각 나온 아이템을 물려받았으면 몰라. 얜 아이템 없어도 혈통빨로 충분히 커버되는 앤데 얘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 무구아이템도 주인공한테 걍 주지. 그 상징적인 반쪽이라는 의미설정 때문에 주인공은 아이템을 사용할때마다 본래 위력의 반밖에 못 내는 상황이라 더 맘에 안들고 안타깝기만 함. 게다가 왕족으로 혈통빨 버프 받고 꼬봉들 부리고 온갖 좋은 건 다 누리면서 자기 어머니 부하들이였던 관리들이나 북시 백성들이 고생하는 거나 나라 상황에 대해선 내 알바 아니라는 듯이 신경 안 쓰는 거 보면 존나 무책임한 것 같음. 오히려 사고 친 후에 본인 스스로 뒷수습도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 처리 떠넘겨서 주변인들 힘들게 만드는 거 보면 딱 프린세스 비욘놈 같아. 지 입장만 중요하고 권력 싸움에 본인이 엮이는게 싫은 거였으면 언더프린 류진이나 마기 알리바바처럼 자기 국가를 공화정 국가로 만들고 왕정제를 폐지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부하한테 계승권 넘기고 왕족 신분 반납하고 물러났었어야 했음. 나 알리바바랑 류진 안 좋아하는데 이거 훨배 얘보단 책임감 있어보임. 차라리 칠성이 포지션에 얘 말고 우리엘이 들어갔으면 훨씬 퇴마 느낌 살아나고 좋았을껄. 우리엘이 얘보다 훨씬 낫더라. 칠성이랑 같은 적선캐고 퇴마 실력도 어느정도 있어보이는데다가 허송세월 보내면서 팽자팽자 노는 을지현오랑은 다르게 나쁜 놈 쫓으면서 관련 기관에 도움 요청하려고 증거도 수집하고 다니는 거 보면 존나 부지런하던데. 오히려 주인공 동료로써는 얘가 제일 적격같음. 나중에 적 물리치면 주인공 부모님 유품인 무구 주인공한테 반납하고 칠성이 포지션도 다른 캐한테 넘기고 본편에서 영구적으로 꺼져줬으면 좋겠음. 거의 진주인공 취급이라 작중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 삭제된 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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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앜 동감한다 싫다기보단 킹받음ㅋㅋㅋㅋㅋㅋ

미골동 거북이 하네되 메데이아 가담항설 백매 얘네 원작자 편애랑 푸쉬 심한 것 같아서 난 정이 안가더라. 솔까 하네되 메데이아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등장인물들마다 다 얘 찬양하고 빨아재끼는 키링으로 만들어버리고 이아로스도 얘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키링남으로 만들어버려서 스토리 이상해지고 개연성이 무너졌음. 게다가 연애고 뭐고 관심도 없는 성향인데 뜬끔포 헬리오랑 섹파관계로 만들어버렸지. 스토리가 메데프시가 이아로스 물리치는게 아니라 메데이아가 키링남들 끼고 연애하는 요소로 가버려서 작품의 방향성이 달라져서 불호임 미골동 거북이랑 가담항설 백매도 마찬가지. 메데이아처럼 원작자 푸쉬 오진거 같아서 유사한 이유로 싫음. 정작 가담항설이랑 미골동은 주인공 따로 있는데 주인공 애들은 연애라인 뭐 넣어주지도 않고 엄청 굴리고 고생시키고 딱히 별다른 푸쉬도 안주고 버프 줘도 그만큼 패널티도 주는데 백매는 뭐 신룡 권세 등에 업고 설치면서 외모때문에 신룡이랑 주상의 사랑을 독차지하지. 이 과정에서 전연인인 춘매는 버려지고 신룡 눈 밖에 아오안되어서 불쌍함. 게다가 악인으로써 마땅히 대가를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갑자기 주연들 다 제치고 비중 다 먹어버리고 진주인공급으로 등극해서 희생하는 전개도 어처구니없고. 거북이 이새끼는 주인공보다 버프 더 오지는 거 같음. 주인공은 딱히 혈통빨 버프 없는데 아버지부터 어머니까지 다 먼치킨이라 혈통버프 오지게 주지. 차라리 거기서 끝났으면 몰라. 주인공은 딱히 마찬가지로 연애라인 안 줬는데 얘한테는 연애 라인 주고 주인공은 무슨 좋은 일을 해도 딱히 찬양받지도 않고 빨아주는 캐릭이 붙지도 않았는데 얘는 진짜 좋은 혈통 타고난 정통성 있는 후계자라고 독자들한테 언플해주고 알아서 후빨해주는 꼬봉캐릭 3명까지 붙여주니깐 진짜 너무 한 캐한테만 좋은 설정 다 몰아준다는 티가 나서 거슬리고 주인공이랑 너무 대접 다르니까 정이 안가더라 ㅋㅋ 걍 싸가지없고 개차반인 성격인데 좋은 일 좀 했다고 알고보니 좋은 놈이라고 오지게 보정 띄워주고 드걸로 히로인 붙고 학교에서도 인기 많은 매력만점인 캐라고 찬양을 받음. 주인공은 뭐 좋은 일 해도 이것때문에 왕따당하고 가족들한테 구박이나 받고 엄마가 악인이라고 주변인물들한테 배척받는데 취급이 너무 다르더라. 게다가 가담항설 백매처럼 진주인공 자리 먹어서 다른 캐들 비중이랑 지분은 아예 없고 얘 보정이 오져서 주인공까지 묻히는 것 같고. 진짜 얘 비중이나 출연은 좀 줄여주고 다른 미래 동료들 에피나 주인공과 동료들간의 서사나 좀 넣어주셨으면. 거북이가 인기 많다보니 조회수 잘 나오려면 작가님도 뭐 인기캐 위주로 어필해 줄 수밖에 없다는 건 아는데 칠성이 과거편 진행하다가 갑자기 얘 위주 에피 나오고 집안 tmi 줄줄 푸니깐 좀 당혹스럽더라. 칠성이 과거 다하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솔까 독자들은 얘가 남준줄 알고 아무 말도 안하는데 히로인 따로 있고 주인공이랑은 우정루트로 쭉 나왔던 걸 보면 남주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일개 섭주캐한테 너무 과하게 좋은것만 몰아주는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 해리포터도 주인공이랑 조연캐들 공평하게 커플라인이랑 비중 줬는데. 그래서 요즘 보면 무슨 이 만화도 주인공인 미래는 쩌리고 마찬가지로 너무 얘 하렘같단 생각듦.

미래의 골동품 가게 염차웅 솔직히 서연화랑 장혜경은 1부에서 미래한테 한 짓 때문에 독자들한테 존나 욕먹고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언급안하는데 얘는 근육질에 투희 속성 여캐라 독자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한번 까야겠음. 솔직히 나도 다른 독자들처럼 처음에는 얘를 좋아했었음. 근데 서연화의 손녀라면 믿을만해도 천수희의 딸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면서 무슨 미래를 벌써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단정짓는 태도로 을지현오 새끼한테 충고하던데 이거 보고 호감 팍 식더라. 본인이 혐오 프레임에 쩔어서 색안경 쓰고 바라본다는 생각은 안하는 건지.미래를 직접 보지도 않았고 아는 사이도 아닌 주제에 오청오 말대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난리치는거 보니깐 짜증남.게다가 수희가 엇나간건 연화가 수희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탓도 있는거고 책임은 부모인 연화랑 일을 저지른 당사자인 수희한테 있는건데 그저 아무 잘못 없는 미래한테 마치 연대책임이라도 있는 것마냥 화살돌리면서 유전적 특성으로 쓰레기인성도 물려받는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게 웃기심. 그리고 더 웃긴건 딸 간수 제대로 못한 서연화는 수희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공동책임으로 안처맞고 청렴결백한 위인으로 취급되는거임. 그런 논리대로라면 백화선이랑 백금악도 자매인데 백화선도 백금악의 언니니깐 언니가 동생 제대로 간수 못한 탓이라고 처맞아야 하는거 아님? 애꿎은 아무 잘못도 없는 불쌍한 애 범죄자로 취급할 시간에 백날 사고치는 을지현오 새끼나 단속하지. 그리고 서연화랑 언니동생 할정도로 친근한 사이면 적어도 친한 언니의 손녀에 대해서 남한테 함부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없는 태도인데 존나 대가리 속에 뭐가 들었나 싶음. 안그래도 북시팸은 백금악,오청오 빼곤 정도 안가고.을지현오 포함 이캐도 얼른 북시스토리 끝나면 함께 북시로 영구적으로 꺼져주셨으면 좋겠음.